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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내용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그림을 잘 못 그려도 캐릭터를 만들어볼 수 있을까?그림을 잘 그리는 편은 아니지만 캐릭터나 일러스트를 보면 괜히 직접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막상 그려보려고 하면 얼굴부터 어렵습니다. 눈, 코, 입을 어디에 배치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사람을 그리면 생각했던 것과 전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내용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그림을 잘 못 그려도 캐릭터를 만들어볼 수 있을까?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은 아니지만 캐릭터나 일러스트를 보면 

괜히 직접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막상 그려보려고 하면 얼굴부터 어렵습니다. 

눈, 코, 입을 어디에 배치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사람을 그리면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모습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몇 번 시도하다가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도 처음에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단순히 그림을 따라 그리는 방법만 알려주는 책은 아니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캐릭터를 그리기 전에 먼저 어떤 캐릭터를 만들 것인지

생각하는 과정부터 설명한다는 점입니다. 

테마나 소재를 정하고, 거기에서 캐릭터의 성격이나 외형을 구

체적으로 발전시키는 방식이라서 그림 실력만으로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사람을 그리더라도 헤어스타일이나 옷, 색상, 체형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예쁜 캐릭터를 보면 '그림을 잘 그렸네' 정도로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얼굴이나 의상, 색감, 포즈 같은 여러 요소가 같이 어우러져서 

캐릭터의 인상을 만든다는 것을 조금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림 초보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그리는지 설명해주는 부분이 특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완성된 그림을 보여주면서 따라 하라고 하는 방식이었다면 

저 같은 사람은 중간에 막혔을 것 같은데, 캐릭터의 테마를 정하고 아이디어를

확장한 다음 디자인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있어서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후반부에는 실제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도 자세하게 나옵니다. 

러프부터 밑그림, 선화, 채색, 배경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까지 이어지는데, 

완성된 그림만 보는 것보다 이렇게 과정을 하나씩 보여주니까

 '아, 처음부터 저렇게 완성된 그림이 나오는 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 책을 본다고 당장 그림 실력이 확 늘어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손을 못 대는 문제는 조금 해결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사람 하나 제대로 그리기 어려운 수준이지만, 책에 나온 과정을 참고해서

아주 거창한 그림보다는 제가 생각한 캐릭터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위한 책이라기보다,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길을 잡아주는 책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h******8 2026.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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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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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매력적인 화풍으로 최근에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메멘치(memenchi)의 작법 노하우가 담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보통 여러 일러스트레이터의 다양한 작법을 소개하는 방식이 많은데, 이 책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어떻게 창작하는지 한 가지 주제를 깊이 있게 담고 있습니다.우선 자신이 그리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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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매력적인 화풍으로 최근에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메멘치(memenchi)의 작법 노하우가 담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보통 여러 일러스트레이터의 다양한 작법을 소개하는 방식이 많은데, 이 책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어떻게 창작하는지 한 가지 주제를 깊이 있게 담고 있습니다.


우선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캐릭터에 대해 어떻게 창작해야 하는지 구상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보여주고 싶은 포인트를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짚어줍니다.


구상한 캐릭터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얼굴, 헤어, 체형을 특성에 따라 여러 디자인으로 정리해 놓아서 참고하기 좋았습니다.


캐릭터의 개성을 강조해 주기 위한 의상 디자인 방법에서는 적절하고 균형 있게 디자인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배색 파트에서는 각각의 컬러가 의도한 바에 맞게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디자인된 캐릭터라도 그냥 딱딱한 자세로 그려 넣으면 매력이 반감됩니다.

그래서  매력 있게 보여주기 위한 포즈를 구상하는 다양한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캐릭터가 돋보이는 배경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사실적인 배경을 그리지만 분위기에 따라 추상적인 배경으로도 멋진 그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다룬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일러스트 작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는 튜토리얼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수록이 되어있습니다.

밀도 있는 작업 과정을 통해  앞서 공부한 내용들이 어떻게 실 작업에 적용되는지 알 수 있어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창작 캐릭터를 만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그림 입문자가 보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지만, 어느 정도 경험치가 있으신 분들도 내가 창작한 캐릭터의 디자인이 과연 의도한 대로 매력이 제대로 표현되고 있는지 체크하는 용도로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n*****h 2026.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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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속에 녹아드는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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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네이버 책카페 #책책책책을읽읍시다 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이것저것 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만화그리기도 깔짝거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캐릭터 일러스트를 보다보면 - 만화를 포함해서 - 분명히 잘 그린 것 같은데 그렇게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있고, 좀 투박한 것 같으면서도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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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네이버 책카페 #책책책책을읽읍시다 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것저것 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만화그리기도 깔짝거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캐릭터 일러스트를 보다보면 - 만화를 포함해서 - 분명히 잘 그린 것 같은데 그렇게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있고, 좀 투박한 것 같으면서도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뭔가가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만 하고 그랬는데, 이런 제목의 책을 찾았습니다.


생각으로만 했던 막연한 매력을 표정, 포즈, 의상, 색, 구도, 배경처럼 구체적인 그림의 요소로 나누어 설명하는 책입니다. 그냥 기법으로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세부적으로 어떻게 그릴지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더군요.



작가 이름은 메멘치... 아마 필명이겠죠 당연히?



책을 볼 때 즐거운 점은 이런 다양한 일러스트가 있다는 것입니다. 완성작들이 이렇게 많이 있어서 보는 즐거움을 준 다음에, 이런 그림들을 어떻게 그리느냐, 하는 방식을 차근차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인물의 표정과 자세뿐 아니라 의상의 실루엣, 장식의 크기와 밀도, 화면 안의 여백까지 하나의 디자인 요소로 다룹니다. 그래서 그림을 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왜 이 부분은 복잡하고, 저 부분은 비워 두었을까?”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특히 의상 디자인에 대한 설명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무늬와 장식이 많은 부분과 적은 부분, 큰 요소와 작은 요소를 대비시키면 강조하고 싶은 지점을 더 분명하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장식을 많이 넣는 것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어디에 시선을 모을지 결정하고 나머지 부분과 차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같은 의상이라도 패턴의 양과 여백의 비율에 따라 화려하거나 차분한 인상이 달라지는 예시를 보면서 캐릭터 디자인도 결국 선택과 균형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에 광내는(?) 이런 과정도 상당히 구체적입니다. 눈을 표현하는 과정에서는 눈머리와 눈꼬리의 명암, 눈썹 주변의 색 변화, 동공과 하이라이트까지 여러 단계로 나누어 보여 줍니다. 완성된 그림에서는 작은 부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얇은 색을 겹치고 밝기와 대비를 조정하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이런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캐릭터의 인상은 특별한 한 번의 터치보다 작은 조정들이 쌓여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 눈이나 피부를 채색할 때 결과가 밋밋하다고 느꼈다면 바로 적용해 볼 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이 책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매력적인 캐릭터’라는 추상적인 목표를 실제 작업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준으로 바꾸어 준다는 점입니다. 포즈를 어떻게 정할지, 의상에서 어느 부분을 강조할지, 장식의 밀도를 어떻게 조절할지, 얼굴의 작은 부분에 어떤 색을 더할지, 배경을 어느 정도까지 그릴지 하나씩 생각하게 합니다. 그림이 어딘가 어색하거나 부족해 보여도 막연히 감각 탓으로 돌리기보다 구체적으로 점검할 항목을 찾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이젠 정확하게 어딜 지적할지 스스로 알 수 있게 되니까 조금 슬픈 감도 있긴 하네요.



캐릭터 뿐만이 아니라, 이런 구도에 대한 설명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거울에 비친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소실점을 잡고 여러 보조선을 연결해 반사 위치를 계산하는 과정을 보여 주는데, 완성 그림만 보았을 때는 자연스럽게 지나쳤던 장면 뒤에 꽤 논리적인 설계가 있다는 점이 저같은 초보에게는 무척이나 충격이었습니다. 캐릭터 일러스트도 인물만 잘 그린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인물과 배경의 관계를 이해하고 시선이 움직일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건 전공 수업에서 배우는 걸까요...?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완성작과 제작 과정이 함께 실려 있어 그대로 따라 그리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같은 원리를 사용하더라도 캐릭터의 분위기와 의상, 색, 배경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저자의 방식은 정답이라기보다 응용할 수 있는 하나의 사고법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예시를 그대로 복제하기보다 어떤 원리를 가져올지 생각하며 읽는 편이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뭔가 잘 짜여진 강의를 본 것 같았습니다. 




책 이름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것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캐릭터 한 명을 예쁘게 그리는 것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예쁜 일러스트를 그리는 작화를 알려주는 올인원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캐릭터는 자신이 있는데 전체에 어우러지게 하는 것이 어렵다,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책인 것 같고, 자신의 그림에 좀 더 분명한 개성과 시선을 끄는 포인트를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이 좋을 것 같습니다.

a***8 2026.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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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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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나만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체계적인 창작 가이드..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우리는 누구나 머릿속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상상하고 그 속의 인물들을 머려 그려보곤 한다. 하지만 막상 드로잉을 시작하려고 하면 무엇부터 구상해야 할지 막막해지고, 얼굴이나 인체에만 집중하다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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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나만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체계적인 창작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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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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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머릿속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상상하고 그 속의 인물들을 머려 그려보곤 한다. 하지만 막상 드로잉을 시작하려고 하면 무엇부터 구상해야 할지 막막해지고, 얼굴이나 인체에만 집중하다가 결국 밋밋한 결과물에 아쉬움을 남기곤 한다. 메멘치 작가의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은 바로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감에 의존하지 않고 ‘왜’와 ‘어떻게’를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캐릭터 디자인 사고법을 안내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단순히 예쁜 그림을 따라 그리게 하는 방식을 넘어, 캐릭터의 뼈대를 세우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먼저 테마와 소재를 정하고 키워드를 확장해나가는 구상 단계부터 시작해, 얼굴의 생김새, 체형, 헤어스타일, 의상, 소품 등이 품고 있는 시각적 인상의 차이를 세밀하게 짚어준다. 특히 같은 모티프에서 출발하더라도 채도와 명도, 배색 조합에 따라 캐릭터의 분위기가 어떻게 극적으로 달라지는지 보여주는 대목은 실무 디자인이나 일러스트 작업 모두에 깊은 영감을 준다.
저마다의 상상을 담아 자신만의 캐릭터나 이야기를 창작할 때, 단순히 형태를 흉내 내는 것을 넘어 캐릭터의 성격과 설정, 소품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지 지도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배경과 포즈를 처음부터 캐릭터와 함께 유기적으로 설계하는 방식을 배우다 보면, 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뿐만 아니라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이들 모두가 탄탄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단순한 드로잉 기술을 넘어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은 든든한 실전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t****e 2026.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캐릭터를 이해할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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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캐릭터 설정부터 일러스트까지, 감이 아니라 이유를 만들어가는 책평소 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예쁘게 만들어야지’라는 생각은 쉬운데, 막상 왜 이런 색을 써야 하는지, 어떤 요소를 넣어야 전체적인 분위기가 살아나는지 설명하려면 생각보다 어렵다. 그래서 『매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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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캐릭터 설정부터 일러스트까지, 감이 아니라 이유를 만들어가는 책

평소 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예쁘게 만들어야지’라는 생각은 쉬운데, 막상 왜 이런 색을 써야 하는지, 어떤 요소를 넣어야 전체적인 분위기가 살아나는지 설명하려면 생각보다 어렵다. 그래서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은 제목 그대로 캐릭터를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조금 달랐다.


그림을 잘 그리는 기술보다는 하나의 캐릭터를 어떻게 구상하고, 그 캐릭터만의 이미지를 만들어갈 것인지를 꽤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책이었다.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하나의 소재에서 연상되는 요소들을 계속 확장해나가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빨강’이라는 소재가 있다면 단순히 빨간 옷을 입히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빨강 → 사과·장미·보석·립스틱·피·화염 → 강해 보임·화려함·위험·관능적 이런 식으로 색에서 모티프를 찾고, 모티프에서 다시 캐릭터의 인상과 소품으로 연결한다.

이 과정을 보고 있으니 캐릭터 디자인도 결국 우리가 일반적인 디자인을 할 때 하는 키워드 정리와 무드보드 작업과 비슷하구나 싶었다.



캐릭터의 인상을 만드는 요소가 생각보다 많다

책에서는 헤어스타일 하나를 정할 때도 단순히 ‘긴 머리, 짧은 머리’를 선택하지 않는다. 스트레이트는 정돈되고 차분한 느낌, 웨이브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 곱슬머리는 활동적이고 개성적인 느낌처럼 형태가 주는 인상부터 생각하게 한다. 색을 설명하는 부분도 재미있었다. 같은 계열의 색이라도 채도와 명도가 달라지면 캐릭터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고, 보색·대칭색·유사색 등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서도 느낌이 달라진다.

보르도에 핑크를 더하면 조금 더 젊고 화려한 느낌이 되고, 보르도에 카키를 조합하면 강렬함이 한층 차분해지는 식이다.



평소 디자인하면서 색 조합을 많이 하는 편인데도, 이렇게 ‘색이 주는 인상’을 캐릭터에 적용해서 설명해 놓으니 또 다르게 보였다. 마음에 들었던 건 ‘테마부터 정하라’는 부분


후반부에서는 일러스트를 그리기 전에 먼저 소재와 테마를 정하는 방법도 나온다. 같은 ‘카페에서 쉬는 여성’이라는 소재라도 밝고 편안한 분위기로 표현할 수도 있고, 비 내리는 창가에 앉은 조금 쓸쓸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표현할 수도 있다. 즉 무엇을 그리느냐보다 그것을 어떤 분위기로 보여줄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캐릭터가 이미 정해져 있다면 직업이나 특기, 취미에서 한 장면을 상상해보는 방법도 소개한다. 학생이라면 학교나 통학길, 운동을 좋아한다면 운동하는 순간처럼 캐릭터가 실제로 살아간다고 생각하고 장면을 만드는 것이다. 이 부분은 캐릭터 일러스트뿐 아니라 광고 이미지나 상세페이지의 비주얼을 기획할 때도 꽤 응용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책이라기보다 ‘캐릭터 디자인 사고법’에 가까운 책

개인적으로 이 책의 장점은 그림을 그대로 따라 그리게 하는 책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소재를 정하고 → 키워드를 연상하고 → 모티프를 찾고 → 색과 헤어스타일, 의상 등을 결정하고 → 마지막으로 하나의 장면과 테마를 만든다.

그래서 그림을 이미 잘 그리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은데 항상 ‘그래서 뭘 그리지?’에서 막히는 사람에게 특히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나처럼 디자인 일을 하는 사람이 읽어도 은근히 재미있다. 캐릭터 메이킹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결국은 색, 형태, 이미지, 키워드를 조합해서 하나의 콘셉트를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림을 예쁘게 그리는 법만 기대한다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생각해보고 싶다면 재미있게 볼 만한 책이었다. 무엇보다 예시 그림이 많아서 어렵게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페이지를 넘기면서 ‘아, 이런 요소 때문에 이런 느낌이 나는구나’ 하고 편하게 보기 좋았다. 

캐릭터를 처음 만들어보는 사람이나, 캐릭터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c*******n 2026.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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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드로잉 미술관련책 신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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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술 교육 관련 도서로 캐릭터 그리기에 도움이 되는 드로잉 책을 서평 하려고 한다.나는 종종 미술 관련 책을 올릴 때마다 이야기하고 있지만 고등학교 시절 미술부에서 미술을 했으며, 다양한 그리기를 좋아했다.이 책은 AK커뮤니케이션즈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미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캐릭터 설정에서 일러스트까지 한 권에 담은 일러스트 공부 책으로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드로잉 미술관련책 신간도서" 내용보기

오늘은 미술 교육 관련 도서로 캐릭터 그리기에 도움이 되는 드로잉 책을 서평 하려고 한다.

나는 종종 미술 관련 책을 올릴 때마다 이야기하고 있지만 고등학교 시절 미술부에서 미술을 했으며, 다양한 그리기를 좋아했다.

이 책은 AK커뮤니케이션즈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미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캐릭터 설정에서 일러스트까지 한 권에 담은 일러스트 공부 책으로 추천한다.

메멘치 작가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색, 분위기를 조화롭게 작업하는 작가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자신의 그림에 다양한 고민이 있고, 어떤 부분을 바꿔야 할지 계속 생각하는 순간들이 있다.

정성을 다해 그린 나만의 캐릭터인데 가만히 보면 뭔가 밋밋한 것 같고 색이 안 맞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스스로의 그림에 만족도를 올리는 건 그저 실력에서만 오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미술 관련 책으로 캐릭터를 설계하고 완성하는 과정을 천천히 알려준다.

캐릭터의 테마와 소재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해 실제 일러스트 제작 과정을 담고 있어 일러스트 공부를 하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캐릭터 디자인부터 시작해 밑그림과 채색, 배경과 마무리까지 나만의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단계별로 배울 수 있어서 더 좋은것같다.

메멘치 작가의 캐릭터 일러스트 책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은 드로잉에 기본이 되는 부분부터 알려주기에 캐릭터 드로잉 초보자도 배울 수 있는 미술 관련 책이다.

내가 만든 캐릭터에 눈을 그리고 옷을 입히고 하는 부분들이 그저 아무렇게나 그려내는 게 아니라 전체의 조화를 잘 이루도록 그려야 하는데 그런 부분까지 확인하는 과정까지도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요즘은 AI를 통해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있지만 직접 캐릭터를 구상하고 하나의 이야기처럼 만들어 가는 그 순간이 참 멋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캐릭터의 표정과 입고 있는 옷을 보며 캐릭터가 지닌 성격을 파악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잘 그린 그림은 캐릭터가 풍기는 이미지를 잘 전달하는 게 아닐까 싶다.

나는 미술 교육 관련 도서를 종종 접하면서 예전에 좋아했던 그림 그리기를 다시 취미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AK(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의 신간도서로 만난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또한 일러스트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 미술책이다.

그림을 잘 그려야지만 좋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조금 서툰 선 하나에서 시작하더라도 그 캐릭터가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하면서 천천히 완성해 가면 높은 완성도의 캐릭터가 나올 것이다.

그래서 미술 관련 신간도서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은 실제 메이킹 과정이 평소 궁금했거나 어려워했던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남겨본다.

메멘치 작가가 알려주는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즐거움을 알게 된다면 누군가에게 오래 남는 캐릭터를 만들어 낼 것이다.

취미로 그림 공부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 기본서가 될 책이며, 일러스트 공부를 하고 있는 이에게 책 선물을 고민한다면 이 책의 추천하며 서평 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눈, 코, 입 등을 그려내며,

나만의 캐릭터를 그리는 일은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일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4412058141

YES마니아 : 플래티넘 b*******9 2026.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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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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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알려주는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에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정말 기쁩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야말로 캐릭터의 설정에서부터 일러스트까지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어서 평소에 일러스트에 대한 관심이 컸기에 더 의미를 크게 두며 이 책의 내용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캐릭터 디자인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처음부터 시작하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내용보기

일본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알려주는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에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정말 기쁩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야말로 캐릭터의 설정에서부터 일러스트까지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어서 평소에 일러스트에 대한 관심이 컸기에 더 의미를 크게 두며 이 책의 내용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캐릭터 디자인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처음부터 시작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는 멋진 책이라는 생각에 더욱 몰입하여 빠져들고 배우게 되는 것도 많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구상에 대한 노하우를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터라 기쁨 속에 배우고 익히는 작업에 몰두해볼 수 있어서 더욱 열광하게 되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캐릭터의 얼굴 디자인, 체형과 의상 등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고 신경써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 즐거워집니다. 특히 앞부분에서 바로 알려주는 '캐릭터를 강조하는 묘사법'에서 포즈와 배경, 채색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상할 수 있고, 테마, 소재, 설정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보게 해줍니다. 


또 캐릭터 창작을 구상하는 법에 대해 매력적인 캐릭터, 일러스트에 대한 소개, 보여주고 싶은 포인트를 최대한 전달하는 법 등을 차례대로 알려줍니다. 또 얼굴과 체형을 구상하는 법에 대한 조언으로 테마와 어울리는 얼굴 구상하기, 테마와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구상하기 등을 실제 사례로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의상의 구상, 배색의 구상, 소품의 구상, 일러스트 테마의 구상, 캐릭터 포즈의 구상, 일러스트 배경의 구상을 차례대로 소개해주고 마지막으로 메이킹에 대한 내용들도 알려주어 재미있게 적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y****7 2026.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 메멘치 지음 / 김건용 옮김 / AK커뮤니케이션즈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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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 메멘치 지음 / 김건용 옮김 / AK커뮤니케이션즈 펴냄 캐릭터를 그리다 보니, 이야기가 살아났다그림을 그릴 때 가장 어려운 것은 무엇일까. 나는 늘 ‘잘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얼굴을 예쁘게 그리고, 색을 잘 칠하고, 멋진 배경을 그릴 수 있어야 좋은 그림이 나온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을 읽고 직접 따라 그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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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 메멘치 지음 / 김건용 옮김 / AK커뮤니케이션즈 펴냄


캐릭터를 그리다 보니, 이야기가 살아났다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어려운 것은 무엇일까. 나는 늘 ‘잘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얼굴을 예쁘게 그리고, 색을 잘 칠하고, 멋진 배경을 그릴 수 있어야 좋은 그림이 나온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을 읽고 직접 따라 그려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그림에서 중요한 것은 잘 그리는 기술만이 아니라,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메멘치의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은 캐릭터를 막연하게 예쁘게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캐릭터의 테마와 설정을 정하고, 얼굴과 헤어스타일, 체형, 의상, 색, 소품, 포즈, 배경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나의 인상적인 캐릭터가 만들어지는지를 단계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와 ‘어떻게 표현하는가’를 함께 설명한다는 점이 좋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캐릭터 하나를 만들기 위해 생각해야 할 것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 눈썹의 각도나 머리카락의 길이, 옷의 실루엣만 달라져도 캐릭터가 풍기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색 역시 단순히 예쁜 색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메인 컬러와 악센트 컬러의 비율, 채도와 색의 수에 따라 감정과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소품과 움직임만으로도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캐릭터가 무엇을 들고 있는지, 머리카락이나 옷자락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심지어 배경을 어떻게 구성하는지까지 이야기를 전달하는 장치가 될 수 있었다.

책을 읽은 뒤 나도 직접 캐릭터를 그려보았다. 처음에는 얼굴과 몸을 그리는 데 집중했지만, 책에서 배운 방법대로 먼저 ‘이 캐릭터는 누구인가?’, ‘무엇을 좋아하는가?’, ‘어떤 분위기를 보여주고 싶은가?’를 생각해 보았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달라졌다. 머리 모양을 정하고 옷을 입히는 일이 단순한 꾸미기가 아니라 캐릭터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일이 되었다.

특히 색을 선택할 때도 이전과 달랐다. 예쁜 색을 이것저것 넣는 대신 캐릭터의 성격과 장면에 어울리는 메인 컬러를 정하고 포인트 색을 더해 보았다. 그림이 조금 서툴더라도 캐릭터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는 전보다 선명하게 느껴졌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만을 위한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캐릭터를 만드는 순서를 알려주고, 어느 정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그림을 점검할 새로운 기준을 제공한다. 그림책, 웹툰, 일러스트, 창작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특히 유용할 책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잘 그려야 한다’는 부담을 조금 내려놓게 한다. 캐릭터에게 먼저 생명을 불어넣고 나면 그림 실력은 그다음 문제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그림은 눈으로 보는 것만이 아니라 이야기를 읽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그리고 직접 캐릭터를 그려보면서 깨달았다. 빈 종이 위에 선 하나를 긋는 순간부터 캐릭터는 조금씩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것을.

캐릭터를 그리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막연했던 ‘그림 그리기’를 테마를 정하고, 생각하고, 설계하고, 표현하는 창작의 과정으로 바꾸어준다.

결국 매력적인 캐릭터란 완벽하게 그려진 캐릭터가 아니라, 보는 사람에게 “이 아이는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만들어내는 캐릭터인지도 모르겠다.


#매력적인캐릭터 메이칭북#메멘치#AK

i*****3 2026.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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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캐릭터를 직접 그려보면 그림을 잘 그리는 것과 별개로 처음에 무엇을 그릴지 정하는 것부터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얼굴이나 머리 모양을 정하고 옷까지 입혀도 막상 완성하고 보면 처음 생각했던 분위기와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캐릭터를 만들 때 얼굴이나 인체에만 신경 쓰다 보니 뭔가 밋밋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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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캐릭터를 직접 그려보면 그림을 잘 그리는 것과 별개로 처음에 무엇을 그릴지 정하는 것부터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얼굴이나 머리 모양을 정하고 옷까지 입혀도 막상 완성하고 보면 처음 생각했던 분위기와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캐릭터를 만들 때 얼굴이나 인체에만 신경 쓰다 보니 뭔가 밋밋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캐릭터의 인상은 그림 실력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색이나 의상, 포즈, 배경 같은 요소들이 같이 어우러져야 캐릭터의 개성이 제대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캐릭터를 처음 만들어보는 사람이라면 이런 요소들을 어디서부터 정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공부해보고 싶어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캐릭터의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단계부터 실제 일러스트를 완성하는 과정까지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먼저 캐릭터를 통해 어떤 느낌을 보여주고 싶은지 정하고, 소재나 테마에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그다음 얼굴과 체형, 헤어스타일, 의상, 소품 등을 하나씩 정하면서 캐릭터의 분위기를 만들어갑니다. 색을 정하는 과정도 단순히 보기 좋은 색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의 성격이나 테마에 맞춰 배색하는 방법을 보여줘서 참고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여기에 포즈와 구도, 배경까지 더해 캐릭터가 실제 화면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도 설명합니다. 마지막에는 러프와 밑그림부터 선화, 캐릭터 채색, 배경 채색까지 이어지는 작업 과정을 보여주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식으로 그림을 완성하는지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 메이킹 일러스트의 레이어 파일이나 컬러 팔레트 같은 다운로드 자료도 제공되어 직접 연습할 때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캐릭터의 매력은 얼굴 하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얼굴을 예쁘게 그려도 의상이나 색이 캐릭터의 설정과 어울리지 않으면 생각했던 느낌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포즈나 배경을 조금만 바꿔도 같은 캐릭터가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보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단순히 얼굴이나 인체를 잘 그리는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어떤 테마로 캐릭터를 만들지 생각하고, 그 설정에 맞춰 디자인한 다음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캐릭터를 다 만든 다음 배경을 억지로 붙이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캐릭터와 공간을 같이 생각하는 방식은 실제로 그림을 그릴 때 참고해볼 만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어떤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과정이 더 중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은 캐릭터를 어떻게 구상하고 디자인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에게 전체적인 방향을 잡아주는 책입니다. 단순히 그림 실력을 높이는 드로잉 책이라기보다는 아이디어를 캐릭터로 발전시키고 그것을 하나의 일러스트로 완성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초보자나, 얼굴과 인체뿐만 아니라 의상, 색, 포즈, 배경까지 함께 공부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k*******1 2026.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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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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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상상해본 적이 많네요.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을 때는 자연스럽게 인물들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네요.실존 배우들의 이미지를 떠올리기도 하고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같은 느낌으로 상상하기도 하네요.직접 구상하여 그린다면 어떨까, 생각으로만 그쳤는데 실제로 도전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만났네요.《매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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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상상해본 적이 많네요.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을 때는 자연스럽게 인물들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네요.

실존 배우들의 이미지를 떠올리기도 하고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같은 느낌으로 상상하기도 하네요.

직접 구상하여 그린다면 어떨까, 생각으로만 그쳤는데 실제로 도전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만났네요.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은 일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메멘치 님의 책이네요.

저자는 미스터리하고 세련된 여자아이 캐릭터를 좋아하며, 캐릭터 디자인과 굿즈, 일러스트, 음악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라고 하네요. 이 책은 일반인들도 도전할 수 있는 창작 수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우선 매력적인 캐릭터란 무엇인지, 캐릭터 창작을 위한 A부터 Z까지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고 있네요. 캐릭터 테마와 주제와 같은 전체적인 방향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그릴까?'라는 질문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용하면 되네요. 막상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일상에서 좋아하는 것들로부터 소재를 얻을 수 있다고, 저자가 알려주는 팁이 도움이 되네요. 저자의 강점인 여자아이 캐릭터 디자인을 보고 있으니까 점점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되네요. 그림 실력과 무관하게 캐릭터 설정은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쳐볼 수 있다는 점이 캐릭터 메이킹의 매력인 것 같아요.  

캐릭터 테마를 정하고, 디테일한 설정에서 아이디어를 확장하여 정리했다면 구체적으로 얼굴의 생김새, 체형, 실루엣, 의상, 배색, 소품 순으로 세부적인 요소들을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각 단계별로 실제 예시를 통해 디테일한 설정이 어떻게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내고, 영향을 주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까 더욱 신기하네요. 저자가 완성한 매력적인 캐릭터는 두 명의 소녀인데 똑같이 드레스를 입고 고양이라는 모티프로 출발하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두 소녀의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주기 위해 색의 대비를 흑백으로 나누었고, 검은색 캐릭터는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흰색 캐릭터는 서양 공주 스타일로 기품 있는 분위기를 보여주네요. 캐릭터와 일러스트 분야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이라서 창작 활동을 하는 작가들에게도 유용할 것 같네요. 특히 이 책에는 두 가지 특전 데이터가 있는데, 메이킹 파트에서 설명한 일러스트의 데이터 파일과 수록된 일러스트에 사용된 색을 정리한 컬러 팔레트 데이터를 제공하네요. AK커뮤니케이션즈 홈페이지 자료실 게시판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네요.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을 위한 작업 노하우를 단계별로 자세하고 알려주고 있어서 단순한 드로잉을 넘어 나만의 캐릭터를 창작하기 위한 실전 지침서 역할을 해주네요.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의 실제 작업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 교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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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a*****7 2026.09.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