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이 책을 볼 수 있어서 기쁘기 그지 없다. 전에 이 책을 구하려 백방으로 찾았으나 오래되어서 구할 수가 없어 애를 태우기도 했었는데. 마음 울적 할때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받기도 했었다. 지금 다시 읽어도 그때의 느낌이 되살아날까. 언제나 잔잔한 감동을 우리에게 주던 캔디는 이제 명실상부하게도 순정만화의 최고 고전 자리에 오른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다른 순정만화의 팬페이지의 순정만화의 우열을 가리는 인기투표에서도 캔디는 2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캔디가 꾸준히 사랑을 받는 이유중의 하나는 시의 적절한 인물들의 성격같다 왕자님같은 안소니. 다정한 친구들인 스테아와 아치. 어느순간 이성으로 다가오는 닐. 터프가이 테리. 그리고 여자들이 최고의 신랑감을 꼽던 알버트씨까지.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캔디가 꾸준히 읽혔으면 한다.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이미 격언으로 굳어진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