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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존재가 살아가는 법 🐋🦐 공룡보다 거대하고, 시내버스 3대를 이은 만큼 긴 대왕고래. 이 압도적인 바다의 거인을 살아가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손가락 한 마디만 한 작고 작은 크릴새우랍니다. 친구 가오리를 잡아먹은 범고래가 바위틈에 갇혀 위험에 빠졌을 때, 미움 대신 도움의 손길을 내민 어린 대왕고래. 그리고 따뜻해진 바다와 달라진 크릴의 서식지를 따라가다 보면 한 생명의 삶은 결코 혼자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거대한 대왕고래도 작은 크릴과 바다의 변화에 기대어 살아가듯, 작은 생명 하나도 결코 사소하지 않고 저마다의 자리에서 서로의 삶을 이어주고 있다는 것. <아주 작은 새우로도 충분해>는 아이와 함께 생명과 공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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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의 <아주 작은 새우로도 충분해> 그림책을 읽어봤어요~ 책을 읽으며 고래가 바닷속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아이는 물속에서 숨을 참고 있다가 수면 위로 올라와 숨을 쉬어야 하는 고래의 모습을 인상깊어했어요. 푸른 바닷속을 헤엄치는 커다란 고래의 모습도 멋졌지만, 주변에 그려진 작은 물고기와 바닷속 풍경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그림의 색감이 예뻐서 아이와 함께 천천히 넘겨보게 되더라고요. 우리가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대왕고래의 세계를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아이에게는 바닷속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었어요. 책을 다 읽고 나니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 아주 작은 생명들에게 의지해 살아간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게 느껴졌어요. 크고 작은 생명들이 서로 연결되어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재미있었던 그림책이에요~ 바다생물을 좋아하는 우리딸이 요즘 열심히 읽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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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작은 새우로도 충분해> •글_이지유 •그림_ 다나 •출판사_ @휴먼어린이 새상에서 가장 거대한 동물이자 새끼를 낳아 젖을 먹는 대표적인 포유류인 '대왕고래'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엄마 젖을 먹던 아기 대왕고래가 엄마처럼 크릴새우를 먹으러 차가운 바다로 향합니다 북쪽 바다로 향했던 대왕고래들이 올해는 남극으로 향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바다가 따뜻해졌기 때문이랍니다 가오리 친구들도 따뜻해진 바다때문에 잡아먹을 플랑크톤이 줄어 위기를 겪고 있어요 차가운 바다를 찾아 떠나다가 만난 바다의 포식자인 매서운 범고래를 만나 위협을 받았지요 그러나 다행히 예전에 새끼 범고래를 구해줬던 것을 기억한 범고래들은 길을 열어주었답니다 범고래가 공격해 유는 순간 등꼴이 오싹했답니다 범고래는 물개, 가오리 뿐 아니라 새끼 대왕고래도 삼켜버린다니 살벌하네요 아기 대왕고래는 '바다에는 눈에 보이지 않은 벽'이라는 물의 온도가 갑자기 바뀌는 현상을 경험도 하고 차가운 바다에 도착해 입을 한껏 벌려 크릴새우를 먹어요 혀로 바닷물을 빼내면 입 속 가득 크릴새우만 남는다고해요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동물이지만 아주 작은 새우는 먹는 고래가 참 깜찍하네요 지구 온난화로 바닷물의 온도가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전보다 더 강한 태풍과 허리케인도 생겨났어요 매년 늘어나는 쓰레기로 바다 환경을 위협한답니다 우리가 다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지구 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해야해요 감동을 전하는 나의 첫 환경책 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 #아주작은새우로도충분해 #휴먼어린이 #환경그림책 #어린이추천도서 #초등도서추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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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단
커다란 몸집만큼이나 대왕고래가 어떻게 태어나고, 무엇을 배우며, 넓은 바다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했어요. “아주 작은 새우로도 충분해”는 어린 대왕고래 ‘블루’가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그림책이에요. 블루의 이야기는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요. 엄마 곁에서 헤엄치며 자라는 블루를 따라가다 보면 대왕고래의 성장 과정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돼요. 지식을 하나씩 설명해 주는 방식이 아니라 블루의 하루를 함께 따라가는 느낌이라 아이도 동화처럼 편하게 읽었어요. 블루가 조금씩 자라면서 바닷속 세상도 넓어져요. 여러 바다 친구들을 만나고, 취가오리에게 멋지게 점프하는 법도 배우고, 범고래를 만나기도 해요. 블루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경험을 쌓아가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아이도 블루의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며 읽더라고요. 블루의 성장 이야기를 따라가는 동안 대왕고래에 대해서도 하나둘 알게 돼요.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답게 얼마나 커지는지, 바닷속에서는 어떻게 움직이고 살아가는지 등 대왕고래의 특징들이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요. 특히 그림이 정말 시원했어요. 푸른 바다를 가득 채우는 거대한 블루와 바닷속 생물들의 모습이 생생해서 글을 다 읽고도 그림을 한참 들여다보게 돼요. 넓은 바다를 헤엄치는 대왕고래의 크기도 그림을 보는데도 너무 멋지더라구요 그렇게 블루의 삶을 한참 따라간 뒤에야 제목과 연결되는 먹이 이야기가 나와요. 이렇게 거대한 대왕고래가 좋아하는 먹이가 아주 작은 ‘크릴’이라는 사실! 블루는 크릴 떼를 만나면 커다란 입으로 크릴과 바닷물을 함께 삼킨 뒤 바닷물은 걸러내고 크릴을 먹어요. 커다란 대왕고래와 아주 작은 크릴의 대비가 재미있기도 했지만, 여기서부터 책의 이야기가 조금씩 더 넓어져요. 블루가 살아가는 바다가 변하면서 예전처럼 크릴을 쉽게 만날 수 없게 되고, 먹이를 찾아 더 멀리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요. 작은 크릴의 변화가 크릴을 먹는 대왕고래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면서 바다 생태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어요. 환경 이야기를 처음부터 무겁게 꺼내지 않는 점도 좋았어요. 엄마와 함께 자라는 블루를 만나고, 친구들을 만나고, 블루의 삶을 충분히 들여다본 뒤에 환경 이야기가 나오니까 ‘대왕고래를 지켜야 한다’는 말보다 왜 바다 환경이 중요한지를 아이가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더라고요.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나의 첫 동물 탐구’와 ‘나의 첫 환경 클릭’이 이어져요. 그림책에서 궁금했던 대왕고래의 생태와 먹이 활동을 실제 사진과 함께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크릴의 역할과 바다 환경에 관한 내용까지 살펴볼 수 있어요. 이야기로 먼저 호기심을 만들고 뒤에서 지식으로 채워주는 구성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나니 “아주 작은 새우로도 충분해”라는 제목도 처음 봤을 때와는 다르게 다가왔어요.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대왕고래와 아주 작은 크릴. 크기는 이렇게 다르지만 바다에서는 서로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었어요. 작은 생물 하나도 생태계 안에서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었고요. 블루의 성장 이야기를 재미있게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대왕고래에서 바다로, 바다에서 환경과 생태계까지 생각이 넓어지는 책이었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 환경 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좋은 그림책이에요. #아주작은새우로도충분해 #이지유 #다나 #휴먼어린이 #나의첫환경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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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대왕고래가 아주 작은 크릴을 먹고 산다는 사실부터 궁금해지는 책이에요. <아주 작은 새우로도 충분해>는 어린 대왕고래 ‘블루’가 엄마와 함께 바다를 헤엄치며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블루는 쥐가오리 친구에게 점프를 배우고 범고래를 만나는 등 다양한 바다 생물과 어울리며 바다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요. 블루가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라 초2 아이도 동화처럼 편하게 읽었어요. 푸른빛으로 표현된 바다는 넓고 시원하며, 커다란 대왕고래와 쥐가오리가 헤엄치는 모습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아이가 가장 신기해한 것은 대왕고래가 먹이를 먹는 방법이었어요. 블루는 크릴과 바닷물을 한꺼번에 삼킨 뒤, 바닷물은 걸러 내고 크릴만 먹는다고 해요. “이렇게 작은 새우만 먹고도 저렇게 커?” 작은 크릴이 거대한 대왕고래를 먹여 살린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크릴이 대왕고래의 먹이일 뿐만 아니라 바다 생태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지구 온난화와 바다 환경에 관해서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 보았어요. 바다의 온도가 변하고 빙하가 녹으면 크릴이 살아가는 환경도 달라지고, 크릴을 먹고 사는 대왕고래와 여러 바다 생물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요. 얼마전 네팔에서 일어난 산사태도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생긴 일이라고 아이도 학교에서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바다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함께 생각해 보았어요. 일회용품 줄이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기, 에너지 아껴 쓰기처럼 생활 속 작은 일부터 실천해 보기로 했답니다. 이야기 뒤에는 대왕고래의 생태와 크릴의 역할, 기후 변화로 달라지는 바다 환경에 관한 내용이 사진과 함께 실려 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대왕고래와 바다 생태계를 함께 알아볼 수 있어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생태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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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새우로도 충분해]는 아기 대왕고래 ‘블루’와 함께 바닷속 여행을 떠나며 생태계와 환경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다. 호기심 많은 블루는 쥐가오리를 만나 친구가 된다. 어느 날 범고래가 친구인 쥐가오리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지지만 자신은 쥐가오리를 먹지 않고 아주 작은 새우 ‘크릴’을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안심한다. 블루는 크릴을 찾아 차가운 바다로 향하지만 예전처럼 쉽게 크릴을 찾을 수 없다. 바닷물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와 함께 블루의 여정을 따라가며 대왕고래의 생태와 먹이활동과 바다가 따뜻해지는 이유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었다. 작은 크릴의 변화가 거대한 대왕고래의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아주 작은 새우로도 충분해』는 ‘나의 첫 환경책’ 시리즈로 다양한 자연환경 속 동물들의 삶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아냈다. 무엇보다 마음에 남았던 것은 지구는 인간만 살아가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생명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곳이라는 메시지다. 크릴처럼 작은 생명도 생태계에서는 꼭 필요한 존재이며 모든 생명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생명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 그리고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책이다. 바다와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 환경 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 아이와 함께 생태계와 공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다. #도서협찬 #아주작은새우로도충분해 #나의첫환경책 #휴먼어린이 #어린이환경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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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동물 대왕고래와 바닷속 가장 작은 크릴새우의 이야기를 그려낸 아주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어렵고 딱딱한 생태 정보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따뜻한 스토리와 알록달록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풀어내어 몰입도가 정말 높네요. 책 뒤편에는 탐구 영역도 잘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과학적 호기심도 키워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생명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나누기에 더없이 좋은 그림책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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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하는 동물 이야기로 자연스레 생태 지식과 환경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나의 첫 환경책 시리즈 이번에 만나본 책은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동물 대왕고래 블루의 이야기를 담은 <아주 작은 새우로도 충분해>예요 대왕고래라고 하면 엄청나게 큰 몸집부터 떠오르죠?! 그런데 이렇게 거대한 대왕고래가 아주 작은 새우를 먹고 산다는 사실이 아이에게는 꽤 신기하게 느껴져요 대왕고래는 크릴이 풍부한 바다를 찾아 먼 거리를 헤엄쳐 다니며 살아가요 커다란 입을 크게 벌려 크릴 떼와 바닷물을 한꺼번에 삼킨 다음 바닷물은 걸러내고 크릴만 먹는답니다 그런데 대왕고래 블루와 친구들은 바다가 따뜻해져서 플랑크톤과 크릴 새우가 줄었다고 해요 블루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구의 기온이 높아지면서 바닷물의 온도도 달라지고 이런 환경의 변화가 바다 생물의 삶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갈 수 있어요
환경 이야기는 아이에게 설명하려고 하면 조금 어렵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나의 첫 환경책>은 동물의 이야기로 환경과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동물친구들이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라 아이가 대왕고래 블루의 삶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블루가 살아가는 바다와 먹이까지 알아가게 된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뒷부분에 담긴 나의 첫 동물 탐구와 나의 첫 환경 클릭을 통해 대왕고래에 대한 생태 지식도 더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대왕고래의 심장은 소형차 크기인데 식도는 15센치 남짓 사과 크기라는 점! 아이와 놀라운 사실도 만나볼 수 있어요 대왕고래는 어떻게 먹이를 먹는지 크릴은 바다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바다 환경의 변화가 크릴과 대왕고래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먹이가 풍부했던 바다가 변화하고 블루가 먹이를 찾기 위해 더 멀리 이동해야 하는 모습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결국 바다를 지키는 일은 대왕고래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바다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이자 우리를 위한 일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나의 첫 환경책〉은 생태 지식과 환경 이야기를 함께 만날 수 있는 환경 그림책 시리즈라서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추천해요! 이번 <아주 작은 새우로도 충분해>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대왕고래와 아주아주 작은 크릴의 이야기를 만나보고 작은 바다 생물도 바다 생태계 안에서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무거울 수 있는 환경 이야기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동물 동화로 풀어내서 환경이라는 주제를 처음 접하는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좋답니다 동물의 삶을 재미있게 따라가면서 생태 지식도 알아보고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아이와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첫 환경책! <아주 작은 새우로도 충분해> 이번 이야기도 저희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어보았답니다♥ @human_kids #휴먼어린이 #도서제공 #아주작은새우로도충분해 #나의첫환경책 #그림책추천 #어린이책추천 #초등추천도서 #초등사회 #대왕고래 #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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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자연관찰책을 좋아하기 시작한 27개월 아이와 함께 《아주 작은 새우로도 충분해》를 읽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아기 대왕고래 블루입니다. 블루는 쥐가오리 팝콘을 만나 친구가 되고, 물 밖으로 멋지게 뛰어오르는 팝콘을 보며 자신도 점프하고 싶어 합니다. 매일 함께 놀면서 조금씩 자신의 몸을 수면 위로 내미는 연습을 하지요. 이야기 속에서 블루는 쥐가오리를 공격한 범고래를 만나기도 하고, 이후 바위에 끼인 어린 범고래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친구를 공격한 범고래가 미웠지만 결국 어린 범고래를 도와주게 되고, 그때의 선택이 훗날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계기가 됩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블루가 자신이 쌓아온 경험과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누군가가 대신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연습하고 성장한 힘을 발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블루의 엄마가 늘 가까이 붙어 있기보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블루를 지켜보는 모습도 마음에 남았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때로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일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콩이와는 최근 읽었던 《푸우! 숨구멍으로 숨 쉬는 고래》와 《나의 첫 숨 너의 노래》까지 함께 이어서 읽어보았습니다. 실사 자연관찰책과 서로 다른 그림체의 창작 그림책을 번갈아 보니 아이도 고래를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습니다. 딱콩이는 특히 엄마 고래 옆에 찰싹 붙어 있는 아기 고래와 바다 위로 힘껏 점프하는 고래를 좋아했습니다. 고래에 대한 관심 하나가 또 다른 그림책으로 이어지고, 그 과정에서 아이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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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 입니다.
나의 첫 환경책 시리즈는 한 권씩 나올 때마다 꾸준히 찾아 읽을 만큼 아이들이 좋아한다. 이 시리즈를 함께 읽으며 환경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커졌고, 이름만 알고 지나쳤던 동물들의 삶도 조금씩 더 가까이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래서 아홉 번째 책 소식도 무척 반가웠다. 이번에 만나게 된 주인공은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 대왕고래 ‘블루’다.
대왕고래의 삶을 블루의 눈으로 따라가다 보면 마치 한 사람의 인생을 보는 것 같았다. 거대한 몸집 때문에 늘 힘세고 무서울 것만 같았던 대왕고래도 엄마 곁에서는 한없이 아기 같고, 친구와 우정을 쌓고, 때로는 위험을 겪으며 자란다. 그런 어린 시절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대왕고래를 한층 더 친근한 존재로 느끼게 해 주었다. ‘대왕고래’ 하면 그저 어마어마한 크기부터 떠올렸던 아이들이 블루의 삶과 마음을 따라가며, 어느새 하나의 생명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아이들이 가장 마음에 남은 건 블루가 다른 생명을 대하는 모습이었다. 다친 범고래를 외면하지 않고 도와주는 장면에서는 아이들도 감동을 받았다. 자신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존재를 모른 척 지나치지 않는 블루의 모습이 너무나도 멋졌다.
그리고 책의 후반으로 갈수록 대왕고래만 보이던 시선이 어느새 바다 전체로 넓어진다. 따뜻해진 바다 때문에 크릴새우가 줄고, 먹이를 찾아 더 멀리 이동해야 하는 고래들, 바다를 가득 메우는 배의 소음과 플라스틱 쓰레기까지. 블루가 살아가는 바다가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먼저 보여 주니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 훨씬 마음으로 다가왔다. 대왕고래 한 마리를 지키는 일이 결국 크릴새우와 작은 바다 생물, 그리고 바다 너머 우리의 삶까지 지키는 일이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나의 첫 환경책』을 계속 읽으며 좋았던 이유가 바로 이것 같다. 한 생명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 생물이 사는 곳과 먹이, 기후, 그리고 결국 우리 생활까지 하나의 실처럼 이어져 있다는 걸 보여 준다. 이번에도 아이들은 대왕고래에 대해 몇 가지 사실을 더 알게 된 것 이상으로, 아주 작은 생명 하나도 거대한 자연의 일부라는 감각을 얻은 듯했다. 커다란 고래 한 마리 안에 바다 전체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듯한, 여러 번 읽고 싶어지는 책이었다. #아주작은새우로도충분해 #나의첫환경책 #휴먼어린이 #대왕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