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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 한글 580년, 팍스 코리아나로 가는 길, 이현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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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는 하루에도 수백 번 한글을 읽고 쓴다. 메신저로 안부를 묻고, 지하철 안내문을 읽고, 간판과 메뉴판을 스치듯 본다. 그러면서도 이 글자가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는지, 왜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드물다. 학창 시절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배웠고 '한글은 과학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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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백 번 한글을 읽고 쓴다. 메신저로 안부를 묻고, 지하철 안내문을 읽고, 간판과 메뉴판을 스치듯 본다. 그러면서도 이 글자가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는지, 왜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드물다. 학창 시절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배웠고 '한글은 과학적인 문자'라는 말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지만, 그것은 시험을 위해 외운 지식에 가까웠다. 너무 익숙한 것은 오히려 제대로 알기 어렵다는 역설이다. 올해 한글날은 특별하다. 훈민정음 반포 580년, 한글날을 제정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게다가 지금 세계는 K-팝을 듣고 K-드라마를 보던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전에 없던 시대를 지나고 있다. 이런 시점에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를 읽으며 한글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

한류를 최근의 현상으로만 여기기 쉽지만, 이 책은 그 시선을 넓혀 준다. 846년 바그다드의 관료 이븐 쿠르다지바는 <도로와 왕국 총람>에 신라를 사람들이 찾아와 정착할 만큼 풍요로운 나라로 기록했다. 천이백 년 전에도 한반도는 멀리 있는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곳이었던 셈이다. 오늘날의 관심이 우연한 유행이 아니라 오랜 교류의 역사 위에 놓여 있다는 사실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렇다면 지금의 한류를 오래 지속되는 흐름으로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노래와 드라마는 관심의 문을 열어 주지만, 그 문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길은 결국 언어와 문자다. 실제로 한국어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이 학습되는 언어가 되었고, 세종학당도 2007년 3개국 13곳에서 시작해 89개국 273곳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한때 우리가 영어를 배우느라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면, 이제는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우리의 말과 글을 배우고 있다. 이 변화의 한가운데에 한글이 있다.

책에서 오래 생각이 머문 대목은 '이름'이었다. 세종이 붙인 이름은 훈민정자(訓民正字)가 아니라 훈민정음(訓民正音)이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글자보다 소리를 앞세운 이 이름에는, 훈민정음이 단순히 우리말을 적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사람이 내는 소리를 정확히 표현하려는 체계였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해례본」이 말하듯 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 닭 울음소리와 개 짖는 소리까지 적을 수 있다는 자부심이 그것을 뒷받침한다. 이 체계의 원리는 지금 보아도 놀랍다. 자음은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 기본자를 만들고, 소리가 세어짐에 따라 획을 더해 확장한다. 소리의 성질과 글자의 모양이 대응하는 문자는 세계 문자사에서도 드물다. 페니키아 문자가 그리스 문자와 라틴 문자로 이어지듯 대부분의 문자가 오랜 세월 사람들의 교류 속에서 조금씩 변해 온 산물이라면, 훈민정음은 한 사람의 깊은 고민 끝에 원리부터 설계된 문자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막연히 '한글은 훌륭하다'고 말하던 나는, 무엇이 어떻게 훌륭한지를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그런데 책은 불편하면서도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세종이 만든 것은 스물여덟 자였는데, 왜 우리가 쓰는 것은 스물네 자일까. 사라진 것은 아래아(ㆍ), 반치음(ㅿ), 여린히읗(ㆆ), 옛이응(ㆁ)이다. 우리말에서 쓰이지 않게 된 소리에 맞춰 글자도 함께 정리되었고, 그 과정에서 저자의 표현대로 '훈민정음의 절반만 쓰는'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다. 한 번 더 생각해 보았다. 언어는 살아 있는 것이어서 쓰이지 않는 소리가 사라지고 글자가 정리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실용을 위해 글자를 줄인 선택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다만 저자가 던지는 문제의식은 분명히 곱씹을 만하다. 우리말에서는 쓰지 않게 되었을지라도, 그 글자들이 담고 있던 소리를 적는 원리까지 잊어도 되는가 하는 질문이다. 오늘날 한글로 외국어를 적을 때 b와 v, f와 p, l과 r 같은 소리를 구별하기 어려운 것을 생각하면, 사라진 글자와 창제 원리를 다시 활용할 여지가 있다는 제안은 충분히 귀 기울일 가치가 있다. 옛 글자를 복원하자는 주장에 대한 찬반과는 별개로, 잃어버린 것의 의미를 묻는 일 자체가 값지다고 느꼈다.

책을 덮고 나니 늘 쓰던 글자가 조금 다르게 보였다. 한글이 위대하다는 말은 자랑으로 그칠 때 힘이 없다. 어떤 원리로 설계되었고, 무엇을 잃었으며,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 때 비로소 그 위대함은 실체를 갖는다. 남의 글자를 빌리지 않고 온전히 우리 글자로 우리말을 적을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그러나 행운은 누리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지키고 가꾸는 책임으로 이어진다. 세계가 한국어에 관심을 보이는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관심을 뿌듯해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준비하는 것이다. 한글이 지닌 소리 표현의 가능성을 정확히 알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학습 환경을 마련하며, 무엇보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말과 글을 소중히 쓰는 일이다. 해외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한국어가 제2외국어가 되지 않도록 지켜 주자는 저자의 당부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p****r 2026.10.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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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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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한글 580년, 팍스 코리아나로 가는 길이라는 부제가달린 이 책은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한국어에 대한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훈민정음 반포 580주년 기념유튜브 '훈민 정음의 비밀' 500만 뷰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세계 6위 인기 언어인 한국어를 설명해주고세계로 뻗어가는 '한글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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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한글 580년, 팍스 코리아나로 가는 길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한국어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 기념

유튜브 '훈민 정음의 비밀' 500만 뷰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세계 6위 인기 언어인 한국어를 설명해주고

세계로 뻗어가는 '한글의 위대함'을 말해주는

이 책이 몹시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종대왕이 만드신 스물 여덟자인데

우리가 쓰는 것은 스물넉자인 이유

사라진 네 글자 아래아(ㆍ), 반치음(ㅿ), 

여린히읗(ㆆ), 옛이응(ㆁ)을 따라가다 보면 훈민정음의 

또 다른 가능성과 만나게 된다는 것이 몹시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세종이 붙인 이름은 훈민정‘자(字)’가 아니라 훈민정‘음(音)’이었습니다. 

저자 이현준님은 '훈민정음은 우리말을 적는 문자를 넘어 

인간이 내는 다양한 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설계된 문자 체계'였다고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25년간 외국어 교육 사업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세게인이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지금

우리가 한글의 가능성을 잘 알고

세계로 확장되는 한국어 시장을 이끌어나가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줍니다.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훈민정음의 가치와 한국어의 가능성을 새롭게 바라보고, 

세계가 한국을 향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해주는

책이어서 매우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이 훈민정음 반포 580년, 한글날 제정 100년이 되는 

2026년 10월 9일 출간되는 것도 매우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한글의 위대함과 효용성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이현준

#해향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c******5 2026.10.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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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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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4글자와 더불어 한글을 재발견할 수 있었던 책!"한글날을 맞아 이번에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접할 기회가 꽤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 책을 읽은 것이다.한글과 세종대왕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실상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이번에 이 책을 통해 '한글'과 '훈민정음', '세종대왕'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다가
"이현준-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내용보기

"사라진 4글자와 더불어 한글을 재발견할 수 있었던 책!"



한글날을 맞아 이번에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접할 기회가 꽤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 책을 읽은 것이다.


한글과 세종대왕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실상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이번에 이 책을 통해 '한글'과 '훈민정음', '세종대왕'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더불어 잘 알지 못할 때보다, 오히려 조금 더 알고 보니 한글이 왜 위대한 문자이고 또 우리가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 한글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됐다.


총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신라 시대의 국제 교류와 인류 문자의 역사를 시작으로,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와 사라진 네 글자, 훈민정음 해례본의 역사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한국의 성장과 한류의 확산을 통해 한글과 한국어가 지닌 세계적 가능성을 조명한다.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가 눈에 띄었는데, 첫 번째는 사라진 4개의 글자와 이것의 쓰임, 그리고 이 글자들이 국제사회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인상 깊게 다가왔다.


두 번째는 세종이 독자적으로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부분인데,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사라진 네 글자까지 활용하면 세계의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저자의 설명과 함께, 세종이 이처럼 체계적인 문자를 단독으로 창제했다는 점이 굉장히 놀라웠다.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세계적 관점으로 바라보니 학창 시절 외워야 할 역사 과목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는데, 이 글을 접하는 이들 또한 새로운 관점으로 한글과 세종을 바라보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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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든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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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용하고 있는 우리는 과연 한글을 제대로 이해하며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한글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 걸까?


■세종의 업적을 우리는 너무 얕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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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세히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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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에서 벗어나려고 만들어진 6개의 문자


1. 거란 문자: 요나라 태조 야율아보기가 만들게 했다.


2. 서하 문자: 탕구트족이 세운 서하의 왕 이원호가 신하 야리인영에게 명해 만들었다.


3. 여진 문자: 금나라 태조의 명으로 완안희윤이 만들었다.


4. 파스파 문자: 원 세조 쿠빌라이 칸이 티베트 승려 팍바 라마에게 명해 만들었다.


5. 훈민정음: 조선 제4대 왕 세종이 백성들이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창제하여 1443년에 완성하고, 1446년에 반포하였다.


6. 만주 문자: 청 태조 누르하치가 어르더니와 가가이에게 명해 만들었다.

이렇게 6개 중 다섯이 사라졌다. 사라진 문자들은 공통점이 있는데 전부 왕조와 수명을 같이 했다는 점이다. 왜 그랬을까. 국가 권력이 위에서 내려보낸 문자였기 때문이다.


공문서에 쓰라고 명령했고, 관리들만 배웠다. 그게 전부였다. 백성의 일상까지 내려가지 못했다. 그러니 왕조가 무너지면 그 문자를 쓸 이유도 함께 사라졌다. 오늘까지 살아남아 한 나라의 공식 문자로 쓰이는 것은 훈민정음 하나뿐이다.



■사라진 한글 4자


1. 여린히읗

ㅇ에 획을 하나 더한 글자다. 목구멍을 순간적으로 닫았다 여는 소리인데, 우리말에서 독립된 소리로 기능한 적이 거의 없기에 가장 먼저 사라졌다. 15세기 중반의 문헌에서 이미 쓰임이 크게 줄었고, 세기가 끝나기 전에 거의 자취를 감춘다.


2. 반치음

ㅅ자 모양을 변형한 이체자다. 15세기 후반부터 약해져 16세기에는 사실상 사라진다. 소리가 없어지면서 마을이나 아우 같은 글자의 표기가 변형되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이 소리는 지역에 따라 다르게 변했다. 경상도와 함경도 일부 방언에서는 ㅅ으로 남았다. '마실 간다'의 '마실'이 그것이다.


3. 옛이응

ㅇ위에 꼭지가 달린 글자다. 이 글자는 소리가 사라진 것이 아니다. 소리는 지금도 있다. '강'의 받침이 바로 이 소리다. 사라진 것은 글자 모양이다.


구별할 필요가 없어지자 꼭지가 떨어졌다. 17세기 문헌에서 거의 사라진다. 네 글자 중 유일하게 '소리는 살아남고 글자만 없어진 경우'인데 사실 이 옛 이응은 사라져도 큰 상관이 없어 문제가 되지 않는다.


4. 아래아

중성 기본자 셋 중 하나다. 하늘을 본뜬 점이다. 소리가 없어졌는데도 글자는 계속 습관처럼 썼다. 그러다 1912년, 조선총독부가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을 만들면서 아래아를 공식적으로 폐지한다. 제주 방언에는 이 소리가 20세기까지 남아 있었고, 지금도 제주도의 관광 안내판이나 상호에서 '한라산'과 같은 표기를 볼 수 있다.



■해례본이 입증한 한글의 위대함

이 책이 발견되면서 500년 동안 이어지던 억측과 논쟁이 한 번에 끝났다. 해례본의 제자해에 창제 원리가 전부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살펴본 그대로 자음은 발음기관을 본떴고 소리가 세지면 획을 더했다. 모음은 하늘과 땅과 사람을 본떴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창문살도 아니었고 파스파 문자도 모두 허구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수많은 인연과 희생을 거친 덕분에 오늘날 이 책이 우리 곁에 있다.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고 199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현재는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소중히 소장, 보존하고 있다.


결국 <훈민정음 해례본>이라는 단 한 권의 책이, 한글이라는 문자가 지닌 세계사적 위상과 격을 완전히 결정지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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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으로 다가온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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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은 우리말을 적는 문자이면서, 동시에 소리 자체를 정확히 적는 도구로 설계된 것이고, 그 소리라는 게 단지 우리말 소리만 말하는 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의 소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135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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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이 책을 읽으면서 한글의 위대함과 놀라움에 국뽕이 차올랐다. 비단 이것은 나만 그런 것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위대한 한글을 우리는 제대로 된 실체도 알지 못한 채 너무 당연한 듯 매일 쓰고 있었다. 이런 오늘의 나를 반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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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자와 단어의 발음기호를 따로 배워야 하는 문자, 이것이 로마자의 현실이다. 그러나 한글에는 발음기호가 필요 없다. 철자 하나가 하나의 발음에 대응되는 완벽한 발음기호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147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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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와 중국어 등 세계의 많은 언어들이 단어와 발음기호를 따로 배워야 한다는 사실에 새삼 다시 놀랐다. 더불어 한글은 그런 것들이 필요 없는 글자라는 것에 있어 얼마나 우리가 축복받은 언어를 쓰고 있는 것인지 깨달았다.



-----

내 제안은 국어 표기는 지금의 24자를 유지하되, 외국어 학습용 표기에 한 해 사라진 글자들과 표기법을 되살려 쓰자는 것이다. 국어를 적을 때는 24자, 외국어 발음을 적을 때는 사라진 글자들을 다시 쓰고 순경음과 병ㅅ어 표기 등을 되살리자는 것이다.

(...)

이 제안이 실현되면 세 가지 결정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첫째, 한국인의 외국어 습득이 한층 수월해진다.

둘째, 외국인이 자국어 발음을 표기하는 데도 강력한 도구가 된다.

셋째, 결국 한글이 '한국어만을 위한 문자'라는 국한된 틀을 깨고, 전 세계의 소리를 담아내는 '보편적 음성 표기 도구'로서의 본래 위상을 회복하게 된다. 

(...)

이처럼 본래 한글이 가졌던 확장성을 회복한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인간의 말소리도 한글로 담아내지 못할 것은 없다고 확신한다.

149~151,155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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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한글의 4글자를 되살린다면, B와 V, F와 P, L과 R, TH, Z에 해당하는 글자도 한글로 구분하여 충분히 표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간혹 외래어를 쓸 때 구분하지 못해 난감할 때가 있었는데, 네 글자를 복원한다면 세상에 품지 못할 글자는 없을 듯해 보인다.


사라진 글자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은근히 기대되는 포인트라 복원하는 부분도 꽤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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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슨 소리를 듣든, 그 자리에서 한글로 옮길 수 있다. 중국음이든 어떤 나라의 말이든 한글로 써 내려갈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문자를 어릴 때부터 익히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나는 이것이 세종이 우리 민족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문자를 준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소리를 풀어낼 수 있는 DNA를 우리에게 심어준 것이다.

193페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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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부터 줄곧 한글을 듣고 써와서인지 이런 선물을 DNA에 심어주었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외국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정말 세종은 큰 선물을 백성들에게 안기고 떠난 듯하다.


어떤 소리든 한글로 옮겨 적을 수 있다는 것! 이것만큼 큰 축복이 어디에 또 있을까.



=====

마무리

=====


한글이 위대한 문자라는 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직접 체감할 일이 많이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실감해 본다.


더불어 최근 K-문화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글에 대한 관심도 더욱 많아졌는데, 한글의 우수성과 창제에 얽힌 비하인드, 역사적 사실들을 함께 알릴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한다.


외국인들이 갖는 한글과 대한민국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글을 더 사랑하고 아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k******u 2026.10.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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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 대한 분석과 미래의 가능성을 살피는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한글에 대한 분석과 미래의 가능성을 살피는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는 책 제목 그대로 한글, 훈민정음에 대한 내용이다. 한글과 훈민정음에 관심도 많고 한번쯤 한글과 훈민정음에 대해 정리한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이 책의 출간 소식을 들었다. 목차를 살펴보니 한글과 훈민정음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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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는 책 제목 그대로 한글, 훈민정음에 대한 내용이다. 한글과 훈민정음에 관심도 많고 한번쯤 한글과 훈민정음에 대해 정리한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이 책의 출간 소식을 들었다. 목차를 살펴보니 한글과 훈민정음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세계사적으로 문자의 발전과 비슷한 언어, 주변국 언어와의 비교, 또 앞으로의 방향성 등 다양한 방면을 두루 다루고 있어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목차에서부터 이 책에서 한글과 관련한 흥미로운 내용들을 다수 다루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1200년 전의 한류 열풍이나 '팍스 코리아나'에 대한 내용은 이 내용들이 한글과 관련해서 어떤 연관이 있는지, 어떤 흐름으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지 궁금했다. 


훈민정음에 대해서는 기초적인 내용은 알고 있었는데 사라진 훈민정음 문자의 소리와 그 문자와 소리들이 지금까지 남아 있었다면 이 책의 제목처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의 가능성을 근거를 들어 설명해줘서 좋았다. 표로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이해가 더 쉽기도 했고. 


'팍스 코리아나'는 개인적으로는 낯선 용어였는데 이 책의 5부에서는 그 용어의 시작부터 역사에서 어떤 국가들이 그런 표현을 사용했는지, 그 영향력은 어땠는지를 언급하면서 '팍스 코리아나'의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언어와 문화를 활용한 '팍스 코리아나'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웠다. 지금의 K-컬처 열풍을 생각하면 생각해볼 만한 부분이라는 점도 공감이 됐다. 



#가나다라세상모든소리를적는문자 #이현준 #해향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p******1 2026.10.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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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28자 중 사라진 4자의 비밀
"한글 28자 중 사라진 4자의 비밀"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세종이 만든 훈민정음은 28자였는데 왜 우리가 배우는 한글은 24자일까요? 아래아(ㆍ), 반치음(ㅿ), 여린히읗(ㆆ), 옛이응(ㆁ)은 사라졌습니다. 한글날이 되면 훈민정음해례본 사진은 자주 보지만, 이 글자들을 일상에서 만날 기회는 없습니다. 이 사라진 글자들은 과연 세월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쓸모를 다해 사라진 옛 유물에 불과할까요?25년
"한글 28자 중 사라진 4자의 비밀"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세종이 만든 훈민정음은 28자였는데 왜 우리가 배우는 한글은 24자일까요? 아래아(ㆍ), 반치음(ㅿ), 여린히읗(ㆆ), 옛이응(ㆁ)은 사라졌습니다. 한글날이 되면 훈민정음해례본 사진은 자주 보지만, 이 글자들을 일상에서 만날 기회는 없습니다. 이 사라진 글자들은 과연 세월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쓸모를 다해 사라진 옛 유물에 불과할까요?


25년간 외국어 교육 현장을 지켜온 이카이스 대표 이현준 저자는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에서 한글의 숨겨진 가치를 재조명합니다. 한글이 가진 본래의 소리 기록 능력에 주목했습니다.


"여기서 세종이 붙인 이름을 다시 보자. 훈민정자(訓民正字)가 아닌 훈민정음(訓民正音)이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즉 ‘글자’가 아닌 ‘소리’라고 분명하게 이름 지었다."라며 세종이 창제한 것은 단지 국어를 적기 위한 문자(字)에 그치지 않고, 인간이 내는 온갖 음성을 정교하게 담아내는 범용 발음기호(音)였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훈민정음으로 우리말뿐만 아니라 중국 한자음과 외국어 소리까지 기록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우리말 발음에 쓰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네 글자와 각종 병서 표기법을 폐기하면서, 우리는 훈민정음이 가졌던 세계 모든 소리를 적는 위대한 발음기호로서의 기능 중 절반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현대 한국어 표기법에서 F와 P는 모두 'ㅍ'으로, V와 B는 모두 'ㅂ'으로, Z와 S는 모두 'ㅅ'으로 적힙니다. 이로 인해 'Fashion'과 'Passion', 'Victory'와 'Big' 같은 단어들이 한글 표기만으로는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한계가 발생합니다.


저자는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였던 순경음(입술가벼운소리)과 사라진 글자 반치음(ㅿ) 등의 체계를 현대 외국어 표기에 다시 활용해 보자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ㅇ을 아래에 붙이면 입술을 완전히 닫지 않고 가벼운 스치는 소리가 됩니다. Fashion -> ᅗᅢ션 / Passion -> 패션으로 말입니다.


한국어 사용을 위한 24자의 문맥은 유지하되, 글로벌 외국어 교육과 한국어의 외국어 표기 영역에서 훈민정음 본래의 28자 체계 및 소리 조합 원리를 적극 부활시키자는 겁니다.


846년 아랍 문헌에 기록된 신라의 풍요로움과 매력처럼 오늘날 K-팝과 K-드라마를 통해 전 세계인이 한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세종학당 수강생이 수십만 명으로 급증하고 한국어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이 배우는 언어로 올라선 지금, 세계인은 스스로 한국어와 한글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그려내는 팍스 코리아나(Pax Koreana)는 군사력이나 경제력으로 타국을 압도하는 패권주의가 아닙니다. 세계인들이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사랑하여 스스로 한글을 익히고, 나아가 문자가 없는 소수 민족이 한글로 자신의 언어와 이름을 기록하는 문화적 공존의 시대입니다. 580년 전 세종대왕이 설계한 스물여덟 자의 소리 체계는 바로 이 소통과 포용의 팍스 코리아나를 가능하게 할 핵심 자산입니다.


알파벳은 일렬로 늘어놓는 나열식 문자이고, 한자는 글자마다 뜻과 모양을 따로 외워야 하는 수천 개의 무거운 체계입니다. 반면 훈민정음은 최소한의 기본 자모를 조합하여 11,172개 이상의 완벽한 소리 음절을 만들어내는 디지털적인 모듈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무한한 음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라니, 놀랍지 않은가요?


무작정 외우던 한글 표기의 원리와 사라진 옛 글자의 비밀을 알게 되니 우리 문자에 대한 자부심이 타오릅니다. 외국어 발음에 훈민정음의 순경음과 병서 원리를 적용한 직관적 발음 솔루션은 정말 명쾌했습니다.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는 사라진 네 글자를 되찾을 때, 한글은 세계인의 언어를 적는 가장 위대한 발음기호가 된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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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 2026.10.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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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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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곧 한글날이 다가오네요.올해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지 580돌이 되는 해이자, 조선어학회가 '가갸날'을 처음 정한 지 100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이기 때문이네요.《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는 이카이스 대표 이현준 님의 책이네요.우선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배경이 특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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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곧 한글날이 다가오네요.

올해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지 580돌이 되는 해이자, 

조선어학회가 '가갸날'을 처음 정한 지 100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이기 때문이네요.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는 이카이스 대표 이현준 님의 책이네요.

우선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배경이 특별하네요. 원래 기획된 책이 아니라 저자의 유튜브 강의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출간되었다는 점이네요. 어학 서비스 기업 이카이스의 이현준 대표가 진행한 강의 제목은 '우리가 몰랐던 훈민정음의 비밀'이네요. 훈민정음은 세계 모든 소리를 표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완벽한 발음기호이자 우주의 원리와 발음기관을 반영한 과학적 문자 체계임을 강조하는데, 특히 세종이 처음 만든 훈민정음 28자 중 사라진 네 글자의 음가를 복원함으로써 현대 한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외국어 발음까지 완벽하게 표기할 수 있다는 거예요. 저자의 제안은 국어 표기는 현재 24자를 유지하되, 외국어 학습용 표기에 한해 사라진 글자와 표기법을 되살려 쓰자는 거예요. 실제로 조선의 역관들은 중국어와 일본어, 여진어의 발음을 받아 적었고, 사역원에서 쓰던 외국어 학습서들이 그 증거라고 하네요. 100년도 더 전에 우리 선조들은 이미 이 도구로 영어의 겹자음과 발음을 지금의 외래어 표기법보다 훨씬 더 정밀하게 옮겨 적었는데 우리는 원래 있던 훌륭한 도구를 스스로 내팽개친 셈이니, 지금이라도 이 위대한 글자들을 되살리자는 취지네요. 한글은 한국어만을 위한 문자를 넘어 전 세계의 소리를 담아내는 보편적 음성 표기 도구로서의 본래 위상을 회복해야 한다는 거예요. 

이 책에서는 1,200년 전 이미 시작된 한류 열풍에 관한 역사 이야기로 시작하여 인류 문명과 함께 탄생한 문자 이야기를 거쳐 본격적인 훈민정음의 비밀을 풀어내고, 최종적으로는 팍스 코리아나로 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네요. 인류 역사적으로 특정 강대국이 질서를 잡아 평화를 유지했던 시대에 'Pax', 라틴어로 '평화'를 뜻하는 단어를 붙였는데, 저자는 우리 모두에게 대한민국이 진짜 평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차원의 팍스 시대를 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네요. 훈민정음, 한글, 한국어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애정이 모여서 빛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나다라세상모든소리를적는문자#이현준#해향#해향출판사#한글580년팍스코리아나로가는길#세종이만든훈민정음28자#우리가사용하는한글24자#훈민정음#한글#한국어#인문교양#인문

YES마니아 : 골드 a*****7 2026.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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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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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이현준 저 | 해향우리는 과연 한글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매일 읽고 쓰면서도 정작 한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묻는다면 선뜻 대답하기 어려울 것 같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었다는 사실, 자음과 모음이 과학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훈민정음이 처음부터 우리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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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이현준 저 | 해향






우리는 과연 한글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매일 읽고 쓰면서도 정작 한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묻는다면 선뜻 대답하기 어려울 것 같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었다는 사실, 자음과 모음이 과학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훈민정음이 처음부터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24자였던 것은 아니라는 사실은 이 책을 읽으며 새롭게 다가왔다.




처음부터 흥미로웠던 것은 1부였다.



저자는 오늘날의 한류를 이야기하기 전에 무려 1,200년 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846년 바그다드의 관료 이븐 쿠르다지바가 신라를 기록했다는 이야기에서 시작해 당시 사람들이 왜 먼 동쪽의 신라를 찾아왔는지를 따라간다. 지금의 K-팝과 K-드라마를 생각하며 읽으니 '한류'라는 현상을 단순히 최근 몇십 년 사이에 생겨난 문화적 유행으로만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신라를 바라보는 당시 외부인의 기록을 통해 한반도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다른 세계의 눈에는 어떻게 기록되었을까를 따라가다 보니 역사책을 읽는 것과는 또 다른 흥미가 있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때 문자를 넘어 소리에 주목했다는 것.

그래서 이 책에서는 훈민정음을 단순히 우리말을 적기 위한 문자로만 보지 않고, 인간의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문자 체계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 이 부분은 한글을 바라보는 시선을 한 단계 넓혀 주었다. 자음의 모양이 발음기관을 본떴다는 것 역시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발음기관의 형태에서 기본자를 만들고 소리의 성질에 따라 글자를 확장해 나가는 원리를 다시 살펴보니 새삼 놀라웠다.






특히 1940년 안동이라는 장소가 등장하는 순간에는 역사책에서 보던 한글의 역사가 실제 공간과 사람의 이야기로 다가왔다. 한 권의 책이 발견되고 보존되는 일이 한 민족의 문자 역사를 얼마나 크게 바꿀 수 있는지도 생각하게 되었다.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한글을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독자에게 계속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는 것이다.

왜 한글은 만들어졌을까.



왜 28자였을까. 왜 네 글자가 사라졌을까. 왜 세종은 '문자'가 아닌 '소리'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그리고 지금 세계인은 왜 한국어를 배우고 있을까. 이 질문들이 서로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책은 기존 책처럼 단순히 한글 예찬서라기보다 우리가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던 한글을 다시 발견하게 한다.



책을 읽고 나니 '한글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는 처음의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없게 되었다.

매일 사용하는 문자이지만 그 안에는 세종의 고민과 당시의 언어 환경, 수백 년의 역사, 사라진 문자들의 흔적, 그리고 지금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어의 미래까지 함께 들어 있었다.




우리가 매일 아무렇지 않게 쓰는 가나다라.


그 네 글자에서 시작해 문자의 역사와 한글의 가능성, 그리고 한국어의 미래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곧 다가올 한글날을 앞두고 읽는다면 더욱 의미가 있을 책 추천합니다





r******7 2026.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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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전 세계의 언어가 될수 있을까?!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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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문부분 서평단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오늘은 좀 특별한 책을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세종대왕께서 창조하신한글이 세계의언어가 될수 있을까 팍스 코리아나 길로 갈수 있을지한번 옅보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빠르게 보실까요?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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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문부분 서평단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책을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세종대왕께서 창조하신

한글이 세계의언어가 될수 있을까 팍스 코리아나 길로 갈수 있을지

한번 옅보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빠르게 보실까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저자는?

이현준 지음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목차는?

(1부) 1,200년 전한류 열풍

~(5부) 팍스코리아나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서평하개 된 계기는?

오늘 제가 서평하게 된 이 책은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 "한글"에 대한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제가 이 서평을 시작하게 된 시점은 한류 열풍이 전세계적으로 불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한국문화에 대한 "한류붐"이 일어나는 가운데, 한글의 우수성과 책 표지에나와 있는 것처럼 팍스 코리아나 라는 꿈을 달성 할 수 있을지 한번 가늠해보느 책이여서 이 책을 읽어 보고 한류의 현주소와 한글의 우수성을 또 한번 눈여겨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책을 재미나게 읽고 서평하게 되었습니다.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책 특징 및 생각한 Key Point

오늘 제가 이책을 읽어보니 우리 문화가 1200여년 전부터 찬란한 문화우수성으로 지금에 말하는 한류붐이 일어났다는 내용으로구성되어있었씁니다. 맨청므이책을 접하기 전에는 매우 딱딱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재미나는 에피소드를 첨가해서 독자들이 한글과 우리의 찬란한 문화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전해 주셔서 책 한장 한장 넘기면서 재미나는 내용을 감상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초반에는 우리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다가 점차적으로 한글에 관한 이야기를 전개하면 마지막에 팍스 코리아나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우리 현재 전반적인 경쟁력과 가능성을 진단 하는내용으로 마무리 되어 매우 흥미로운 내용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총평

오늘 제가 읽어 본, 이 책은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속 문화 변천사를 거쳐 한글 창제와 그에 따른 여러가지 이야기를 말하면 마지막으로 현재 대한민국을 진단하면서 "팍스 코리아나"의 가능성을 한번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살며시 지나친 인물인 "김구" 선생님께서 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우면서 문화라는 것이 경제력과 군사력은 물론 중요 하다는건 매우 가슴속에 되새기며, 현재에도 찬란한 한류 문화의 번영을 목두한 현실을 마주 앉으면서 이 책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오늘 제가 읽어 본 이 책은 우리나라 한글에 대한 주제로 여러가지 방면을 토대로 살피면서 팍스 코리아나로 가는 길을 살펴보고 가능성에 대해 진단해 보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고유한 문자인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이 책을 한번 읽어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YES마니아 : 로얄 j********1 2026.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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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 이현준 지음/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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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를 가르쳐본 사람으로써 한글하면 사실 그래도 아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최근에 한국어교원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 수강을 마쳤고 취득할 날만 남았다. 이 수업들을 계기로 또 한 번 국어공부를 했다. 그럼에도 사실 내 머릿속에 얼마나 저장되어 있을까 싶긴하다. 항상 가르치려고 계속 반복하다보면 기억에 오래 남아도 그렇지 않으면 흘려버리기 마련이라 이 책을 통해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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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를 가르쳐본 사람으로써 한글하면 사실 그래도 아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최근에 한국어교원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 수강을 마쳤고 취득할 날만 남았다. 이 수업들을 계기로 또 한 번 국어공부를 했다. 그럼에도 사실 내 머릿속에 얼마나 저장되어 있을까 싶긴하다. 항상 가르치려고 계속 반복하다보면 기억에 오래 남아도 그렇지 않으면 흘려버리기 마련이라 이 책을 통해 국어에 대한 지식을 좀 더 넓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닿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추천의 글, 저자의 말,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1부 1200년 전 한류 열풍, 2부 인류 문자 이야기, 3부 훈민정음, 우주를 담은 발음기호, 4부 훈민정음 해례본, 5부 팍스 코리아나, 에필로그와 부록, 참고문헌으로 마무리된다. 

 글 제목만 보면 사실 조금 딱딱해 보일 수도 있는데 막상 글 안을 살펴보면 뭔가 실생활에 쓰이는 언어를 교양으로 다룬 느낌이라 좀 더 친숙하면서도 유익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역사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책이 또 나에겐 힐링이 되기도 했다. 역사와 결합된 한글에 관한 내용이라서 더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에 내가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치게 된다면 아마 좀 더 잘 활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왜냐면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어떻게 한글이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게 되었는지 점점 한글을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한글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진 만큼 한글이 얼마나 과학적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더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고나니 생각보다 내 지식이 더 얕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글에 관심이 많은 사람, 한글을 가르치는 사람, 한글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접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다. 



s****7 2026.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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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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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릴 때 부터 우리는 한글을 배워왔고 지금은 세계 6대 언어로의 위상을 가진 한글을 자랑스럽게 사용하고 있다.우리의 한글은 표의문자가 아닌 표음문자이다.역사적으로 표의문자는 의미를 내포하는 문자로 한자로 대표되며 표음문자는 말소리에 따른 문자로 한글과 알파벳을 들 수 있다.한국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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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릴 때 부터 우리는 한글을 배워왔고 지금은 세계 6대 언어로의 위상을 가진 한글을 자랑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우리의 한글은 표의문자가 아닌 표음문자이다.

역사적으로 표의문자는 의미를 내포하는 문자로 한자로 대표되며 표음문자는 말소리에 따른 문자로 한글과 알파벳을 들 수 있다.

한국인이기에 한글에 대해 잘 알고 있겠거니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직접적으로 한글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는 이상 깊이있는 한글의 모든것을 알기는 쉽지 않다.

물론 자국의 문자이고 세종대왕의 창조이래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언어이기에 알고 있다 말할 수는 있으나 속속들이 숨겨진 한글의 비밀은 놀라운 비밀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한글이자 문자이지만 더욱 깊이있는 이해를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는 인류 역사상 가장 발달한 언어이자 문자로의 한글이 담고 있는 숨겨진 비밀들을 파헤쳐 우리의 한글 사랑과 사용에 지식을 더해 주고자 하며 오랜 시간 사용치 않았던 문자의 사용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기해 보고 글로벌 문화의 최고 언어이자 문자로 확장해 나갈 한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다.

비밀이라는 단어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가려진 진실을, 진실과 같은 실체감을 가진 존재감을 가진다.

한글에 그런 비밀들이 많음은 아직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로서도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이라 새롭고 신비스러우며 그러한 비밀을 간직한 한글에 대해 더욱 관심과 사랑의 눈길, 손길을 보내게 된다.

저자는 당찬 포부를 가진 이로 자신의 바람대로 비즈니스를 일으키고 사업을 영위한 인물로 그의 비즈니스에서 한글이 차지하는 위상은 매우 크다.

그가 밝히는 한글의 비밀들은 한글 탄생 이전의 시대부터 시작해 한글의 창제 과정과 사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사로 우리를 이끌어 간다.

'언어와 문자를 잃은 민족은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진다' 는 말은 진리에 가깝다.

실질적으로 문자는 언어로의 기능을 하지만 사람을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는 근원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언어나 문자가 없다면 서로의 소통에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런 이유로 대제국이 되었던 칭기스칸의 몽골 제국은 사라지고 말았다는 사실이 언어 존재를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저자가 밝히는 한글의 비밀들은 여전히 학계나 관련 기관들에서 논쟁 중인 내용들도 많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결과를 빛어내든 한글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란 사실을 생각하면 흥미롭기도 하다.


지구상에는 7000개의 소통어가 있지만 문자로 쓰이는 언어는 60개가 채 안되는 실정이라니 앞서 이야기 한 언어와 문자를 잃은 인간의 삶이 사라지는 결과는 진실로 느껴지게 된다.

신라의 존재에 대한 새로운 견해, 이두와 향찰의 전파로 일본의 문자가 탄생되었고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를 탄생시킨 역사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인류의 역사에서 탄생한 문자인 메소포타미아의 설형문자, 이집트의 성각문자 등에 대한 서사 역시 흥미로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다양한 문자에 대한 서사들이 오늘 우리의 한글을 더욱 사랑하고 빛내야 할 근거로 이해될 수 있다.

세종이 만든 28자 중 현재는 24자만 사용되고 있다.

애써 만든 문자를 궂이 쓰지 않을 이유까지 찾아가며 안 쓸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내 생각이고 보면 저자의 주장과 같이 24자를 유지하되, 외국인 학습용 표기에 한해서라도 표기, 사라진 글자들의 표기법을 되살려 쓰는 방안을 강구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해 본다.

K글로벌을 이루는 그 중심에 한글이 존재함을 자랑스럽게 세계 만방에 전달했으면 하는 바람이 달성되길 기대해 본다.

n********1 2026.10.0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