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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라서 좋아》 그림책을 읽고 들었던 첫느낌은 이건 양육자들이 읽어보면 정말 좋겠다!
닭장 속에 알 네개가 하나씩 깨어난다. 특출난 재능을 하나씩 가지고 태어난 다른 병아리들과 달리 메리골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평범한 병아리다. 친구들을 관찰하며 자연스레 느끼게 되는 열등감.
"난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 엄마닭은 덤덤하게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메리골드 존재 자체가 소중하다는 것을 일상에서 알려준다. 이런 아이를 대하는 엄마닭의 태도를 보며 다시 한 번 다짐한다. 나도 우리 아이에게 이렇게 든든한 양육자가 돼야겠다고! 주변에 유혹거리가 너무 많은 세상, 그럴수록 양육자가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아야 우리 아이도 단단하게 성장하겠구나~ . 나의 아이는 존재 자체로 선물이다. 그거 하나면 충분하다!❤️ #난나라서좋아 #그림책추천 #사회정서학습그림책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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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책. #난나라서좋아 #도서협찬 - 보통은 쭈누 관심사 안에 있는 책들을 눈여겨보는 편인데, 이 책은 내가(엄마가) 쭈누에게(아들에게) 들려주고싶은 이야기여서 선택했다. - 제목에서 예상되겠지만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힘이 되는 이야기이다. 아이에게 이에 관한 말을 건네주고싶지만 어떻게 뱉어야할지 잘 모르겠을때 선택하면 좋을 이야기, 때때로 나에게 들려줘도 좋을 책이다. - 방법은 아주 쉽다. 주인공 병아리 '메리골드'의 이름이 나올때마다 아이의 이름으로 바꿔 읽어주면 끝! 쭈누는 눈빛이 반짝반짝했다. - 사실, 임신 사실을 알고부터 출산 전까지 다들 무사 출산을 기원했을터다. 건강하게만 나와다오!를 외치며, 얼마나 수많은 조심을 했던가. 말을 배우고 기저귀를 떼는동안에도 우리는 그저 잘 먹고 잘 싸는(?)것만으로도 하루에 수십번을 기뻐했고 감사했다. 지금도 그러한 마음은 변함이없는데 점점 무한 경쟁의 무대로 조금씩 걸어가는 환경에 우리는 이따금씩 안이 아닌, 밖에 기준이 놓여지곤 한다. - 아이는 처음이라 더 무섭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겪어보기나했지, 아이는 태어나 아예 처음인거다. 그럴때 이 책을 들려주자. 아이가 엄마아빠의 응원을 듣고 자란다. - 좋은 책을 읽고나면 나는 꼭 작가의 말, 작가 소개란을 찾는다. 어떤 분이 썼을까, 궁금해지지않는가? - 알렉스 라티머. 이 책의 작가의 글에서 내 흥미를 가장 불러일으킨 단어는 작가님이 살고있다는 케이프 타운. 대한민국과는 또 다른 풍경일 그곳은 어떤 곳일까, 어떠한 곳에서 이런 예쁜 그림책이 태어났을까? 🌍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 인근 케이프 반도에 위치한 대표적인 해안 도시인 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 타운. 케이프타운을 대표하는 신비로운 랜드마크이자,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인 '테이블 마운틴'이 있는 자연친화적인 나라다. 빼곡히 둘러싸인 도시 건물들 사이에서 우리는 가끔 자연을 잊는다. 무한한 자연 앞에선 그저 눈 앞에 펼쳐지는 그 광경이 감사해질따름인데 사는 시간이 바빠 가끔 흐려진다. 작가님에대해 아주 조금만 검색했음에도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바다를 품은 해안도시라는 새로운 나라 이야기에 마음이 좀 더 몰입된다. 그런 풍경을 눈에 담으며 지내는 작가님의 마음에서 나온 책이라니, 또 다른 나라와 이어지는 기분이다. - '그냥, 메리골드인것도 참 멋지답니다.' 누구나 그런 존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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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라서 좋아!』 🐥💛 남들과 비교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찾으려 하며 자존감을 잃어가는 아이들에게, 나다움을 찾아가는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책이에요. 『난 나라서 좋아!』는 귀여운 병아리 메리골드의 이야기를 통해 ‘나다움’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전해주는 그림책이에요. 메리골드는 다른 존재들과 만나고 여러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는 어떤 모습일 때 가장 나다울까?”, “나에게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아름답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아름’은 순우리말로 ‘나’를 뜻한다고 하지요. 누군가와 비교해서 더 잘하고, 더 예쁘고, 더 특별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나만의 모습과 나만의 색깔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라는 의미로요. 아이들도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구와 자신을 비교하게 됩니다. 공부, 운동, 외모, 친구 관계처럼 서로 다른 모습을 보면서 ‘나는 왜 저렇게 못할까?’라고 생각하기도 하지요. 그럴 때 이 책을 함께 읽으며 “다른 사람처럼 되는 것보다 나다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그림이 정말 귀엽고 따뜻해서 아이들이 메리골드의 이야기에 편안하게 빠져들 수 있어요. 🐥🌿
특히 사회정서교육(SEL), 자존감, 자기이해, 다양성 교육에 관심 있는 선생님과 부모님께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들에게 “너는 너라서 소중해.”라는 말을 전하고 싶을 때, 이 책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다른 누군가가 되려고 하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는 것. 귀여운 메리골드와 함께 ‘나’의 소중함을 발견해 볼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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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난 나라서 좋아 / 저자 알렉스 라티머, 옮김 도은선 / 출판사 제이포럼(@jforum_official ) 한국사회에서 <비교>란 너무나도 슬프게도 자연스럽게 베여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애는 왜 옆집애보다~~ ~~는 이렇다는데 우리애는 왜? 이런 생각과 말들이 많죠. 아이마다의 성향과 특성, 특화된 영역, 장점 등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는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어릴때는 그 N개월이라면! 이라는 평균의 성장지표로 인해 우리아이는 왜이럴까 하는 걱정에 사로잡히죠. 그런 부모님과 친구들은 다 잘하는데 나는 왜 못하지? 난 이거 못해!!! 를 반복하며 자존감이 낮아진 친구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난 나라서 좋아> 이 그림책은 SEL(사회정서를 기르는 마음연습 그림책)으로 자기 인식/관리 와 더불어 소통/협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각기 다른 엄마에게서 특별한 병아리들이 탄생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메리골드는 그저 <평범>하죠. 그런데 말이죠? 생각보다 이 <평범>도 참으로 어려운 거랍니다?ㅋㅋㅋ 메리골드의 엄마처럼 그저 넌 메리골드라서 너무 좋아 메리골드 중에 최고로 멋져! 라고 우리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말해줘 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이 그림책을 읽을 때 메리골드에 레레의 이름을 넣어서 눈을 마주치고 얼굴과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읽어주었더니 레레의 눈이 빛나고 입에는 미소가 가득하고 행복하게 잠드는 것을 보았답니다. 🥹 이 세상에 와줘서 이 엄마아게 와줘서 우리 아이로 자라줘서 너무나도 고맙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에게❤️ 잠자리 독서로도 추천하는 그림책입니다. ❤️ (받은 날부터 매일 밤 읽는 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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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난 나라서 좋아』는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닭장에는 네 마리의 암탉이 저마다 소중한 알을 품고 있습니다. 추운 밤에도, 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거센 바람이 부는 날에도 알을 지켜내고 마침내 병아리들이 하나둘 세상 밖으로 나옵니다. 팔로미나의 병아리는 크고 튼튼하고, 캐런의 병아리는 멋진 그림을 그리며, 힐다의 병아리는 아주 똑똑합니다. 그리고 바버라의 알에서는 작고 보송보송한 ‘그냥 병아리’ 메리골드가 태어납니다. 메리골드는 다른 병아리들처럼 특별한 재주를 갖고 싶어 여러 가지를 따라 해보고 새로운 일에도 도전하지만, 어느 것 하나 잘되지 않습니다. 그런 메리골드에게 엄마 바버라는 말해줍니다. “넌 엄마에게 특별한 아이야. 그거 하나면 충분하단다.” 무언가를 잘해야 특별한 것도 아니고, 누군가보다 뛰어나야 사랑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나’이기 때문에 충분히 소중하다는 메시지가 다정하게 마음에 남습니다. 표지에는 알을 깨고 나온 병아리가 손을 흔들고 있고, 앞면지에는 병아리가 알에서 부화해 움직이는 모습이 패턴처럼 이어집니다. 첫 장의 “이 책은 나라서 좋은 ___의 책이에요.”라는 문장에는 아이의 이름을 넣어 읽어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맨 뒷장에는 병아리가 닭이 되기까지의 성장과정도 담겨 있습니다. 그림책을 읽은 뒤 알에서 병아리가 태어나고, 병아리가 닭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자연탐구 활동으로 연결해도 좋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다정하게 건네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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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주 선생님의 댓글 이벤트에서 받은 그림책이 9월 마지막 날 아침 일찍 도착했다. 《난 나라서 좋아》 바깥의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보며 노란색 귀여운 표지를 넘기니, 잘난 친구들 틈에서 애쓰는 메리골드의 고군분투가 짠하다. 이제 나도 엄마여서일까. 나도 그렇게 컸고, 현대 사회는 원래 이런 거 아닌가 생각이 들면 그냥 평범한 것은 너무 작고 초라한 기분이 들어 평범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몸부림이 당연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넌 그냥 메리골드면 돼.”라고 말하는 엄마에게 나다운 게 가장 특별한 거라는 말은 마흔이 넘은 나에게도 너무 어려운 것! 엄마가 메리골드에게 전하는 말들은 나를 위로하기도 하지만, 어엿한 10대의 초입에 있는 나의 어린이를 떠올리게 한다. 이 잘 닦고 똥만 잘 싸도 칭찬받던 아기가 이제는 수학 문제와 영어 단어를 앞에 두고 그 옆에서 오늘 핵교 댕겨오면 그림책 같이 읽으며 안아줘야지. 하트눈 장착하고 메리골드를 바라보는 메리골드의 엄마처럼, 나도 간만에 퐈니에게 하트눈을 보여주겠어. 그리고 어린이와 엄빠, 모두에게 위안을 주는 그림책. 쉬운듯쉽지않은질문에, 당연한듯당연하지않은답이 #난나라서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