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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찾기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찾기 위해 쓴다” 어떤 글이든 한 문장만 필사를 해 봐도 스스로가 얼마나 흐트러져 있는지, 얼마나 조급해하는지, 얼마나 정돈되어 있지 않은지 알 수 있다. 글을 베껴 쓰는 행위만으로도 사람이 차분해지고, 집중력이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글씨체도 반듯해진다. 무언가를 의식한다는 것의 힘이다. 필사를 하기 위해서는 좋은 펜, 좋은 노트도 필요하지만 좋은 글이 가장 중요하다. [장자 필사 노트]는 장자 철학에서 고르고 고른 100편의 문장을 담고 있다. 따라 쓰다 보면 장자의 사유를 배울 수 있고, 인생의 지침도 발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동양 사상 중 [장자]의 사유를 좋아한다. 공자, 맹자처럼 고리타분하지 않고 좀 더 웅장하고 자유롭다. 필사를 하려 한다면 추천할 만하다. ‘장자가 꿈속에서 나비가 된 것인가. 나비가 꿈속에서 장자가 된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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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꽃향기 필사단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무엇인가를 더 채우는 것보다 잘 내려놓는 일이 더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잘하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의 시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까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하나둘 마음에 쌓이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 무거워진 마음으로 생각에 생각을 더하다보면 끝없이 시간이 흘러가는 찰나에 만난 장자 필사노트로 한 번 쉬어가고싶다. 장자라고 하면 어렵고 깊은 철학부터 떠올랐는데, 이 책은 장자의 생각을 눈으로만 읽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씩 직접 써보며 천천히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평소 필사를 좋아해서 좋은 문장을 만나면 손으로 옮겨 적곤 한다. 같은 문장도 눈으로 읽을 때와 손으로 천천히 써볼 때는 참 다르게 다가온다. 빨리 읽을 때는 그냥 지나쳤던 단어 하나가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문장을 쓰다가 잠시 펜을 내려놓고 내 삶을 돌아보기도 한다. 장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꼭 이렇게 살아야 한다며 스스로 만들어놓았던 기준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지고 싶어진다. 남들보다 조금 느려도 괜찮고, 모든 것을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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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필사 노트를 매일 한 장씩 쓰고 있어요. 장자의 깊은 지혜를 한 자 한 자 필사하다 보면, 불안했던 마음이 차분해지고 인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것같더라구요 이 책이 정말 특별한 건 오늘의 사유로 또한번 생각하게해주고, 그래서 나는.... 뒤에 나만의 생각과 뒷이야기를 직접 써 내려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 책이 너무 좋아서 연습장에 따로 따라 쓰며 두 번씩 마음에 새기고 있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을 달래고 고전의 지혜로 고요하게 사유하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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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도서협찬 📘장자 필사 노트 📘장자 저 / 임재성 편역 📘문예춘추사
고전이라고 하면 괜히 어렵게 느껴지고, 좋은 말이 있다고 해도 내가 지금 살아가는 삶과 얼마나 연결될까? 싶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렵게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다. 그냥 한 문장씩 읽고 써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었다.👍
나는 원래 필사를 좋아한다. 마음에 드는 문장을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기보다 직접 써보는 편이다. 이상하게도 눈으로 읽을 때는 별 생각 없이 지나쳤던 문장이 손으로 옮겨 적을 때는 다르게 느껴질 때가 많다. 한 글자씩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문장을 다시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책 속 내용 중... ‘남의 눈으로 살지 않는다’는 내용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게 된다. 누군가는 나보다 앞서가는 것 같고, 누군가는 더 잘 사는 것 같고, 그러다 보면 내가 가진 것보다 없는 것만 보게 될 때도 있었다.😞
그런데 50대가 되고 보니 이제는 조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이 정해놓은 속도를 따라가기보다 내 상황에 맞게 살아가는 것도 충분히 잘 사는 방법일 테니까... 빨리 가는 게 꼭 좋은 것도 아니고, 조금 돌아간다고 해서 잘못된 길인 것도 아닐 것이다.🙆 ‘내게 맞는 걸음으로 살아간다’는 문장도 참 좋았다. 예전에는 뭐든 빨리 해내려고 했고,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지 않으려고 애썼다면 이제는 내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도 조금은 들여다보게 된다.
운동을 시작하면서도 예전처럼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보다 내 몸에 맞게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다. 삶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다.😀 요즘은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하다 보면 하루가 끝나 있고, 책을 읽어도 좋은 문장을 발견하고는 금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버린다. 그래서 가끔은 일부러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 문장을 천천히 읽고, 직접 써보고, 잠시 멈춰 생각해보는 것~! 어쩌면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건 거창한 변화보다 이런 작은 시간이 아닐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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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문예춘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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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번의 필사가 백 번의 사유가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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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도 되었고 화를 내지 않아야 로또도 당첨된다는 드라마 속 대사를 상기하며 내가 더 부족하다란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자 합니다. 이런 결심 하나 만들어주는 책이 정말로 좋은 책 아닐까 생각해보며 오늘도 수많은 필사책 중에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권하고 싶은 필사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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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장자의 문장들 <장자 필사 노트> (장자 지음, 임재성 편역 / 문예춘추사) “오래된 문장을 따라 쓰다, 오늘의 나에게 질문을 던지다.” 뭘 더 해야할까? 뭘 더 채워야 할까? 이 책의 문장들은 아이의 부족한 부분만을 보고선 끊임없이 뭔가를 하려고 했던 날들을 떠올리게 해주었어요. 아이는 저절로 크죠. 부모는 그걸 지켜봐줄 뿐, 진짜 딱 그 뿐인 것 같아요. 아이의 성장과 독립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말이죠. 장자의 우화 중 노나라 임금과 새의 이야기가 있지요. (새를 극진히 대접했는데도 새는 죽어버렸다. 인간의 기준으로 새에게 음식을 내고 음악을 들려주고.. 새를 새답게 대해야 한다.) <장자 필사 노트>는 장자의 문장을 읽고, 손으로 따라 쓰고, 그 문장을 바탕으로 다시 나에게 질문을 던져요. 그러면 장자의 이야기는 어느새 내 삶의 질문이 돼요. “그래서 나는?”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었어요. 🩷 장자의 문장 100편을 천천히 만나는 시간 각 페이지에는 장자의 문장이 먼저 나오고, 그 아래에는 ‘오늘의 사유’와 ‘오늘의 질문’이 이어져요. 책은 장자의 답을 대신 알려주기보다, 내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줍니다. 🧡 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쓰게’ 만든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필사와 사유가 함께 있다는 것이예요. 왼쪽 페이지의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마음에 남는 구절을 오른쪽 필사란에 직접 옮겨 적고 마지막에는 ‘그래서 나는’ 이라는 물음에 오늘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다짐을 적어보도록 되어 있어요. 💚 한 챕터가 끝나면 『장자』를 소개한다 장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필사를 통해 문장에 익숙해진 다음 조금씩 원전으로 관심을 넓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문장을 손으로 따라 쓰는 순간, 오래된 말은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질문이 된다.” - 장자를 오래 읽는 법 중 💜 이런 분께 추천해요 고전을 읽고 싶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 좋은 문장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 필사를 좋아하는 사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 <장자>를 처음 접해보고 싶은 사람 자기계발서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삶을 바라보고 싶은 사람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장자가 우리에게 주는 답이 아니라 그 문장을 읽은 내가 내 삶에 던지는 이 질문인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장자필사노트 #문예춘추사 #임재성 #고전철학 #필사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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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란 점에서 본다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와도 접점이 있어보인다. 장자는 정답을 주기보다는 독자들이 직접 사유하도록 만든다.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들을 몇 번이고 곱씹다보면 금세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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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관한 조언 가운데 이런 말이 있다. 마음에 드는 작가 한 사람을 정해 그의 문장을 손으로 직접 베껴 써보라는 것. 필사는 단순히 문장을 옮겨 적는 일이 아니다. 글쓴이가 지나온 생각의 길을 손끝으로 천천히 따라 걷는 일이다. 《장자 필사 노트》에 실린 100편의 문장은 삶의 어느 한 지점에만 머물지 않는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부터 나만의 길을 어떻게 찾을 것인지, 내 삶을 살아가기 위해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까지 삶의 여러 순간으로 흘러간다. 장자의 생각을 손으로 따라가다가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니 그 자리에는 어느새 나만의 답이 적혀 있었다. 필사는 장자의 문장을 베껴 쓰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문장 아래에 놓인 '오늘의 사유'는 단순히 글의 해석을 덧붙이기보다 그 여운을 이어 더 깊이 생각할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지는 '오늘의 질문'은 하루를 돌아보게 하고 ‘그래서 나는’은 그 질문에 답하며 장자의 문장을 자신의 삶으로 끌어오게 한다. 열 편을 필사할 때마다 만나는 '장자를 읽는 열쇠'도 유용하다. 내편과 외편, 잡편으로 나뉘는 『장자』 33편의 제목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는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어디에 중점을 두고 읽으면 좋은지를 안내한다. 이러한 안내 덕분에 이 책은 필사 노트를 넘어 독자를 『장자』의 세계로 이끄는 입문서가 된다. 먼저 100편의 문장을 모두 읽은 뒤 그날그날 마음이 가는 페이지를 펼쳐 몇 자씩 적어 내려갔다. 반드시 처음부터 차례대로 필사할 필요는 없다. 오늘의 나에게 필요한 문장을 다시 읽고 따라 쓰며 그 아래 떠오른 생각을 남기면 된다. 그렇게 한 장씩 채운 노트를 시간이 지나 다시 펼쳐보면 장자의 문장과 그 앞에 머물렀던 내 모습까지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은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작은 다짐을 적었다. 잘 쓰기보다 꾸준히 쓰는 사람으로 남겠다는 다짐. 여태 잘 읽기보다 꾸준히 읽는 사람으로 살아왔던 것처럼. '출판사 문예춘추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평 #장자필사노트 #장자 #문예춘추사 #필사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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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문장은 짧지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