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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짓는물고기#지미리아오#섬드레#책잇다#부캉이
저는 교실과 집에서 물생활중입니다. 작년에 구피를 분양 받아 물멍을 명상처럼 즐겁게 하고 있지요.
몇 년 전 지미 리아오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미소 짓는 물고기의 애니메이션을 먼저 만났었지요.
이번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에서 작가님을 직접 뵙고 이야기를 들으니 책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물고기를 사랑한다면 물에 놓아줘야하는 건데 구피는... 우리 나라 기후에 살 수 없으니 덜 미안한 마음을 가져도 될까요? 원래 고향으로 돌려보내야 할까요?
다소 불편한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이책 여러분도 함께 읽고 고민해 보아요.
부산에 나타난 부캉이도 바다로 보내도 다시 돌아오듯이 물고기도 스스로 살고 싶은 곳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곳을 선택할까요?
만약 내가 물고기라면 어떤 말을 했을까? 만약 내가 물고기를 산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질문하고 대답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동물원이나 서커스, 원숭이쇼, 돌고래쇼, 수족관 운영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check_it_da@seomdre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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