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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미스터리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어떠한 사건이 있고, 해당 사건을 일으킨 범인이 남긴 트릭이 있으며, 이를 누군가가 주어진 자료를 기반으로 한 추리를 통해 해결하는 구조를 지닌 소설을 우리는 본격 미스터리라 부른다. 여기서 한번 생각해보자. 경찰은 커녕 탐정조차도 아닌 일반인이 과연 '추리를 통한 사건 해결'이 가능할까? [계간 미스터리] 속 내용이 바로 본격 미스터리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고립된 섬에서, 살인이 일어난 시간대 당시 용의자로 몰릴 수 있는 존재 모두에게 '해당 장소에 존재할 수 없었던' 알리바이가 있는 사건을. 충분한 경력이 쌓여 있어 허가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 밸브를 열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폐수가 모인 탱크 밸브를 풀어버린 이유를. '이건 귀신이 들린 집이다' 그런 의심부터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 원인을 알아내는 이야기들이 있었으니까. 과연 그 집은 귀신 들린 집이 맞았을까, 아니었을까. 범인은 어떻게 알리바이를 성립시키는 범위 내에서 살인을 저지를 수 있었을까. 밸브를 연 건 피해자의 말마따나 '지시를 들었다' 그리 생각할만한 상황을 주도한 누군가로 인한 인재였을까, 우발적인 실수였을까. 만일 인재였다면 그 상황을 만든 존재는 누구였을까. 이를 알고 싶다면 [계간 미스터리]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