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현재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출발해, 지구가 멸망한 이후의 세계를 '신, 성인, 자연, 범인'이라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구성으로 풀어낸 몰입감 높은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첫 책을 내신 후 2주 동안 이 글을 단숨에 쏟아내듯 써 내려갔다는 작가의 말을 읽고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그만큼 작가님의 진심과 뜨거운 열정이 페이지마다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어떤 세상을 만들어가야 하는가?"라는 물음 앞에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작가님이 꿈꾸는 더 나은 세상에 대한 시선에 깊이 공감하며, 많은 분들이 이 울림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