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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왕』 너새니얼 레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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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사춘기가 되면 사춘기 호르몬이 요동친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의 말, 어른들의 말이 틀렸고, 친구들의 말은 무조건 옳습니다.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는 것이 사춘기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사춘기의 중심엔 친구가 있고 온통 친구 중심입니다.이 소설 『아무것도 아닌 왕』의 주인공 앤톤은 9학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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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사춘기 호르몬이 요동친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의 말, 어른들의 말이 틀렸고, 친구들의 말은 무조건 옳습니다.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는 것이 사춘기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사춘기의 중심엔 친구가 있고 온통 친구 중심입니다.

이 소설 『아무것도 아닌 왕』의 주인공 앤톤은 9학년 중학생입니다. 학교에서는 사고뭉치 무리 중 한 명으로 학생들의 왕이자 포식자입니다.

학교의 왕이자 포식자로 군림하기 위해 아이들과 싸움도 자주 하고 교실에서 말썽도 피우며 선생님 위에 군림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수업 후 생활지도실에 불려가 선생님의 훈계도 듣지만 앤톤에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하고 오히려 의기양양합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앤톤은 다릅니다. 몇 년 전 아버지가 감옥에 가게 되면서 다른 아이들의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엄마는 힘겹게 앤톤을 키우며 대학까지 다닙니다. 그런 앤톤을 매일 돌봐준 것은 할머니였습니다.

되롭힘을 당하지 않기 위해 괴롭히는 아이가 되기 위해 중학교 최고의 말썽쟁이들인 케힌데와 마커스, 케일럽과 패거리가 됩니다.

그날도 생활지도를 받았고 엄마에게 연락이 갑니다. 화가 난 엄마는 앤톤에게 일주일 인터넷 금지를 시키지만 엄마 눈을 속이려다 1달이 됩니다.

십대에게 인터넷이 없다는 것은 지옥과 같습니다. 수시로 채팅을 하고 전화를 해야 하지만 그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와도 패거리들은 계속 연락을 했고 엄마는 그런 앤톤에게 해피 캠퍼스에 참여하면 벌을 없애주겠다고 합니다.

앤톤의 엄마는 프로젝트 매니저라는 일을 하며 세인트 루크스를 바꾸는 프로젝트를 맡고 있습니다. 그 일에 해피 캠퍼스가 참여합니다.

해피 캠퍼스는 지역 동아리로 자원 봉사자들이 모임입니다. 이런 곳에 참여하라는 엄마의 말에 앤톤은 절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해피 캠퍼스에 참여하게 되고, 학교에서 외톨이처럼 지내는 매튜를 만나게 되면서 비밀이 생깁니다.

앤톤은 잠시 엄마의 말을 듣는 척하며 하루 빨리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친구들과 다시 자유롭게 연락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일은 점점 꼬여가고 해피 캠퍼스의 캠프에 참여하면 새 운동화를 얻고 인터넷까지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엄마의 제안에 앤톤은 캠프에 참여하기로 합니다. 처음엔 해피 캠퍼스의 아이들과 말도 하지 않으려 했지만 점점 동화되어 갑니다.

소설 『아무것도 아닌 왕』은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지만 주위 어른들의 말에 조금씩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10대 시절의 세상이 전부인 것 같지만 곧 더 넓고 거친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현재의 삶에서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부족한 9학년의 앤톤이지만 조금씩 환경에 변화가 생기고 진정 자신을 생각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깨닫게 됩니다.


l*****0 2026.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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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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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아닌왕 #청소년소설 #너새니얼레소어 #진정한우정 #폭스코너 @foxcorner15어린 시절, 나는 어떤 아이였을까? 주목 받기를 즐겨했었나? 아니면 그냥 조용하게 드러나지 않고 싶었나? 한가지 분명한 건 남들 다 겪는다는 사춘기를 겪으면서 반항심이 많았다는 것이다. 여러모로 미숙했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 내 부모님도 나로 인해 많이 고생하셨던 것 같다.요즘 촉법 소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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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아닌왕 #청소년소설 #너새니얼레소어 #진정한우정 #폭스코너 @foxcorner15

어린 시절, 나는 어떤 아이였을까? 주목 받기를 즐겨했었나? 아니면 그냥 조용하게 드러나지 않고 싶었나? 한가지 분명한 건 남들 다 겪는다는 사춘기를 겪으면서 반항심이 많았다는 것이다. 여러모로 미숙했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 내 부모님도 나로 인해 많이 고생하셨던 것 같다.


요즘 촉법 소년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다. 그것을 두고 여러 다른 입장들이 대립하지만 분명한 것은 청소년 시기는 미숙한 점도 많고 실수도 많이 한다는 것이다. 어른들이 잘 잡아 줘야 하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이다. 학교에서 왕처럼 대접받고 주목 받고 싶은 한 소년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가족과 찐따처럼 보였지만 진정한 우정을 쌓은 친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책은 그저 그런 청소년 소설이 아니다. 제대로 책을 붙잡고 읽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정도로 재미있는 책이다. 적절한 유머도 있고 감동도 있다. 왜 이 책을 재미있다고 하는지 충분히 납득이 간다.

또 주인공을 믿어주는 어머니, 할머니의 대사는 독자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준다. 그리고 찐따처럼 보이지만 순수한 친구와의 우정도 인상적이다. 나도 방황하던 나를 붙잡아 주던 가족, 친구가 있었다. 그때 하셨던 어머니의 말씀이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났다. 정말 읽어볼 만한 책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n 2026.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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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왕> 너새니얼 레소어, 폭스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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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왕> 너새니얼 레소어, 폭스코너👑중학생이었던 시절, 교실 안을 지배하던 기묘하고도 팽팽한 서열과 분위기. 누가 가장 싸움을 잘하는지, 누구와 어울려야 무시당하지 않는지, 어느 무리에 속해 있는지가 하루의 안온함을 결정짓던 시절이었다. 어른이 된 지금의 눈으로 보면 대체 그게 뭐라고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사방이 막힌 교실이라는 좁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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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왕> 너새니얼 레소어, 폭스코너



👑

중학생이었던 시절, 교실 안을 지배하던 기묘하고도 팽팽한 서열과 분위기. 누가 가장 싸움을 잘하는지, 누구와 어울려야 무시당하지 않는지, 어느 무리에 속해 있는지가 하루의 안온함을 결정짓던 시절이었다. 어른이 된 지금의 눈으로 보면 대체 그게 뭐라고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사방이 막힌 교실이라는 좁은 세계 안에서 제일 처음 배우게 되는 것이 권력 구조와 위계질서, 생존 본능인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기에 학교라는 정글에서 ‘왕’의 자리를 필사적으로 움켜쥐려는, 이 소설 속 주인공 앤톤의 불안한 모습은 (내가 그래본 적이 없기에) 완벽히 공감하기는 어려워도 결코 낯설지만은 않은 것 같다.


🥊

앤톤은 겉으로 보기에 전형적인 문제아다. 어른들의 권위를 비웃고, 아이들 위에 군림하며, 무리를 이끌고 거친 힘을 과시한다. 하지만 그에게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 교도소에 수감된 아버지라는 그늘, 약한 모습을 보이는 순간 언제든 먹잇감으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방향 잃은 공포, 그리고 주변의 기대 섞인 시선이 어떻게 앤톤으로 하여금 단단하고 거친 껍질을 뒤집어쓰게 만들었는지를 차분하게 드러내며 서술하는 것이 이 소설의 장점이었다. 이 소설이 재밌는 점은 그가 세워둔 완벽한 성벽이 또 다른 강자와의 충돌이 아닌, 학교의 공식적인 '아웃사이더' 매튜와 얽히면서 시작된다는 데에 있다. 


👑

두 소년이 빚어내는 관계가 유독 마음에 남는 이유는 뻔한 교훈주의의 함정을 영리하게 비껴가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매튜가 도덕적인 태도로 앤톤을 착하게 교화시키는 것도 아니고, 완력을 지닌 앤톤이 매튜를 위기에서 건져 올려주는 백마 탄 왕자가 되지도 않는다. 서로 전혀 다른 궤적을 그리며 살아온 두 아이는 어설프게 부딪치고 삐걱거리며 어울리는 사이, 타인의 시선에 맞추느라 정작 자신조차 잊고 지냈던 진짜 자신의 모습을 하나씩 발견해 나간다는 점이 아주 흥미롭다. 친구가 되기 위해서조차 위아래를 나누는 서열이 필요하다고 믿었던 앤톤은, 매튜와의 시간을 통해 누군가를 내 발밑에 두는 대신 서로의 눈높이를 맞추고 나란히 곁에 서는 법을 비로소 배우게 된다.


🥊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소년들을 가두는 보이지 않는 감옥, 이른바 ‘맨박스(Man Box)’의 숨 막히는 규칙들을 마주하게 된다. 남자는 울어서는 안 되고, 어떤 순간에도 두려움을 들켜서는 안 되며, 언제나 남들보다 강해 보여야 한다는 강박말이다. 이러한 서열과 역할극의 피로는 비단 십 대 시절의 교실에만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어른이 된 후에도 우리는 종종 직장의 직급, 사회적 평판, 주변이 기대하는 번듯한 페르소나라는 또 다른 왕관을 쓴 채, 그것이 혹여 벗겨지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살아간다. 익숙한 관계와 조직의 울타리에서 벗어나는 순간 내 존재 가치가 통째로 사라져 버릴 것 같은 공포는 나이를 먹어도 쉽게 옅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왕관을 내려놓는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초라한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추락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무거운 가면을 벗어던진 바로 그 자리에서야말로, 타인의 인정에 기대지 않는 온전한 내 이름의 삶이 비로소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 이 책은 폭스코너(@foxcorner15)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이 글은 보내주신 책을 탐독 후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아무것도아닌왕 #너새니얼레소어 #폭스코너 #청소년소설 #서평단

YES마니아 : 플래티넘 l******7 2026.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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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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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무것도아닌왕 #너새니어레소어 #신선해_옮김 #폭스코너  #장편소설 #청소년소설 #신간소설 #추천소설 #청소년 #십대 #학교의왕 #KingofNothing #꿈 #친구 #우정 #성장 #현실적고민 #코미디 #학교 *2025 카네기새도어스 초이스상 수상*2025 워터스톤즈 아동도서상(고학년부문) 수상*2025 잘락상 아동•청소년 부문 수상"갈비뼈가 저리도록 웃기고, 뭉클하며, 깊이 생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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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무것도아닌왕 #너새니어레소어 #신선해_옮김 #폭스코너  #장편소설 #청소년소설 #신간소설 #추천소설 #청소년 #십대 #학교의왕 #KingofNothing #꿈 #친구 #우정 #성장 #현실적고민 #코미디 #학교 


*2025 카네기새도어스 초이스상 수상

*2025 워터스톤즈 아동도서상(고학년부문) 수상

*2025 잘락상 아동•청소년 부문 수상

"갈비뼈가 저리도록 웃기고, 뭉클하며, 깊이 생각하게 하는 작품."-  가디언


십대 자녀를 키우다보니 청소년 소설에 더 눈이 간다

《아무것도 아닌 왕》 제목부터 인상적이다

학교안에서 왕이 되는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십대를 위한 완벽한 책이라는 문장에 눈길이 멈춘다. 

우리 아이들이 십대를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니 무조건 읽고 싶어진다.

묵직한 주제를 무겁지 않게 유머와 위트로 접근해 한순간 몰입해 읽게 하는 책이다.


앤톤 찰스는 일진 패거리의 우두머리다. 아빠가 폭력으로 감옥에 가면서 아무도 감히 맞설 수 없는 학교의 왕이라 불린다.  일진 패거리들은 몰려다니면서 학생들을 위협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을 무시하고 버릇없이 군다.

엄마, 할머니와 셋이 사는 앤톤은 집에서는 사고뭉치일뿐이다.  학교에서 일으킨 사고로 한달간 인터넷 금지를 당한다. 인터넷 금지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지역봉사동아리 해피 캠퍼스에 참여할 것과 엄마가 진행중인 프로젝트 세인트 루크스에 참여하기로 약속한다.

그곳에서 학교의 공식 찐따 매튜를 만나게 되는데!


지금 십대아이들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이야기에 너무 공감된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면서 무리지어 다니며 힘있는 척 하는 아이들의 모습. 자신들이 최고의 포식자라 믿지만 결국 타인에게 비난만 받게 되는 아이들의 잘못된 영웅주의.  혼자가 아닌 무리를 지어서 일으키는 문제로 자신들이 멋지다는 착각까지.  하지만 그 무리도 한낱 신기루일 뿐이다.  

학교의 왕이라 불리는 앤톤과 학교의 공식 찐따인 매튜라는 완전 다른 두 명의 인물이 함께 지내면서 다름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며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앤톤은 매튜가 좋아지지만 일진 무리에서 떨어져 나갈까 두려워 친구를 숨기는 모습은 어쩌면 어른인 우리에게도 보여지는 모습인 것 같아 마음이 콕콕 찔렸다

십대아이들의 마음과 고민을 재미있고 위트있게 묘사해 그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는지 그 여정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었다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가?

가족이나  친구, 어떤 관계든 서로 존중해야 하고 그 안에는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어떤 문제 앞에서 답을 정해놓고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경험하고 깨닫고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게 믿어주는 어른들의 모습이 좋았다

꿈을 꾸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배우고 경험해야한다. 그때 옆에서 함께 하는 이들의 믿음과 지지도  중요한데 나는 어땠나 돌아보기도 했다.

스스로 선택한 행동에 대한 책임감,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 서로가 서로를 존주하며 성장하는 앤톤과 매튜, 친구들의 이야기는 마지막장을 덮을때까지 감동적이었다

읽다가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걱정에 조마조마하기도 하면서 읽다보니 금새 마지막장에 다다랐다

사춘기 십대친구들이 읽는다면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앤톤이 인터넷 금지로 힘들어하는 모습은 완전 우리 아이들과 똑같아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아이의 상황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선생님이나 성평등 전문가 조슈아, 그리고 앤톤의 엄마나 할머니 같은 어른들의 캐릭터가 좋았다.

아이들에게 정답을 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옳고 그름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게 인도하는것, 아이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믿어주는 모습은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어른의 모습인 것 같다.

십대들의 현실적 고민인 또래집단에서의 따돌림이나  친구관계 맺는 방식, 이성문제, 정체성, 가족간의 상처와 이해, 이별 등 묵직한 주제들을 너무 무겁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가볍게 다루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시선으로 잘 그려내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앤톤과 매튜의 관계는 처음에는 누군가가 더 강하고 약한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서로 동등하고 친구란 서열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존중과 믿음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아무것도 아닌 왕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잃어버릴 뻔한 소중한 것 진정한 힘, 진정한 친구,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foxcorner15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p*******r 2026.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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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공감되는 완벽한 청소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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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왕'으로 군림하는 일진 소년과공식 '진따' 소년의 우연한 만남그리고 펼쳐지는 뜻밖의 우정 이야기주인공 앤톤은,아버지가 폭력 범죄로 수감된 후일진 패거리와 어울리며 학교의 왕이 된다친구들에게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선생님을 무시하고수업 분위기를 망가뜨리면서까지자신의 명성과 자부심을 지켜간다그러던 어느 날 앤톤은,학교에서 사고를 치게 되고 엄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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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왕'으로 군림하는 일진 소년과

공식 '진따' 소년의 우연한 만남

그리고 펼쳐지는 뜻밖의 우정 이야기







주인공 앤톤은,

아버지가 폭력 범죄로 수감된 후

일진 패거리와 어울리며 학교의 왕이 된다

친구들에게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선생님을 무시하고

수업 분위기를 망가뜨리면서까지

자신의 명성과 자부심을 지켜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앤톤은,

학교에서 사고를 치게 되고 엄마로부터

엄마가 참여하는 지역 봉사활동 동아리에

함께 일하는 벌을 받는다


어쩔 수 없이 함께 가게 된 캠핑장

그곳에서 학교 진짜 매튜를 만나게 되고,

매튜의 도움을 받으며

이 둘은 조금씩 얽히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매튜 이 녀석이

'어쩌면 꽤 괜찮은 아이'라고 느껴진다








십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공감할 이야기

친구가 많다는 것이 정말 중요한지

타인의 시선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

정말 멋진 삶인지

진실한 우정을 생각하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그려보게 하는

청소년 아이들을 위한, 완벽한 소설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s********8 2026.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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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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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의 교실을 다룬 이야기들은 국경을 초월해 특유의 팽팽한 긴장감과 잊고 지냈던 유년의 기억을 자연스럽게 불러일으킨다. 너새니얼 레소어 작가의 아무것도 아닌 왕은 책장을 넘기기 시작할 때부터 과거 큰 인상을 남겼던 우리나라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유쾌하고 따뜻한 버전을 마주한 듯한 기분이 들게 한 책이었다. 학교내 권력 투쟁 대신 웃음과 활기 넘치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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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의 교실을 다룬 이야기들은 국경을 초월해 특유의 팽팽한 긴장감과 잊고 지냈던 유년의 기억을 자연스럽게 불러일으킨다. 너새니얼 레소어 작가의 아무것도 아닌 왕은 책장을 넘기기 시작할 때부터 과거 큰 인상을 남겼던 우리나라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유쾌하고 따뜻한 버전을 마주한 듯한 기분이 들게 한 책이었다. 학교내 권력 투쟁 대신 웃음과 활기 넘치는 소년들의 호흡으로 교실의 풍경을 그려내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



한국 학교에서만 유독 심할 것이라 생각했던 일진과 찐따라는 서열 구조가 먼 영국의 학교에서도 똑같이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학교의 왕으로 군림하며 아이들의 두려움을 즐기는 골목대장 앤톤과 무리에서 겉돌며 놀림거리가 되기 일쑤인 매튜의 처지는 우리에게도 너무나 익숙한 교실의 풍경이었다. 세상 어디에 살든 10대 사춘기 소년들이 또래 집단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성성을 과시하고 약자를 배척하며 가짜 권력을 세우는 모습은 참 많이 닮아 있음을 깨달았다.



이야기 속에서 전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던 두 친구가 만들어가는 우정은 마치 한 편의 유쾌한 영화가 상영되는 듯한 생생한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학교의 공식 약자였던 매튜가 위기에 처한 앤톤의 목숨을 기적처럼 구해내면서 시작되는 관계의 역전과 티격태격하는 일상의 충돌들은 페이지마다 큰 웃음을 주었다. 허세를 부리며 남들 위에 서야만 안전하다고 믿었던 앤톤이 매튜의 순수한 진심과 얽히며 스스로 쥐고 있던 왕관의 무게를 내려놓는 과정은 감동으로 다가왔다.



아무것도 아닌 왕은 남을 찍어누르고 지배하는 힘이 결코 삶의 진짜 영광이 될 수 없음을 일깨워주는 소설이다. 자신의 결핍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곁에 있는 친구에게 다정하게 손을 내밀 줄 아는 용기야말로 거친 세상을 통과하는 멋진 힘임을 느꼈다. 



#아무것도아닌왕 #너새니얼레소어 #신선해 #성장소설 #청소년소설 #영국문학 

#서평 #책리뷰 @foxcorner15

m***o 2026.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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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foxcorner15 아무것도 아닌 왕 - 너새니얼 레소어 장편소설/신선해 옮김/도서출판 폭스코너학교의 왕으로 군림하는 앤톤!그러나 그의 인생에서 진정한 최고의 영광은 과연 무엇일까?※2025 카네기 섀도어스 초이스상 수상※2025 워터스톤즈 아동도서상(고학년 부문) 수상※2025 잘락상 아동•청소년 부문 수상"꿈은 마틴 루터 킹이나 꾸는거다. 난 그딴 거 없어도 된다.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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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foxcorner15 


아무것도 아닌 왕 - 너새니얼 레소어 장편소설/신선해 옮김/도서출판 폭스코너


학교의 왕으로 군림하는 앤톤!

그러나 그의 인생에서 진정한 최고의 영광은 과연 무엇일까?


※2025 카네기 섀도어스 초이스상 수상

※2025 워터스톤즈 아동도서상(고학년 부문) 수상

※2025 잘락상 아동•청소년 부문 수상



"꿈은 마틴 루터 킹이나 꾸는거다. 난 그딴 거 없어도 된다.

이 몸은 학교의 왕, 내 삶은 이미 최고다."


앤톤 패거리는 학교를 지배한다.

그들이 나타나면 모두가 알아서 피해 다니는 현실이 앤톤은 마음에 든다.

어쨋거나 자신의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 줘야 하기도 하고,

하지만 학교의 공식 찐따 매튜가 어쩌다 앤톤의 목숨을 구해 주면서,

도무지 어울릴것 같지 않은 두 소년은 뜻밖의 우정을 쌓게 되고

앤톤은 이제껏 중요하다고 믿어왔던 모든 것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학교의 왕으로 군림하는 것이 진정 인생 최고의 영광일까?

아니면 더 큰 무언가를 목표로 삼이야 할까?


학교의 왕 자리를 지키는 것이 진짜 멋진 일일까?

일진과 찐따의 뜻밖의 우정을 그린 학교 코미디이자

오늘날 10대 소년들이 처한 현실적 고민을 깊이 있게 담아낸 책!



📖

답 없는 놈들, 친구가 당하는데 누구하나 나서서 막으려 하지도 않았다.

의리라곤 없는거지.그게 쟤들과우리의 차이다.

케힌데는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고 우린 케힌데편에 선다.


"괜찮다, 라니. 잘하고 있다고 해야지."

"괜찮고 안 괜찮고는 의견의 문제, 네가 잘하고 못하고는 사실의 문제지.

확신을 좀 갖고 말해라. 언어는 네 친구란다."


난 교실 바깥 벽에 등을 대고 주저 앉는다.

아빠때문에 학교 애들 전부, 우리 애들까지 다 날 악랄한 깡패쯤으로 여긴다.

난 왕좌에 앉아 있어야 하는데 이놈의 왕관은 무겁고 방금은 로셸한테 말로 발리기까지 했다.


아빠가 감옥에 갔다는 이유로 날 멋있게 보는 애들은 그 인간이 우리 엄마를 어떻게 대했는지 몰라서다. 엄마는 그 모든걸 견뎌냈고, 그런 위험한 관계 안에 머물렀다.

오로지 자신의 아이를 위해. 나를 위해.  

강함이라는건 정말 다양한 모습과 크기로 나타나는구나.


"난 지금의 널 말하는거야. 매튜를 도와주는 앤톤, 봉사활동도 하는 앤톤, 

왠일인지 예전과 달리 수학시간에도 열심히 하는 앤톤. 난 지금의 네가 좋아.

예전에 네가 어땠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걸."


학교의 왕이 아닌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던. 범죄자의 아들이라고만 알려진 아무개로 돌아가고 싶진 않다. 패거리를 잃은 것도 모자라 대놓고 비웃음까지 당하는 처지로 직행할 생각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왔다가 가잖니. 그게 삶의 이치인걸. 죽음은 피할 수 없지만 행복은 그렇지 않아. 사랑하는 가족도 마찬가지지. 그러니까 우린 엄청나게 운이 좋은거야."


"다 같이 한 일이야. 너도 포함해서. 너 자신을 아주 많이 자랑스러워해도 좋아."



🔊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좀처럼 쉽지 않은 학교생활에서 아이가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는지..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 아이가 느낄 수 있는지..너무나 걱정이 앞서는 가운데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이소설에 나도 모르게 이끌리고 말았다.

걱정만 앞서가는 나에게 이책은 조금의 위안을 주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이 책을 우리아이에게 무조건 읽혀야겠다는 생각이 내머리속에 콱..박혔다.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고 어떤것이 옳고 그런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친구란 어떻게 바라보고 다가가야 하는지를..진정한 우정이란 어떻것인지를 조금이나마

알고 배울 수 있기에 최적의 책인것같다.


앤톤에게 마음이 통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과정이

그저 유쾌하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과정은 괴롭고 힘들었지만 결국 앤톤에게는 행복한 결말이 다가와서 다행이었다. 앤톤의 성장에 응원과 함께 박수를 보내고 싶은건

나또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이 책을 읽어서가 아닐까?

그래서 더욱더 아이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우리아이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도서출판 폭스코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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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k*****7 2026.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무것도 아닌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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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처음 앤톤을 보면서는 솔직히‘내 아들이라면 뒷목 잡고 쓰러지겠다’ 싶었다.허세와 가오로 똘똘 뭉쳐 약해 보이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딱 사춘기였다.그런데 수감된 아버지와 엄마의 걱정, 또래의 압박을 따라가다 보니 왜 그렇게 센 사람이 되어야 했는지 조금씩 이해하게 됐다.폭력과 가족 문제를 다루면서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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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처음 앤톤을 보면서는 솔직히
‘내 아들이라면 뒷목 잡고 쓰러지겠다’ 싶었다.


허세와 가오로 똘똘 뭉쳐 약해 보이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딱 사춘기였다.


그런데 수감된 아버지와 엄마의 걱정, 

또래의 압박을 따라가다 보니 왜 그렇게 

센 사람이 되어야 했는지 조금씩 이해하게 됐다.


폭력과 가족 문제를 다루면서도 아이들의 비속어와 유머가 살아 있고, 

가장 좋았던 점은 끝까지 재미있고 유쾌하다는 것이다.


센 척하는 모습 뒤에 숨은 마음을 하나씩 알게 될수록 

처음에는 못마땅했던 앤톤이 점점 사랑스러워졌다.


사춘기 아이가 도무지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는 부모와, 

무겁지 않으면서도 마음에 남는 성장소설을 찾는 청소년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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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m******0 2026.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은 마틴 루터 킹이나 꾸는 거다. 이 몸은 학교의 왕, 내 삶은 이미 최고다.
"꿈은 마틴 루터 킹이나 꾸는 거다. 이 몸은 학교의 왕, 내 삶은 이미 최고다." 내용보기
"꿈은 마틴 루터 킹이나 꾸는 거다. 이 몸은 학교의 왕, 내 삶은 이미 최고다."학교를 지배하는 일진 패거리의 우두머리 앤톤. 모두가 알아서 피하는 권력을 누리며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 믿던 그에게 예상치 못한 균열이 찾아옵니다. 학교 공식 찐따 매튜가 우연히 앤톤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절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던 두 소년의 기묘한 우정이 시작되거든요.허세와 인정 욕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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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마틴 루터 킹이나 꾸는 거다. 이 몸은 학교의 왕, 내 삶은 이미 최고다."

학교를 지배하는 일진 패거리의 우두머리 앤톤. 모두가 알아서 피하는 권력을 누리며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 믿던 그에게 예상치 못한 균열이 찾아옵니다. 학교 공식 찐따 매튜가 우연히 앤톤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절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던 두 소년의 기묘한 우정이 시작되거든요.

허세와 인정 욕구로 가득 찬 앤톤이 매튜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그토록 지키려 했던 왕관의 무게와 진짜 가치를 돌아보는 과정이 쉴 새 없이 유쾌하면서도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키득거리며 읽다가도 마지막엔 뭉클한 성장통에 마음이 찡해지는 소설. 청소년뿐만 아니라 겉멋과 세상의 시선에 갇혀 진정한 나를 잊고 사는 어른들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26.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