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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삶의 방식은 편리해졌고 지식과 정보는 터치와 클릭 한 번만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지금, 현대의 삶에서 우리는 왜 2500년 전, 중국의 전국시대를 살았던 사상가 장자의 사유가 필요한 것일까? 이유는 이 편리한 AI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우리는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삶의 방식이 편리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 빠른 속도에 우리는 더 쉽게 지치고 보다 편리하게 소셜미디어로 연결된 인맥들로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우리는 오히려 더 고독함을 느낀다. SNS를 지배했던 두쫀쿠, 봄동비빔밥, 버터떡... 유행을 따라잡기도 힘들 정도로 정보는 빠르게 소진되고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진다. 그 속도만큼이나 더 쉽게 지치고 좀처럼 채워지는 않는 만족감.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는 눈을 열어 보이기 위한 장자의 인생 철학일 것이다. 철학서라고 하면 난해한 철학 용어와 함께 이해하기 어려운 해설로 쉽게 지쳐버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임재성 작가의 [장자의 인생 수업]은 어려운 철학서가 아닌 우화와 비유로 점철된 장자의 사유를 독자들이 보다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가며 인생에 꼭 필요한 철학적 사유를 건낸다. 어른이 되었지만 현실은 여전히 바쁘고 쉽게 지치고 흔들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런 나에게 인생의 철학서 [장자의 인생 수업]은 조금 늦어도 괜찮다, 오늘 힘들어도 괜찮다며 위로를 건낸다. 장자의 사유를 통해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과 조금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 마음의 힘을 기른다앞으로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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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공자 맹자 노자 등 .. 중국의 철학자 엿다. 장자는 훈계하지 않고 우화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래서 수천 년 동안 이름이 전해지는 위대한 현자가 되었나보다. 사람은 사소한 고민거리를 가지고도 크게 좌절하고 절망한다. 하지만 몇달 뒤, 1년 뒤 그런 고민을 했었나 싶을정도로 깜빡 잊어버린다. 가장 큰 고민과 걱정도 멀리서보면 아주 사소한 것이다. 붕새가 구만 리 높은 하늘에서 바라본 하늘도 별거 아니었을 거다. "내가 나비가 된 꿈을 꾼 것인가. 아니면 지금 나비가 장자가 되는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 호접지몽(胡蝶之夢) "우물안의 개구리는 시야만 좁지않다. 작은 소용돌이에도 큰 충격을 입는다."힘껏 내새우는 용기는 객기로 흐른다. 흔들릴수록 시야를 바꾸고, 복잡할수록 마음을 비워 중심을 지키며, 애쓸수록 더 어긋나는 삶에서는 오히려 힘을 덜어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조급함 대신 삶에도 저마다의 순서와 때가 있음을 받아들이고, 쓸모와 성과로 자신을 증명하기보다 자기 존재의 깊이를 회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오래 마음에 남았다. 너무 힘을 주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했다. 조금은 덜 힘주며 살아가도 충분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것만으로도 이 책은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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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찾기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찾기 위해 쓴다” 어떤 글이든 한 문장만 필사를 해 봐도 스스로가 얼마나 흐트러져 있는지, 얼마나 조급해하는지, 얼마나 정돈되어 있지 않은지 알 수 있다. 글을 베껴 쓰는 행위만으로도 사람이 차분해지고, 집중력이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글씨체도 반듯해진다. 무언가를 의식한다는 것의 힘이다. 필사를 하기 위해서는 좋은 펜, 좋은 노트도 필요하지만 좋은 글이 가장 중요하다. [장자 필사 노트]는 장자 철학에서 고르고 고른 100편의 문장을 담고 있다. 따라 쓰다 보면 장자의 사유를 배울 수 있고, 인생의 지침도 발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동양 사상 중 [장자]의 사유를 좋아한다. 공자, 맹자처럼 고리타분하지 않고 좀 더 웅장하고 자유롭다. 필사를 하려 한다면 추천할 만하다. ‘장자가 꿈속에서 나비가 된 것인가. 나비가 꿈속에서 장자가 된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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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꽃향기 필사단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무엇인가를 더 채우는 것보다 잘 내려놓는 일이 더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잘하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의 시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까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하나둘 마음에 쌓이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 무거워진 마음으로 생각에 생각을 더하다보면 끝없이 시간이 흘러가는 찰나에 만난 장자 필사노트로 한 번 쉬어가고싶다. 장자라고 하면 어렵고 깊은 철학부터 떠올랐는데, 이 책은 장자의 생각을 눈으로만 읽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씩 직접 써보며 천천히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평소 필사를 좋아해서 좋은 문장을 만나면 손으로 옮겨 적곤 한다. 같은 문장도 눈으로 읽을 때와 손으로 천천히 써볼 때는 참 다르게 다가온다. 빨리 읽을 때는 그냥 지나쳤던 단어 하나가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문장을 쓰다가 잠시 펜을 내려놓고 내 삶을 돌아보기도 한다. 장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꼭 이렇게 살아야 한다며 스스로 만들어놓았던 기준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지고 싶어진다. 남들보다 조금 느려도 괜찮고, 모든 것을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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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필사 노트를 매일 한 장씩 쓰고 있어요. 장자의 깊은 지혜를 한 자 한 자 필사하다 보면, 불안했던 마음이 차분해지고 인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것같더라구요 이 책이 정말 특별한 건 오늘의 사유로 또한번 생각하게해주고, 그래서 나는.... 뒤에 나만의 생각과 뒷이야기를 직접 써 내려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 책이 너무 좋아서 연습장에 따로 따라 쓰며 두 번씩 마음에 새기고 있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을 달래고 고전의 지혜로 고요하게 사유하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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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도서협찬 📘장자 필사 노트 📘장자 저 / 임재성 편역 📘문예춘추사
고전이라고 하면 괜히 어렵게 느껴지고, 좋은 말이 있다고 해도 내가 지금 살아가는 삶과 얼마나 연결될까? 싶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어렵게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다. 그냥 한 문장씩 읽고 써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었다.👍
나는 원래 필사를 좋아한다. 마음에 드는 문장을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기보다 직접 써보는 편이다. 이상하게도 눈으로 읽을 때는 별 생각 없이 지나쳤던 문장이 손으로 옮겨 적을 때는 다르게 느껴질 때가 많다. 한 글자씩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문장을 다시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책 속 내용 중... ‘남의 눈으로 살지 않는다’는 내용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게 된다. 누군가는 나보다 앞서가는 것 같고, 누군가는 더 잘 사는 것 같고, 그러다 보면 내가 가진 것보다 없는 것만 보게 될 때도 있었다.😞
그런데 50대가 되고 보니 이제는 조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이 정해놓은 속도를 따라가기보다 내 상황에 맞게 살아가는 것도 충분히 잘 사는 방법일 테니까... 빨리 가는 게 꼭 좋은 것도 아니고, 조금 돌아간다고 해서 잘못된 길인 것도 아닐 것이다.🙆 ‘내게 맞는 걸음으로 살아간다’는 문장도 참 좋았다. 예전에는 뭐든 빨리 해내려고 했고,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지 않으려고 애썼다면 이제는 내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도 조금은 들여다보게 된다.
운동을 시작하면서도 예전처럼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보다 내 몸에 맞게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다. 삶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다.😀 요즘은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하다 보면 하루가 끝나 있고, 책을 읽어도 좋은 문장을 발견하고는 금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버린다. 그래서 가끔은 일부러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 문장을 천천히 읽고, 직접 써보고, 잠시 멈춰 생각해보는 것~! 어쩌면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건 거창한 변화보다 이런 작은 시간이 아닐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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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문예춘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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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번의 필사가 백 번의 사유가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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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도 되었고 화를 내지 않아야 로또도 당첨된다는 드라마 속 대사를 상기하며 내가 더 부족하다란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자 합니다. 이런 결심 하나 만들어주는 책이 정말로 좋은 책 아닐까 생각해보며 오늘도 수많은 필사책 중에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권하고 싶은 필사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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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장자의 문장들 <장자 필사 노트> (장자 지음, 임재성 편역 / 문예춘추사) “오래된 문장을 따라 쓰다, 오늘의 나에게 질문을 던지다.” 뭘 더 해야할까? 뭘 더 채워야 할까? 이 책의 문장들은 아이의 부족한 부분만을 보고선 끊임없이 뭔가를 하려고 했던 날들을 떠올리게 해주었어요. 아이는 저절로 크죠. 부모는 그걸 지켜봐줄 뿐, 진짜 딱 그 뿐인 것 같아요. 아이의 성장과 독립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말이죠. 장자의 우화 중 노나라 임금과 새의 이야기가 있지요. (새를 극진히 대접했는데도 새는 죽어버렸다. 인간의 기준으로 새에게 음식을 내고 음악을 들려주고.. 새를 새답게 대해야 한다.) <장자 필사 노트>는 장자의 문장을 읽고, 손으로 따라 쓰고, 그 문장을 바탕으로 다시 나에게 질문을 던져요. 그러면 장자의 이야기는 어느새 내 삶의 질문이 돼요. “그래서 나는?”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었어요. 🩷 장자의 문장 100편을 천천히 만나는 시간 각 페이지에는 장자의 문장이 먼저 나오고, 그 아래에는 ‘오늘의 사유’와 ‘오늘의 질문’이 이어져요. 책은 장자의 답을 대신 알려주기보다, 내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줍니다. 🧡 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쓰게’ 만든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필사와 사유가 함께 있다는 것이예요. 왼쪽 페이지의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마음에 남는 구절을 오른쪽 필사란에 직접 옮겨 적고 마지막에는 ‘그래서 나는’ 이라는 물음에 오늘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다짐을 적어보도록 되어 있어요. 💚 한 챕터가 끝나면 『장자』를 소개한다 장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필사를 통해 문장에 익숙해진 다음 조금씩 원전으로 관심을 넓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문장을 손으로 따라 쓰는 순간, 오래된 말은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질문이 된다.” - 장자를 오래 읽는 법 중 💜 이런 분께 추천해요 고전을 읽고 싶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 좋은 문장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 필사를 좋아하는 사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 <장자>를 처음 접해보고 싶은 사람 자기계발서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삶을 바라보고 싶은 사람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장자가 우리에게 주는 답이 아니라 그 문장을 읽은 내가 내 삶에 던지는 이 질문인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장자필사노트 #문예춘추사 #임재성 #고전철학 #필사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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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란 점에서 본다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와도 접점이 있어보인다. 장자는 정답을 주기보다는 독자들이 직접 사유하도록 만든다.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들을 몇 번이고 곱씹다보면 금세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