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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이를 할 때 저는 깔끔하게 쓰는 게 어릴때부터 아주 중요한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초등이야... 대충대충 풀어도 어떻게든 답이 나오지만 중등, 고등가서는 중간에 생각 꼬이고, 계산 꼬였는데 나는 어디까지 푼지 기억안나고 어디에 풀었는지도 기억 안나고.. 에잇 모르겠다.. 포기.. 이렇게 된다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저의 자녀가 이렇게 푸네요..... 환장할 노릇이지만...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고요. 아니 식을 한줄로 쓰는게 왜 어렵냐고...... 이해를 못하니까 어디서부터 잡아줘야하는지 모르겠었어요. 그러다가 이 책을 풀게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광고처럼 보고 때마침 10일 챌린지 프로그램이 열리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5학년 1학기 것을 복습으로 참여하게되었어요.. 아마 7월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매일매일 한장씩, 또는 두장씩 풀어보고 인증하고... 나중에는 아이가 오늘도 빨리 올려. 나중에 까먹지 말고... 하더라고요. 5-1을 잘 마치고 나니... 많이 정돈되는 느낌이라 5-2책을 기다렸는데... 아직 교정중이라 6-1책을 먼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풀고있는 6학년 1학기 책입니다.
왼쪽에는 모범답안을 필사하게 구성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스스로 다시 한 번 쓰게 되어 있는 구조의 책 입니다. 문제는 기본 문장제 문제, 응용 문장제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생각할 부분이 꽤나 있었어요. 두번이나 쓰는건 너무 가혹하다고 하여, 옆부분에는 빈칸만 채워 넣고, 축약해도 좋으니 옆으로는 너의 식을 쓰라고 이야기 하며 풀고 있습니다. 옆에 모범답안이 있으니 때로는 슬쩍 보기도 하고, 때로는 가리고 내가 먼저 식으로 쓸 수 있다며 풀기도 하고 하더라고요. 감을 못잡을 때는 옆부분의 필사부분도 따라 써보고, 좀 텀을 두고 쓰는 부분을 써보고 하는 식으로 해결해 가고 있어요. 다른 문제지들도 답지에 문제풀이가 되어있어 꼼꼼히 보면 좋겠지만, 아이가 답지를 본다고 이렇게 쓰지는 않더라고요. 바로 옆에 딱! 있어주는 것이 이 문제지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지에만 그렇게 푸는거 아니냐.... 솔직히 다른 문제 풀 때 파급효과가 없다면 추천하는 글을 쓰지는 않았을 꺼에요. 다른 문제지도 처음과 비교하면 꽤나 식같이 썼죠? 항상 깔끔하게 쓰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과 같이 이건 도대체 어디에서 쓰기 시작해서 어떤 과정으로 풀었는지 미로찾기를 해야할 수준은 아닙니다. 책을 풀면서 얻은 것은 문제를 어떻게 처음 시작하는 식으로 옮겨야하는지. 가지런히 쓰는 법 두가지를 확실하게 챙겨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꼭 한 번 풀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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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난이도 구성) 기본 개념 응용부터 심화 문제까지 STEP별로 차근차근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구요, 직접 풀어본 후 느껴진 장점: 1. 풀이 과정 습관 형성: 서술형 문제를 어떻게 써 내려가야 할지 막막해하는 아이들에게 가이드라인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2. 오답 체크 및 복습 용이: 1차 풀이 후 부족한 부분을 나란히 적어가며 비교할 수 있어 풀이의 오류를 쉽게 잡아낼 수 있구요, 분수의 연산 개념부터 문장제 및 도형 심화까지 한 권으로 확실하게 다질 수 있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