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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가계부는 처음 시작하는 것보다 꾸준히 쓰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27 편한 가계부〉는 ‘꼼꼼하게 기록해야 한다’는 부담보다는 ‘하루 5분, 가볍게 시작해 보자’는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일단 색감이 너무 예쁘고 표지의 질감도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가계부는 매일 들여다보고 기록해야 하는 만큼, 손이 자주 가는 디자인도 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가계부라야 작심삼일로 끝내지 않고 꾸준히 쓰게 되니까요. 또 하나의 장점은 가볍고 얇다는 점입니다. 첫 장에 적힌 “쓰기 편해야 오래 씁니다. 두꺼운 가계부 앞에서 지치지 마세요. 편한가계부는 꼭 필요한 것만 담았습니다.” 라는 문구처럼, 얇지만 필요한 내용은 알차게 담겨 있는 것이 이 가계부의 특징입니다.
가계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4페이지에는 꼭 필요한 내용만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머니 플랜을 세우는 것에서 시작해 돈 관리와 실행에 관한 실용적인 팁, 가계부를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까지 짧지만 알차게 담겨 있어 처음 가계부를 쓰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종이 가계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엑셀 가계부도 유용해 보입니다. 상단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엑셀 가계부를 이용할 수 있어 종이와 디지털 방식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한 달은 두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왼쪽에는 날짜가 적힌 달력과 한 달을 간단하게 돌아볼 수 있는 칸이 있고, 오른쪽에는 지출 내역을 기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출 항목은 식비·외식비, 생필품비, 교육·문화비, 교통·유류비 등 네 가지 큰 항목으로 나뉘어 있고, 각각의 지출을 기록한 뒤 항목별 합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이달의 수입과 지출, 소비, 카드 사용액 등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고, 왼쪽 하단에는 ‘이달의 목표’, ‘리뷰’, ‘느낀 점’을 적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달 목표를 세우고 한 달의 소비를 돌아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의 소비 습관을 파악하고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6년 10월부터 시작해 2027년 12월까지 총 15개월이 들어 있어 미리 가계부 쓰는 습관을 들이며 워밍업하기에도 좋습니다.
연간 스케줄과 연말 결산도 마음에 듭니다. 한 장으로 1년의 계획을 세우고, 연말에는 한 해의 소비를 돌아보며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투명한 PVC 커버가 씌워져 있어 앞뒤 포켓에 영수증이나 중요한 메모를 넣어둘 수 있는 것도 실용적입니다. 컬러는 버터, 풋사과, 살구, 라일락 네 가지입니다. 저는 살구색을 선택했는데 다른 색상도 모두 예뻐 보여서 고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2026년 편한 가계부도 함께 보내주셨는데, 2026년의 라일락 컬러도 정말 예쁘네요. 2026년판과 비교해 보니 매달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정기 지출을 살펴볼 수 있는 항목이 추가되었고, 마지막 부분에 줄노트 4페이지가 더해진 점도 달라졌습니다. 지금부터 가볍게 시작해서 내년에는 한 권을 끝까지 완성해 보고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한 해 동안 나의 수입과 지출을 조금 더 명확하게 파악하고,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면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에 돈을 쓸 수 있는 습관도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7편한가계부살구, #가계부, #편한가계부, #편집부, #소울하우스, #책과콩나무, #책콩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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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소울하우스의 가계부는 이전에도 써본 적이 있는데 이번 가계부는 이름부터가 <편한 가계부>더라. 크고 얇은 대신에 180도로 쫙 펼 수 있는 제본이라서 말그대로 편하게 쓸 수 있다. '가계부'의 기본 기능에 제대로 집중한 가계부라서 더 좋았다. 카드나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한 결제수단을 쓰다 보니 언제 쓰는지도 모르게 나가는 돈들이 많아서 가계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거든.
그러던 차에 소울하우스의 <편한 가계부>를 보고 이 가계부로 정리하면 쉽고 편하고 수월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다. 제일 앞에 이 가계부의 사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어떻게 써야 이 가계부를 효율적으로, 그리고 100% 쓸 수 있는지를.
가계부를 펼치면 왼쪽 페이지에는 캘린더가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소비 기록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캘린더 상단에 고정 수입과 추가 수입, 저축, 고정 지출 등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추가 저축 목표나 소비 예산과 합계, 잔액을 적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요즘은 아무래도 수입 보다는 지출 관리가 중요해서 지출과 소비에 확실한 중점을 둔 가계부더라고. 식비와 외식, 생필품, 교육과 문화, 교통과 유류 등 총 4개 항목으로 나누어 소비를 기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상단에 현금과 카드 사용액, 선결제액, 그리고 다음달로 넘어가는 카드 결제액도 기록해둘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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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벌이로 5명이 생활하는게 쉽지 않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소소하게 지출되는 것보다 갑자기 목돈이 필요할 때가 있다. 여유 자금이 없을 때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이런 일에 대비하고자 가계부를 써야겠다고 결심하고 종이 가계부, 엑셀 가계부, 앱 가계부 여러 가지 사용해봤지만 3개월을 넘긴적이 없는 것 같다. 좀 더 간편하게 수입과 지출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꾸준하게 관리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소울하우스의 '편한 가계부'는 매일의 지출을 기록하되 식비/외식비, 생필품비, 교육/문화비, 교통/유류비, 기타 항목에 해당 날짜와 분류된 항목 밑에 지출 내역을 기록하면 된다. 한 달이 지난 후 항목별 합계 금액을 내고, 지난 달과 비고해보며 절약한 부분과 과소비한 부분을 합계하여 전체적인 지출 상황을 알 수 있다. 생활비를 줄일 수 있는 변동 항목을 파악함으로 어떤 부분에서 줄여나갈 수 있는지 바로 점검해 볼 수 있어서 편하다. 매달 고정되는 지출은 어떤 방법으로도 줄일 수 없다. 항목별로 쓰다보면 조금만 더 신경쓰면 줄일 수 있는 부분들이 보인다. 외식이나 배달 음식의 횟수가 아닌 상한금액을 정하고 그 금액을 넘지 않도록 조정하게 되고, 생필품이라고 생각해 구입했던 것중에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소비를 줄일 수 있다. 한 페이지에 한 달의 지출을 볼 수 있어 '편한 가계부'는 1년동안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랜만에 가계부를 써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 지출이 있음을 인지하게 되고, 조금 더 알뜰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 왼쪽면에는 한 달 스케쥴도 작성하며 큰 지출을 준비할 수 있어서 좋다. 두 페이지만으로 한 달의 수입과 지출, 스케쥴까지 관리할 수 있다니. 정말 이름 그대로 편한 가계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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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벌써 2026년도 많이지나가고 2027년 가계부가 나왔다니 일찍이 써봐야겠죠? 기존에 두툼한 가계부 + 모바일 가계부 사용하다가 새롭게 알게된 2027 편한가계부 써봤어요 🧡 색상 은은하니 너무 이쁜 편한가계부 💕 색상은 버터, 풋사과, 살구, 라일락 은은한 색상들 취향맞게 고르셔요 ☺️ 저는 2026 라일락, 2027 살구 픽했습니다 😆 〰️ 2027년 가계부는 15개월구성이라서 2026년 10월부터 작성할 수 있거든요! 10월스타트한 지금부터 쓰기 딱이에요👍 제가 평소에도 쓰는걸 좋아하고 메모가 취미라 다이어리나 가계부를 많이쓰는데 결국 이뻐야하고 심플해야 손이 많이가고 작성하기도 좋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가계부는 너무 두껍지않은걸로 생각중이었는데 편한가계부는 간단 심플, 적으면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디자인이라서 맘에들었어요 ㅎㅎ 식비, 생활용품, 교육비, 교통비 이런식으로 나눠져있는데 저는 매일 나눠지는 형태보다 이게더 좋아하는 형식이라 만족했네요 ㅎㅎ 아래 빈칸에는 매달 대출나가는거랑 애기한테 나가는 지출 비용 따로 써서 메모하기 좋아요. 저처럼 아이있으면 따로 적으면 보기좋으니까요 + 경조사비, 보험 칸도 만들어주면 좋구요. 모든 집이 똑같은 지출내역이 아니니까 맞춤형태로 맞춰적어주면 딱이에요. 정기지출은 고정적으로 매달나가는걸 적을 수 있는데 여기에 대출, 보험비, 적금, 아이청약 내용도 적어주고, 저는 대출, 보험비는 앞에도 또 적어서 한눈에 보기좋게 ㅋㅋ 칸 많아서 내용많아도 안 모지라요 ㅎㅎ 뒤에 줄칸, 모눈종이칸도 있어서 큰 돈 나가거나 가구구입, 재산세, 자동차세 나가는 건 일정 몰아서 적어두기 좋았구요 ㅎㅎ 역시 다 적고 한눈에 비교하는게 최고좋습니다. 메모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 가계부는 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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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언제까지 가계부를 썼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미혼이었던 시절에는 꾸준히 잘 썼던 것 같고, 신혼때도 어느정도 수입 지출 관리를 했었던 것 같은데,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가장 중요한 시기에 손을 놓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렇게 벌써 몇년이 흘렀고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들어가는 지출의 규모가 커지면서 더욱 쓸 엄두를 못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조금 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시작은 당연 가계부였는데 마침 좋은 기회를 통해 편한 가계부를 만날 수 있었다. 처음 받아들자마자 굉장히 놀라웠다. 가계부가 왜 이렇게 얇아?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흔히 가계부라 하면 일, 주, 월, 연간 이렇게 정리하는게 보통이라 꽤나 두툼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런 가계부는 앞에 잠시 쓰다 금새 지쳤던 기억이 많아 오히려 얇은 이번 가계부는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었던 것 같다. "쓰기 편해야, 오래 씁니다." 이것이 편한 가계부의 모토였고, 꼭 필요한것만 담겨있는 이 가계부는 쓰기도 전부터 왠지 완주할 수 있을것만 같은 확신을 주었다. 가계부를 쓰는 이유는 아무래도 소비패턴을 파악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앞부분에 머니플랜 세우기와, 돈이 모이는 소비습관 기르기에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는 내용들은 명료하게 나의 현 시점을 파악해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머니플랜을 실천할 수 있는 팁으로 제시 된 세가지 '통장 쪼개기, 있는 돈 안에서 쓰는 습관들이기, 돈을 쓰지 않는 날 만들기'를 통해 그동안 마음먹기만 했지 실천해볼 의지가 없었던 내용들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습관화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구구절절 설명하는 내용이 많고 두꺼웠던 여느 가계부와는 확연히 다른 이번 편한 가계부는 책 속에 있는 큐알코드를 통해 엑셀버전으로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산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다. 무엇보다 한달의 소비기록을 한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 소비의 강약을 조절하는데도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2027년 가계부가 26년 10월부터 작성할 수 있기때문에 남은 세 달 동안 다시금 가계부에 적응하는 연습을 하고 내년부터는 조금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계획속에서 자산을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