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얼마나 기다리고 고대하던 만화이던가~~~ 캔디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할 만큼 유명한 '캔디 캔디',어릴적 이 만화를 보고 캔디와 테리우스와의 사랑에 가슴이 설레이기도 하구 아프기도 하였던 기억이 요즘 새로 이 만화를 보면서 하나씩 떠오른다. 난 다른 사람과는 달리 남자 등장인물 중 테리우스보다는 스테아를 더 좋아하였다. 왠지 테리우스 같이 잘생기고 성격 있는 인물보다는 어릴적이었지만 현실성 있게 적당히 잘생기고 성격 좋고 유머스러운 스테아가 무척 좋아 보였던 것 같다. 비록 스테아는 전쟁 때 죽고 말지만 이 만화는 그런 장면도 그냥 슬프게 처리하기 보다는 스테아의 아버지를 등장시켜 무척 코킥스럽게 처리해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 내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 작품으로 정말 만화의 명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