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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건강한 요리법을 소개하는 요리책이라고 생각하고 펼쳤다가, ‘나는 내 몸을 얼마나 잘 돌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오래 남은 오늘 소개할 책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식단》 제철 푸른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116가지 레시피를 담고 있다. 사계절의 흐름에 맞춰 식재료를 고르고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만으로도 내 몸을 조금 더 세심하게 돌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갱년기라는 시기를 단순히 불편하고 힘든 변화의 시간으로만 생각하기보다, 그동안 바쁘게 살아오느라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던 나의 몸과 마음을 다시 살펴보는 시간으로 바라보게 한다. 내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하루 한 끼라도 잘 먹는 것에 의미를 둔다는 작가의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거창한 건강관리보다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는 메시지가 그래서 더 편안하게 느껴졌다. 사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나의 식탁 사계절을 따라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봄 몸을 깨우는 계절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에 봄의 기운을 채워주는 시간. 봄에 만나는 푸릇한 식재료들을 통해 몸을 가볍게 깨워볼 수 있다. 2. 여름 몸의 균형을 지키는 계절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무겁지 않으면서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몸의 균형을 챙기는 계절이다. 3. 가을 몸을 단단하게 채우는 계절 풍성한 제철 식재료가 가득한 가을에는 내 몸에 필요한 영양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시간이 된다. 4. 겨울 몸의 속도를 늦추고 회복하는 계절 빠르게 무언가를 채우기보다는 천천히 쉬어가며 몸을 돌보는 계절. 사계절의 변화와 함께 내 몸의 리듬도 살펴보게 만든다. 116가지 레시피를 담고 있는 요리책이지만 읽고 나서 기억에 남은 것은 단순한 음식의 종류만은 아니었다. 무엇을 먹느냐가 결국 어떻게 살아가느냐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건강을 위해 대단한 결심부터 할 필요는 없다는 것. 제철 식재료 하나를 챙겨 먹고, 내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고, 하루 한 끼를 제대로 먹는 것. 어쩌면 건강한 삶은 이렇게 작고 평범한 습관에서 시작되는지도 모르겠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건강해야지’라는 생각만으로는 정작 내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할 때가 많다. 이번에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식단》을 읽으면서 나 역시 내 몸을 조금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특히 채소보다 육류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식습관을 한번 돌아보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준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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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갱년기를 맞이 할 나이라.. 몸이 많이 달라짐을 느끼네요ㅠ 미루지 말자! 이제 갱년기 준비하자!하고~ 마음 먹고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하다가! 식습관부터 바꾸려고 마음 먹고~ 레시피 따라 먹고 있습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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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은 사계절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갱년기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음식과 요리법을 담은 레시피북이다. 계절이 바뀌면 자연의 모습도 변하듯 우리 몸도 인생의 계절에 따라 겉과 속이 조금씩 변하고 그에 따라 먹는 음식도 달라져야 한다. 그중에서 갱년기는 인생의 어느 때보다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돌봐야 하는 시간이라는 사실을 혹독한 갱년기를 건너고 나서야 깨닫는다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니 여름이 오기 전에 다이어트를 하고, 겨울이 오기 전에 김장을 하는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갱년기를 위한 4계절 레시피로 건강한 갱년기를 건너보자. 봄 - 몸을 깨우는 계절 여름 - 몸의 균형을 지키는 계절 가을 - 몸을 단단하게 채우는 계절 겨울 - 몸의 속도를 늦추고 회복하는 계절 책에는 각 계절의 제철 음식을 이용해 만든 건강 레시피들이 담겨 있는데 지금은 가을이니 가을 레시피에 집중해 소개하려고 한다.
가을 - 몸을 단단하게 채우는 계절 여름의 기온과 습도는 쉽게 몸을 지치게 만들어 입맛이 사라지지만 가을이 되면 입맛이 다시 돌아오고, 활동하기도 좋은 날씨가 된다. 식사량과 활동량이 늘어 건강을 관리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욱 쉽게 체중이 증가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저자는 가을에 풍성한 제철 식재료로 체력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몸속을 알차게 채우는 일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몸 안의 지방과 혈관 상태를 살피고, 줄어들기 쉬운 근육과 뼈를 지키며, 다가오는 겨울을 견딜 면역과 회복력을 준비해야 합니다. P130 가을 식탁에는 지질을 배출해 줄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넉넉히 준비하고, 혈관을 보호하는 색깔 채소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지방의 균형을 잡아줄 등푸른 생선과 뼈를 채워줄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버섯과 장 면역을 키워주는 뿌리채소는 식탁에 빠질 수 없다. 마지막으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영양소, 바로 단백질과 탄수화물도 잊지 말자. 이 정도면 마트를 주방으로 그대로 옮겨야 할 것 같기는 하지만... ㅎㅎ 다행히 저자의 요리법이 상당히 간단하고, 기본양념 외에 특별한 재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아 부담 없이 따라 해 볼 수 있다. ^^
몇 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면... 사과두부소스파프샌드 과일, 채소, 단백질, 견과류를 골고루 담았으니 이 정도면 꽤나 든든한 한 끼다.^^ 전선생표고등어덮밥 여름엔 장어덮밥, 가을엔 고등어덮밥~~ 부추톳다시마밥에 고소한 고등어를 올리고 산뜻한 양파절임까지 곁들이면 비린 맛은 뚝! 가을 밥상의 주인공으로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알배추 버섯들깨탕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뜨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나는 법! 알배추와 버섯에 고소한 들깨가루와 들기름을 더해 구수하고 든든하게~ 올가을엔 라면 대신 버섯들깨탕으로 달래봐야겠다. ^^ 표고버섯장 표고버섯만 있으면 뚝딱 완성되는 밥도둑! 따끈한 밥에 슥슥 비벼 먹어도 좋고, 달걀 프라이까지 하나 얹으면 다른 반찬이 부럽지 않을 듯하다. 새우아보카도샐러드 가벼운 브런치로, 든든한 한 끼로, 출출할 때 간식처럼 먹기 좋은 샐러드. 이쯤 되면 언제 먹어도 환영받는 팔방미인 메뉴다. ^^ 강황당근연근조림 늘 간장에 조려 먹던 연근이 강황을 만나 색다른 변신을 했다. 익숙한 반찬도 재료 하나를 더하면 새로운 맛으로 즐길 수 있다니 식탁 위 작은 변화로 딱이다.
요즘은 식재료 본연의 맛보다 각종 양념의 강한 맛을 즐기는 음식들이 많다. 그런데 이 책에 소개된 요리들은 소금, 새우젓, 액젓, 들기름, 참기름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기본양념만으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복잡한 조리법과 과한 양념을 덜어내고, 식재료 본연의 맛으로 몸을 돌보는 일... 어쩌면 갱년기를 건강하게 건너는 방법도 이런 소박한 일상에서 시작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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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갱년기를위한전선생의제철푸른식단 #전선생의제철푸른식단 #전선생의갱년기다이어트 #책리뷰 #도서리뷰 #갱년기 #갱년기여성 #갱년기공감 #갱년기를건너는시간 #중년여성 #여성의삶 #여성건강 #갱년기식단 #제철식재료 #제철음식 #건강한식탁 #나를돌보는시간 #나를위한한끼 #중년의삶 #몸의변화 #사계절식단 #나를사랑하는법
갱년기가 오면 몸만 달라지는 줄 알았다.
그래서 갱년기는 단순히 호르몬이 변하는 시기만은 아니다. 오랫동안 살아온 방식과 앞으로 살아갈 방식 사이에서 나를 다시 조정해야 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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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이 특별한 점 — 평범한 재료, 따라 할 수 있는 설명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평범함 속에 있습니다. 레시피에 등장하는 재료는 두부, 가지, 미역, 오이, 나물, 브로콜리, 고구마, 당근, 양파, 호박, 감자, 버섯, 숙주처럼 동네 마트에서 언제든 살 수 있는 것들입니다. 저자는 서문격인 글에서 좋은 식단의 세 가지 조건으로 생체리듬에 맞는 음식, 내 컨디션에 맞는 음식, 그리고 지속 가능한 음식을 듭니다. "아무리 건강한 음식도 구하기 어렵다면 오래 먹기 어렵습니다"라는 문장은 이 책 전체의 설계 원칙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 장점은 저 처럼 요리에 서툰 사람을 배려한 설명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레시피는 재료가 여덟 가지 안팎이고, 조리 과정은 세 단계에서 여섯 단계 사이에서 끝납니다. 계량은 1T, 2꼬집처럼 가정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단위로 제시되고, 완성된 요리 사진을 다 있지만, 어떤 요리는 과정별 사진까지 실려 있어 "지금 제대로 하고 있나"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부는 소창행주로 물기를 꽉 빼고", "15분 남았을 때 두부를 먼저 빼고"와 같은 구체적인 지시는 요리를 잘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정확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각 레시피 끝의 '톡톡 정보'입니다. "취나물 대신 깻잎, 부추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생 들기름이 없다면 참기름도 좋습니다"처럼 냉장고 사정에 맞게 바꿔 쓸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둡니다. 여기에 책 앞부분의 '미리 만들어 두는 기본 양념'인 전선생만능소스 하나가 양배추쌈, 가지스테이크, 클린채소찜 등 여러 요리에 두루 쓰이도록 설계되어 있어, 양념 하나만 만들어 두면 일주일 식탁이 훨씬 가벼워질 듯 합니다. 2. 책의 구성 — 몸의 변화, 제철 재료, 그리고 한 접시책은 프롤로그와 인트로, '미리 만들어 두는 기본 양념'으로 문을 열고, 봄·여름·가을·겨울의 네 파트를 거쳐 에필로그 "갱년기야 고마워!"와 찾아보기로 마무리됩니다. 수록된 레시피는 모두 116가지입니다. 각 파트는 일관된 세 단계로 짜여 있습니다. 먼저 그 계절에 갱년기의 몸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설명하고, 다음으로 '식탁에 자주 올리고 싶은 재료'를 역할별로 묶어 소개한 뒤, 마지막으로 그 재료로 만드는 레시피가 이어집니다. "왜 이 재료를, 왜 지금 먹는가"에 대한 답이 먼저 나오고 레시피가 뒤따르는 순서여서, 요리책이지만 한 권의 건강 안내서라도 할 수 있습니다.
설명은 매우 과학적입니다. 봄 파트에서는 "갱년기에는 에스트로젠 감소와 함께 성장호르몬 분비와 근단백 합성 능력이 저하됩니다"라는 건강정보와 함께, 몸은 가벼워졌는데 힘이 부족한 느낌이 단순한 체력 문제가 아니라 변화의 신호라고 설명합니다. 여름 파트의 "우리가 섭취하는 수분은 마시는 물이 아니라 몸에 남는 물이어야 하죠"라는 문장은, 채소와 해조류처럼 미네랄과 함께 들어오는 수분이 왜 필요한지를 설명하는 근거가 됩니다. 가을 파트는 포화지방 줄이기, 수용성 식이섬유 챙기기, 단백질 유지라는 세 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겨울 파트는 추운 바깥과 따뜻한 실내를 오갈 때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한다는 점을 들어, "맵고 뜨거운 음식이 아니라 혈액을 천천히 흐르게 만드는 식사"를 권합니다. 3. 갱년기를 위해 꼭 필요한 책이 책이 여느 건강 요리책과 다른 지점은, 저자가 갱년기를 바깥에서 관찰한 사람이 아니라 직접 통과한 사람이라는 데 있습니다. 저자는 갱년기의 정점, 곧 완경 전후 대략 1년 무렵 피부가 이유 없이 붉어지고 가렵고 부풀어 오르기를 반복했다고 고백합니다. 갱년기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업무 중 귀가 뜨거워지고 뒷목이 뻣뻣해지기에 건강검진을 받았던 경험도 나눕니다. 그리고 "사실 이건 제 이야기에요"라고 말하며, 고혈압 전단계를 흔한 일로 넘기기에는 갱년기의 혈관 변화가 가볍지 않다고 경고합니다. 이런 고백들은 저와 같은 독자에게 매우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나만 이런 것이 아니었구나"라는 안도와 다른 하나는 자기 몸을 점검해 볼 구체적인 기준을 제공해 준다는 것입니다. 겨울 파트에는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조금 높네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아침보다 저녁 혈압이 높다", "짠 음식을 자주 먹는다"와 같은 점검 문항이 제시되어 있어, 독자가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갱년기를 이겨내거나 없애야 할 대상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갱년기의 피부는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회복되는 것입니다", "봄의 다이어트는 빼는 것보다 지키는 일입니다"같은 문장에서 보듯, 저자의 관점은 회복과 유지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에필로그의 제목이 "갱년기야 고마워!"라는 점도 같은 맥락에서 읽힙니다. 다만 이 책은 식단 안내서이지 의학 지침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혈압이나 지병이 있는 독자라면 전문의와의 상담과 함께 활용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4. 누가 이 책을 읽으면 좋을까 — 부엌에 두고 소장할 책첫째, 갱년기의 문턱에 서 있거나 그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피부, 체중, 혈압, 근력처럼 따로따로 느꼈던 변화들을 계절이라는 하나의 흐름 안에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장을 봐 와도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몰라 냉장고에서 채소를 시들게 했던 분들에게 권합니다. 재료 이름으로 요리를 찾을 수 있는 찾아보기가 책 끝에 있어, 오늘 산 두부 한 모나 가지 두 개에서 바로 한 끼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셋째, 요리에 자신이 없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짧은 재료 목록, 여섯 단계 안팎의 과정, 과정 사진과 대체 재료 안내는 요리의 문턱을 확실히 낮춰 줍니다. . 저와 같은 요리를 못하는 독자에게 매우 고마운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넷째, 어머니나 아내, 자매의 갱년기를 곁에서 돕고 싶은 가족들에게도 권합니다. "온 가족이 잘 먹는" 두부가지볶음처럼 이 책의 요리들은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식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먹는 집밥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책은 서재에 꽂아 두고, 어떤 책은 머리맡에 둡니다.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은 부엌에 두고 펼쳐 두는 책입니다. 계절이 바뀌면 다음 파트로 넘기고, 장바구니에 담긴 재료로 오늘의 한 접시를 골라 보세요. 저자의 말처럼 "오늘의 한 끼가 내일의 나를 조금 더 가볍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테니까요." 저는 부엌에 두고 이 책을 받은 이후부터 매일 펼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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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갱년기는 나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갱년기로 몸도 마음도 지칠 때, 가장 소중한 건 내 몸을 돌보는 건강한 밥상이 아닐까 싶어요. '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 ' 계절의 힘으로 몸을 돌보는 회복 레시피 - 전미란(전선생) -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제철 식재료가 가진 장점을 활용해 몸의 리듬을 되찾아주는 계절별 레시피가 가득 담겨 있고요, 계절별로 알아두면 좋은 갱년기 건강 정보도 들어 있어 정말 실용적이에요. 봄 - 몸을 깨우는 식탁 여름 - 균형을 지키는 식탁 가을 - 단단하게 채우는 식탁 겨울 - 속도를 늦추는 식탁
음식 만들 때 재료 구하기가 힘들면 선뜻 손이 안 가잖아요? 그런데 레시피 속 재료들은 장 보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재료들로 이루어져 있어 부담 없이 도전하기 좋아요.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레시피 덕분에 쉽고 재미있게 따라 만들어 보고 맛볼 수 있어 좋았어요.
"참치파프리카샐러드" 만들어 봤는데요, 만들기도 쉽고 레몬즙과 생 들기름을 넣으니 담백하고 깔끔하며 상큼한 건강한 맛의 샐러드 너무 좋았어요~ 나를 위해, 혹은 갱년기로 힘들어하는 지인을 위한 선물로 추천드립니다🤗 *서사원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갱년기를위한전선생의제철푸른식단 #갱년기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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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갱년기의 나를 위한 따뜻한 한 끼/『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나는 지금 갱년기의 중간 어디쯤을 지나고 있는 50대다. 하지만 갱년기라고 해서 특별히 무엇을 챙겨 먹어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2023년 식품영양학과에 편입해 지난해 2월 졸업했고 영양사 면허증도 취득했지만, 정작 나 자신을 위한 식단은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내가 만드는 음식은 대부분 아이들과 어머니를 위한 것이었다. 가족이 잘 먹는 음식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는 고민하면서도, 지금 내 몸에 필요한 음식이 무엇인지는 뒤로 미뤄두었던 것 같다. 그런 나에게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은 “이제는 나를 위한 한 끼를 만들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책처럼 다가왔다. 계절의 힘으로 몸을 돌보는 전미란 작가저자 전미란, ‘전선생’은 건강식 크리에이터이자 레시피 개발자다. 계절이 바뀌면 몸도 달라진다는 생각으로 몸의 변화에 귀를 기울이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회복 레시피를 만들고 있다. 인스타그램 ‘전선생레시피’에서는 제철의 맛을 기록하고, 유튜브 ‘전선생스테이’에서는 음식에서 시작되는 삶과 생각을 이야기한다. 직접 사용하며 오랫동안 함께한 제품은 ‘전선생부엌’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건강한 삶이 거창한 계획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무엇을 먹을지, 어떻게 움직일지,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갈지를 선택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그 작은 선택들이 몸을 만들고 결국 삶을 만든다는 생각이 이 책 전체에 담겨 있다.
봄·여름·가을·겨울로 이어지는 목차이 책은 총 116가지의 사계절 레시피를 담고 있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몸은 시간을 기억합니다’라는 이야기와 미리 만들어 두면 유용한 기본 양념을 소개한다. 목차는 계절에 따라 네 부분으로 나뉜다.
봄에는 봄나물과 푸른 채소를 활용해 몸을 깨우는 식탁을, 여름에는 수분과 균형을 챙기는 식탁을 소개한다. 가을에는 근육과 뼈, 혈관을 돌보며 몸을 단단하게 채우는 음식이 나오고, 겨울에는 따뜻한 제철 음식으로 몸을 편안하게 하고 회복을 돕는 식단이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갱년기야 고마워!’라는 에필로그가 실려 있다. 갱년기를 무조건 견디거나 극복해야 하는 시간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며 몸과 마음을 다시 살펴보는 시간으로 받아들이는 저자의 시선이 인상 깊었다. 나를 위한 음식은 무엇일까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어머니가 떠올랐고, 동시에 나 자신을 위한 음식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식품영양학을 공부했고 영양사 면허증도 가지고 있지만, 알고 있는 것과 나를 위해 직접 실천하는 것은 다른 문제였다. 몸에 좋은 식재료를 알고 있어도 바쁘다는 이유로 간단히 먹거나 가족이 원하는 음식부터 준비하게 된다. 이 책은 “갱년기에는 반드시 이것을 먹어야 한다”고 부담을 주기보다 계절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오늘의 한 끼를 차근차근 준비하도록 도와준다. 특별하고 비싼 재료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채소, 버섯, 두부, 해조류, 생선 등을 활용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직접 만들어 본 표고버섯장116가지 음식을 모두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우선 집에 있는 재료로 짧은 시간 안에 만들 수 있는 ‘표고버섯장’에 도전했다. 책을 읽는 데서 끝내지 않고 한 가지라도 직접 만들어 보니 책이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 식탁에 올릴 음식을 내 손으로 준비하는 평범한 행동이지만, 이번에는 가족보다 먼저 나를 위해 만든 음식이라는 점에서 조금 특별했다. 표고버섯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115가지 음식도 계절에 맞춰 천천히 만들어 보고 싶다. 모든 음식을 한꺼번에 따라 하기보다 그날의 몸 상태와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살펴 하나씩 선택해 보는 것도 이 책을 오래 활용하는 방법일 것 같다.
내가 먹고 싶은 음식 레시피책을 넘기며 나를 위해 만들어 먹고 싶은 음식을 따로 골라 보았다. 여름에는 애호박새우볶음과 두부가지볶음, 가지스테이크처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채소 요리를 만들어 보고 싶다. 참외오이샐러드처럼 익숙한 과일과 채소를 색다르게 조합한 음식도 궁금하다. 가을에는 이미 만들어 본 표고버섯장과 함께 느타리버섯두부조림, 연근찜샐러드처럼 제철 재료의 맛을 살린 음식을 해보고 싶다. 평소 쉽게 만나는 재료라도 조리 방법을 조금 바꾸면 새로운 한 끼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이제는 ‘가족이 무엇을 좋아할까’만 생각하지 않고, ‘오늘 나는 무엇을 먹고 싶은가’도 물어보려고 한다. 나를 위한 요리는 거창한 자기 관리가 아니라 내 몸을 소중하게 바라보는 작은 연습일지도 모른다.
어머니께 해드리고 싶은 음식 레시피겨울에 어머니가 오시면 따뜻한 음식을 골라 정성껏 해드리고 싶다. 고구마두부수프, 무청시래기들깨탕, 콩나물황태달걀국, 굴두부미역국처럼 속을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는 음식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어머니의 건강 상태와 입맛을 살펴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메뉴를 골라보고 싶다. 그동안 어머니께 음식을 해드리는 것은 익숙한 일이었지만, 이번에는 책에 소개된 계절 식재료와 조리법을 참고해 조금 더 세심한 한 끼를 준비해 보고 싶다. 따뜻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책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이제는 나를 위한 식탁도 준비해 보려고 한다『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은 단순히 레시피만 나열한 요리책이 아니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매일 먹는 한 끼를 통해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갱년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가족을 챙기느라 정작 자신의 식사는 미뤄왔던 사람에게도 권하고 싶다. 갱년기를 앞두고 미리 건강한 식생활을 준비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나 역시 앞으로는 아이들과 어머니를 위한 음식뿐만 아니라 나를 위한 음식도 식탁에 올려보려고 한다. 116가지 레시피를 계절에 맞춰 하나씩 만들어 먹다 보면 지금보다 내 몸과 마음을 더 잘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 갱년기는 무언가를 잃어가는 시간만은 아닐 것이다. 그동안 뒤로 미뤄두었던 나 자신을 다시 만나고, 나를 위한 따뜻한 한 끼를 차려주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표고버섯장으로 시작한 나의 제철 푸른 식단. 이제 남은 115가지 음식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나를 위해 만들어 보고 싶다. #갱년기를위한전선생의제철푸른식단 #전미란 #전선생 #제철식단 #갱년기식단 #건강식레시피 #사계절레시피 #표고버섯장 #제철음식 #건강한식탁 #50대건강 #나를위한요리 #어머니를위한요리 #요리책추천 #도서리뷰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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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이 되니 몸에 신호가 슬슬 오는 것 같아요. 이제는 미리미리 준비해 놓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갱년기…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ㅠㅠ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갱년기! 물론 사람마다 시기나 증상은 다르겠지만,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잘 보내려면 미리 준비하고 내 몸을 챙기는 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제 눈에 딱 들어온 책이 바로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푸른식단》 이에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몸의 변화에 귀 기울이고, 그 계절에 가장 가까이 있는 식재료로 매일의 몸을 돌보는 사계절 건강 레시피북! 단순히 요리법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계절마다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떻게 건강을 챙기면 좋을지 알려주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봄에는 겨우내 무거워진 몸을 깨우고, 여름에는 더위와 습도 속에서 수분과 혈당의 균형을 지키고, 가을에는 줄어들기 쉬운 근육과 뼈를 단단하게 채우고, 겨울에는 몸의 속도를 늦추며 혈관과 면역, 회복력을 살펴야 한다고 해요. 계절마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다르다는 게 참 흥미로웠어요. 저는 지금 가을이니까 일단 가을 부분부터 빠르게 읽어봤어요. ㅎㅎ 체중 관리도 좋지만, 먹는 게 정말 중요하구나! 사실 저는 꾸준히 체중 관리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어쩐지 몸에 힘이 없고 기운도 떨어져서 조금 힘들더라고요. ㅠㅠ 그런데 역시나! 이 부분도 책에 나와 있더라고요. 바로 움직일 에너지를 채우는 가을 탄수화물! 단감, 고구마, 단호박이 대표적인 식재료인데요. 체중을 줄인다고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으면 운동할 힘이 떨어지고 단 음식에 대한 갈망도 커질 수 있다고 해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식사의 일부로 적당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 괜히 고구마를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또 책 읽고 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ㅋㅋㅋ 무조건 덜 먹고 체중을 줄이는 것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대로 채우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요즘처럼 기운이 없을 때는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먹고 있는지부터 돌아봐야겠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눈에 들어왔던 부분! 바로 단백질이에요. 면역세포와 근육을 만드는 데 필요한 단백질은 매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책에서는 달걀, 두부, 닭고기, 생선, 새우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아침과 점심, 저녁에 나누어 섭취하면 몸이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오! 그럼 이렇게 먹으면 되겠네 싶었어요. ㅎㅎ 아침에는 달걀, 점심에는 두부, 저녁에는 닭고기나 생선! 이렇게 식사마다 단백질 식품을 조금씩 나누어 먹으면 한 끼에 몰아서 먹지 않아도 되고,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할 수 있으니 질리지 않고 꾸준히 챙겨 먹기에도 좋겠더라고요. 건강을 위해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매일 챙겨 먹으려고 하면 뭘 먹어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구체적인 식재료와 활용법을 알려주니 실생활에 적용하기가 훨씬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건강 레시피 116가지!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요리법이 어렵지 않다는 점이에요.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재료 구하기가 어렵거나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면 꾸준히 해 먹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 책에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제철 건강 레시피가 무려 116가지나 들어 있어요. 같은 식재료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으니 식단을 짜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매일 뭘 먹을지 고민하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인데, 계절에 맞춰 책을 펼쳐 보고 그날 먹을 음식을 골라보면 좋을 것 같아요. 봄에는 봄 식재료로, 여름에는 여름 식재료로! 가을과 겨울에도 그 계절에 맞는 음식으로 내 몸을 돌볼 수 있다니 든든하네요. 저는 우선 가을 식단부터 하나씩 따라 해 보려고요. 이제는 내 건강도 좀 더 챙겨야겠어요! 아이 챙기고 가족들 챙기다 보면 정작 제 건강은 뒤로 미루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40대 중반이 되니 이제는 저 자신도 좀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조건 적게 먹고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챙기고, 계절에 맞는 식재료로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 이런 작은 습관들이 쌓여 앞으로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겠죠? 갱년기를 무조건 두려워하기보다는 미리 알고 준비하면서 내 몸을 잘 돌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건강 레시피가 116가지나 담겨 있으니 앞으로 두고두고 펼쳐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꺼내 보고, 지금 내 몸에 필요한 음식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이런 책 정말 소중합니다. 이제 가족들 식단뿐 아니라 제 건강도 조금 더 꼼꼼하게 챙겨 보려고요. 오늘도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 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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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 ♡ 지은이 전미란 ♡ 출판사 서사원 ♡ 발행일 2026.10.09 ♥️ 좋은책을 읽으며 나를 돌보는 시간 ♥️ 나이가 어느덧 50을 바라보니 몸에도 조금씩 변화가 찾아오는 것 같다. 갱년기가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예전과 달라지는 몸을 어떻게 돌봐야 할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 책에 관심이 갔고, 내 몸을 더 이해하고 싶은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오전에 여유있게 한장씩 다 넘기며 세심하게 읽었다. 책을 읽으며 매일 먹는 음식이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이 책은 음식이 우리 몸에서 어떻게 소화되고 흡수되는지, 어떤 영양소가 필요한지,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 준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같은 영양소의 역할부터 소화와 흡수 과정까지 설명해 주어, 평소 무심코 먹던 음식들을 더욱 관심 있게 바라보게 되었다. 특히 좋은 음식을 먹는 것만큼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며, 충분히 쉬고 움직이는 습관도 중요하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다. 몸에 좋다는 음식을 무조건 많이 먹기보다 내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을 키우며 가족의 식사를 챙기는 일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식탁에 올리는 음식 하나에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태희와 라희에게도 무조건 잘 먹으라고 하기보다, 왜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 올바른 식습관이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이야기해 주고 싶었다. 몸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그 변화를 받아들이는 마음은 달라질 수 있다. 내 건강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매일의 선택에서 시작된다.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 오늘의 한 끼와 작은 습관을 정성껏 가꾸며, 나와 가족의 건강을 오래 지켜 가고 싶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좋은책을 읽을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갱년기를위한전선생의제철푸른식단#갱년기#서사원#전미란#건강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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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된 갱년기 터널을 지나며 가장 깊이 깨달은 것은 바로 '먹거리의 힘'이었습니다. 마흔을 넘어서기 전까지는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나를 만든다'는 아주 당연한 사실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왔습니다. 건강이란 그저 꾸준한 운동으로 지키는 것인 줄만 알았지, 우리가 매일 입으로 넣는 음식 속에 해답이 있으리라고는 감히 생각지 못했죠. 하지만 갱년기라는 삶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고, 몸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극복하는 과정에서 다시 건강과 영양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야 내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내 몸의 면역과 에너지를 좌우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식재료 하나를 고를 때도, 요리법 하나를 선택할 때도 한층 세심하고 꼼꼼한 눈길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갱년기를 위한 전선생의 제철 푸른 식단》은 단순한 레시피 모음집을 넘어, ‘몸을 살리고 삶을 회복시키는 치유서’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몸소 느끼고 공부했던 건강 철학들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어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소박한 제철 밥상이 우리 몸의 가장 단단한 에너지를 만든다는 사실을 다시금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이 책은 갱년기를 지나는 분들뿐만 아니라, 배달 음식과 자극적인 외식으로 몸의 균형이 무너진 3040 세대들에게도꼭추천하고싶습니다. 최근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같은 대사 질환이 중장년층만의 문제를 넘어 점점 젊은 세대에게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의 시작과 해답은 결국 '매일의 식탁'에 있습니다. 인스턴트와 간편식에 익숙해진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제철 식재료로 쉽고 간편하게 차려내는 건강한 가정식의 기쁨을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이 책을 마주하며 다시 한번 내 몸을 깨우고, 자연스러운 삶의 균형을 지켜내는 지혜를 얻습니다. 매일 정성껏 차려내는 푸른 식단 위에 몸도 마음도 더욱 단단하게 채워지고 회복되는 기분을 느낍니다. 오늘도 나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정성이 담긴 제철 밥상으로 건강하고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서평 이벤트로 남기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