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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아이들에게 세계사를 가르칠 때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내 이야기'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 역사라면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우리 조상, 익숙한 문화와 연결해서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세계사는 조금 다르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의 이름이 나오고, 낯선 왕과 사건들이 등장하고 모르는 지역은 왜 그리 많은지... 그래서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세계사는 외워야 하는 과목'이라는 인식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이런 세계사를 아주 익숙한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권재원 선생님의 <오늘 급식은 세계사입니다>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하는 책입니다. 저자 권재원 선생님은 33년간 중학교 사회 교사로 근무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교육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으신 사회 교육에 진심이신 분이셔요. 그래서 이 책도 단순한 역사적 지식을 나열하기보다는 청소년이 사회 교과의 개념과 세계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매일 학교에서 먹는 급식 한 끼가 사실은 수많은 사람과 문화, 교류와 이동, 전쟁과 경제, 지리적 환경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하면 우리가 먹는 음식이 전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할거에요. 한마디로 청소년에게 익숙한 음식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과 역사적 사전, 문화적 배경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보여주는 청소년 통합 사회 교양서라고 할 수 있어요.
책속 음식은 크게 빵, 면, 향신료, 튀김 등 4파트로 이루어져 있어요. 우리아이들이 급식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메뉴들이랍니다.
책에서는 이런 질문을 던져요. "후추 한 알이 국경선을 바꿨다고?" "파스타를 손으로 먹었다고?" 이 질문만 보면 음식에 관한 이야기 같지만, 그 안에는 역사와 지리, 문화와 인간의 이동이 들어 있답니다. 어떤 음식은 특정 지역의 자연환경 때문에 만들어졌고, 어떤 음식은 다른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변화했으며, 또 어떤 음식은 사람들의 이동이나 무역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 나갔어요. 결국 음식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사람의 역사가 보이고, 사람의 이동을 따라가다 보면 세계사가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셰계사를 처음부터 '고대문명 - 중세 - 근대 - 현대'라는 커다른 틀로 외우라고 하면 부담스럽지만 "피자는 원래 어떤 음식이었을까?" "빵은 왜 인류에게 중요했을까?" "우리가 먹는 음식은 어떻게 다른 나라로 이동했을까?" 이런 질문에서 출발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음식이 하나의 역사적 질문으로 바뀌기 때문이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부분은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어라" 같은 어린시절에 들어본 것 같은 역사적 이야기에 대한 오해를 풀어볼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아이들이 얼핏 듣고 지나칠뻔한 부분이나 오해할만한 부분을 바로 잡아주어 건강한 상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한 작가의 세심함이 돋보였어요.
세계사는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아이들이 이런 관점을 갖게 된다면 역사책을 읽는 방법도 달라질 것 같아요. '이 사건이 언제 일어났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이 사건 때문에 사람들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 문화는 어떻게 다른 지역으로 전해졌을까? 하고 궁금해 하고 질문을 던져 볼 수 있으니까요. 저는 이런점 때문에 이 책을 단순한 역사책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생각을 확장해 주는 교과연계 도셔'로 보고 싶어요.
우리의 역사인 한국사도 세계사의 일부에요. 그래서 중간중간 우리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들도 나오는데 왠지 더 친숙하고 신기한 마음이 들었어요.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인 세계사 공부가 시작될 텐데 문제집처럼 공부 냄새가 강한 책만 읽히려 하면 아이가 부담스러워서 시작도 하기 전에 세계사는 어려운것 이라는 편견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럴 때 <오늘 급식은 세계사> 입니다가 좋은 선택지가 되어 줄 것 같아요.
학창시절 급식표를 살펴보며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날은 형광펜으로 줄을 쳐 놓고 기대하던 모습 누구나 있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 일것 같아요. 이렇게 누구나 기다리는 '급식'이라는 소재에 세계사를 잘 버무려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들여다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듯이 세계사를 시작하게 된다면 좀 더 깊은 세계사를 공부할 때 수월할 것 같아요. 꼭 급식이 아니여도 집에서 먹는 반찬이나 외식할 때 나오는 음식들이 어느 나라에서 어떤 이유로 만들어졌고, 거기에 연관되어진 세계사는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세계사 배경지식을 재미있게 쑥쑥 채워 줄 수 있는 <오늘 급식은 세계사입니다>는 세계사 입문서로 강력 추천합니다. #오늘급식은세계사입니다. #청소년세계사 #중학생역사책 #세계사책추천 #교과연계도서 #세계사입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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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경제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사예요! 얼마 전 선아와 《오늘 급식은 과학입니다》를 읽으며 평소 먹던 음식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알아봤고, 이어서 《오늘 급식은 경제입니다》를 통해 급식 한 끼에도 예산과 비용, 선택의 문제가 담겨 있다는 걸 살펴봤어요. 이번에는 그다음 이야기인《오늘 급식은 세계사입니다》를 함께 읽어 봤답니다. 📚 과학에서 경제로, 이제는 세계사라니! 급식이라는 익숙한 소재 하나로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참 재미있어요. 평소 세계사는 나라 이름과 인물, 전쟁과 사건이 복잡하게 이어져서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기 쉬운 분야잖아요. 저도 세계사를 생각하면 방대한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고 기억해야 할지부터 떠오르는데요. 이번 책은 조금 달라요. 우리가 먹어 본 빵과 면, 카레, 튀김 같은 음식에서 출발해 그 음식이 어디에서 왔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알아보거든요. 선아에게도 세계사를 공부해야 할 지식으로만 보여 주기보다 좋아하는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를 만나게 되는 방식이 훨씬 친근하게 느껴질 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이미 알고 있는 음식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니 낯선 역사도 한결 가깝게 다가오더라고요. 😊
🥖 빵 한 조각에 혁명과 권력의 이야기가? 첫 번째로 만나는 음식은 빵이에요. 빵은 그저 배를 채우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책을 읽다 보면 빵이 인류의 생활과 사회를 바꾸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어요. 농업의 시작부터 로마의 빵과 서커스, 프랑스 혁명, 산업화까지 빵을 따라가며 다양한 역사적 사건을 만나게 된답니다. 특히 빵값이 오르는 일이 단순히 먹거리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과 사회 분위기, 나아가 역사적 변화와도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평소에는 빵집에서 먹고 싶은 빵을 고르는 것으로 끝나지만, 그 빵이 어떤 시대를 거쳐 지금처럼 익숙한 음식이 되었는지 생각하면 이야기가 훨씬 풍성해지지요.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을 보여 주는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어요. 빵 하나를 통해 농업과 계급, 혁명과 산업화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를 읽으니 세계사가 서로 따로 떨어진 사건들의 모음이 아니라 연결된 흐름이라는 점도 이해하기 쉬워요.
🍜 냉면과 우동, 짜장면에도 역사가 있다고요? 이번 책에서 선아와 함께 흥미롭게 살펴본 주제는 면 요리예요. 냉면, 우동, 라멘, 쌀국수, 짜장면과 짬뽕까지! 이름만 들어도 익숙하고, 우리 식탁에서도 자주 만나는 음식들이 등장해요. 🍜 면 요리는 어느 한 나라에서 만들어진 뒤 그대로 퍼진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이동과 교류 속에서 여러 지역의 환경과 문화에 맞게 변화해 왔어요. 실크 로드를 따라 이동한 밀의 이야기부터 각 나라의 식문화가 만나 새로운 음식이 탄생한 과정까지 알아볼 수 있답니다. 특히 짜장면과 짬뽕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도 단순히 어느 한 나라의 음식이라고만 설명하기 어려운 배경이 있다는 점이 재미있어요. 여러 문화가 만나고 서로 영향을 주면서 지금 우리가 아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는 거지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보면 평소 즐겨 먹던 음식도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돼요. 우리가 먹는 음식의 이름과 조리법, 맛이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기까지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생각해 보게 되거든요.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하면 지도와 연표부터 떠올리기 쉬운데, 이렇게 면 한 그릇에서 출발하니 훨씬 부담이 적어요. 익숙한 음식이 낯선 나라와 시대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준다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아요.
🍛 카레와 후추 한 알이 세계를 움직였어요 카레와 향신료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어요. 카레는 인도 음식이라고만 생각하기 쉬운데, 책에서는 인도의 향신료 문화가 영국을 비롯한 여러 지역과 만나고 변화하면서 오늘날의 카레 문화가 만들어진 과정을 살펴봐요. 일본의 카레와 우리에게 익숙한 카레 역시 이런 이동과 변화를 거쳐 자리 잡았다는 점이 흥미롭더라고요. 그리고 **후추 한 알이 국경선을 바꿨다고?**라는 질문도 눈길을 끌어요. 지금은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향신료지만, 과거에는 매우 귀하고 값비싼 물건이었어요. 향신료를 얻기 위한 경쟁은 먼 나라로 향하는 항해와 무역, 식민지 경쟁으로 이어졌지요. 음식 재료 하나를 얻기 위해 사람들이 바다를 건너고, 나라 사이의 관계가 달라지고, 세계의 역사가 움직였다는 이야기를 읽으면 세계사가 한층 생생해져요.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역사를 이해하려면 왕과 전쟁만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당시 사람들이 무엇을 원했고, 무엇을 얻기 위해 움직였는지 함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먹고 싶은 음식과 귀한 재료를 향한 사람들의 마음이 무역과 탐험으로 이어졌다는 점도 흥미롭고요. 평소 무심코 뿌리던 후추에도 이렇게 긴 이야기가 숨어 있다니, 참 신기하지요. 🌍
🍤 튀김과 돈가스에도 여러 나라의 문화가 담겨 있어요 마지막으로 만나는 음식은 튀김이에요. 돈가스와 핫도그, 피시 앤드 칩스, 덴푸라처럼 익숙한 음식들이 등장하는데요. 음식의 이름과 모양만 보면 각 나라의 대표 음식처럼 느껴지지만, 그 배경을 살펴보면 다른 지역의 조리법과 문화가 전해지고 섞이면서 발전한 경우가 많아요. 튀김 문화가 퍼져 나간 과정에는 무역과 이주, 산업화 같은 역사적 변화도 함께 담겨 있어요. 음식이 사람과 함께 이동하고, 새로운 환경에 맞춰 변하면서 또 다른 음식으로 탄생한 거예요. 저는 이 부분이 참 좋았어요. 세계사를 배우다 보면 나라별로 문화를 구분해서 이해하기 쉬운데, 음식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변화해 온 모습이 보이거든요. 물론 음식의 기원은 한 가지 이야기로 단순하게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요. 이 책은 익숙한 음식에 질문을 던지면서 그 뒤에 있는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게 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선아도 평소 먹어 본 음식이 나오면 더욱 관심을 갖고 읽을 수 있었어요.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을 먼저 외우는 대신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따라가니, 세계사가 조금 더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것 같더라고요. 😋 📖 어렵고 방대한 세계사, 음식으로 만나니 즐거워요! 세계사는 알아야 할 내용도 많고 시간의 흐름도 길어서 처음부터 부담을 느끼기 쉬워요. 그런데 이 책은 빵, 면, 카레, 튀김이라는 익숙한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요. 음식이 탄생한 배경을 알아보고, 사람들의 이동과 문화 교류를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농업혁명과 산업화, 대항해 시대와 식민 지배 같은 역사적 흐름까지 연결해 볼 수 있답니다. 한 가지 음식에서 출발해 세계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세계사를 무작정 외우기보다 왜 이런 변화가 일어났는지 궁금해하고, 여러 사건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생각해 보는 데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앞서 읽은 《오늘 급식은 과학입니다》가 음식 속 과학 원리를 발견하는 책이었다면, 《오늘 급식은 경제입니다》는 음식과 가격, 선택과 사회의 관계를 살펴보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이번 《오늘 급식은 세계사입니다》는 음식이 사람과 나라 사이를 오가며 만들어 온 역사와 문화의 이야기를 들려줘요. 같은 급식을 두고도 과학, 경제, 세계사라는 서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 세 권을 이어 읽으니 매일 먹는 음식이 단순한 한 끼를 넘어 세상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책을 덮고 나서도 빵집이나 식당에서 익숙한 음식을 만났을 때 그 음식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식탁에 오게 되었는지 한 번쯤 궁금해할 수 있겠지요. 아이에게 세계사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진다면, 이렇게 좋아하는 음식에서 출발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세계사 한 바퀴! 😄 공부를 위해 억지로 읽는 책이 아니라 호기심을 따라 즐겁게 읽으면서 역사적 배경지식까지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선아와 함께 읽기 좋았던 책이에요. 앞으로 급식 메뉴를 볼 때도 그 안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될 것 같아요. 💛 #오늘급식은세계사입니다 #데이스타 #오늘급식은세계사입니다추천 #청소년세계사 #초등고학년추천도서 #세계사책추천 #음식으로배우는세계사 #세계사교양서 #초등사회 #역사책추천 #어린이교양서 #독서기록 #책스타그램 #초등독서 #엄마표독서 #오늘급식은과학입니다 #오늘급식은경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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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우동은 언제부터 면을 먹었을까?”, “파스타는 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을까?”, “커리는 어쩌다 카레가 되었을까?” 엄마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의아한 눈빛을 보내던 아들에게 건넨 책이 바로 <오늘 급식은 세계사입니다>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서 출발해 6천 년 세계사의 흐름을 살펴보는 청소년 세계사 책입니다. 낯선 인물과 복잡한 연표를 외우는 대신, 빵과 면, 카레와 돈가스처럼 익숙한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따라가며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빵의 역사를 따라가면 농업혁명과 계급, 프랑스 혁명과 산업화를 만나고, 면의 역사를 통해서는 실크로드와 밀의 이동,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식문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카레와 향신료 이야기는 대항해 시대와 식민지 경쟁, 세계 무역의 탄생으로 이어집니다. 한 가지 음식의 역사를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세계사의 큰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이야기는 ‘후추 한 알이 황금만큼 비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흔하게 사용하는 향신료가 과거에는 세계 무역과 역사의 흐름을 움직일 만큼 귀한 물건이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돈가스를 좋아하는 아들은 돈가스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가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엄마는 향신료의 역사에, 아이는 좋아하는 음식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익숙한 음식에서 출발하니 세계사가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저자 권재원 선생님은 33년간 중학교 사회 교사로 근무한 교육자입니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과 이야기로 복잡한 역사적 맥락을 쉽게 풀어내어, 역사를 단순히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대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와 함께 오늘 먹은 음식의 역사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누가 다른 나라에 전했는지,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질문하다 보면 평범한 한 끼 식사가 흥미로운 세계사 수업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사를 어려워하는 청소년이나 역사에 대한 관심을 넓혀주고 싶은 학부모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공부하라고 이야기하기 전에,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하나에서부터 역사에 대한 질문을 시작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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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오늘 급식은 세계사입니다 #데이스타서포터즈1기 활동으로 본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오늘 급식은 세계사입니다》는 우리가 평소 먹는 음식의 탄생 배경과 음식에 얽힌 다양한 일화를 통해 세계사를 알려주는 책이다. 앞서 읽었던 《음식은 과학입니다》에서 만났던 빵, 카레, 고추, 튀김 요리 등이 비슷한 챕터로 등장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웠다. 이번에는 과학적인 원리보다는 음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피자의 탄생 기원과 카레가 우리나라에 전해진 과정! 지금은 너무나 익숙하게 먹는 음식인데, 그 유래를 알고 나니 새삼 다르게 느껴졌다. 무엇보다 오뚜기 3분 카레가 없었더라면 우리 집 아침밥 메뉴 하나가 사라질 뻔했다는 생각에 괜히 웃음이 났다. 😂 우리 집에서 카레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짬뽕 하면 으레 중국부터 떠올렸는데, 음식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니 그 안에도 다양한 문화와 역사의 흔적이 담겨 있었다. 음식은 한곳에서 시작해 다른 나라로 전해지고, 각 지역의 문화와 만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기도 한다. 그렇게 음식의 이동 경로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계의 역사와 문화까지 알게 된다. 매일 먹는 음식이라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한 그릇의 음식에도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오늘 먹은 급식 메뉴가 궁금해지는 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통해 세계사를 조금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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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식판 위에 올라온 반찬 한 줄기에 숨겨진 세계사 이야기를 만나본것 같습니다~^^ 급식 메뉴에 담긴 세계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냈는데 암기 위주의 역사가 아닌, 음식이라는 친근한 주제로 접근해 아이가 지루할 틈 없이 빠져들어 읽었습니다. 십대 교양 도서로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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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 매일 먹는 음식에 이렇게 많은 역사가 숨어 있다니! 평소 익숙하게 먹던 음식들을 통해 농업혁명부터 실크로드, 대항해 시대와 식민 지배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책이에요. 어렵고 복잡한 연표를 외우는 대신 “왜 그랬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니 역사가 한결 재미있고 가깝게 느껴지더라고요. 📖 초4 민준이도 좋아하는 음식 이야기로 시작해 역사와 세계 문화를 함께 알아갈 수 있어 좋았어요. 한 그릇의 음식에도 사람들의 이동과 문화의 교류, 그 시대의 삶과 선택이 담겨 있다는 사실! 오늘 먹은 음식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한 번쯤 궁금해지는 책이에요. 🍛🍜 세계사를 어렵게 느끼는 초등학생에게 익숙한 음식으로 호기심을 열어 주는 흥미로운 세계사 입문서로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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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학교 급식에서 전 세계의 다채로운 음식들을 만납니다. 갓 구운 빵과 스파게티, 바삭한 돈가스, 향긋한 카레, 얼큰한 마라탕 등등 식판에 오르는 메뉴의 국적도 참 다양합니다. 과여 이 수많은 음식들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경로를 거쳐 학교 식판까지 들어오게 되었을까요? 이 책 <오늘 급식은 세계사입니다>는 바로 이 맛있는 호기심에서 출발합니다. 이 책은 매일 마주하는 급식메뉴를 통해 6천년 인류 문명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냅니다. 프랑스 대혁명의 도화선이 된 빵값 폭등, 실크로드를 가로지르는 파스타와 면 요리, 대항해시대를 열어 젖힌 후추 무역, 인도의 커리가 영구과 일본을 거쳐 한국의 카레가 된 파란망장한 역사가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세계사 책을 달달 외우는 대신 맛있는 음식을 한 입 베어물며 그 속에 담긴 인류의 노력과 노동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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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피자, 빵, 국수, 카레, 에그타르트처럼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에서 세계사를 시작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가난한 사람들의 음식이었던 피자가 세계인의 음식이 되고, 부유한 사람들이 먹던 하얀 빵이 산업혁명을 거치며 대중적인 음식이 되는 과정처럼 음식의 변화 속에는 당시 사람들의 삶과 사회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어요. 음식이 다른 나라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만나는 이민과 문화 교류뿐 아니라 전쟁, 식민지배, 계급과 불평등의 역사까지 함께 다룬다는 점도 인상적이었고요. 특히 예전에 홍콩과 마카오에서 먹었던 에그타르트가 떠올랐어요. 그때는 그저 맛의 차이만 느꼈는데, 책을 읽고 나니 비슷해 보이는 음식에도 서로 다른 역사가 담겨 있다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어요. 세계사를 먼저 설명하고 음식을 예로 드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음식이 어디에서 시작되어 어떤 길을 거쳐 지금 우리 앞에 놓이게 되었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계사의 한 장면과 만나게 되는 책이에요.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건 다르다’는 책의 이야기가 오래 남아요. 평범하게 먹던 한 끼를 조금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흥미로운 세계사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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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식은 세계사입니다 데이스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급식에 나오는 빵, 면, 카레, 튀김을 맛있게 먹는데 역사적으로 언제부터 우리인류가 먹었으며 지금은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먹는지 음식을 통한 세계사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그냥 학교에서 맛있게 요리를 해주셔서 먹는 음식이라고만 생각했지 처음의 역사를 몰랐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음식의 역사에 대해 공부를 하는 시간입니다.
예전에는 급식이 아닌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을 먹었는데 비슷한 집밥음식이라서 대부분 늘 비슷한 한주의 음식을 먹는데 급식을 통하여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제일 먼저 빵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는데 그냥 맛있게만 먹었던 빵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고 다른 동물에게는 없는 생각하는 지식이 있어서 보다 맛있게 음식을 만드는 법을 발견하고 연구하는 인류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빵은 우리나라는 쌀로 만든 밥이 주식이며 야채와 고기를 요리하여 먹는 데 외국 특히 유럽의 사람들은 쌀이 아닌 밀로 만든 빵이 주식이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음식을 먹지 않으면 죽으므로 당연히 음식에 대한 관심은 예전부터 있었으며 빵의 기원을 보면 14,500년 전에 빵부스러기가 발견되어서 농사를 짓는 것 보다 앞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밥은 실온에서 하루만 지나도 상하는데 빵은 잘 말리면 수개월 보관할 수 있으며 가볍고 휴대가 편리하여 전쟁터에서 먹을수가 있습니다. 수분을 없앤 건빵같은 경우는 1년간 보관이 가능하여 빵이 필수 식량이 될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이 내용의 중간에 설명으로 들어 있어서 친근하게 느껴지며 평소에 빵이나 간식을 좋아하여 읽으면서 음식의 역사 공부와 상식을 알게 됩니다. 과거에는 흰빵이 귀족이 먹고 검은 빵은 하인들이 먹었는데 지금은 반대로 검은빵, 곡물빵이 더 비싸게 판매가 되는 것이 신기합니다. 과거에는 기본적인 빵을 먹었다면 여러 나라를 거치면서 다양한 빵의 형태가 되며 지금은 보다 맛있는 빵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피자와 국수에 관한 역사도 알게 되는데 각 나라로 면이 전파되면서 독특한 맛과 모양, 재료를 이용하여 요리로 만드는 것이 재미있으며 서민의 음식이었던 보다 맛있게 만들고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어 우리가 먹는 것이 신기하며 지금도 새로운 음식이 만들어져서 여러 나라로 전파되어 몇 년 지나면 대중적인 음식으로 되는 것이 있을 듯합니다. 급식에서 나오는 빵, 국수, 튀김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오늘급식은세계사입니다 #권재원 #신병근 #데이스타 #증정 #도서협찬 #도서제공 #카시오페아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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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학교 다니는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급식이죠! 우리 아이들은 학교 급식이 정말 맛있다며 집에 오면 오늘은 뭘 먹었고, 뭐가 맛있어서 더 먹었다며 조잘조잘 이야기한답니다ㅎㅎ 그런데 우리가 맛있게 먹는 음식으로 세계사를 만난다니,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오늘 급식은 세계사 입니다>는 빵, 면, 카레, 튀김 네가지 음식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살펴보는 책이에요. 단순히 음식의 유래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음식이 만들어지고 다른 나라로 전해지는 과정 속에서 역사적 사건과 문화적 배경, 나라간의 교류, 그리고 각 지역의 지리적 특성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답니다. 역사를 연도나 사건 중심으로만 배웠다면 조금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으로 시작하니 훨씬 친근하게 다가오더라구요. 특히, 첫째는 면을 정말 좋아해서 면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베트남 여행을 가서 쌀국수를 엄청 먹었거든요ㅋㅋ 그런데 우리가 맛있게 먹었던 베트남 쌀국수가 프랑스의 식민지배와 관련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냥 맛있게 먹었던 음식에 이런 역사가 숨어있다니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음식이라도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 어떤 상황에 놓여있었느냐에 따라 그 다른 의미와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나중에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우게 된다면 책에서 봤던 음식과 이야기가 떠오르면서 조금 더 친숙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