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권에 이어 출간을 기다리다 얼른 구매했어요. 딸이 다홍작가 팬입니다. 숱한 웹툰과 만화를 접한 아이지만 숲속의 담 을 읽고는 단숨에 개인선호도 1위로 꼽네요. 그다음작품 이라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 도 잘 읽고 있어요. 다음 책 출간도 손꼽아 기다립니다. |
|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 3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관계가 깊어져서 더욱 몰입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인물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보면서 나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었다. 때로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도 있지만, 그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사랑과 우정, 성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이라 기억에 남았다. |
|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도』 3권은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 속에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과 관계의 변화가 잘 녹아 있어서 더욱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순간에도 인물들이 품고 있는 마음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단순한 사건보다 그 안에 담긴 감정에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됩니다. 특히 서로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이나 지나간 순간을 돌아보며 느끼는 감정들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화려하게 감정을 몰아붙이기보다는 여운을 남기는 방식이라 한 장면을 읽고도 잠시 생각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3권까지 읽고 나니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 더욱 애착이 생겼고, 앞으로 이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해서 다음 권도 기다리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