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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식 박사의 데칼코마니 스티커> •글_ 김미숙 •그림_ 간장 •출판사_ @뜨인돌 갈대같은 기분을 가진 고지식 박사!! 좋았다가 나빴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그런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아 만든 두번째 발명품은 '데칼코마니 스티커' 랍니다 저도 생각해보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화도 오르락내리락, 짜증도 냈다가 안냈다가, 어른이 되어도 감정을 스스로 추스리는게 쉬운일은 아니랍니다^^ 내가 불편하게 느끼는 감정을 데칼코마니 스티커에 떼어내면 더이상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게 해주지요 이 소식에 스티커가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하는데... 과연 두려움, 불안함, 걱정처럼 불편한 감정들을 없앤다면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요? 처음에는 불필요한 감정들을 덜어내면 필요한 감정만 쓰니 더욱 행복할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감정들을 덜고 덜고 덜다보니, 세상은 점점 차갑게 변해버리지요 불편한 감정은 누구나 다 느낄 수 있는 당연한거예요 좋은 감정, 나쁜 감정을 나누기보다 내 감정에 솔직해지고 표현하는것이 중요한것같아요 늘 나쁘다고 생각하는 감정을 감추려했던 저도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고지식 박사의 발명품으로 알아본 우리아이 사회정서 학습! 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 #고지식박사의데칼코마니스티커 #뜨인돌 #동화책추천 #어린이추천도서 #사회정서학습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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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뜨인돌 출판사의 고지식 박사 시리즈는 재밌는 상상으로 시작됩니다. 기발한 발명품으로 깜짝 놀라게 했던 <고지식 박사의 무럭무럭쑥쑥 알약> 첫 번째 발명품에 이번에 두 번째 발명품 <고지식 박사의 데칼코마니 스티커>가 출간되었습니다. 《똘망똘망 왕국의 비밀》, 《달나라 이발관》, 《마천루 빌딩 네거리에 슈퍼 히어로가 나타났다》의 저자 김미숙 작가는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습니다. 《달밤 수영장》, 《엉뚱한 문방구》의 간장 그림작가와 함께 고지식 박사 시리즈를 출간했는데요. 이번 <고지식 박사의 데칼코마니 스티커>의 두 번째 발명품, 궁금하네요. 이야기 주인공 고지식 박사는 발명왕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함과 여유, 그리고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어 냈어요. 그렇기에 고지식 박사의 발명품은 이제 생필품이 되었고, 사람들은 고지식 박사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고지식 박사의 데칼코마니 스티커>의 시작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오자,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발명왕 고지식 박사의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며 시작합니다. 이성적인 발명왕이 시도 때도 없이 울고 웃고, 툭하면 버럭 화가 나고 있기에 고지식 박사는 자신이 영 못마땅했는데요. 그래서, 박사의 이번 발명품은 마음에 들지 않는 감정을 쏙 떼어 내, 자신과 똑 닮은 스티커에 옮겨 버리는 ‘데칼코마니 스티커’를 발명하게 됩니다. <고지식 박사의 데칼코마니 스티커>라니 너무 신기했는데요. 처음엔 우리 아이도 이 책 사람들처럼 두려움이나 화남, 좌절 같은 감정을 데칼코마니 스티커에 옮겨버리고 싶다고 해요. 이번 <고지식 박사의 데칼코마니 스티커> 두 번째 발명품 정말 획기적이라 기대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이 책을 읽으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았는데요. 그 불편한 감정도 자신의 모습이기에 불편하고 싫은 감정만 떼어 내기만 하면 나는 모든 것이 좋아질까요? 생각했던 것처럼 <고지식 박사의 데칼코마니 스티커>의 세상은 처음에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입니다. 화내는 사람도, 울음을 터뜨리는 사람도 없기에 세상은 너그럽고 더없이 평화스러워 보이는데요. 없어진 감정으로 사람들은 점차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언제 행복한지조차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에 세상도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의 감정은 자신을 솔직하게 나타내기에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마주하고 다스리는 법부터 배운다면 데칼코마니 스티커가 없어도 되지 않을까요? 과연 고지식 박사는 뒤죽박죽이 된 세상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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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고지식 박사의 무럭무럭쑥쑥 알약》을 재미있게 읽어서 두 번째 발명품 이야기도 기대하며 읽었어요. 빨리 언니가 되고 싶은 아이에게 ‘빨리 자라는 게 정말 좋은 걸까?’를 생각하게 해주었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는 없애고 싶은 감정을 떼어낼 수 있는 ‘데칼코마니 스티커’가 등장해요. 화나고 속상한 것처럼 불편한 감정을 참 싫어하는 요즘이라 이번 이야기가 아이에게 더 잘 닿았던 것 같아요. 그런 감정이 모두 사라지면 정말 행복하기만 할지, 불편한 감정도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가 있는 건지 고지식 박사의 엉뚱한 발명품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책을 읽고 아이가 독서록 마지막에 적은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나는 내 감정 모두가 다 소중해.” 《고지식 박사》 시리즈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마음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톡톡 건드려 생각하게 해줘서 엄마 마음에도 쏙 드는 시리즈예요. 다음에는 고지식 박사가 또 어떤 발명품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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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정은 참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기쁘다가도 짜증이 나고, 신나다가도 화가 나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하니까요. 이 책은 이런 불편한 감정을 데칼코마니 스티커로 떼어낼 수 있다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해요. 처음에는 화나지 않고 슬프지도 않은 삶이 편하고 행복해 보이지만, 감정을 하나씩 없애면서 사람들의 모습은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요. 특히 부모가 아이에게 ‘화, 두려움, 불안, 부끄러움, 좌절’ 같은 감정을 없애고 싶어 하는 장면에서는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에게 보기 좋은 감정만 남겨주고 싶었던 건 아닌지,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아이의 마음을 바꾸려 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어요. 모든 감정에는 나름의 이유와 역할이 있고,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으로 단순하게 나눌 수 없다는 것을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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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 박사의 데칼코마니 스티커 / 글 김미숙 / 그림 간장 / 출판사: 뜨인돌어린이 @ddstone_books #도서협찬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감정이 올라와 불편할 때가 있어 본 적 있지 않나요? 안정형인 사람들을 볼 때 마다 어 저는 너무 부럽습니다. 불안한 마음과 염려 걱정들이 차고 올라올 때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때가 많거든요. 그럴 때면 이 불안이 싹 사라지는 약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 적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고지식 박사님이 감정을 떼어내는 데칼코마니 스티커를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음 저는 책 제목만 보았을 때는 감정에 대한 스티커를 안 됐다가 붙였다가 할 수 있는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야기 속에 들어가 보니 전혀 다른 이야기더라고요. 오히려 더 흥미롭게 이 감정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낸 것 같아서 매우 재밌었습니다. 이 책은 고지식 박사님의 수많은 발명품들 중 특이한 발평품으로 인해 일어난 이야기를담은 두번째 책 입니다. 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만 좋아하는 '고지식 박사님'은 봄이되니 동물도 곤충도, 심지어 친구도 짝이 있는데!!!! 나는 왜 혼자인지 서글퍼졌답니다.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우울해지거나 버럭 화가 나는 자기 마음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결국 마음에 들지 않는 불편한 감정을 쏙 떼어 내서 자신과 똑 닮은 스티커에 옮겨 버리는 '데칼코마니 스티커'를 발명하기에 이릅니다! (우와, 진짜 감정을 스티커로 떼어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저도 제 불안을 떼버리고 싶어요ㅋㅋ) 그리고 가장먼저 노여움을 떼버리고, 다음으로 뗄 감정을 말하는 순간! 전화가 와서 당... 황 당황 당황..하고 급하게 말하고는 전화를 받습니다. 그 전화는 기자의 전화였죠! 기자가 이번 발명품에대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기사를보고는 많은사람들이 앞다투어 구매하게 되죠. 그리고 자신의 감정중 화, 불안, 슬픔 등등을 뺍니다. 부모들도 자녀들을 위해 이 발명품을 사서 아이들의 감정을 떼어냅니다. 아! 빼는과정은 특이합니다. 특수 페인트를 바르고 접힌 종이 안으로 쏙 들어가 꾹꾹 눌러주면, 신기하게도 나쁜 감정만 자신의 데칼코마니 스티커에 옮겨집니다! 근데 그 스티커가 나와 똑닯은 데칼코마니 인간같은 거랄까요? 사람들은 빼낸 데칼코마니스티커들을 창고에 테이프로 붙여서 꽁꽁 숨겨둡니다. 남들에게 보이기가 싫은감정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부정적인 감정이 다 떼어내지고 행복한모습만 남으니 얼마나 세상이 아름답고 좋아졌을까요? 아무도 화내지않고, 짜증내지않는 그런 사회! 그런데 얼마뒤, 문제가 생깁니다. 고박사님은 데칼코마니 스티커를 발명한 이후에 더이상 발명에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그런데 고박사님에게만 이런 문제가 일어난게 아닙니다. 데칼코마니 스티커를 사용한 모든사람들에게 이런 문제들이 생기게 된거죠!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고박사님은 이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요? 첫째는 직접 책을 읽었고 둘째는 제가 이야기를 설명해줬답니다.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에게 각각 어떤 감정을 떼어내고싶은지 물어봤답니다. 둘째는 화, 불안을 떼어내고 싶대요. 그런데 첫째는 자기의 감정을 하나도 떼고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감정은 다 필요하고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거라고 말이죠. 마치 책속의 별사탕머리의 이야기를 듣는것 같았습니다. 책을 다 읽고나자 첫째는 너무 재밌다며 박수를 쳤고, 이야기를 다 들은 둘째는 감정을 떼는건 무서워~ 근데 나 이제 화내도 돼? 하고 물었답니다😂 요즘 화와 짜증을 다스리지 못해 가정에서 감정다스리기를 교육중이었거든요🥲 어쩌면 아이의부정적인 감정을 모두없애고 싶었던건 단지 부모의 편의때문이었던것도 같습니다. 감정은 없애는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다스리며 함께가는것. 내 모든 마음을 안아주고 사랑해주는 방법을 아이에게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짜증낼때마다 이걸 꼭 기억해야 겠어요. 자기 마음을 마주하고 표현하는 게 아직 서툰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 그리고 아이와 함께 감정의 소중함을 따스하게 나누고 싶은 모든 부모님들께 이 기발하고 유익한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뜨인돌어린이 #고지식박사의데칼코마니스티커 #김미숙 #감정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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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박사의데칼코마니스티커 #감정 #상상력 #뜨인돌출판사 [고지식 박사의 데칼코마니 스티커] 발명왕 고지식 박사는 마음에 들지 않는 감정을 몸에서 떼어 내 스티커에 옮길 수 있는 ‘데칼코마니 스티커’를 발명한다. 불편한 감정을 없애 버리니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해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감정을 하나씩 없애면서 사람들의 마음과 세상에 이상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책을 읽으며 화나고 슬프고 속상한 감정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감정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아이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화가 나는 것은 나에게 불편한 일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도 하고, 슬픔은 소중한 것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게 해 주기도 한다. 그런데 그럴때마다 아이의 감정을 알아주기보다 빨리 이 상황을 없애고 싶은 마음이 컸던 나의 모습을 보며 반성하게 되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슬플 때는 어떻게 마음을 달래면 좋을까?”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책이다. 엉뚱하고 재미있는 발명품과 사건들이 이어져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으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책을 통해 스티커에 감정을 써서 떼어버리는게 아닌 매일 저녁 오늘 하루 느꼈던 감정을 아이와 스티커에 나의 감정을 적으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서로 위로하고 칭찬하는 시간이 생겨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