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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덕메이트 1: 우리 사이 새콤달콤 🎤좋아하는 연예인 있으시죠? 누구~~ 좋아하시나요? 🎤할머니는 트로트, 어린이는 아이돌?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비주류 30대 남자 아이돌을 남몰래 좋아하는 초5 세윤이와, 🎤똑같은 아이돌 사진을 폰에 가득 담아둔 70대 세미 할머니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뤄져요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나이와 환경을 뛰어넘어 진짜 친구가 되는 모습이 너무 유쾌하고 감동적이에요.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취향을 당당하게 나타내며 타인과 깊이 공감하는 소통의 지혜를 알려주거든요 🎤좋아하는 가수 노래 들으며 가을밤 낭만 즐기셔요 @miraen_iseum #우리사이새콤달콤 #미래엔아이세움 #아이세움 #딴짓콜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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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기 없는 30대 남자 아이돌을 몰래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세윤이와, 같은 아이돌의 노래와 굿즈에 푹 빠진 70대 세미할머니가 덕질을 매개로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예요. 70대 할머니가 아이돌을 좋아하고, 손자와 함께 굿즈 이야기를 나눈다는 설정 자체가 너무 신선하고 멋지지 않나요? 나이 차이가 몇십 년이 나도 '좋아한다'는 마음 하나로 연결되는 두 사람을 보며 세대 차이라는 게 생각보다 그렇게 큰 벽이 아닐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세미할머니와의 우정을 통해 나이와 상관없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낀 세윤이의 모습도 참 인상 깊었어요.
책 속에서 세미와 세윤이, 그리고 할머니와 손자의 관계를 고정된 틀에 가두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도 참 따뜻했구요. 이 책을 읽으며 문득 아직 살아계신 할아버지와 더없이 친하게 지내며 서로를 아끼는 제 아이들의 모습이 겹쳐 보였습니다. 세윤이가 책 속에서 느낀 것처럼, 우리 아들들도 할아버지와 많은 시간들을 함께 보내며 마음을 나누고 더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세대를 뛰어넘는 따뜻한 연대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초등동화추천 책을 찾고 계신다면, 이번 주말에는 『우리 사이 새콤달콤』과 함께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초등동화 #관계 #초등추천동화 #초등도서추천 #세대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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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 사이 새콤달콤 나이도 세대도 뛰어넘는 환상의 덕메이트 이야기 표지를 보자마자 “어? 너무 멋진데?” 싶었던 책이에요. 딱 봐도 할머니와 손자가 새콤달콤하게 덕질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 베스트 프렌드 같더라구요. ㅎㅎ 예전에는 저도 아이가 생기면 아이와 친구 같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음... 어쩐지 그때 생각했던 모습과는 조금 멀어진 것 같기도 하고요. 좀 더 분발해봐야겠어요. ㅋㅋㅋ 그런데 문득 궁금해지더라구요. 친구가 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비슷한 나이, 같은 반, 비슷한 환경, 그리고 똑같은 관심사? 우리는 대부분 나와 비슷한 또래를 친구라고 생각하잖아요. 어린이의 친구는 어린이, 할머니의 친구는 할머니. 어쩌면 이런 생각 자체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은 편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사이 새콤달콤』은 인기 없는 30대 남자 아이돌 돌돌삼을 몰래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세윤이와, 같은 아이돌의 노래와 굿즈에 푹 빠진 70대 세미할머니가 덕질을 통해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예요. 아니, 세미할머니... 너무 멋진 거 아닌가요? 70대인데 아이돌을 좋아하고, 손자와 함께 노래 이야기를 하고 굿즈 이야기를 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취향을 숨기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좋아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나이 차이가 무려 몇십 년인데도 ‘좋아한다’는 하나의 마음으로 연결되는 두 사람.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세대라는 게 생각보다 그렇게 큰 벽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세미할머니와 세윤이의 우정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건 아니에요. 살아온 시간이 다른 만큼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편견이 불쑥 튀어나오기도 해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도 있고요. 하지만 두 사람은 새콤하기도 하고, 때로는 달콤하기도 한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조금씩 서로의 세계를 알아가기 시작해요. 그리고 마침내 세윤이는 세미할머니와의 우정을 새콤달콤한 것을 한입 베어 물었을 때처럼, 생각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나는 맛이라고 표현해요. 이 표현이 정말 좋았어요. 친구를 사귈 때 꼭 나이, 성별, 환경 같은 외적인 조건이 같아야 하는 건 아니라는 것. 마음이 통하고,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참 예쁘게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예전에 해외에 나갔을 때 어른과 아이가 나이 차이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편하게 어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적이 있거든요. 그때 느꼈던 건 ‘나이가 다르다고 해서 마음까지 다른 건 아니구나.’ 라는 거였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이 다시 떠올랐어요. 좋아하는 게 같으니까 몇십 년의 세대 차이도 조금씩 작아지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니 어느 순간에는 할머니와 손자가 아니라 그냥 좋아하는 것을 함께 이야기하는 두 명의 친구가 되어 있더라구요. 결국 친구에게 중요한 건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 통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니 저도 조금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아이에게는 “엄마는 네 친구야~” 하면서도 막상 아이가 좋아하는 것, 아이의 생각, 아이만의 취향을 바라볼 때는 저도 모르게 어른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었어요. 아이와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면 아이에게 맞춰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겠죠. 아이의 세계를 궁금해하고, 아이의 취향을 존중하고, “왜 좋아해?”라고 묻기 전에 “아, 너는 그게 좋구나!” 하고 받아주는 것. 결국 취향존중이라는 것도 거창한 게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저도 조금씩 연습해봐야겠어요. ㅎㅎ 편견을 깨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우리 사이 새콤달콤』은 단순히 할머니와 손자가 아이돌을 좋아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취향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것,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의 세계를 이해하고 깊이 공감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에요. 그래서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정, 세대 차이, 편견, 취향과 존중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초등동화추천 책으로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특히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면서 친구 관계나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할 때 읽어보면 더 와닿을 것 같고요. 읽고 나서 아이와 이야기 나눌 거리가 많은 초등추천책이라 저는 더 마음에 들었어요. 친구란 꼭 나이가 같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것이 모두 같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다른 부분을 인정하면서도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취향존중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만한 이야기였어요. 아이와 함께 읽고 “너라면 어떤 사람이랑 친구가 되고 싶어?” “엄마랑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를 나눠봐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재미와 메시지를 함께 잡은 초등동화추천 책, 아이의 독서 경험을 넓혀주고 싶은 초등추천책으로 딱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