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욱의 소설집 《호러는 아니지만 어쩐지》는 일상 속에 불쑥 찾아오는 기묘한 균열과 낯선 공포를 포착해 낸 작품이다. 평범한 풍경 뒤에 도사린 기괴한 감각과 아이러니를 건조하면서도 세련된 문장으로 그려내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서늘한 지적 유희와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이장욱의 소설집 《호러는 아니지만 어쩐지》는 일상 속에 불쑥 찾아오는 기묘한 균열과 낯선 공포를 포착해 낸 작품이다. 평범한 풍경 뒤에 도사린 기괴한 감각과 아이러니를 건조하면서도 세련된 문장으로 그려내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서늘한 지적 유희와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