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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어본 후 남기는 서평입니다. 3,000만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10억원의 자산을 일군 일본의 유명 투자자 kenmo의 '초고속 주식투자법'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3,000만원부터 10억원까지 자산을 일군 저자의 노하우를 담고 있는데요. 한 가지 투자법만으로 자산을 증식한 것이 아니기에, 자산 규모별 단계별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초반부에서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느낄법한 월급쟁이로서의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인 kenmo 역시 이공계 대학교를 졸업한 연구원으로서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해야 자산을 증식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주식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 재테크 수단을 활용하여 실제로 10억원으로 자산을 증식한 실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데요. 단 1개의 대박 종목으로 허황된 운을 누린 썰이 아니라, 자산 규모에 맞추어 4가지 핵심 투자전략을 연쇄적으로 활용한 그 이력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자의 투자 이론의 핵심은 자산 규모별로 투자 전략도 달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 규모가 적은 초반부에는 당일 손절 혹은 익절이 가능할 정도로 자금 운용의 유연성이 높기 때문에 리스크가 높은 전략을 구사할 수 있지만, 자산 규모가 어느 정도 증식되고 난 뒤엔 거래량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초반의 전략을 그대로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투자 전략은 크게 4가지입니다. 신고가 돌파 투자(52주 기준)와 주주 우대 수급 투자와 ROE를 분석한 투자, 그리고 결산 모멘텀 투자, 중소형주 중장기 투자 등입니다. 4가지 투자 중 저자의 초반 투자 스타일이었던 신고가 돌파 투자는 기댓값이 높은 성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요. 시장의 관심과 수급이 몰리는 '신고가 종목'을 집중 투자하되, 손실을 극단적으로 제어하기 위해서 -8% 손절 등 엄격한 손절 원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주주 우대 수급 이벤트나 수급 쏠림 현상 등을 이용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며 저자는 자산을 증식해왔습니다. 저자가 실제로 투자했던 종목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종목도 보여주어서 굉장히 흥미로웠는데요. 다만, 일본 주식시장에서 활동하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그가 설명하는 몇몇 투자 사례나 종목이 한국 투자자에게는 생소한 면도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종잣돈 마련을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접근해야 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무기를 구사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는 저와 같은 투자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상 <초고속 주식투자법>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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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mo 저/이정미 역 | 이레미디어 1. 책 정보 • 도서명: 초고속 주식 투자법 (3000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10억 만드는) • 저자: kenmo (쇼난 투자 스터디) • 역자: 이정미 • 출판사: 이레미디어 • 출판일: 2026년 9월 28일 (초판 1쇄 발행) 출간 및 구성: 일본 아마존 분야 1위, 2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 본문 11개 PART 및 부록(저자의 보유 종목 전체 공개) 2. 핵심 내용 정리 이 책은 단순한 단타 기법이나 모호한 투자 철학을 나열한 책이 아닙니다. 이공계 연구원 출신의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월급 추가 입금 없이, 초기 종잣돈 300만 엔(약 3,000만 원)을 오직 투자 수익만으로 5년 만에 1억 엔(약 10억 원), 현재 3억 엔 이상으로 키워낸 단계별 포트폴리오 스텝업(Step-Up) 전략을 다룹니다. 3. 주관적 감상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할 때 가지는 가장 큰 고민은 "도대체 얼마의 돈으로, 어떤 투자법을 언제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시중의 투자 서적들은 '평생 하나의 투자법만 고수하라'고 말하거나, 초보자가 실천하기 어려운 거창한 가치투자론 혹은 극단적인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데이트레이딩 기법에 치우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같이 테마가 바뀌는 롤러코스터 장세 속에서 포모(FOMO) 현상에 떠밀려 고점에 물리고, 손절을 못 해 계좌가 녹아내리는 뇌동매매를 경험해 본 투자자라면, 이 책의 타이틀인 『초고속 주식 투자법』에 호기심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또 하나의 자극적인 대박 자랑글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게 됩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다 보면 이 책이 단순한 운이나 자극적인 어그로가 아닌, 자산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수급 구조의 변화를 철저히 데이터화하고 시뮬레이션한 '전략적 가이드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통찰은 자산의 성장 단계에 따라 매매 기법을 바꿔 타고 자산을 분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300만~1,000만 엔 구간: 근로소득으로 손실을 보완할 수 있는 구간이므로, 신고가 돌파 기법을 통한 1~3개 종목 초집중 투자로 자산을 빠르게 불려야 합니다. • 3,000만 엔 이상 구간: 손실 발생 시 근로소득으로 복구하기 어렵고, 단번에 시장을 빠져나오기 힘든 수급 유동성 제약이 생기므로 주주 우대 수급 투자나 결산 모멘텀 투자와 같은 수비형/분산형 기법을 섞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가 망가지는 이유는 자산이 늘어났음에도 초기의 고위험 집중투자를 고수하다 한 번의 폭락장에 무너지기 때문인데, 저자는 이 지점을 정확히 짚어냅니다. 그리고, 저자는 시장을 완벽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함을 인정합니다. 따라서 입구에서 나쁜 종목을 스크리닝하되, 최종적인 안전장치로 -8% 및 -5%의 철저한 기계적 손절을 제시합니다. 네 번 연속으로 -8% 손절을 당하더라도 다섯 번째에 2배 수익 종목을 잡으면 계좌는 결국 우상향한다는 '기댓값의 원리'를 실전 투자에 그대로 적용한 점은 추세추종 투자자 및 리스크 관리에 목말라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또한, 피터 린치식 접근법애 대한 대목도 인상 깊습니다. JINS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직접 구매해 착용해보고 동료들의 반응을 살핀 후 확신을 얻어 투자한 사례나, 월매출 공시 및 인력 채용 속도(시스템조호 사례)를 포착해 재무제표 반영 전에 선제적으로 진입하는 모습은 투자자가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 시각이 어떠해야 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4. 마무리 『초고속 주식 투자법』은 책의 제목이 주는 일확천금의 이미지와 달리, 역설적이게도 "철저한 사전 시뮬레이션과 보수적인 손절 규칙 없이는 그 어떤 초고속 성숙도 불가능하다"는 근본적인 원칙을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저자인 kenmo는 책의 마지막까지 SNS나 타인의 정보에 의존하는 '뇌동매매'를 경계하고, 공시와 차트, 실적 데이터라는 1차 정보를 스스로 해석하는 힘을 키울 것을 당부합니다. 5. 추천 ① 명확한 손절선과 원칙이 없어 변동성 장세에 계좌가 녹아내리는 직장인 투자자 ② 윌리엄 오닐이나 마크 미너비니의 추세추종 이론을 공부했지만, 실전 계좌 운용 및 자산 배분 규칙으로 바꾸지 못해 고민하는 분 ③ 자산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매매 스타일의 변화(스텝업)가 필요한 전업 및 전업 희망 투자자 원금 손실의 공포 속에서 시장의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단단한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모든 투자자분께 이 책을 꼭 한 번 정독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초고속주식투자법 #kenmo #쇼난투자스터디 #이정미 #이레미디어 #주식투자 #신고가돌파 #결산모멘텀 #중장기투자 #주식책추전 #투자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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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어떤 종목을 언제 사야 할지, 또 언제 팔아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좋은 기업을 찾아 장기 투자하는 방법도 있지만, 시장의 흐름과 주가의 움직임을 활용해 수익을 내는 방법에도 관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비슷한 고민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여러 가지 매매 전략을 소개하는 책이다. 눈에 띄는 점은 막연한 감이나 개인적인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고, 구체적인 투자 기준을 세워 매매에 접근한다는 것이다. 신고가를 돌파하는 종목에 주목하는 방법부터 실적 발표 이후의 주가 흐름을 활용하는 전략, ROE와 같은 지표를 이용한 분석까지 다양한 접근법을 다룬다. 일본 주식시장의 특징을 반영한 주주 우대 관련 전략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한국에는 이런 주주 우대 정책이 예전에 의자 회사나 강원랜드 같은 곳에 좀 있었는데 다 사라져서 너무 아쉽다. 한국에서도 이런 주주 우대 정책이 활발해졌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주식 투자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매수와 매도의 기준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주가가 오르면 더 오를 것 같아 팔지 못하고, 반대로 하락하면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에 매도 시점을 놓치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제시하는 여러 투자 전략은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점검하고 구체화하는 데 참고할 만하다. 물론 책에 소개된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한다고 해서 누구나 같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본과 한국은 시장 환경과 제도에 차이가 있고, 과거에 효과적이었던 전략이 앞으로도 계속 통한다는 보장도 없다. 따라서 각각의 전략이 어떤 상황에서 유효한지 이해하고, 국내 시장에 적용할 때는 별도의 검증 과정이 필요해 보인다. 단순히 유망한 종목을 추천받기보다 주가가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다양한 매매 아이디어를 접하면서 기존의 투자 방식을 돌아보고 싶은 투자자에게도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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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투자법을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워서 실질적으로 내가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 아닐까. 일본의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5년만에 300만엔을 1억엔으로 불렸는데, 거기엔 특출한 능력이나 과도한 시간투입이 있지 않다. 단지 일반적 수준의 노력과 약간의 요령이 있었을 뿐. <초고속 주식 투자법>의 저자 kenmo는 현재 3억엔 이상을 운용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일반인도 재현이 가능한 투자법을 가르치고 싶다고 말한다. 일반인도 따라할 수 있고, 짬을 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투자. 규칙이 명확하고 이해가 쉬운 투자법. 배울 투자법을 선택하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이 초고속 주식 투자법의 규칙은 크게 4가지인데, 1.신고가돌파 2.배당수급모멘텀 3.실적 모멘텀 4.중장기 성장주 투자이다. 시장이 계속 변화하므로 상황에 따라 이 방법들을 조합해가며 유연하게 대처한다고 한다. 이 중에서도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신고가 돌파 아닐까. 추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6개월에서 2년까지도 지속할 수 있으며 이익도 매우 크게 날 가능성을 내포한다. 저자는 2년만에 300만엔을 3000만엔으로 불렸다고 한다. 우리돈으로는 대략 3천만원에서 3억으로 올랐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열배 수익의 비결은 결국 집중투자의 성공이었다. 빠르게 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하면서도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여 지름길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저자는 주식 실패자의 다섯가지 특징으로, 자기과신, 손절실패, 계획없는 물타기, 하락에 대비부족,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 습관을 들고 있다. 반대로 스스로 이 특징들로부터 자신을 관리하는 리스크 매니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이 좋은 것은 딱딱하게 가르치기 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섞어 쉬운 글로 설명한다는 점이다. 읽고 습득이 어려운 여느 주식책과 달리, 부담없이 읽으면서도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중간중간에 칼럼도 삽입되어 저자의 성공담을 엿볼 수도 있는데, 자산을 상당히 일구고 나서 회사일도 잡히지 않고 퇴사도 망설여지던 시기에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콘서트를 갔다가 노래가사를 듣고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 부분이 재미있었다. 해당 연예인은 애니메이션 성우 겸 가수로, 저자는 전형적인 애니와 성우 애호가인 공대 오타쿠라고 한다. 너무나 평범하지 않은가?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방법으로부터 배우는 것도 좋지만, 평범한 사람의 성공기에서 배우는 것이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더 깊게 와닿을 수 있다. Kenmo의 초고속 주식투자법은 평범한 투자자에게도 힘과 희망을 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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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최근 주식투자 붐이 불면서 여러 투자법을 시도해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흔히 초심자들이 시작하는 매매법은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일봉매매와 분봉상 단타매매이다. 그러나 분봉상 단타매매는 매우 어렵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된다. 가장 폭발적으로 자산증식을 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난이도이다. 이런 난이도의 매매를 생계수단을 제한하면서까지 매달리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직장 수입 등 파이프라인은 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심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그런 관점에서 저자의 매매법은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매우 의미 있다. 보통 일봉매매 혹은 스윙 투자라고 하면 '잘 한다고 가정했을 때' 자산증식률이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저자의 계좌 성률은 재능있는 스켈퍼의 그것을 상회한다. 책의 내용이 핵심적인 내용을 매우 간결하게 설명해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결론을 얻기 위해선 시행착오가 필수적이나 우리는 저자와 같은 고수의 지혜로 리스크와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중요하다. 저자가 주무기로 삼는 투자 혹은 매매 방법은 '확실한 방향성'이다. 어떻게 보면 추세추종이나 모멘텀 투자라고 볼 수 있는데, 복잡한 여러 종합적인 사고에서 간결한 결론으로 귀결되는 책의 내용이 매우 인상적이다. 1) 방향이 확실하게 정해졌을 때 매수한다. 확실해지기 전의 수익률을 극대화 하는 불확실성에 대한 베팅보다는 확률이 높은 구간 혹은 확인 매매를 주 무기로 삼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모멘텀들을 주의깊게 추적 관찰한다. 네가지 구체적인 방식을 소개하고 있고 모멘텀에 활용할 여지가 많은 사고를 배울 수 있다. 방향성이 정해지면 우리는 그 방향의 파도에 몸을 맡기면 되는 것이다. 2) 가장 중요한것은 확실해보이는 방향성이라도 시뮬레이션을 통해 여러 경우의 수를 수립한 뒤 진행한다. 한 가지에 매몰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매매이든, 투자이든 모두 마찬가지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대로의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거나 방향성이 여러 요인에 의해서 무너졌을 때 수행할 수 있는 정량적인 손절매 규칙을 만들어 놓는다. 리스크관리는 계좌관리에서 가장 중요하다. 3) 성장주 투자의 경우 방향성을 결정하는 모멘텀은 재무제표,리포트,IR자료 등과 같은 평가도구들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소형주의 경우 차트와 같은 기술적인 평가도구가 신호보다는 소음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가치투자 도구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4) 방향이 정해졌을 때의 주가의 반응 또한 중요하다. 여러 요인들에 의해 방향이 정해졌다고 판단하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핸대로의 주가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거나 미진하다 또는 오히려 같은 산업과 테마 내 다른 종목이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말하는 이후 시장의 반응이라는 표현이 이런 맥락이 아닐까 싶다. 여러 모멘텀들이 시장 전면에서 나와 주가의 방향성과 시장의 반응이 확실한 것처럼 보일 때 주의 움직임은 어떤가. 이것은 '시뮬레이션'과도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여러 정량적인 도구를 활용하여 재평가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결국 확실하고 승률 구간에서의 매수 매도이다. 최근 패시브투자나 알고리즘,프로그램 투자에 의해서 주가가 크게 움직이고 특히 우리나라의 시장 특성은 더욱 그러한데, 미리 어떤 것을 예상하는 것도 좋지만 저자의 리스크관리나 계좌관리 그리고 주가움직임과 모멘텀을 끝까지 확인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익률을 극대화를 추구한다는 것은 자산증식과 같은 맥락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손실을 줄이면서 복리로 계좌를 불려나가는 것이다. 초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설명이지만 내용은 정석 중의 정석이다. 중요한 것은 고수의 사고 방식을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충분히 확장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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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엔을 약 3억 엔으로 불린 일본 개인투자자 kenmo의 투자 경험을 담은 책입니다. 처음에는 신고가 돌파를 활용한 공격적인 투자법을 기대했지만, 완독 후에는 자산 규모에 따라 투자 전략을 변화시키는 과정이 더 인상 깊었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핵심 전략은 신고가 돌파 투자, 주주우대 수급 투자, 결산 모멘텀 투자, 중소형 성장주 중장기 투자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유익했던 부분은 명확한 매매 원칙입니다. 신고가 돌파 투자에서는 -8%, 결산 모멘텀 투자에서는 -5% 이내의 손절을 강조합니다. 특히 호실적 발표 후 시장 반응을 확인하면서 분할 매수하고, 약 한 달 뒤 다시 판단하는 전략은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참고할 만했습니다. 또한 종잣돈이 적을 때와 자산이 커졌을 때의 투자 방식이 달라야 한다는 설명도 현실적이었습니다. 단순한 수익률보다 손실을 복구할 수 있는 능력과 유동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만 신고가 돌파의 세밀한 차트 분석은 다소 부족하며, 일본의 주주우대 제도와 일부 매매 기준은 국내 실정에 맞게 응용해야 합니다. 저자의 성공 사례를 모든 시장에서 재현할 수 있는 공식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경계해야겠습니다. 오닐이나 미너비니의 투자법을 공부했지만 실제 매수·매도 규칙을 만들기 어려웠던 분, 실적 발표를 활용한 투자를 고민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단기간에 큰 수익을 보장하는 책이라기보다,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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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주식으로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래서 유튜브나 SNS를 통해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없이 들어왔지만, 듣다보면 종종 일종의 '대박'에 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한편 리포트나 일반적인 분석 관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개인 투자자로서의 방법보다는 정형화된 투자 루틴으로 접근하는 경우여서 개인 투자자가 부자가 되기 위해 해야 할 무언가는 찾기 어려웠다. 그런 가운데 일본에서 주식 투자로 부자가 된 개미 투자자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고, 이번에 국내에 출간되었다고 해 흥미를 가지고 읽어보게 되었다. 오늘 읽은 책은 '초고속 주식 투자법'이다. 저자는 일본 대형 제조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던 보통의 직장인 투자자인데, 입사 후 4년간 모은 300만 엔으로 투자를 시작해, 추가 자금 없이 5년 만에 자산 1억 엔을 만들었고 지금은 이를 훨씬 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번 책에서 왜 창업이나 출세가 아니라 투자를 택했는지, 이공계 출신의 감각과 중고 거래 경험이 투자에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이야기하며 시작한다. 이어 자산 규모에 따라 투자법이 달라지는 과정을 순서대로 보여 준다. 먼저 신고가 돌파 투자로 종잣돈을 키우고, 주주 우대 제도를 활용한 수급 투자와 ROE를 더한 신고가 돌파 투자 등 자신만의 투자법으로 점차 자산을 불려간다. 이후 결산 발표 뒤 주가 흐름을 노리는 결산 모멘텀 투자와 중소형주 중장기 투자까지 제시하며 투자법별 매도 시점, 손해 보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결산서 읽는 법을 정리하고 에필로그로 자산 구간별 로드맵과 실제 보유 종목을 공개하며 끝맺는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저자의 초집중 투자였다. 저자는 벡터란 기업에 투자할 때도, JINS 홀딩스에 투자할 때도 가진 돈 전량을 넣었다고 한다. 많은 책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가르치지만, 개인 투자자가 자산을 빠르게 키우려면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과감한 베팅이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 대목이었다. 생활 속에서 종목을 발굴하는 피터 린치식 접근도 인상 깊었다. 저자는 JINS가 도수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내놓자 바로 예약 구매해 회사에 쓰고 가서 동료들의 반응을 살폈다. 또 아이폰의 성공을 보며 테마를 만들고 분위기를 조성해 구매 이유를 만드는 일이 TV 광고를 넘어 SNS 등으로 확장되리라 보고, 전략 PR 분야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시스템조호가 신고가를 기록하던 시점에 인력을 빠르게 채용하는 모습을 포착해 투자한 사례도 나온다. 매출과 이익도 중요하지만, 재무제표에 드러나기 전의 신호를 읽어 내는 통찰이 돋보였다. 이 밖에도 상장 5~10년 이내의 중소형주에 집중하기, 결산 발표 이후의 주가 흐름 활용하기, 8% 손절룰, 투자법별로 매도 시점을 미리 정해 두기 등 소소하지만 중요한 노하우가 많았다. 국내와 다른 일본 시장이긴 하지만 미국장이 아닌 장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자가 된 저자의 원칙들은 많은 배울점을 주었다. 부자가 되고 싶은 개인투자자, 직장인 투자자라면 나처럼 배울 것이 많은 책이라 생각한다. 강력 추천한다. #초고속주식투자법 #kenmo #쇼난투자스터디 #이정미 #이레미디어 #주식투자 #신고가돌파 #결산모멘텀 #주주우대 #중소형주 #중장기투자 #집중투자 #손절원칙 #피터린치 #직장인투자 #일본주식 #재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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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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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주식투자법]을 읽고 매달 고정비와 운영 자금을 맞추며 하루하루 치열하게 일터를 지키다 보면, 순수하게 내 몸을 움직여 버는 노동 수익만으로는 다가올 미래를 온전히 대비하기 벅차다는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곤 합니다. 언젠가 찾아올 은퇴 이후의 삶을 생각하면 늘 마음 한구석이 무거웠기에, 실질적인 자산 증식 방법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 서평단 모집 글에서 노란색 바탕에 큼지막하게 적힌 『초고속 주식 투자법』이라는 제목을 발견했습니다. 솔직히 ‘3,000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10억 만드는’이라는 부제는 흔한 과장 광고처럼 느껴져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아마존 재테크 분야 1위라는 타이틀과 저자의 실제 보유 종목까지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점에 묘한 호기심이 동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처음 받아 들었을 때의 인상 역시 표지의 안경 낀 일러스트와 도발적인 문구 탓에 가벼운 입문서 같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책장을 넘겨보니 내용은 생각보다 훨씬 치밀하고 실전적이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뜬구름 잡는 거시 경제 전망이나 추상적인 가치 투자 이야기 대신, 당장 실전에 써먹을 수 있는 '4가지 투자법'을 구체적인 매뉴얼처럼 제시한다는 점입니다. 막연히 우량주를 사서 기다리라는 식의 조언이 아니라, 철저하게 평범한 개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한정된 시드머니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굴려야 하는지 명확한 전술을 알려줍니다. 특히 저자가 일본 시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깨달은 실패 경험과 실제 투자 종목을 가감 없이 보여준 대목은 책의 신뢰도를 높여주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존재합니다. 일본 주식 시장을 배경으로 쓰인 책이다 보니 국내 시장의 역동적인 특성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초고속'이라는 매력적인 단어 이면에는 그만큼 철저한 기업 분석과 기민한 대응이라는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함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본업에 매진하며 짬짬이 시장을 살펴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저자의 모든 공격적인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기는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벅찰 것 같다는 현실적인 자각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책은 주식 투자를 일종의 요행으로 여기거나 남의 말에 휩쓸려 매매하던 지난날의 안일한 태도를 반성하게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조건 이 책만 읽으면 부자가 된다는 마법의 비법서라기보다는, 치열한 시장에서 자신만의 무기를 갈고닦은 한 실전 투자자의 영업 비밀을 생생하게 엿본 기분입니다. 당장 단기간에 10억을 만들겠다는 헛된 욕심은 내려놓고, 책에서 제시한 방법론 중 제 성향과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선별하여 작게나마 저만의 투자 원칙을 다시 견고하게 세워볼 생각입니다. @iremedia_books #초고속주식투자법 #kenmo #이레미디어 #서평단 #도서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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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 월급만 모아서는 치솟는 자산 가격과 인플레이션을 따라잡기 힘든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원칙이나 단계별 로드맵도 없이 남들의 추천 종목을 쫓거나, 무작정 장기 보유만이 정답이라 믿으며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흘려보내곤 합니다. 《초고속 주식 투자법》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통쾌하게 깨부수며, 적은 종잣돈으로 시작해 자산의 앞자리를 빠르게 바꿔나가는 가장 현실적인 단계를 명쾌하게 보여줍니다. 책에서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대목은 자산 크기에 따라 철저하게 투자 전략을 달리 가져간다는 통찰이었습니다. 자산이 작을 때는 상단 저항선이 없는 신고가 돌파 전략을 통해 회전율과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자산이 커짐에 따라 수급 분석과 ROE 기반의 기업 분석을 결합하여 지키면서 불리는 심화 기술로 전환하는 흐름은 매우 설득력 있었습니다. 단일한 매매 기법만을 고집하다 시장 사이클이 바뀔 때 무너지는 흔한 실패를 방지해 주는 훌륭한 안전장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가 직접 겪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가감 없이 공유하며 제시하는 실패 방지 팁들은 교과서적인 이론서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생생한 실전 지침이었습니다. 추가 불입 없이 원금 자체의 힘으로 복리를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기준을 배우고 나니, 막연한 불안감 대신 시장을 대하는 명확한 기준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속도감 있게 자산을 키우고 싶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정독해야 할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