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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이 없으면 정말 괜찮은 걸까?” '투명 망토'라는 상상력 가득한 설정으로 그 질문을 풀어간다. 망토를 두르면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다는 설정 자체가 아이들한테는 재밌는 판타지로 다가오는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남이 안 보면 뭐든 해도 되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지는 구성이 흥미로웠다. 그림체도 따뜻하고 좋아서 아이도 재밌게 읽었다고 하는데, 다 읽고 난 뒤 ”아무도 안 볼 때 돈이 바닥에 떨어져 있으면 어떻게 할거야?“라고 묻는 나의 질문에 ”그 자리에 가만히 둘거야“ 라고 답하는 아이. 이 대답 하나로 이 책을 제대로 잘 읽었다고 본다. 인성 동화인데 설교조가 아니라서 좋았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마음의 기준‘을 자연스럽게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 초등 저학년 자녀와 함께 읽고 대화 나누기 좋은 책으로 추천한다. ++ 아이가 착을 릵고 그린 등장인물 그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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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투명 망토』 엄마의 서평 🧥📚 책을 펼치기도 전에 첫째와 미소가 지어진 책ㅎㅎ 저자님이 이화여대 출신이라는 걸 알게 되어 첫째에게 이야기해 줬더니, “아! 우리 사촌언니가 맨날 나는 이화여대 가야겠다고 하는데!!” 갑자기 사촌언니 생각이 난 첫째🤣 그렇게 웃으며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는데 읽을수록 엄마는 조금 진지해지고, 첫째는 점점 이야기에 빠져들었죠
사실 우리 첫째는 그동안 ‘철학’이라는 게 정확히 뭔지 잘 몰랐어요 철학이라고 하면 왠지 어렵고 어른들이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이잖아요 그런데 『공자의 투명 망토』는 아이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실제로 마주할 법한 상황에서 출발해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잘못을 숨기면 괜찮은 걸까?” 같은 질문을 던져줘요 그리고 그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정직, 용기, 배려, 양심에 대해 생각하게 되죠 공자의 가르침인 인(仁), 신독(愼獨), 극기복례(克己復禮)도 어렵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해줘서 좋았어요 특히 책에서 말하는 ‘아무도 보지 않을 때에도 스스로 떳떳할 수 있는 마음’이 오래 남았어요 누가 보고 있어서 착하게 행동하는 게 아니라 아무도 보지 않아도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 그게 어쩌면 진짜 나를 지켜주는 투명 망토가 아닐까 싶어요
첫째도 책을 읽고 나서 자기도 자신만의 투명 망토를 만들어 보겠다며 이야기해주는대~~😊 저는 그 말이 참 좋았어요🩷 책을 읽고“철학이 이런 거구나!”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지?’ ‘내가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있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이런 생각까지 이어졌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책을 덮고 나서 첫째에게 괜히 물어보고 싶어졌어요 “그럼 우리 공주의 투명 망토는 어떨까?” 정직함일까, 용기일까,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일까... 아마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철학 공부가 아닐까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흔들릴 때 스스로의 마음을 지켜줄 수 있는 작은 투명 망토 하나를 선물해 준 것 같아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이런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 철학을 처음 접하는 초등 아이 ✔ “왜 이렇게 해야 해?”라는 질문이 많은 아이 ✔ 정직과 양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은 아이 ✔ 공자의 가르침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고 싶은 아이 ✔ 자기만의 가치관과 마음의 기준을 만들어 가는 아이 ✔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 #공자의투명망토 #윤지선 #유재영 #아주좋은날 #클릭철학코드 #어린이철학 #초등철학 #철학동화 #공자 #인 #신독 #극기복례 #초등책추천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책추천 #문해력 #생각하는힘 #책육아 #독서기록 #엄마의서평 #초등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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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투명망토 #윤지선_글 #유재영_그림 #아주좋은날출판사 @appletreetales #도서협찬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받아 읽고 쓰여진 서평입니다**
공자의 투명망토는 공자만 보면 어쩐지 지루한 이야기일 거 같은데 투명망토에서 뭔가 궁금함이 유발되는 제목의 책이에요
공자가 투명망토란 무엇일지... 공자의 투명망토는 신개념 철학 동화 시리즈 <클릭! 철학코드> 세번째 이야기랍니다. 공자의 투명 망토는 공자가 평생 강조했던 ‘인(仁)’과 ‘신독(愼獨)’, ‘극기복례(克己復禮)’의 가르침을 오늘날 초등학생의 교실과 일상 속으로 불러와, 정직·용기·배려가 어떻게 한 사람의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지 흥미진진한 판타지 동화로 풀어내고 있는데 공자는 이 책에서 정직함과 용기, 배려 그리고 확고한 마음의 기준이 자신을 지켜 주는 ‘진짜 투명 망토’라고 어린이들에게 알려준답니다.
각 장의 끝에 삽입된 ‘철학봇의 비밀 폴더’는 공자의 핵심 사상인 ‘신독’을 비롯해,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 않는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철학 밸런스 게임’과 ‘마음 버그 수정’ 같은 워크북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철학 개념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주인공 다은이는 초등학교 4학년인데 단짝 친구의 물건을 실수로 망가뜨리게 되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자신을 미워할까봐 그것을 숨기는 과정에서 투명망토를 발견하게 되는데 투명 망토는 정직한 마음으로만 작동하며, 거짓을 숨기는데 사용하면 사용자의 몸이 진짜로 사라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다은이와 함께 공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진짜 나를 지켜내는 정직의 힘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겁니다. "아무도 안보는데 뭐 어때?" vs "내자신이 보고 있으니 절대 안돼!" 요즘 동시에 사춘기인지 두 가지 마음에서 충돌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의 초등 남매가 같이 읽어보더니 진짜 용기란 나 자신에게 당당할 때 나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네요. 누가 시키고 강요해서가 아니라 내 마음이 스스로 정직과 용기, 배려를 쫓다보면 그러한 마음의 기준이 나를 지켜주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같이 사건사고가 많고, 조금만 한눈을 팔면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세상에서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일 거 같아요. 엄마로써는 아이들 스스로가 나다움에 대한 생각을 정립하고, 자신만의 올바른 기준으로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고 바르게 자라준다면 정말 더 바랄 게 없을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쉽게 아이들의 철학적 사고를 할 수 있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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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투명망토 처음에는 제목에 있는 ‘투명 망토’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읽다 보니 단순히 신기한 망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아무도 나를 보고 있지 않을 때 나는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주인공 다은이가 절친 서아가 아끼던 한정판 게임기를 빌려 게임하다 떨어뜨리고 말았다 깨진 게임기를 어쩔 줄 몰라하다 결국 잃어버렸다고 말해버린 후 벌어지는 이야기다 누구나 잘못은 숨기고 싶은 마음일거다 실수를 하면 혼날까 봐 감추고 싶을 때가 있다. 나도 살면서 비슷한 순간들이 있었고, 그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작은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면 마음은 점점 더 무거워진다. 공자의 이야기를 통해 정직함은 다른 사람이 지켜볼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아무도 보지 않을 때에도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투명망토가 정말 있다면‼️ 정말 아무도 나를 볼 수 없다면 평소와 똑같이 행동할 수 있을까? 결국 중요한 건 다른 사람의 시선이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인 것 같다. 아이에게 “거짓말하면 안 돼”라고 가르치는 것보다 이런 이야기를 함께 읽고 “아무도 모른다면 너는 어떻게 할 것 같아?” 라고 물어보는 것이 훨씬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 것 같다. 책을 읽고 나니 나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의 기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보다, 아무도 보지 않는 순간에도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정직, 양심, 배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이었다. 과연 주인공 다은이는 어떻게 해쳐나가고 어떤 결론을 내렸는지 함께 따라가보자‼️ @appletreetales #공자 #초등필독서 #친구와우정 #40대엄마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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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하지만 이 망토에는 특별한 조건이 있었어요.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만 제대로 작동하고, 자신의 잘못을 숨기려고 하면 오히려 몸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였어요.
다은이는 잘못을 들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점점 자신의 마음을 속이는 것이 더 힘든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요.
공자의 말씀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다은이의 이야기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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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하나로 글이나 실수를 쉽게 삭제할 수 있는 디지털 시대라 그런지, 요즘 아이들은 불리한 상황에서 솔직하게 인정하기보다 당장의 위기를 피하려는 유혹에 쉽게 노출되곤 하잖아요. 이야기는 실수로 친구의 한정판 게임기를 깨뜨린 주인공 '다은이'가 실수를 숨기려고 신비한 '투명 망토'를 쓰면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거짓말을 할수록 망토의 부작용으로 몸이 조금씩 투명하게 사라지는 위기를 맞게 돼요. 그 순간 2,500년 전의 철학자 공자를 만나며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스스로 양심을 지키는 '신독'과 잘못을 고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즉물탄개'의 진짜 의미를 깨달아가게 됩니다. ✔️ 아무도 안 볼 때 스스로 바로 서는 '신독'의 힘 남의 시선이나 처벌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혼자 있을 때에도 스스로의 양심에 떳떳한 정직함이 나를 지켜주는 진짜 무기임을 일깨워 줍니다. ✔️ 실수보다 중요한 것은 '잘못을 고치는 용기'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숨기려다 더 큰 거짓말을 낳기보다 용기 내어 인정하고 바로잡는 것이 훨씬 멋진 일임을 알려줍니다. ✔️ 내 마음의 기준을 세우는 실전 어린이 철학 어려운 공자의 사상을 교실 속 친구 관계, 게임기 해프닝 등 아이들의 일상에 접목해 '남에게 당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 말라'는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합니다. 무엇보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구성된 '철학봇의 비밀 폴더'와 워크북 활동 덕분에, 초등 고학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아이들의 도덕적 가치관과 단단한 마음의 기준을 세워주기 정말 좋은 책이에요. 유혹에 쉽게 흔들리거나 유연하게 위기를 모면하려고만 하는 아이들, 혹은 인문학적 소양과 올바른 가치관을 선물하고 싶은 모든 초등 학부모님들께 꼭 추천해 드립니다! @on_mom85 @appletreetales #도서협찬 #공자의투명망토 #윤지선작가 #아주좋은날 #아주좋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