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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 태지원 | 미래인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 태지원 | 미래인" 내용보기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민화라고 하면 호랑이와 까치, 모란이나 십장생처럼 익숙한 그림부터 떠올라요. 하지만 그림을 보는 것과 그림에 담긴 의미를 아는 것은 다르더라고요.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는 우리가 한 번쯤 보았을 법한 민화를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을 알아가는 책이에요.저희 모녀는 평소 그림 보는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 태지원 | 미래인" 내용보기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민화라고 하면 호랑이와 까치, 모란이나 십장생처럼 익숙한 그림부터 떠올라요. 하지만 그림을 보는 것과 그림에 담긴 의미를 아는 것은 다르더라고요.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는 우리가 한 번쯤 보았을 법한 민화를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을 알아가는 책이에요.


저희 모녀는 평소 그림 보는 것을 좋아해요. 아이도 책이나 독서평설에서 민화를 접했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작품을 살펴본 경험도 있어요. 호작도가 궁금해 따로 찾아본 적도 있었는데,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조금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었어요.


특히 호작도를 보며 호랑이의 익살스러운 표정에 웃음이 났어요. 저는 톰과 제리의 톰이 떠올랐고, 아이도 그림을 재미있게 살펴봤답니다. 호랑이와 까치가 함께 등장하는 이유와 새해의 복을 바라는 옛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나니, 단순히 재미있는 그림으로만 보이지 않았어요. 그림 한 장에도 당시 사람들의 소망과 믿음이 담겨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이 책에는 호작도 외에도 운룡도, 모란도, 책가도, 십장생도 등 다양한 민화가 등장해요. 그림에 담긴 상징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당시의 사회와 경제, 시험과 공부, 가족의 생활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 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민화를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도 오늘날 우리처럼 잘살고 싶고, 가족이 평안하기를 바라며, 공부와 출세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돼요.


현직 사회교사가 쓴 책이라 그런지 설명이 어렵지 않고, 역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각 장의 ‘민화 한걸음더’ 코너에서는 관련된 내용을 더 알아볼 수 있고, 중요한 낱말에 한자가 함께 표기되어 있어 아이와 뜻을 유추해 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십장생도를 보며 장수의 상징을 하나씩 찾아보던 아이의 모습도 기억에 남아요. 그림을 보고 궁금한 점을 이야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을 천천히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이미 알고 있던 그림도 배경과 의미를 알고 다시 보면 새롭게 느껴진다는 것을 경험했어요.


민화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에게는 우리 전통 그림을 알아가는 입문서가 되고, 그림과 역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는 익숙한 작품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 주는 책이에요. 그림 감상에 머물지 않고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삶까지 살펴보고 싶다면 읽어 볼 만해요. 저희 모녀도 남은 부분을 주말마다 하나씩 더 읽어 보려고 해요.


#어서오시게민화는처음이지 #태지원 #미래인 #미래인십대의교양 #조선생활사 #책세상맘수다 #민화 #호작도 #호작도의뜻 #민화뜻 #조선시대생활 #한국전통그림 #책가도 #청소년역사책


x*******4 2026.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선시대 사람들도 나처럼 살고 싶었구나! ?? |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조선시대 사람들도 나처럼 살고 싶었구나! ?? |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내용보기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표지에 그려진 귀여운 호랑이가 복주머니를 들고 씩 웃고 있는 모습부터 너무 매력적이라 눈길이 갔는데요 🐯 막상 책을 넘겨보니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책이었어요.글씨야? 그림이야? 한눈에 사로잡힌 《문자도》책을 읽다가 유독 한참 동안 시선이 멈춘 페이지가 있었어요. 바로 5장
"조선시대 사람들도 나처럼 살고 싶었구나! ?? |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내용보기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표지에 그려진 귀여운 호랑이가 복주머니를 들고 

씩 웃고 있는 모습부터 너무 매력적이라 눈길이 갔는데요 🐯 

막상 책을 넘겨보니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책이었어요.





글씨야? 그림이야? 한눈에 사로잡힌 《문자도》

책을 읽다가 유독 한참 동안 시선이 멈춘 페이지가 있었어요. 

바로 5장에 나오는 《문자도》 파트인데요!




'孝(효)'라는 글자 안에 빨간 물고기가 앙증맞게 들어앉아 있는 그림이 나오는데, 

"이게 글씨야, 그림이야?" 싶더라고요. 

딱 요즘 브랜드 로고 디자인을 보는 것처럼 

감각적이고 개성이 넘쳐서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설명을 읽어보니 옛날 사람들도 그냥 딱딱하게 "효도해라, 의리를 지켜라" 하면 재미없으니까, 

글자 마다 새, 꽃, 물고기 같은 알록달록한 그림을 넣어서 

집안 병풍에 꾸며두고 감상했던 거래요. 

조선 시대판 디자인 인테리어 소품이었던 셈이죠! 🎨



"고구마랑 감자 이야기가 여기서 나온다고?"

그림 이야기만 이어지는 게 아니라, 

당시 사람들의 진짜 '현실 삶' 이야기가 

중간중간 툭툭 튀어나오는 것도 이 책의 별미예요!


'민화, 한 걸음 더!' 코너에서는 

조선 백성들의 끼니를 책임져 준 고구마와 감자 이야기, 

그리고 당시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다는 『삼강행실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루는데요.

어려운 역사책 느낌이 아니라 옛날 이야기 들려주듯 

유쾌하게 풀어내서 페이지가 정말 잘 넘어가더라고요.




옛날 사람들도 우리랑 똑같았네!

책을 다 읽고 나니 '민화'라는 게 멀게 느껴지지 않고 참 친근하게 다가왔어요.


"이번 시험 잘 보게 해주세요!" 하면서 그린 용 그림

"돈 많이 벌고 부자 되게 해주세요!" 소망을 담은 모란 그림

"좋은 소식만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린 호랑이와 까치


결국 조선시대 사람들이나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나 바라는 건 똑같더라고요. 

가족들 건강하고, 돈 잘 벌고, 기쁜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소소하고 솔직한 마음들! 그

런 따뜻한 염원들이 알록달록한 그림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참 훈훈해졌어요.


어렵고 딱딱한 미술사가 아니라, 옛사람들의 귀여운 소망과 일상을 

가볍게 들여다보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y****l 2026.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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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는 솔직한 리뷰입니다.역사이야기는 참 재미있지만 이야기를 통해읽는 역사이외에 민화로 역사를 들여다보는느낌은 어떨까요저학년아이들의 한국사 입문이 학습만화인것처럼그림을 통한 학습은 줄글보다 몇배의 효과가 있더라구요.민화라는 소재로 조선의상황을 본다는 소재가참 재미있게 느껴지는 책인 어서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는 저또한 민화라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는 솔직한 리뷰입니다.

역사이야기는 참 재미있지만 이야기를 통해

읽는 역사이외에 민화로 역사를 들여다보는

느낌은 어떨까요

저학년아이들의 한국사 입문이 학습만화인것처럼

그림을 통한 학습은 줄글보다 몇배의 효과가 있더라구요.

민화라는 소재로 조선의상황을 본다는 소재가

참 재미있게 느껴지는 책인 어서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는 저또한 민화라는 장르의 생소함을 호기심있게

바라볼수있게 하더라구요.


민화속 주제가 그 시대의 모습을 비춰주는데요.

오늘날까지도 용이라는것은 비범함을 상징하지요.

그래서 조선시대에는 높은과거시험으로 날아오르고자하는 마음을 용으로, 또 좋은소식을 준다는 까치로

다양하게 사물과 동물로 표현하고자했던것같아요.


민화라는 민중의그림속 의미를 그림하나로 나타냈어요.

민화는 보기좋은 그림을 그리기보단 의미가 많이 포함되어있어요.

민화속에는 역사적사실, 문화,생활, 교육등

시대적모습이 많이 묻어나기 때문에 그시대 민화를

보는것만으로도 삶을 엿볼수있다고해요.


민화속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용이라는 존재가

참 많이나오지요.

용을 얼마나 신성시 했는지는 왕의얼굴,왕의옷

왕의 모든부분을 "용"과 연결시켜 

용안, 용상. 곤룡포라고 불렀던것을 보면 알수있어요.

상상의동물을 통해 신성산존재로 오늘날까지도

꿈이나 그림으로 좋은기운을 주는 존재로 이어져오고있어요.


민화는 상상속 인물외에도 꽃이나 동물, 사물등

다양한 소재로 시대적이야기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역할을하더라구요.

상감행실도라는 책 또한 유교 교화서로 백성들이 

재미있게 그림을 함께 넣으므로써 사람사이도리,효,예절을

어른뿐 아니라 어린이도 쉽게 읽을수있게한 책이였다고해요.

조선의 문화와 이야기, 삶을 그림으로 살펴보며 

생각해볼수 재미있는 민화책이라서 아이들과

조선의 또다른 이야기를 읽어볼수있는책이예요.



#어서오시게민화는처음이지#태지원#미래인

#미래인십대의교양#조선생활사#책세상맘수다


p********3 2026.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서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리뷰
"<어서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리뷰" 내용보기
미래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민화라고 하면 옛날 사람들이 그린 그림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어요. 박물관이나 전시에서 민화를 보더라도 그림이 예쁘다거나 색감이 독특하다는 생각만 했지, 그림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깊이 들여다본 적은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민화가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을 엿볼 수
"<어서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리뷰" 내용보기

미래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민화라고 하면 옛날 사람들이 그린 그림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어요. 박물관이나 전시에서 민화를 보더라도 그림이 예쁘다거나 색감이 독특하다는 생각만 했지, 그림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깊이 들여다본 적은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민화가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자료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사진과 그림 자료가 풍부하다는 거예요. 글로만 설명했다면 이해하기 어려웠을 내용도 그림을 직접 보면서 읽으니 훨씬 이해가 잘됐어요. 설명을 읽다가 그림을 다시 들여다보기도 하고, 그림 속에 있는 물건이나 인물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책을 읽는 과정이 지루하지 않았고, 평소 잘 몰랐던 민화에 조금씩 관심이 생겼어요.

특히 조선시대의 신분제도와 과거 시험에 관한 내용이 기억에 남아요. 지금은 공부를 통해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태어난 신분에 따라 배움의 기회나 할 수 있는 일이 달랐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높은 나이에도 과거 시험에 도전해 합격한 사람의 이야기도 흥미로웠어요. 과거 시험이라고 하면 젊은 선비들이 보는 시험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도 도전을 이어갔다는 사실이 새롭게 느껴졌어요. 컨닝을 한다, 좋은 자리를 맡는다 이런 내용을 보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음식과 생활 문화에 관한 내용도 재미있었어요. 옛날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어떤 생활을 했는지 알아보는 건 생각보다 흥미로운 일이더라고요. 지금과 비슷한 부분을 발견하면 반갑기도 하고, 생활 방식이 다른 부분에서는 그 시대의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됐어요. 역사 속 이야기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먹고 살아가는 일상에 관한 내용을 읽으니 조금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

책을 읽기 전에는 민화가 옛날 그림이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읽고 나서는 그림 속에 담긴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어요. 당시 사람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겼는지, 어떤 삶을 바랐는지 그림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민화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그림과 설명을 함께 보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역사적인 내용을 어렵게 풀어놓기보다 여러 주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우리 전통 그림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거나,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민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어서오시게민화는처음이지 #태지원 #미래인 #미래인십대의교양 #조선생활사 #책세상맘수다

s********e 2026.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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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초등학교 5학년 딸이 책을 정말 좋아하는데, 얼마 전 본 국어 시험에 민화가 나왔는데 그 단어를 몰라서 헤맸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민화에 대해 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보게 되었어요.원래 시험에서 틀린 것은 평생 안 잊어버린다고 하잖아요. 그래서인지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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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책을 정말 좋아하는데, 얼마 전 본 국어 시험에 민화가 나왔는데 그 단어를 몰라서 헤맸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민화에 대해 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보게 되었어요.


원래 시험에서 틀린 것은 평생 안 잊어버린다고 하잖아요. 그래서인지 이 책에 나오는 민화를 더욱 관심있게 보더라고요. 얼마 전에는 학교 미술 시간에 민화를 그려서 오기도 했어요. 

이 책은 모두 9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어요. 각각의 민화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단순히 그림을 감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림이 그려졌던 시대의 문화와 사람들의 생각까지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운룡도'를 통해 용이 왜 신령한 존재가 되었는지 살펴보고, 조선 시대 과거 시험과 관련지어 용과 잉어, 연꽃에 담긴 의미도 알려줍니다. 특히 옛사람들이 그림에 어떤 소망을 담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로웠어요.  과거 시험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날의 시험과 교육에 관한 문제까지 생각해 보게 해 주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고요.


저는 이 책에서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어요. 바로 민화에 자주 등장하는 호랑이와 까치입니다. 무섭고 공포스러운 존재였던 호랑이가 민화에서는 어딘가 어수룩하고 익살스럽게 표현되고, 까치와 단짝처럼 등장하는 모습이 늘 아리송했거든요. 그런데 그림에 담긴 상징과 당시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나니, 예전에는 그저 재미있게만 보였던 그림이 조금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를 통해 그림 속 조선 시대를 경험하고, 옛사람들의 생각과 소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민화가 무엇인지 궁금한 어린이뿐 아니라, 민화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어른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그림을 보는 재미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싶다면 한번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책세상맘수다카페#어서오시게민화는처음이지#미래인#민화#조선시대

h****2 2026.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민화 속 호랑이와 안경에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니!
"민화 속 호랑이와 안경에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니!" 내용보기
미래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요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더피와 서씨가 인기를 끌면서 호랑이와 까치도 부쩍 친숙해졌다.『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역시 표지에 그려진 익살스러운 호랑이가 눈길을 끌어 호작도부터 펼쳐보게 됐다.민화 속 호랑이는 우리가 아는 무서운 맹수의 모습과는 꽤 다르다. 눈은 휘둥그렇고 어딘가 어수룩해 보이기
"민화 속 호랑이와 안경에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니!" 내용보기

미래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더피와 서씨가 인기를 끌면서 호랑이와 까치도 부쩍 친숙해졌다.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역시 표지에 그려진 익살스러운 호랑이가 눈길을 끌어 호작도부터 펼쳐보게 됐다.


민화 속 호랑이는 우리가 아는 무서운 맹수의 모습과는 꽤 다르다. 눈은 휘둥그렇고 어딘가 어수룩해 보이기까지 한다.


책을 읽어보니 호랑이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오는 존재로도 여겨졌고, 까치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길조였다고 한다. 또 우스꽝스럽게 그려진 호랑이를 당시 양반이나 권력층에 대한 풍자로 해석하기도 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책가도 부분도 기억에 남는다.

처음에는 책을 가득 쌓아놓은 그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도자기와 화분, 안경과 시계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등장했다.


정조가 책가도를 좋아했다는 사실이나 조선시대에는 책 자체가 귀한 물건이었다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됐다.


특히 아이와 함께 읽다가 예전에 국립어린이박물관에 갔던 일이 떠올랐다.

그때 아이들이 민화 속 안경을 보고 “엄마, 옛날에도 안경이 있었어?“라고 물었는데, 나도 잘 몰라서 “응, 그런 것 같아.” 하고 대충 대답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책을 읽다가 아이와 동시에 외쳤다.

“어! 이거! 그거다!”

예전에 박물관에서 봤던 그림이 생각난 것이다.

그때는 신기해서 사진만 찍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그림 속 호랑이와 안경이 전혀 다르게 보였다.

이 책은 민화에 담긴 뜻을 설명하면서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과 신분제, 당시의 문화와 경제 이야기까지 함께 다룬다.

아이와 같이 읽기 시작했지만 나 역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많았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새삼 와닿았다.

책 속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도 많이 소개되어 있어 아이와 직접 가보고 싶어졌다. 그때는 그림 앞에서 나눌 이야기가 훨씬 많아질 것 같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맘수다

#미래인

#어서오시게민화는처음이지

#어서오시게민화는처음이지 #태지원 #미래인 #미래인십대의교양 #조선생활사 #책세상맘수다





y*******1 2026.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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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를 통해 그 시대 사람들의 삶과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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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맘수다카페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현직 사회교사가 작성한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는 민화라는 친숙한 그림을 활용해 조선시대의 역사와 사회,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일상을 다각도로 살피는 책입니다.책 속에 수록된 다양한 민화 도판과 귀여운 삽화들을 아이와 함께 들여다보는 재미가 기대 이상으로 쏠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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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맘수다카페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직 사회교사가 작성한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는 민화라는 친숙한 그림을 활용해 조선시대의 역사와 사회,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일상을 다각도로 살피는 책입니다.


책 속에 수록된 다양한 민화 도판과 귀여운 삽화들을 아이와 함께 들여다보는 재미가 기대 이상으로 쏠쏠했습니다. 그림 한 점마다 그 시대 사람들의 소박한 희로애락과 일상적 풍경이 생생하게 녹아 있어, 딱딱한 설명글보다 훨씬 더 친근하고 직관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옛사람들의 고민과 염원을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자연스럽게 비교해 보도록 질문을 던져주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옛날 사람들도 우리처럼 비슷한 걱정을 하고 행복을 바랐구나' 하고 시공간을 넘어 깊이 공감해 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운룡도나 호작도, 문자도 같은 민화를 박물관에서 보는 옛날 장식화 정도로만 생각해 왔는데, 이 책을 통해 당시 사람들이 출세나 가족의 평안, 사회적 가치관 등 다양한 염원을 담아 걸어두었던 생활 속 기록물이었음을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구름을 뚫고 날아오르는 용을 그린 운룡도에서 신분 상승에 대한 열망을 읽고, 친숙한 동물이 등장하는 호작도에서 당대 사회의 변화상을 짚어보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그림을 해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과거시험의 풍경을 통해 신분제와 공정성 문제를 다루거나 문자도를 통해 유교 사상이 삶에 미친 영향을 살피는 등 자연스럽게 역사 지식으로 확장되는 구성이 알찼습니다.


 자녀에게 역사를 단순 암기 과목으로 접하게 하기보다 그 시대 사람들의 삶과 소망을 온전히 이해시켜 주고 싶을 때 함께 읽어보기 좋은 책입니다.



@on_mom85


#어서오시게민화는처음이지 #태지원 #미래인 #미래인십대의교양 #조선생활사 #책세상맘수다

d*******5 2026.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민화 속 상징으로 풀어내는 조선의 역사와 삶의 이야기
" [서평][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민화 속 상징으로 풀어내는 조선의 역사와 삶의 이야기 " 내용보기
[서평][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민화 속 상징으로 풀어내는 조선의 역사와 삶의 이야기..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그림 한 장을 들여다보았을 뿐인데, 조선 시대의 역사·사회·경제·문화가 하나로 그려진다."단순히 교과서 속 연도와 사건을 암기하는 방식의 역사 수업은 아이들에게 자칫 지루하게 다가서기 쉽습니다.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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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민화 속 상징으로 풀어내는 조선의 역사와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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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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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 장을 들여다보았을 뿐인데, 조선 시대의 역사·사회·경제·문화가 하나로 그려진다."
단순히 교과서 속 연도와 사건을 암기하는 방식의 역사 수업은 아이들에게 자칫 지루하게 다가서기 쉽습니다. 《어서 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는 백성들의 삶과 소망이 담긴 ‘민화’라는 시각적 매체를 열쇠 삼아, 조선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으로 독자를 자연스럽게 안내합니다.
이 책은 민화를 박제된 옛 그림이 아닌, 현대의 SNS 피드나 카드뉴스처럼 당시 사람들의 희로애락과 욕망을 표현했던 삶의 기록으로 바라봅니다. 용이 승천하는 〈운룡도〉를 통해 과거시험과 신분 상승의 열망을 읽어내고, 탐스러운 〈모란도〉를 통해 조선 후기 상품화폐경제의 발달과 부귀영화의 꿈을 살펴봅니다. 나아가 호랑이와 까치가 등장하는 〈호작도〉에서는 해학과 풍자로 권력층에 저항하던 민중의 의식을 탐구하는 등, 그림 한 장에서 역사적 맥락과 사회 구조를 융합적으로 엮어냅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뛰어납니다. 과거시험을 앞두고 합격을 기원하며 잉어 그림을 선물했던 조선 시대의 문화와 수능을 앞두고 떡을 건네는 오늘날의 모습을 연결하는 등, 수백 년 전의 삶이 지금 우리의 모습과 잇닿아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단순 암기를 넘어 "왜 조선 사람들은 이 소재를 그림으로 그렸을까?"라는 주체적인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훌륭한 질문형 학습 도서입니다.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 대상의 사회·역사 수업 연계 도서는 물론, 미술과 역사를 결합한 융합 수업 및 학급 독서 활동 교재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림 너머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역사적 상상력과 사회적 통찰력을 깊이 있게 키워줄 소중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t****e 2026.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에서 만나는 조선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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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이 책을 읽기 전에 민화는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접해본 기억밖에 없는 듯 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과거에 상상속의 동물이나 그 시대를 반영하여 알 수 있는 상징적 물건이나 동물들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가 좋아하겠다라는 생각에 같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민화는 조선시대 궁중이나 양반 계층을 위한 그
"그림에서 만나는 조선의 하루^^" 내용보기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민화는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접해본 기억밖에 없는 듯 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과거에 상상속의 동물이나 그 시대를 반영하여 알 수 있는 상징적 물건이나 동물들에 관심이 많아서 아이가 좋아하겠다라는 생각에 같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민화는 조선시대 궁중이나 양반 계층을 위한 그림이 아닌 일반 백성을 위해 만들어진 그림이에요 그래서 민화는 대부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화가가 그린 그림들이 많다고 합니다.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우지 않은 화가가 그리니 기법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일상의 친근한 소재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 더 와닿는거 같아요


아이가 특히 용을 좋아하는데요 상상속의 존재라 더 흥미를 갖는거 같아요 이 책의 첫 주제가 마침 용이라 더 눈길이 갔는데 용은 행운과 장수,지혜를 상징해 복을 가져다주는 동물로 사랑받았다고 해요 

또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건 신분 상승에 대한 욕구를 나타내는 것이라고도 해요 그 시절 사람들에게 신분은 어떤 의미인지 그 신분을 높이기 위해 어떤 절차가 있는지 등 부연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단순히 그림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그 그림이 의미하는 시대적 배경까지 전달해주어 한층 더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거 같아요


모란은 재앙을 막고 복을 비는 상징으로 쓰이며 오늘날 부적같은 의미를 가졌다고 해요 나라의 여러 사건으로 먹을 것도 부족해진 상황에서 농사를 통해 부유해진 농민들이 부귀영화를 꿈꾸고 새로운 가치에 눈을 돌린 그 한 지점이 이 모란이였다고 해요 


또 양반 사회의 변화를 말해주는 호랑이와 까치 그림의 호작도는 양반들의 사회를 비판하고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행태를 웃음으로 승화시켜 표현해내었습니다.

힘없고 을의 입장을 나타내는 농민들이 까치로, 권력층인 양반들을 호랑이로 표현해 해학과 풍자로 비판하며 저항하는 마음을 그림에 담아 나타내었죠 


오래 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불로장생을 꿈꾸는 십장생도를, 유교에서 강조하는 인간의 기본 윤리와 도덕을 글자와 그림으로 나타낸 문자도, 선비들의 책사랑을 말해주는 책가도, 죽은 조상을 섬기는 의식의 제사에 대한 감모여재도, 조선 시대의 혼인 풍습에 대한 화접도와 도교사상 믿으며 자연과 함께 평안하게 살고 싶다는 신선도 등 이 책을 통해 민화뿐 아니라 그 시대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배경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점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그림을 통해서 많은 걸 추즉해내고 역사적 사실과 접목시켜 본다는게 흥미로웠구요 

책을 다 읽고 보니 점점 시대가 뒤로 갈수록 먹고 살만해졌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사람이 배가 고프고 힘들면 정말 기본적인 것만 생각하게 되는데 기본적인 욕구들이 충족되고 나니 오래 살고자 하는 욕망이나 자연에 귀의하고 싶어하는 감정이 드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림 하나로 그 시대를 엿 볼 수 있었던 거 같아 새로운 경험으로 느껴졌습니다^^




#어서오시게민화는처음이지

#태지원

#미래인

#미래인십대의교양

#조선생활사

#책세상맘수다


z*********7 2026.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 좋아하는 태지원 작가님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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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는 태지원 작가님의 신작, 《어서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지난번 명화를 통해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았다면, 이번엔 '민화'다.민중의 손으로, 민중을 위해 그려진 그림 속에서 내가 미처 몰랐던 조선의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만났다.딱 2주 뒤 대학원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일까. 유독 '과거시험' 파트가 마음에 콕 박혔다.'등용문'과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처럼,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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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는 태지원 작가님의 신작, 

《어서오시게, 민화는 처음이지?》.

지난번 명화를 통해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았다면, 이번엔 '민화'다.

민중의 손으로, 민중을 위해 그려진 그림 속에서 내가 미처 몰랐던 조선의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만났다.

딱 2주 뒤 대학원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일까. 유독 '과거시험' 파트가 마음에 콕 박혔다.

'등용문'과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처럼, 간절한 신분 상승의 열망을 담은 용.

물살을 거슬러 올라 용이 되고 싶었던 옛 수험생들의 염원을 그린 '약리도'와

연꽃과 용이 되고픈 잉어를 그린 '연리도'를 보는데 어찌나 남일 같지 않던지.

집에 용 그림 하나 걸어두면 나도 덜컥 붙으려나? ㅎㅎ

그 시절 과거시험에도 기상천외한 부정행위가 만연했다는 뒷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해서 손에서 책을 놓지 못했다.

거친 물살을 견디는 지금의 잉어 인생도, 언젠가는 멋지게 승천하는 용이 되기를 바라며. 


#어서오시게민화는처음이지 #태지원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민화가이렇게재밌다니

o*****a 2026.10.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