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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여러분 ㅎ 제가 다시 왔습니다. 좋아하고 또 좋아하는 그래픽노블 한 권을 들고 말이지요. 박서영 작가님 신간! <<배탈>>입니다. 표지만 봐도 곤란하게 차가 많고요.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운전대를 잡고 있는데요.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요 ㅎ 배탈난 사람 맞는 듯하니 바로 함께 보실까요?!?
표지 넘기니 더 무서워져요 ㅎ 빵 빠앙... 소리만 귀가 아프게 들려오는 도로 위인데! 빵빵한 것은 초록 자동차를 운전 중인 단발머리 그녀의 속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부룩 꾸르륵 소리를 내며 배가 마구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입니다. 어우~ 상상만 해도 화장실 가고 싶고 그러잖아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ㅋ 한 장 더 넘기니 도로 상황과 비슷하게 대장을 가득 채운...ㄸ... 아니...음식물들이 보입니다. 비상이니 뱃속 상황실 나와주세요! 작고 귀여운 세포들이 바삐 움직여 브레인의 통제실로 향합니다. 얼마나 작은지 통제실 벨도 못눌러요?!? 직접 보세요 ㅋ 엄청 사랑스러우니까요 ㅎ 높으신 분들은 어디에 계시든 섭섭하게 행동해요?!? 일꾼들이 발을 동동 구르든가 말든가 브레인 님은 세상 느긋하셔요. 3분이면 장내 내용물들이 세상에 태어날(!) 위기라는데 말이죠! 위장이 다 아픈데... 결국 한다는 말이 “나는 너무 바쁘니 알아서 처리해라!” 에요?!? 그래서 우리 세포들은 예전에 했던 방식을 떠올리고 글로브 박스에 뒀던 지사제를 꿀꺽하게 만듭니다. 순식간에 평화가 찾아오나 했더니... 고속도로에 접촉 사고가 발생합니다. 덩달아 불안해지잖아요?!? 공교롭게도 지나가는 차의 운전자가 야속하게 핫도그를 야무지게 먹어요. 날카로웠던 복통과 급똥의 추억(?)을 너무 빠르게 잊은 주인공의 눈에는 바나나가 들어오고요. 일꾼은 브레인을 말리지만... 멋대로 일하는 뇌는 먹어라! 해버립니다. 그래서 뱃속은 다시 광란의 파티장으로 돌변하죠 ㅎ 그래도 하늘이 도왔는지 정체가 풀리지만... 어떤 녀석이 차 앞을 가로막아서! .......... 뇌는 더 혼나야써요! <<배탈>>을 읽은 후 미리미리 처리하고 나가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장남은 말했습니다. 딸은 자기는 잘 참는다며 자랑스럽게 이야기했고요?!? 주인공의 길을 따라가서는 안되지만 밖에서는 소변만 가능한 너희들은 좀 노력해보라고 했습니다. 재밌었어요. 함께 읽어요 ㅎ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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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 줄줄 급똥위기로 부터 자유로울 사람이 있을까? 상상해도 즐겁고 아찔한 이야기 하지만 누구나 경험할만한 이야기 고속도로의 휴게소가 그리 반가울 수 없는 아찔한 이야기 그 이야기를 너무도 즐겁고 행복하게 그리고 손에 땀이나게 펼쳐지는 이야기의 세계. 도서를 협찬받아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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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박서영 작가님의 그림책 『배탈』(주니어RHK)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겉보기에는 생각보다 두껍고 페이지 수가 많아서 처음엔 '글밥이 많으려나?' 싶었는데, 막상 펼쳐보니 글밥이 적고 그림 중심이라 어린아이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두루두루 부담 없이 읽기 딱 좋은 책이더라고요. 운전을 하거나 차를 타고 멀리 가다가 갑자기 배에 신호가 올 때, 살다 보면 한 번쯤 이런 난감한 상황을 겪어본 적 있으시죠? 막히는 도로 위에서 급한 일이 생기는 그 절박한 순간이 너무나 현실감 있게 담겨 있어서 읽는 내내 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ㅎㅎ 특히 재미있었던 점은 배탈이 난 급박한 상황에서 우리 몸속, 즉 배 안의 상황을 하나의 '통제 센터'처럼 연출했다는 사실이에요. "지금 당장 내보내야 합니다!"라고 외치는 파와 "무조건 참아야 합니다!"라고 외치는 파가 팽팽하게 대립하고, 급기야 "적색경보 발령! 장내 시스템이 통제 불능 상태입니다!"라며 비상이 걸리는 모습이 정말 기발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아이도 배 속 요원들이 안절부절못하며 긴급 판단을 내리는 장면을 보면서 아주 소리 내어 크게 웃더라고요. 꽉 막힌 도로 상황과 요동치는 배 속의 대비가 유쾌하게 어우러져서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웃으면서 즐겁게 읽고 나서는 아이와 함께 "우리 다음부터 멀리 차 타고 갈 때는 출발하기 전에 꼭 화장실부터 다녀오자!" 하고 기분 좋게 다짐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배탈이라는 생리 현상을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풀어내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배변 습관까지 이야기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어요. 유쾌한 웃음과 깊은 공감을 주는 그림책으로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배탈 #박서영 #주니어RHK #그림책추천 #책세상맘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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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도로가 꽉 막힌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갑자기 배가 아프다면? 가까이에 화장실도 없는 상황이라면?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난다. 그런데 이런 아찔한 순간을 웃긴 이야기로 담은 책이 있다. 바로 주니어RHK의 <배탈>이다. 이 책은 급똥 위기를 맞은 주인공과 주인공의 뱃속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그래픽노블이다. ‘꾸룩 부룩 꾸르륵….!’ 주인공의 뱃속에는 비상사태가 벌어진다. 적색경보 발령! 책임자인 뇌와 사태를 수습하느라 바쁜 세포들! 주인공은 차에 있던 지사제를 먹고 겨우 위기를 넘기지만 꽉 막힌 도로만큼이나 주인공 장 역시 꽉 막히고 폭발도 시간문제다. 그러던 중 주인공은 옆 차 운전자가 먹는 걸 보고는 자신도 입맛이 돌았는지 차에 있던 바나나를 집어 든다. 아니, 지금 그걸 먹으면 어떡하나! 세포들은 다급하게 말리지만 뇌는 먹으라고 명령한다. 오마이갓! 결국 뱃속은 다시 난리가 나고 아까보다 더한 비상 상황이 생긴다. 인내심은 바닥을 보이고 있고, 괄약근도 더는 버티지 못할 상황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세포들과 참아야 한다는 세포들까지 의견이 갈린다. 그 사이에서 뇌는 고심을 하는데….! 그 순간 ‘다음 휴게소 5km’소식을 접한 세포들은 만세를 외친다. 과연 주인공은 무사히 휴게소에 도착해 화장실에 갈 수 있을까? 일단 이 책은 소재부터 너무 재미있다. ‘급똥’이라니!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본 상황이지 않을까? 긴박한 상황에서 주인공의 행동들 그리고 머릿속 뇌와 세포들의 대화 등 몸속 움직임 하나까지 우당탕탕 소동으로 완성되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각 캐릭터들의 표정이나 대사 행동들이 너무 재미있어 읽으면서도 몇 번을 웃었는지 모르겠다. 처음 책을 받아보았을 때 페이지 수가 많아서 조금 놀랐는데,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귀여운 그림에 한 번 웃고, 엉뚱한 이야기에 또 한 번 웃다 보니 금방 보게 되었다. 이렇게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소동을 어떻게 상상을 해서 만드셨을까? 작가님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만드는 능력에 감탄했다. 이 책은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고,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도 있어 부담 없이 읽기 좋은 그래픽노블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실컷 웃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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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RH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생동감 있는 리얼 그림책! <배탈>은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찾아온 배탈을 소재로, 몸속 세포들의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그래픽노블이에요. 누구나 경험할 법한 난감한 상황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하고, 그 안에 현실 사회를 향한 풍자까지 담아낸 작품입니다.
도로 한가운데서 옴짝달싹할 수도 없는데 배가 아프기 시작한다면 정말 괴로울 것 같아요. 저는 장이 약해서 화장실에 자주 가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책 속 상황을 보니 정말 극X100000 공감이 됐어요.
<배탈>에서 특히 재미있었던 부분은 몸속 상황실의 모습이었어요.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서는 주인공이 보는 장면이 모니터에 나타나고, 감정들이 그 화면을 함께 보면서 상황을 예측하고 대처하잖아요? <배탈>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몸속 세포들이 상황실에서 벌어지는 일을 살펴보고,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차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뱃속에서도 문제가 발생한다는 설정이 기발했어요. 서로 다른 두 공간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림으로 연결해 보여 주니 긴박한 상황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대사가 많지 않아도 세포들의 표정과 행동, 장면의 구성을 통해 상황이 전달된다는 점도 이 그래픽노블의 매력이에요.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장면이 눈앞에 펼쳐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배탈>은 단순히 배탈이 난 상황만 다루는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몸속에 문제가 생기자 담당자는 책임자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취할 수 있는 조치를 건의합니다. 하지만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 책임자는 그대로 두라고 하죠. 담당자의 위기 대처 능력으로 겨우 상황을 진정시켜 놓았는데, 대책 없는 책임자는 또 다른 사건을 일으킵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회피하거나 현장의 어려움을 제대로 살피지 않은 채 지시부터 내리는 모습은 우리의 현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일이에요. 몸속 세포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과 달리 책임자의 대처는 너무나 익숙한 모습이었어요. 우스꽝스러운 소동을 보며 웃다가도 어쩐지 우리 사회의 모습과 닮아 있다는 생각에 왠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배탈이라는 소재에 공감하며 웃었지만, 읽다 보니 그 안에 담긴 현실 사회의 모습까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재미있는 그림과 엉뚱한 상상력으로 웃음을 주면서도, 웃고 나면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생동감 있는 그림을 좋아하고, 유쾌한 이야기 속에 담긴 사회 풍자까지 즐기고 싶은 독자들에게 <배탈>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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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지만 직접 읽어보고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아이가 크니 먹고 싶은것도 많고 학교 다녀오면 은근히 군것질도 많이 하는데요 밖에서 놀다 와서 손 씻는 것도 깜빡할 때가 많아서 은근히 걱정이 되더라고요 배가 아프다고 찡그리는 날도 잦아져서 어떻게 교육해야 하나 고민하던 타이밍에, 아이 눈높이에 딱 맞춘 신간 그림책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바로 주니어RHK에서 나온 그림책 《배탈》이라는 책인데요 책을 펼치자마자 아이와 정말 재미있게 읽은책이라 소개해드릴게요
첫 책장을 넘기자마자 주인공이 겪는 뱃속의 요란하고 실감 나는 소동들이 유쾌하게 그려져 있는데요 뛰뛰~~!빵! 꾸룩 부룩 꾸르륵 소리와 함께 한번쯤은 겪었봤을 내용으로 시작되어 읽어주는 저도 옆에서 같이 빵 터지게 되는 책이더라고요
단순히 "여기가 아프다"로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무심코 먹은 음식들이 뱃속에서 어떻게 소화되는지, 또 왜 배가 아프게 되는지 몸속 장기들의 모습으로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너무 잘 표현되어 있었어요. 사실 평소에 아이한테 "손 깨끗이 씻어라", "군것질 그만해라",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라"라고 잔소리처럼 백번을 말해도 그때뿐이고 잘 안 고쳐졌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잔소리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와 귀여운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그 이유를 알려주니까 아이가 받아들이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져서 엄마 만족도 UP! 책을 차근차근 다 읽고 나더니 아이가 먼저 "엄마! 나 그동안에는 배불렀는데도 먹고싶어서 계속 먹었었는데 이제 안먹고 손도 더 꼼꼼하게 잘 씻어야겠어!"라며 스스로 다짐을 척척 하더라고요.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건강 상식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쾌하고 재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서, 아이랑 홈스쿨링 겸 독후 활동을 하기에도 정말 좋은 그림책이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챙겨줄 수 있는 유익한 책을 찾고 계신다면, 주니어RHK의 《배탈》을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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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N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배탈 난 경험 다들 한번쯤은 있으시죠? 배탈이 나면 다른 때보다 더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당장이라도 나올 것 같아서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지요. 그런데 배탈이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발생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배탈'은 그래픽 노블입니다. 주인공은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배탈이 난 것 같습니다. 차는 꿈쩍도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주인공의 장 안에서는 심각한 일이 일어납니다. 비상! 비상상황입니다. 당장 밖으로 내보내야 하는데 내보낼 수 없는 상황! 장 안에서는 난리가 나지요. 너무 급박해서 적색경보를 발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배탈이 났을 때 장 속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생동감있게 그려냅니다. 누가 봐도 '이건 비상이다!'라고 느낄 정도로 말이지요. 장내 내용물이 거침없이 진격하고 있는 상황! 곧 전쟁이 발발할 것 같은 느낌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위장의 수축과 경련의 심각한 상태를 디스코 방방에서 장내 내용물이 뛰노는 것처럼 표현하는데 그 부분이 참 재미있었어요. 자기들은 너무 재미있어 난리인데.... 정작 주인공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뇌에게 다급히 도움을 요청하지만 뇌가 도와줄 수 있는 게 거의 없다는 게... 정말 절망적인 상황을 잘 표현했어요. 몸 안에 있는 여러 일꾼들의 심각한 표정은 이 사건의 심각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역동적인 느낌이 들었고 '배탈'이라는 긴박한 상황에 맞춰 속도감 있는 빠른 전개가 좋았어요. 어떻게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꾼 세포들과 몸 속의 상황들을 잘 표현한 책입니다. 꼭 고속도로가 아니더라도 배탈이 났는데 화장실이 너무 멀리 있거나 보이지 않을 때 경험을 떠올리며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쨍한 색깔의 그림이 이 책의 주제를 더욱 돋보이게 한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어도 재미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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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꽉 막힌 도로에 갇혔는데 갑자기 급똥이 찾아온다면?! 급똥위기 한 번쯤은 겪어봤을거에요. 그 급박한 순간에 몸 속에서 펼쳐지고 있는 상황을 의인화해서 재미있게 담은 그림책 배탈 을 만나봤어요.
평소 보던 그림책들과 다르게 크기는 작은데 두께가 남다르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우리아이도 관심을 갖고 넘겨보더라고요 ㅎㅎ 책을 넘기면 복잡한 도로들 위로 차들이 빼곡해요. 그리고 그 중 한 명의 운전자가 눈에 띄지요 ㅎㅎ
아니 꽉막힌 도로 안에서 급똥신호라니;; 진짜 "안돼애애" 를 외치는 주인공의 심정은 급똥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일이에요.
배탈은 글밥도 많지 않고 그림이 두페이지 가득 채워져있어서 마치 컷툰만화를 보는 느낌이에요. 이런걸 그래픽노블 형식이라고 한다더라고요. 색감도 진해서 급박한 상황이 잘 전달되더라고요. 급똥위기의 상황을 의인화해서 뱃속 상황실을 보여주는데 의인화된 세포들이 배탈에 대응하기 위해서 총력을 다하기 시작해요. 그래서 지사제도 투여하고 겨우 고비를 넘기나 했는데 독자들의 탄식을 유발하는 주인공의 행동이 나와요. 겨우 급똥의 위기를 넘겼는데 다른 운전자가 음식을 먹는 걸 보고는 옆에 있던 바나나를 먹는...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지지요.
그래서 다시 찾아온 급똥의 위기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세포들은 다시 뇌인 브레인에게 찾아가서 참아야할지 말아야할지 를 의논하지요. 마치 조선시대 좌의정 우의정의 모습 같기도하고 말이에요.
브레인들이 갈팡질팡하는 사이 도로가 뚫리고 휴게소도 머지 않았는데.... 예상하지 못한 대참사가... 갑자기 도로에 나타난 고양이에 놀란 주인공...
대참사 이후 책임자는 처벌되고 세포들의 트라우마를 지우기 위한 이야기까지 이어지면서 웃픈면서 재미난 상황들이 이어져서 아이들만이 아니라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른들도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읽어볼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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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차 타고 이동 중 한번을 겪었을 법한 이야기. 뱃속 상황실과 고속도로 상황. 두 공간을 겹쳐 놓는 연출. 얼핏 보면 유아책 같지만, 뱃속 상황실의 무책임과 탁상행정을 꼬집고 있다. 블랙코미디 라는 장르라고. 아이가 고학년이 되고 글밥이 제법 되는 줄글책만 읽는 요즘이였는데 오랜만의 그림책?에 너무 즐거워 하며 본다. 블랙코미디에 포커스가 맞춰진다기 보다는.. 급똥 상황과 똥 이야기가 웃긴 듯 하다. 아직은 역시 초등학생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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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서평은 도서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누구에게나 이러한 상황 한번 쯤 있지않나요? 전 프로 장트라볼타 이기에 결혼전엔 기름진거 밀가루등 일절 못먹었어요. 에피소드로하면 작가님께 일주일 넘게 이야기 해드릴게 많은데 고속도로 톨게이트영업소 이야기, 차에 변기들고간 이야기등 엄청납니다.ㅠ 컬투쇼에 나올 법한 이야기를 갖고있어서 그런지 제목을 보고 너무공감했답니다 아이들도 보면서 엄마 이야기 아니냐며 물어보더라고요. 엄마 몸속에 뱃속 상황실에 비상 사태는 자주 있는 일 아니냐며.. 다행히 젊을 때는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나이 들어서는 대놓고 엄마는 장트라볼타라고 이야기도 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도 생겼답니다
뱃속 신호가 온 주인공 왜 이럴 때 차가 막히는가 뱃 속 상황실은 비상이 났답니다 적색경보가 울리고 위장수축 경련 관약근까지 버틸 수 있을까
와 저는 지압법도 배우고 괄약근조절법도 배워서 이전에 한 시간넘게 참은적있었는데ㅜㅜ 한참가다가 리턴하기도하고 .. 여행 때는 남들보다 못먹고 유명하다는 음식이 기름지거나 날것이면 먹고파도 못먹고ㅠ 다시는 이런일없어야돼 싶으면서도 뱃속상황실은 내 맘 같지않더라고요. 주인공의 긴박함이 그대로 느껴지는..:또르르 중간에 주인공이 바나나를 한입 베어무는데ㅜㅜ 으악 안돼ㅠㅠ 경험부족 브레인인가?왜 먹도록 허가를 해주는가 싶었어요 아직 끔찍한경험이 없었나? 살고보자 참고보자 대참사 이후 잘해결되었을까요? 끔찍한 트라우마 를 이렇게 재미있게 승화시킨 그림책이있을까? 우리집은 저때문에 ^^그런지 다들 심각하다가 엄마힐끔쳐다보고 쓱 웃다가 반복 무책임한 브레인의 폭주로 인한 몸속의 일꾼들의 고군분투 오늘도 잘 토닥여주는 몸속 일꾼에게. 감사하며 일을 더하게 하지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