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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변호사 어벤저스 13 🍭글,그림: 고희정 글, 최미란 그림 🍭출판사: 가나 출판사 🌠 벌써 13권째 출간된 사랑받는 시리즈✨️ 믿고 보는 변호사어벤저스❤️ ✏️ 표지를 살펴보니, 이번 시리즈에서는 소비자 기본법을 다루더라구요. 표지부터 등장하는 인형키링,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위반 등의 용어에서 중요하고 다양한 것들을 다루겠구나 싶었어요. 여러 챕터가 다 고루 중요했지만 좀 더 직관적으로 키링 이야기를 다루었던 부분들이 인상 깊었어요. 안 그래도 요즘 슬라임, 말랑이, 왁뿌볼 등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어 많은 뉴스들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그 덕에 원래도 안 사주던 슬라임을 더 안 사줘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그래서인지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인형키링 이야기가 나왔어요. 환경호르몬이 무려 기준치의 300배가 초과 검출되었단 기사였죠. 여기서 환경호르몬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환경호르몬이란 흡입, 섭취, 피부 접촉 등의 경로를 통해 우리 몸에 들어와서 알레르기, 암 등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분야별로 환경호르몬 관련 법령을 만들어 규제한다는 내용이에요. 또한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기에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대해서도 다루어요. 어린이 제품은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하거나,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를 위하여 사용되는 물품 또는 그 부분품이나 부속품을 말하는데, 이 때도 인증을 받는 시스템이 있고 인증 표시를 해야한다는 것도 우리 아이들이 알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 이 밖에도 일상 속의 유해물질, 우리가 안전한 제품을 고를 수 있는 방법, 한정된 소득으로 멋진 소비를 하는 법, 소비자로서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는 방법 등 많은 이야기를 다루었어요. 아이들에게 빠져드는 듯한 이야기와 유익함으로 가득한 《변호사 어벤저스13》읽고 소비자의 권익을 몸소 익힌 똑똑한 아이로 키워보자구요! *미자모 카페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가나출판사 #변호사어벤저스13 #초등추천도서 #어린이법학동화 #어벤저스시리즈 #동화책 #서서맘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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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린이 변호사들의 활약이 펼쳐지는 <변호사 어벤저스> 이번엔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비자기본법에 관한 에피소드를 읽어보았어요. 최근에 동네에서 아이친구네 가족이 화가 많이 나 있더라고요. 불과 5분전에 산 키캡이 불량인걸 발견하고 바로 달려갔는데... 글쎄 환불이 불가라고 했다는 겁니다. 억울하고 화가 나서 바로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결과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어요. 평상시에 물건을 살 때 제품을 꼼꼼하게 확인을 못하고 뒤늦게 발견한 경우들이 종종 있을 텐데요. 시간이 지나버리면 결함을 입증하기도 힘들기에 바로 확인하고 사는 것이 좋아요.
하나는 부모몰래 게임 아이템으로 200만원을 결제, 또 하나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키링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 피부이상까지 호소된 사례가 담겨있어요. 이 둘은 실제로도 있었던 일들이여서 더욱 공감하면서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부모의 동의 없이 200만원이라는 큰 돈을 게임 아이템으로 결제한 것. 부모는 동의가 없었던 것이니 돈을 환불받고 싶어 하고 게임회사에선 불가하다는 입장이예요. 어떠한 결론을 내리지 않고 각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우리에게 생각하는 시간을 줍니다. 아이들이 실수로 범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경각심도 실어줄 수 있었더 사례였어요.
두 번째 이슈는 저희 아이에게 늘 얘기하고 있는 환경 호르몬 건이기도 한데요. 요즘 저희 아이는 특히 왁뿌볼, 말랑이, 슬라임등을 즐기는데요, 발암물질 등 유해물질들이 그득그득하다는데..아이는 만지는 느낌이 좋아서 계속 사달라고 하고 있어요. 우리가 즐겨서 사용하고 있는 키링에도 환경 호르몬이 검출된다고하니 더욱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평소 아토피를 앓고 있는터라 더 조심해야한다고하니 KC인증 마크를 꼭 확인해서 산다고하네요^^;; 두 가지 에피소드를 따라가면서 소비자 기본법에 대한 상식들을 습득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어떤 물품을 사야 인체에도 안정적인지 물건을 고를 땐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도 알게되었습니다. 소비자로서의 정당한 권리, 똑똑한 소비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준 편이였어요 다음번엔 어떤 에피소드로 우리를 찾아올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사회 교양 상식을 쌓아주는 <변호사 어벤저스 13>으로 현명하고 지혜롭게 성장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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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꾸준한 사랑과 인기를 얻고 있는 변호사 어벤저스 시리즈의 신간 13권이 나와 만나 보았습니다. 13권의 주제는 소비자 기본법, 정당한 권리를 찾아라! 입니다. 이번 주제도 우리 실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일들로 사건이 시작되어 더욱 흥미롭게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법은 우리와 가까이 있는만큼 알면 알수록 작은 도움부터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기에 어릴때부터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변호사 어벤저스 시리즈를 통해 쉽게 읽고 배우면서 흥미를 가져보는 것도 좋기에 이렇게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이 시리즈 책입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중요한 단어는 바탕색을 주어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한번 더 눈여겨 보고 넘어가게 도와주는 장치를 넣기도 합니다. 또한 글로만 읽는다면 지루할 수도 있고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어 좀 더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 설명도 해주기에 어린이들이 법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도 좋지만, 실제 우리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법을 배우기에 책에 나온 사건 뿐만 아니라 연관하여 뉴스에 나온 일들이나 주변에서 보거나 들었던 일들을 함께 생각하고 찾아보며 배워보니 더욱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12권에서는 환경법을 만날 수 있었고, 이번 신간인 13권에서는 소비자 기본법을 배우면서 어른이 되어서도 소비자 기본법을 알고 대처할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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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지속적인 애정을 보이며 신간이 나올때마다 열심히 읽는 [변호사 어벤저스] 이번에 신간이 나왔어요! 13. 소비자 기본법 이라는 소제목으로 출간되었더라고요!
특별한 변호사들이 있는 곳 법무 법인 지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이범, 양미수, 최도아, 유정의, 권리아 변호사 어벤저스가 펼쳐내는 법정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13권 소비자 보호법에서는 키링으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인기 인형 키링을 자랑하던 양미수, 그날 오후 키링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기사가 뜨게 됩니다. 제조사가 인증받지 않은 제품을 인증받은 척 하면서 판매를 해왔던거라는데요~ 인형 키링을 산 이후 피부 발진이 생겼다는 소비자 권리아는 제조사를 고소해 정당한 권리를 찾자고 나서게 되는데... 이번 사건도 변호사 어벤저스가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변호사 어벤저스는 소비자 기본법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까요?
재미있는 책 속에 흥미로운 법률 상식까지 야무지게 알려주는 [변호사 어벤저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생활 밀착 법률을 위트 있고 재미있게 만화로 알려준답니다! 법률 상식은 물론이고 법 조항과 지금의 법이 되기까지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가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변호사 어벤저스 13권까지 쭉~ 읽으면 법률 용어는 많이 알아갈 수 있답니다! 굿굿!
되어주는 흥미로운 어린이 법학 동화 [변호사 어벤저스] 법의 역할과 함께 우리의 권리와 의무를 알아갈 수 있고,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직업을 찬찬히 알아갈 수 있어요! 문제 해결 능력과 더불어 논리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어린이 법학 동화 [변호사 어벤저스] 정주행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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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인기 시리즈 <변호사 어벤저스>! <의사 어벤저스>와 함께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양대 산맥 같은 책이죠. 동화를 재미있게 읽다 보면 변호사가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지, 우리 생활 속엔 어떤 법들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의사 어벤저스>가 살면서 겪을 수 있는 질환이나 사고, 이를 치료하는 과정을 다룬다면, <변호사 어벤저스>는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힐 수 있거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건과 법 이야기를 다룹니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 사회 시간에 정치와 법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는데,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용어들을 이렇게 흥미진진한 동화로 먼저 접하니 훨씬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더라고요.
이번 13권에서 다루는 주제는 바로 '소비자 기본법'입니다. 우리는 매일 소비를 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어떤 법보다도 꼭 알고 있어야 하는데, 막상 소비자의 권리가 무엇인지, 나를 보호해 주는 법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지낼 때가 많죠. 책에는 뉴스에서 종종 접했던 '게임 머니 결제 사건'이 먼저 등장합니다. 맞벌이인 연우 엄마는 편의를 위해 연우 핸드폰에 신용카드가 연동되도록 해두었는데, 연우가 그만 200만 원이나 되는 게임 머니를 결제해 버린 것입니다. 뒤늦게 이를 안 엄마가 게임 회사에 환불을 요청하지만, 이미 아이템 일부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거절당해 법무법인 '지음'을 찾아오게 됩니다. 2만 원어치 아이템을 썼다고 200만 원 전체를 환불해 줄 수 없다니 억울한 마음이 들지만, 법의 세계는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민법 제5조에는 미성년자가 부모 동의 없이 결제한 경우 취소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이를 입증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전자상거래법 제17조에 따라 이미 사용한 콘텐츠에 대한 예외 규정도 존재하죠. 소송으로 가도 쉽지 않은 싸움이 될 상황에서 변호사 어벤저스는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합니다. 과연 연우네는 무사히 환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어지는 다음 사건은 미수가 산 인기 인형 키링 이야기입니다. 해당 제품에서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환경호르몬(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이 기준치의 300배 넘게 검출되어 리콜 명령이 떨어집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나왔다는 사실에 분노한 권리아 변호사는 단순 리콜에 그치지 않고 집단 소송을 제기하죠. 공개 공익 집단 소송을 진행하며 키링으로 인해 피부 발진이나 눈병, 피부염 등을 앓게 된 피해 사례들을 모아 제출한 끝에 승소를 거두게 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법률 지식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소비자로서 현명하게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과 안전한 제품을 골라내는 기준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어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기에 참 좋았습니다. 특히 요즘은 해외 직구 사이트 등에서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저렴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만큼, 물건을 구매할 때 더욱 주의해야겠다고 아이와 다짐했네요. 소비자들을 작정하고 속이는 나쁜 제조사들이 더 이상 발 붙이지 못하기를 바라봅니다. 다음 14권에서는 '민법, 계약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더 흥미진진한 법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벌써부터 아이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변호사어벤저스 #초등 어린이법학동화 #소비자기본법 #초등추천도서 #어린이법동화 미자모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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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변호사 어벤저스도 정말 강추합니다. 우선 같은 작가님이 쓰셔서 전체 글의 느낌이 비슷해서 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책을 정말 쉽고 재미있게 쓰신 책입니다. 저도 같이 읽어 봤는데요. 책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역시 유명한 책은 인기있는 책은 이유가 있다라고 생각한 책이었네요.
특히 이번 변호사 어벤져스는 내용이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내용을 소재로 하고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게임 아이템을 사는데 너무 큰 돈을 지불한 경우와 인형 키링에서 나온 환경 호르몬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 두가지 주제 모두 아이들이 쉽게 겪을 수 있는 내용이라서 더 재미있게 볼 것 같더라고요.
책 맨 처음에 이렇게 등장인물을 소개해 주고 있어서 변호사 어벤저스를 1권부터 읽지 않아도 되게 해주셔 좋았네요.
그리고 의사 어벤저스와 변호사 어벤저스의 장점이라면 이렇게 어려운 용어나 더 설명이 필요한 용어에 음영처리를 해 주고 바로 뒷장에 그 용어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부분이 정말 너무 맘에 듭니다.
그리고 그 설명이 단순히 글줄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삽화를 최대한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더라고요.
너무 좋더라고요. 안 그래도 요즘 인터넷에 인형 키링에 유해 물질이 많이 나온다는 얘기를 아이와 같이 했는데 책을 읽고 더 깊이 알 수 있고 그것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을 알려줘서 너무 맘에 드는 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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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책장에는 법률 관련 책이 여러 권 꽂혀 있다. 누군가 법과 관련한 공부를 하고 있을까? 땡! 바로 《어린이 변호사 어벤저스》 시리즈 12권이다. 1권부터 열혈 독자인 필자의 초등 6학년 아들의 최애 시리즈 중 하나이다. 다른 책들은 나눔을 해도 이 책만큼은 꼭 놔두라고 신신당부할 정도로 좋아하는 책이다. 어떤 점이 매력적인 걸까? 선호하는 어린이 변호사가 있는 건지 물으니, 이 책에 나오는 사건들이 어린이라면 다 알아야 하는 필수 내용이고 사회 공부할 때 도움도 많이 된다는 답이 돌아온다. 와우! 우리 집 필독서 《어린이 변호사 어벤저스》가 13권 '소비자 기본법' 편으로 돌아왔다. 사실 소비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늘 하는 행위지만, 이에 대한 권리나 책임까지 따른다는 것을 이번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똑 부러지는 5명의 어린이 변호사들의 활약을 볼 수 있다.
200만 원의 게임 아이템을 엄마의 신용카드로 결제한 13세 연우. 엄마는 곧바로 게임사에 환불을 요청하지만, 게임사는 연우가 이미 일부 아이템을 사용했기에 환불을 거절하여 변호사 어벤저스에게 의뢰한 사건이다. 언뜻 살피면 미성년자가 부모의 카드로 결제한 사건이라 승소할 만한데, 의외로 환불받기에 곤란한 부분이 많다. 우리가 온라인상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사업자는 결제자가 미성년자인지, 카드 소유자인지 확인하기 어렵다. 또한 간편 결제 등의 방식은 부모가 본인 확인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 이상 미성년자가 이를 알기 어렵다고 보기에 부모의 동의가 있었던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이에 사건 해결을 위해 소송보다는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하게 된다. 에피소드에 나오는 사례는 현실 가정에서도 자주 겪을 수 있는 일이다. 요즘처럼 간편 결제가 일상화된 경우 초등학생이라도 몇 번의 단계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으니 부모로서 걱정이 많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유행하는 인기 캐릭터 키 링 인형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사건이다. 양미수는 권리아를 위해 요즘 한창 인기몰이 중인 귀요미 아랑이 키 링을 선물한다. 이 키 링은 출시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킨 유행 제품이다. 하지만 애써 구한 정성이 무색할 만큼 이 키 링에서 기준치 300배를 초과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된다. 유행 제품이라 특별히 검사를 한 건지,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에서 이런 환경호르몬이 검출되니 변호사 어벤저스가 가만히 두고 볼 리 없다. 아예 공익 소송으로 이 사건을 해결하려는 어벤저스 팀은 5명이 힘을 합쳐 소송에 참여할 3,800명의 고소인를 모으게 된다. 두 번째 사건은 일상 속의 유해 물질에 대한 내용을 다뤄 필자에게는 더욱 와닿는 내용이다. 화학 장난감 제품이 범람하고 해외에서 생산하여 수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화학 성분에 대한 국내 기준은 더욱 강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유해 물질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얼마 전에도 KC 인증을 받은 어린이 장난감 말랑이, 슬라임 등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되어 필자의 집에서도 몽땅 버린 적이 있다. 이들은 보통 저가의 제품이라 리콜이나 환불 처리를 하기가 번거로워 필자처럼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아, 제조사들이 오히려 이 점을 악용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마저 든다.
단순히 한번의 소비에 그치는 게 아니라 소비에 앞서 꼼꼼하게 따지고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하는 게 소비자의 책무임도 잊지 않아야 겠다고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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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놀 권리가 있어요!" 언제부턴가 애들이 툭하면 권리 타령을 시작했다. 놀 권리, 먹을 권리, 잘 권리, 쉴 권리.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들었다. 때마침 만난 <변호사 어벤저스 13>의 부제는 '소비자 기본법, 정당한 권리를 찾아라!'이다. 정당한 권리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현명한 소비자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가족 구성원으로서, 학생으로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일에 좀 더 노력을 기울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첫 번째 이야기는 일명 '현질'에 대한 것이다. 현질이란 '현금'과 접미사 '-질'이 합쳐진 말로, 게임 유저가 게임 안에서 아이템이나 재화 등의 유료 아이템을 현금으로 구매하는 행위를 뜻한다. 문제는 이 현질이 아이들의 용돈 안에서 소소하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 몰래 부모님 명의의 신용카드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6학년인 성연우도 엄마의 신용 카드로 게임 아이템을 무려 200만 원어치나 결제했다. 그 사실을 파악하고 너무 기가 막히고 놀라 말도 안 나왔던 연우 엄마는 맘 카페에서 소문이 자자했던 변호사 어벤저스를 찾아갔다. 실력있는 변호사들이니 결제 취소를 도와줄 거라 기대했지만, 연우 명의로 개통해준 휴대폰에 자신의 신용카드로 간편 결제가 되도록 연동해 놓았던 것이 문제라는 알게 됐다. "부모의 동이 없이 미성년자가 결제한 것임을 증명해야 해요. 그래서 이를 입증할 가족 관계 증명서, 휴대전화 가입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결제 내역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게임사에 제출하면 결제 취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연우 엄마도 거기까지 확인했고, 게임 회사에 도움을 요청했었다. 하지만 연우가 아이템을 사자마자 그 중 일부를 사용했다면서 이미 사용한 아이템을 결제를 취소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럼 문제는 간단해진다. 사용하지 않은 부분만 환불해주면 된다. 그런데 게임회사는 전자상거래법 제17조 제2항을 근거로 부분 취소도 단칼에 거절했다.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일단 연우 엄마의 카드가 연우의 휴대전화에 연동돼 있다는 것은 연우 엄마가 연우에게 카드 사용을 허락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환불이 가능하다고 해도 각 판매처마다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해야 했다. 이런 복잡한 상황을 피하려면 물건을 살 때 <소비자 보호법> 제5조 소비자의 책무를 명심해야 한다. 물품 등을 올바르게 선택할 책임,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할 책임,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도록 노력할 책임, 자원 절약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소비 생활을 할 책임이다. 아무 생각이나 노력 없이 물건을 구입해놓고 판매자 탓만 하면 결국 나만 손해다.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정당하게 누리려면 먼저 현명하게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호사 어벤저스가 탄생하고 벌써 13번째 이야기다. 이 시리즈가 흥미로운 이유 중 하나는 주인공들이 어린이 변호사라는 점이다. 이들은 어린이 변호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돼 로스쿨에 진학했다. 그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기획 단계부터 법조계의 반발이 거셌다. 아무리 똑똑해도 어린이는 어린이일 뿐, 변호사 업무를 수행할 만한 자질이 부족하다는 거였다. 어린이 변호사 양성 프로젝트 1기 출신인 이범과 최도아가 이런 논란을 몰랐을 리 없다. 그들은 잘하든 못하든 언론과 대중의 관심 속에 지내야 했다. 때문에 두 사람은 끊임없이 자신들의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고 있었다. 다행히 이범은 뛰어난 실력으로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 역시 수석으로 통과했다. 그러자 세간의 시선도 조금씩 달라졌고, 그 프로젝트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점차 줄어들었다. 하지만 최도아에게는 또 다른 근심이 생겼다. 1인자인 이범의 그늘에 가려져 자신의 존재감이 희미해졌기 때문이다. 거기다 헌법 재판소 재판관이었던 할아버지, 서울 중앙 지방 법원 부장판사였던 아버지와의 혈연이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 것 같아 속상하고 억울했다. 이 모든 상황을 돌파하려다 보니 무리하게 일을 처리할 때도 있었고, 지나치게 계산적으로 행동할 때도 있었다. 그런 최도아의 모습에 사람들은 누군가 뒤를 봐줘서 이긴 거라느니, 어린아이가 너무 악착같다드니 하며 험담을 했다. 참고 참다 억울함을 호소하면 어린아이가 버릇없다는 따위의 말이 돌아올 뿐이었다. 결국 밥 한 끼 같이 먹어줄 사람 없이 최도아는 거대한 변호사 집단 속에서 점점 더 고립돼 갔다.
어린이든 어른이든, 변호사든 범죄자든,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혼자 살아갈 수도 없다. 최근 유행하는 '귀요미 아랑이' 키링에서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고, 변호사 어벤저스가 힘을 모아 공익 소송을 하면서 최도아는 울컥울컥했다.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함께 밥을 먹고, 또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떠드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껏 자신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일해 왔는지 새삼 깨달았다. 권리아는 그동안 여러 이유로 최도아에게 거리감을 느꼈었다. 하지만 공익 소송에서 승소한 뒤 가진 회식 자리에서 눈시울을 붉히며 황급히 자리를 뜨는 최도아를 보니 자꾸 마음이 쓰였다. <변호사 어벤저스 14>권은 민법에 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변호사 어벤저스가 어떤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도 궁금하지만, 최도아의 쓸쓸함에 따뜻함이 한 스푼 더해지는 일화도 함께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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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어벤저스 13권 <소비자 기본법, 정당한 권리를 찾아라!>가 출간되었다. 이번 13권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물건을 사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되는 ‘소비자의 권리’를 법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 첫 번째 사건: 환불이 어려워요 초등학교 6학년 성연우 학생이 엄마의 신용카드로 게임 아이템을 200만 원어치나 결제했다. 엄마가 곧바로 게임사에 환불을 요청하지만, 게임사는 연우가 이미 일부 아이템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환불을 거절한다. 첫 번째 사건에서는 환불 문제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전자상거래법, 소비자 분쟁 등에 대해 알아본다. 요즘 어린이들은 온라인 쇼핑은 물론 게임 아이템이나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하는 데에도 익숙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이야기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소비자에게 권리가 있는 것도 맞지만, 그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기 위해서는 구매 과정과 상품에 대한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자신의 책임도 다해야 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 두 번째 사건: 환경 호르몬이 검출됐다! 두 번째 사건에서는 인기 캐릭터 인형 키링에서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안전성 검사 결과 기준치의 300배가 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발견되고, 제품을 구매한 아이들 가운데 피부 이상 등의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잇따르면서 변호사 어벤저스는 공익 소송을 준비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책은 환경 호르몬, 리콜, KC 인증 등 소비자 안전 관련 개념을 쉽게 설명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안전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하게 하며, 단순히 좋아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을 넘어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변호사 어벤저스> 시리즈의 또 다른 매력은 법률 지식뿐만 아니라 어린 변호사들의 성장과 관계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책에서는 앞의 두 사건과 별개로 비교적 새롭게 등장한 인물인 최도아의 사연도 공개된다. 동기인 최도아와 이범의 관계, 그리고 뒤늦게 법무법인 지음으로 자리를 옮긴 최도아와 변호사 어벤저스들의 관계에 얽힌 이야기가 밝혀지면서 사건 해결 과정 외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번 13권을 읽으며 아이들이 소비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알고, 동시에 자신의 책임도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건을 살 때 가격이나 디자인만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정보와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할 줄 아는 현명한 소비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 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미자모카페 #서평단 #변호사어벤저스 #소비자기본법 #고희정 #최미란 #신주영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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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변호사 어벤저스 13 - 소비자 기본법, 정당한 권리를 찾아라!
『변호사 어벤저스 13 - 소비자 기본법, 정당한 권리를 찾아라!』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소비 문제를 통해 법과 권리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이번에는 게임 아이템 결제와 유해 물질이 검출된 인형 키링 사건을 통해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환불, KC 인증, 리콜, 분쟁 조정 같은 내용을 알아볼 수 있어요.
게임 아이템 결제 사건에서는 미성년자의 결제와 환불 문제를 살펴보고, 인형 키링 사건에서는 피해 사례를 확인하고 진단서 같은 증거를 모아 고소장과 분쟁 조정 신청을 준비해요. 단순히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고 피해를 입증하면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와 근거가 중요하다는 점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KC 인증이나 리콜이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 속에서 함께 알 수 있어 실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또 소비자의 권리뿐 아니라 책임 있는 소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요. 꼭 필요한 물건인지 한 번 더 생각하고, 잘못된 정보에 속지 않도록 살펴보는 습관도 중요하다는 배울 수 있어요.
아이는 책을 읽고 물건을 고를 때 가격이나 디자인, 유행만 볼 것이 아니라 안전 기준과 제품 정보도 꼼꼼하게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또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힘을 모으는 모습도 인상 깊었다고 했어요. 『변호사 어벤저스 13 - 소비자 기본법, 정당한 권리를 찾아라!』는 아이들이 생활에 필요한 소비자 상식과 법률 지식을 어렵지 않게 배우고, 자신의 권리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