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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그림책 고민상담소
"[심리학] 그림책 고민상담소"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그림책 고민상담소>그림책은 아이들만 보는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어른이 보고 힐링 되는 책들도 참 많습니다. <그림책 고민상담소>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가진 서로 다른 고민을 듣고, 그에 맞는 그림책을 한 권씩 소개하며 상담을 이어가는 책입니다. 상담이라고 해서 어렵거나 무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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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그림책 고민상담소>

그림책은 아이들만 보는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어른이 보고 힐링 되는 책들도 참 많습니다. <그림책 고민상담소>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가진 서로 다른 고민을 듣고, 그에 맞는 그림책을 한 권씩 소개하며 상담을 이어가는 책입니다. 상담이라고 해서 어렵거나 무겁지 않고, 오히려 그림책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의 시간이 되는 느낌이 듭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많은 그림책 중 <낱말공장나라>에서는 돈을 내고 낱말을 사서 잘 소화해야 그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한 마디가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상담 일을 하는 제게 특히 공감되는 고민들도 많았습니다. 돌아보면 저는 과묵한 성격 덕분에 초보 상담자 시절을 비교적 수월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듣기만 했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현하던 내담자들의 마음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이값을 못 하는 것 같아 고민하고, 걱정과 불안을 매일 떠안고 사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의 고민 속에서도 비춰지면서 오히려 제가 위안을 받는 순간도 있습니다. 많은 그림책 중에서도 <흰 눈>이 가장 보고 싶었습니다. 내 머리의 한두 개 흰머리카락만 집착하던 제 모습과 달리, 어느새 흰 눈처럼 변해버린 부모님의 머리카락이 떠올라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책도, 삶도, 나도, 남도 모두 녹록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저 역시 다양한 성격 고민을 안고 살아왔지만 상담학과 심리학을 공부한 덕분에 스스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심리학이나 상담학을 전공할 수는 없기에, 그림책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갖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책이면 어떻습니까. 나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림책 고민상담소>는 그림책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법을 알려주는 따뜻한 안내서입니다.


#그림책고민상담소 #김은정지음 #그림책치유 #어른을위한그림책 #힐링북 #감정돌봄 #마음위로책 #지식과감성

h****1 2026.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 고민 상담소』|아이와 어른의 마음을 위한 그림책 심리치유, 상황별 그림책 추천
"『그림책 고민 상담소』|아이와 어른의 마음을 위한 그림책 심리치유, 상황별 그림책 추천" 내용보기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나뭇잎이 하나둘 색을 바꾸기 시작하면 괜스레 마음도 차분해진다.아마 그래서 가을을‘독서의 계절’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다.이 계절에는 두꺼운 책 한 권보다 따뜻한 그림과 짧은 문장으로 마음을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 한 권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아이에게 어떤 그림책을 읽어줘야 할지 고민될 때,그림책을 좋아하지만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막막할 때,
"『그림책 고민 상담소』|아이와 어른의 마음을 위한 그림책 심리치유, 상황별 그림책 추천" 내용보기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나뭇잎이 하나둘 색을 바꾸기 시작하면 괜스레 마음도 차분해진다.

아마 그래서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다.

이 계절에는 두꺼운 책 한 권보다 따뜻한 그림과 짧은 문장으로 마음을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 한 권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아이에게 어떤 그림책을 읽어줘야 할지 고민될 때,

그림책을 좋아하지만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막막할 때,

또는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무엇을 이야기하면 좋을지 고민될 때. 그런 마음에 조용히 답을 건네는 책을 만났다.

바로 『그림책 고민 상담소』다.


🍂 가을이면 책이 더 가까워진다.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나뭇잎이 천천히 색을 바꾸는 계절.

괜히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책장을 넘기고 싶어진다.

특히 가을에는 그림책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짧은 글과 따뜻한 그림을 천천히 바라보다 보면

바쁘게 지나쳤던 내 마음이 문득 보일 때가 있으니까.

이번 가을에 만난 책은 『그림책 고민 상담소』다.

처음에는 아이에게 읽어줄 그림책을 추천해주는 책인가 싶었다. 그런데 책을 펼쳐보니 생각보다 훨씬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이 책은 그림책 심리치유사가 쓴 책으로, 아이의 마음뿐 아니라 어른의 마음까지 그림책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 그림책을 읽고 상담이 가능할까?

‘그림책 고민 상담소’라는 제목부터 재미있다.

그림책을 읽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고민이 생긴다.

어떤 그림책을 골라야 할까?

아이에게 이 책이 정말 좋을까?

같은 책을 계속 읽어달라고 하는데 괜찮을까?

아이의 연령에 맞는 그림책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그림책을 읽어주기는 하는데 과연 제대로 읽어주고 있는 걸까?

사실 그림책을 고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수많은 그림책이 있고

좋다는 책도 너무 많아서 오히려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림책 고민 상담소』는그림책을 조금 더 편안하고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우리의 고민을 하나씩 들여다보게 한다.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짧은 동화책이 위로가 될 때가 있다. 그림책이 아이만을 위한 도서가 아니다.남녀노소가 모두 읽어도 되는 도서다.

줄글보다 말하기 어려운 마음을 더 잘 표현해 내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 그림책이다.

그림책은 아이들이 보는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림책을 오래 들여다보면 오히려 어른의 마음을 건드리는 순간이 많다.

외로운 날에는 외로움에 관한 그림책이 눈에 들어오고,

마음이 지친 날에는 위로가 되는 그림책 한 권이 필요하고, 아이와 갈등이 생긴 날에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금 내 상황에 맞는 그림책은 무엇일까?

『그림책 고민 상담소』는 바로 이런 궁금증에서 출발하는 책처럼 느껴진다.

무작정 좋은 그림책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마음에 따라 어떤 그림책을 읽으면 좋을지 추천해준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이럴 때는 이런 그림책을 읽어보면 좋겠구나’ 하고 나에게 필요한 책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 책을 읽는 시간도 결국 관계의 시간이니까

아이에게 좋은 책을 골라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쩌면 더 중요한 것은 그 책을 함께 읽는 사람의 마음인지도 모르겠다.

아이 옆에 앉아

“이 그림에서 뭐가 보여?”

“이 장면에서는 어떤 기분일까?”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책 한 권이 어느새 아이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작은 문이 된다.

그림책 한 권을 읽는 시간이 단순한 독서 시간이 아니라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 올가을, 그림책을 다시 펼쳐보고 싶다면

가을은 참 이상한 계절이다.

바쁜 일상은 그대로인데

마음은 조금 천천히 걷고 싶어진다.

그래서 책장을 넘기는 손길도 조금 느려진다.

아이와 함께할 그림책을 고르는 일이 고민이었다면,

그림책을 좋아하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막막했다면

『그림책 고민 상담소』를 펼쳐보면 좋겠다.


🌿 아이를 위한 책인 줄 알았는데, 어른에게 더 와닿는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그림책을 아이의 독서만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어떤 그림책을 읽어줄까 고민하다가

어느 순간 내 마음을 위한 그림책을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싶을 때,

부모로서 마음이 지칠 때,

아이와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

혹은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마음이 허전한 날에도

그림책 한 권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서 이 책은 부모뿐 아니라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른, 마음을 돌보고 싶은 어른에게 도움이 된다.



🍁 상황에 따라 골라 읽는 그림책


"감정표현이 너무 서툴러서 힘들어요"

《42가지 마음의 색깔》


마흔다섯의 총각

한 여성을 만나 마음이 있었는데 헤어졌다.

여성이 마음에 들어 놓치고 싶지 않다는 사연


⏫️ 그림책 상담소

어색함에서 익숙함으로, 익숙함에서 편안함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관계를 만들어간다.

만약 지금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싶다면, 그리고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 지 막막하다면 《42가지 마음의 색깔》을 펼쳐보면 좋다

책 표지에 제힌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요."라는 문장은 이 책의 핵심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에 시작해 '이름 붙이는 것'.그리고 '표현하는 것'으로 감정에 대해 단계적으로 나아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낯선 모습"

《흰 눈》


부모님이 최근에 쉬 피곤해하시고 키도 작아진 모습읕 보게 되니 낯설어요. 


⏬️ 그림책 고민 상담소

이상하게도 부모의 나이 듦은 어느 날 갑자기 눈에 들어옵니다.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았던 존재가 조금씩 느려지고 조금씩 작아지는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림책 《흰 눈》은 겨울에 다 내리지 못한 흰 눈은 봄이 되어 꽃으로 다시 피어납니다. 사라진 것처럼 보였던 눈이 다른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장면은 '시간은 무언가를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형태를 바꾸어 이어지게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흰 눈은

매화가 되고,

벚꽃이 되고,

이팝꽃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할머니의 머리 위에 내려앉는다.


시간의 흐름, 삶의 축적, 그리고 나이 듦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림책의 좋은 점은 짧은 시간에도 한 사람의 마음에 오래 머문다는 것이다.

『그림책 고민 상담소』는 그런 그림책의 힘을 활용해

우리의 여러 상황에 어울리는 그림책을 찾아준다.

‘요즘 내 마음은 어떤 상태일까?’

‘우리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이야기는 무엇일까?’

이런 질문을 던져보고

그에 맞는 그림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책을 읽으며 마음에 드는 그림책을 발견하면

그 책을 따로 메모해두었다가 나중에 실제로 찾아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그림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상황에 맞는 그림책을 찾아가는 안내서라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이다.


💛 그림책은 마음을 말하게 한다


가끔 아이에게

“무슨 일 있어?”라고 직접 물으면

“없어.”라는 대답이 돌아올 때가 있다.

그런데 그림책을 함께 읽다 보면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빌려

아이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나오기도 한다.

“이 아이는 왜 속상했을까?”

“너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

“이 장면을 보니까 어떤 생각이 들어?”

책 한 권이

마음을 열 수 있는 작은 대화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어른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림책 속 주인공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모습에서

지금의 내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다.

그래서 그림책은 아이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른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좋은 거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그래서 가을에 더 읽고 싶은 책


가을은 이상하게 내 마음을 돌아보게 만드는 계절이다.

바쁜 여름을 지나 조금 느린 속도로 걷게 되고,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지나온 시간을 생각하게 된다.


그런 계절에 그림책 한 권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

아이를 위해 고른 그림책인데

정작 읽고 나니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펼쳤는데

내가 먼저 위로받는 경험.

『그림책 고민 상담소』는 그런 그림책의 힘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책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주고,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는 부모에게는 상황에 맞는 그림책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무엇보다 요즘 마음이 조금 지친 어른에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책이 되어준다.



🍁 가을, 마음이 조금 느려지는 계절에 읽기 좋은 『그림책 고민 상담소』.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좋지만

사실 이 책은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그림책 안내서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내 마음에는 어떤 그림책이 필요할까.

아이와의 관계가 고민되는 날에는 어떤 그림책을 읽으면 좋을까.

마음이 지친 날에는 어떤 그림책이 나를 위로해줄까.

그 답을 찾아보고 싶다면 『그림책 고민 상담소』와 함께

천천히 그림책 한 권을 골라보면 좋겠다.


어쩌면 그 책의 주인공을 바라보다가 우리가 미처 들여다보지 못했던 내 마음 한 조각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


이 책을 통해 그림책을 고르는 방법뿐 아니라

아이와 책을 읽는 시간의 의미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올가을에는 아이와 그림책 한 권을 펼쳐놓고

조금 천천히 이야기를 나눠보자.

책을 다 읽지 않아도 괜찮고,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지 않아도 괜찮다.

그저 같은 그림을 바라보며 같은 시간을 보내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한 독서가 될 테니까. 🍁

가을의 고요한 오후,


이번 가을에는 책을 읽는 것보다 책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i***a 2026.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 고민상담소
"그림책 고민상담소" 내용보기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그림책 고민상담소김은정2026지식과감성더보기저자가 그림책 심리치유 전문가이다. 그래서 책에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서 그런지 고민들을 읽어보고 그림을 보니 더 치유가 되고 마음의 휴식이 전해져 온다. 나도 감정표현이 서툴고 잘 표현하지 못했는데 많이 공감이 갔다. 감정은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
"그림책 고민상담소" 내용보기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

저자가 그림책 심리치유 전문가이다. 그래서 책에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서 그런지 고민들을 읽어보고 그림을 보니 더 치유가 되고 마음의 휴식이 전해져 온다. 나도 감정표현이 서툴고 잘 표현하지 못했는데 많이 공감이 갔다. 감정은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고 내면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이기 때문에 감정의 기능을 잘 살펴봐야 한다. 감정을 무조건적으로 통제하며 살면 안 된다. 그러나 우리는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며 살 수 없는 세대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 이유이기도 하다. 말도 자기방식대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한에서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너무 눌려서 살았기 때문에 감정을 누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이 책으로 관계를 배우고 사랑을 배워본다.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신뢰해주고 믿서주고 자신이 무엇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자.

d********8 2026.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복잡한 날 읽기 좋은 심리치유 책
"마음이 복잡한 날 읽기 좋은 심리치유 책 "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마음이 복잡한 날 읽기 좋은 그림책 1. 책 소개|그림책으로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그림책 고민상담소》는 그림책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관계, 삶의 고민을 들여다보는 책이에요.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울 때, 불안할 때,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 때, 미래가 막막할 때처럼 누구에게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다양한
"마음이 복잡한 날 읽기 좋은 심리치유 책 "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마음이 복잡한 날 읽기 좋은 그림책 


1. 책 소개|그림책으로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그림책 고민상담소》는 그림책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관계, 삶의 고민을 들여다보는 책이에요.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울 때, 불안할 때,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 때, 미래가 막막할 때처럼 누구에게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다양한 고민을 그림책과 연결해 이야기를 풀어가요.


목차를 보면 감정, 관계, 가족, 진로와 선택, 실패, 이별과 상실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고민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책의 크기예요. 손바닥에 들어오는 비교적 작은 사이즈라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마음이 복잡한 날 꺼내 읽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 내 마음과 닮은 고민이 있는 부분부터 펼쳐봐도 좋은 책이에요.


2. 느낀 점|저에게 책은 오래전부터 위로였어요


사람들이 책을 읽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 책은 어릴 때부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존재였어요.


마음이 답답한 날 책을 읽으면 복잡했던 생각이 조금 정리되기도 하고, 어느 순간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했어요. 직접적인 해결책을 얻지 못하더라도 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만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고요.


아이를 키우면서 그림책을 함께 읽기 시작한 뒤에는 이런 경험이 더욱 많아졌어요.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펼친 그림책인데 오히려 제가 더 울컥할 때도 있었어요. 짧은 이야기와 그림 몇 장만으로도 마음을 건드리는 그림책을 만나면 한동안 그 장면이 생각나기도 했고요.


아이도 읽기 독립을 한 뒤에는 책을 정말 많이 읽고 있어요. 가끔 학교에서 친구들과 힘든 일이 있었던 날에도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저에게 책이 그랬던 것처럼 혹시 아이에게도 책이 마음을 쉬게 하는 공간이 되어주는 건 아닐까 생각하게 돼요.


그래서인지 《그림책 고민상담소》를 읽으면서 그림책이 단순히 아이를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내 마음을 돌아보고 어루만지는 매개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 다른 책과 차별점|그림책을 ‘읽는 것’에서 ‘나를 읽는 것’으로


그림책을 소개하거나 추천하는 책은 많지만, 《그림책 고민상담소》는 그림책을 심리와 상담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각 고민에 어울리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감정과 관계를 살펴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까지 생각해보게 해요.


‘주인공은 왜 저렇게 행동했을까?’라고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 ‘그렇다면 나는 어떨까?’라는 질문으로 이어지는 방식이라고 할까요.


저는 이 부분이 특히 좋았어요.


아이와 그림책을 읽다 보면 아이의 반응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데 집중하게 되는데, 사실 같은 그림책을 읽어도 어른인 내가 어떤 장면에서 마음이 움직이는지 살펴보는 것도 꽤 의미 있는 일이더라고요.


그림책 심리치유에 관심이 있거나 아이와 그림책을 읽으면서 부모도 함께 마음을 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4. 추천 대상|이런 분께 권하고 싶어요


이 책은 특정한 고민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요즘 마음이 조금 복잡한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는 부모라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부모

✔ 위로가 되는 책을 찾고 있는 분

✔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른

✔ 그림책 심리치유에 관심 있는 분

✔ 인간관계나 가족관계 때문에 마음이 복잡한 분

✔ 삶의 방향이나 선택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분

✔ 독서치료와 그림책 상담에 관심 있는 분


무엇보다 ‘아이에게 어떤 그림책을 읽혀야 할까?’라는 관점에서만 그림책을 바라봤던 부모라면, ‘이 그림책이 내 마음에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5. 장단점|위로가 되는 그림책을 만나보세요


제가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부담 없이 펼쳐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한 권의 그림책을 깊이 분석하는 책이라기보다 여러 고민과 그림책을 연결해 소개하고 있어서 지금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골라 읽기 좋아요. 책 자체도 작고 가벼워서 곁에 두고 필요할 때 펼쳐보기 좋고요.


반면 여러 그림책을 소개하는 구성이다 보니 각각의 그림책을 아주 깊이 있게 분석해 주기를 기대한다면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또 이미 많은 그림책을 읽은 분이라면 익숙한 작품이 등장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오히려 저는 그 점이 이 책의 매력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미 읽었던 그림책도 ‘이런 관점에서 다시 볼 수 있구나’ 하고 새롭게 바라볼 수 있으니까요.


책을 읽는 것만으로 모든 고민이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때로는 해결보다 먼저 필요한 것이 내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시간일지도 모르겠어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다가 마음이 뭉클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번에는 아이가 아닌 나를 위해 그림책 한 권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요?


마음이 복잡한 날, 누군가에게 쉽게 말하지 못했던 고민이 있는 날.


《그림책 고민상담소》에서 지금의 나와 조금 닮은 이야기를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로가 필요한 날, 그림책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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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 2026.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