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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이야기가 아닌... 이렇게 좌충우돌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퇴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 사람인지 그 생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느낌이었다 나도 퇴사하고 싶다 하지만 준비가 안 됐다 그러나 내가 준비하지 못한 것이 가족의 동의나 돈이 아닌 나 자신이 원하고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를 몰랐던 것 같다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퇴사 이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