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님의 섬세하면서 선명하고 다정하면서도 거리를 넘지 않는 글에 언제나 감탄하게 되는데요.
Yes24 연재도 쫓아서 읽었는데 이번 책에서 원고 분량이 더해진 부분에서 쓴 사람의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뭔갈 사랑하는 사람의 글을 읽을 때 종종 경외심을 느끼곤 하는데요.
김소미 평론가님 글이 늘 그렇게 느껴집니다.
영화와 영화관에 애정이 있는 독자라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책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