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때 동네 서점에 게서 늘 캔디캔디를 붙잡고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중학교때 다시 캔디를 읽었을때의 감동이란! 책을 붙들고 웃다 울다 또 웃고.. '캔디'라는 인물은 나에게 힘을 준 것 같다. 정말 괴롭고 힘든 일 많았지만 캔디는 모두 버티려 노력했다.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나선다. 과장하지 않고 늘 솔직한 캔디. 말괄량이 캔디는 꾸밈없는 그 순수함으로 주위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니일과 이라이저등의 괴롭힘 속에서도 캔디는 늘 꿋꿋했다. 고아라는 슬픈 사실이 있었지만 캔디는 그점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소극정인 애니마저 캔디의 도움으로 고아라는 사실응ㄹ 숨기지 않을 수 있게 된다. 그만큼 캔디는 주위 사람들을 끌고 도와준다. 또한 사람들은 캔디를 따르게 된다. 그게 캔디의 '힘'이 아닐까. 캔디는 그 힘이 있어서 모든 일을 헤쳐나갈 수 있었던것 같다. 이는 읽는 우리가 원하는 바이기도 하다. 캔디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중 하나는 스테아이다. 덤벙거리기도 하지만 어른스러운 면을 속에 감추고 있는 스테아. 아치와 마찬가지로 캔디를 좋아하지만 그는 그냥 지켜보기만 한다. 아치나 안소니같은 귀족형(?)모습이 아니라 더 다가서기 쉬운 인물이 아닐까?(but안소니, 아치도 ♡) 캔디캔디 시대가 이미 지났다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캔디의 시대라는게 따로 있을까. 어찌됬던 캔디는 꼬옥- 소지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시대를 불변하고 사랑받는 캔디의 이야기... |
| 캔디캔디 시리즈는 예전부터 순정만화의 대명사라느니, 한 시대의 대표작이라느니 하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정작 그 책을 읽어보지는 못했었다. 요즘 여러 애장판이니 복고풍이니 하는 물결에 맞추어서 예전의 고전들이 많이 나오길래 보게 될 기회가 생겨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결과는 좀 아니다...였다. 이제는 캔디의 감성이 와닿기는 너무 세월이 흐른것인지. 굉장히 상투적이다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림도 예쁘다고는 못하겠고. 소녀의 동화적 감성을 모조리 끌어다 쓴 기분은 들었지만 쉽게 동조되지는 않았다. 이제는 지난 세월의 명작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 까 싶다. 혹시 명성만을 듣고 사려고 하는 것이라면 다시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
| 너무나 반가웠다. 다시 나온다니..... 너무나 많이 읽었는데 다시 보아도 새로웠다. 아직도 가슴이 뛰는 것을 보니 동심이 남아 있었던 것 같다. 캔디의 노래는 명곡이라고 불릴만 하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어릴때는 그냥 무심코 불렀던 노래 하지만 지금은 노래가사를 가슴속에 묻고 되새기면서 불러야 하겠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울지않고 웃으면서 이겨 내야 한다고.......... 1권은 캔디의 어린 시절이 주요 내용이다. 제일 친한 친구애니와의 추억 그리고 캔디의 성격을 단적으로 알게 해주는 행동들이 잘 그려져 있다. 또한 포니 동산의 왕자님과의 만남 아마 그게 알버트가 되겠지........후후 정말로 포니 동산에 가보고 싶다.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어린이들이 도레미송을 불렀던 그 동산이 연상이 된다. 그리고 캔디의 입양 다른 친구들은 다들 양녀로 가지만 캔디만은 주인집의 딸의 이야기 상대로 들어간다. 그리고 장미 원에서의 포니동산이 왕자님과 너무나 닯은 안소니와의 만남 그리고 각기 다른 장소에서의 아치와 스테아의 만남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캔디를 읽다보면 요즘 애들하고 너무나 비교가 된다. 나도 어쩜 그 중에 하나 일수 있겠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환경일지라도 이겨내는 캔디 아마 그러한 환경이 캔디를 더 강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정말 요즘의 애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다소 진부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환경을 이겨내는 강인함을 알려주고 싶다. 지금 서점에 완결이 나왔단다. 빨리 보러 가야 하겠다. |
|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주제가부터 기억나는 캔디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한때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어 인기를 얻었던 유명작이다.(캔디의 주제가도 일본 주제가와 똑같았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었다...) 순정 만화의 고전이자 누구나 기억하는 안소니, 테리우스등 멋진 남자 캐릭터들이 나오는 만화... 이미 다른 출판사에서 출판된 것이 있지만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또 출판되었다. 크지도 않은 만화책 값으로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캔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출판사의 책을 더 많이 소장하길 원하는 모양이다. 하여튼 순정 만화의 고전으로 아직도 테리우스는 멋진 남자의 전형으로 인식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스테아라는 발명을 잘하던 남자 캐릭터가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테리우스외에도 캔디의 첫사랑이자 요절한 안소니, 왕자병끼가 있는 아치, 그리고 캔디의 동산위의 왕자님이자 캔디를 늘 도와주는 알버트 아저씨.....수많은 아류작을 낳고 순정 만화역사에 엄청난 획을 긋은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