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나 자신에게 묻습니다.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이렇게까지 힘든 게 정상일까?' '그만두는 게 맞는 선택 아닐까?' 오랜만에 시작한 직장생활은 생각보다 훨씬 버거웠습니다. 익숙했던 업무도 낯설게 느껴지고, 다시 감을 찾기 위해 주말에도 업무를 익히며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요. 몸은 쉬고 있어도 마음은 좀처럼 쉬지 못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두려움도 함께 커집니다. 그러던 중 책에서 만난 문장 하나가 마음을 붙잡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괜찮아 보여요. 저는 왜 이렇게 힘든 걸까요? 아무래도 저한테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p.27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 일들이 왜 나에게는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나만 유난스러운걸까. 마음이 약해서일까. 일이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저를 더욱 지치게 하는 건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의 말과 태도에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흔들립니다. 자신 있게 행동하고 싶다가도 어느 순간 눈치를 보고, 스스로를 의심하게 됩니다. 그럴 때면 내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능력까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상사는 당신의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잠시 스쳐 지나가는 손님 중 한 명일 뿐이다.-p.165 저에게는 상사가 아닌 동료의 문제지만 결국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누군가의 태도와 평가가 내 삶의 가치까지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 알면서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는 버스 안에서 다짐합니다. '오늘은 흔들리지 말자.' '눈치 보지 말고 내 일에 집중하자.' '나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 하지만 막상 직장에 도착하면 다짐은 쉽게 무너집니다. 그럴수록 더 단단해져야 한다고 스스로를 몰아붙입니다. 그런 제게 저자들은 말합니다. 스트레스는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적이아니라 우리가 살아 있고 애쓰고 있다는 증거다.-p.96 지금의 스트레스가 내가 부족하다는 증거만은 아니라는 것.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다시 일을 배우고, 잘해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사실도 돌아보게 합니다. 당신의 에너지는 유한하며 그것을 어디에 쓸지 결정할 권리는 오직 당신에게 있다.-p.240 나는 그동안 내 에너지를 어디에 쓰고 있었을까. 업무를 익히는 일보다 누군가의 기분을 살피고, 상대의 말과 행동을 곱씹으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건 아닐까.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필요도, 모든 관계를 잘 유지할 필요도 없다는 사실을 이제는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ㅡ 책에서는 진짜 자신감은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는 데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넘어지고 좌절하는 경험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 여기까지 왔다는 감각이 사람을 단단하게 만든다-p.288 여전히 출근은 두렵고, 퇴사를 고민하는 마음도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도 아니지만 한 가지는 분명해집니다. 잘해내는 것만큼 중요한 건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을 잃지 않는 일이라는 것. 앞으로 얼마나 더 흔들리고 넘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매번 나를 탓하기보다는 지금의 어려움을 조금 더 차분하게 바라보려합니다. 남의 돈을 버는 일은 힘들지만 그 과정에서 내 마음까지 소진시키며 살아갈 필요는 없다는 것. 오늘도 출근이 두려운 당신에게. 매일 아침 자신을 다독이며 하루를 시작하는 나에게 건네도 싶은 책입니다. ㅡ
|
|
[도서협찬] 당신은 무슨 일을 하나요?
예전에는 아침마다 지하철을 타려고 단거리 육상선수가 되는 양 뛰었다. 출근은 왜 늘 이렇게 바쁜지, 지하철 문이 닫히기 직전까지 뛰어가던 날도 많았다. 그 시절 나름의 처방전이 하나 있었다. 아침에 마시는 바나나우유. ㅋㅋㅋ 그 바쁜 와중에 달달한 바나나우유 한 잔은 하루를 살아갈 작은 힘이었다. (그땐 커피의 맛을 몰랐지. ㅋㅋㅋ)
『남의 돈 벌기 힘든 당신을 위한 처방전』을 읽으니 그때의 출근길이 떠올랐다.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건 어쩌면 피하기 어렵다. 문제는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왜 나는 유독 더 힘든지, 그리고 그 안에서 나를 어떻게 지킬 것인지다. 회사는 개인의 성장까지 책임져주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주어진 일만 하다 보면 금방 소진되고 만다. 결국 일을 잘하는 것만큼 일하는 나를 돌보는 방법도 필요하다.
책에는 월요병, 번아웃, 오피스 빌런, 뒷담화, 직장 내 괴롭힘, 최악의 상사, 회식과 워라밸까지 직장인이 한 번쯤 겪어봤거나 앞으로 겪을 법한 문제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눈에 들어온 문장. “회사 보고 왔다가 상사 보고 떠난다.” 산토끼 노랫말처럼 다시 읽게 된다. ㅋㅋㅋ 나도 일할 때 정말 꼬장 부리던 선배가 있었다. 참다 참다 결국 그만둔 적도 있다. 아무리 좋은 회사여도 상사가 별로면… 쒯이다. 😂 요즘 중간관리자인 남편은 회사 분위기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회식도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바뀌었다고. 불금은 개인이 누릴 자유니까. ㅋㅋㅋ 세상 참 많이 변했다. 그래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건 하나다. 남의 돈 벌기 참 힘들다는 것. 그래서 이 책이 마음에 들었다. 무조건 버티라고도, 당장 퇴사하라고도 하지 않는다. 대신 내가 어떤 상황에서 힘든 사람인지 알아보고, 필요할 때 경계를 세우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일보다 내가 먼저 망가지지 않도록 하라고 말한다. 결국 오래 일하려면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니라 나를 잘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 시절의 나에게 다시 처방전을 내린다면 아마 이렇게 적어주고 싶다. “지하철은 놓쳐도 괜찮으니, 너무 뛰지는 말 것. 그리고 바나나우유 하나 챙겨 마실 것.” 🍌🥛 참, 남의 돈 벌기 힘들다. 그래도 유쾌하게 처방전을 받아보는 건 나쁘지 않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남의돈벌기힘든당신을위한처방전 #정신튼튼직장인되는법 #회사생활 #인간관계 #직장인심리학 |
|
스레드에 올렸던 서평입니당! https://www.threads.com/share/BAXgR6CTsR/ 출근 전인데 퇴근하고 싶다. 이 말에 공감 안 되는 직장인 있을까? 근데 우리를 지치게 하는 건 일보다 '사람'인 경우가 훨씬 많아. 『남의 돈 벌기 힘든 당신을 위한 처방전』 정신과 전문의 서용진, 신영철 박사가 함께 쓴 책이야. 직장인들에게 왜 회사가 지옥이 되어 가는지, 특히 상사의 유형별 대처법과 스트레스 관리법을 다루는 책이야. 제일 꽂힌 건 리더 얘기였어. 미성숙한 리더가 조직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특히 나르시시스트형 리더는 팀에도 조직에도 최악이라는 거. 읽는 내내 첫 회사 팀장이 떠올랐어. 야근은 기본, 밤 11시에 끝나면 새벽까지 회식. 우린 정시 출근인데 팀장은 점심쑤 나와서 오후 4시부터 일 시작. 그럼 또 야근이야. 매일 이랬어. 내가 너무 힘들었는데, 그건 내가 신입이라서, 직장생활이 처음이라서 힘든 거라고만 생각했어. 그렇게 2년 반 버티다 몸도 마음도 다 무너졌다. 지금의 나라면 그때의 나한테 소리쳤을 거야. 빨리 도망쳐! 이 책엔 상사 유형별 대응법이 나오는데, 혹시 상사 때문에 힘든 사람이 있다면, 내 상사가 어떤 유형인지 짚어 보고 대응법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 부모를 고를 수 없듯 상사도 못 고르잖아. 그러니 결국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린 것 같아. 이 책에서 아쉬운 부분은, 스트레스 관리 파트야. 수면, 식사, 카페인·술 줄이기… 다 맞는 말인데 너무 뻔해. 남의 돈 벌기, 진짜 쉽지 않다. 오늘도 버티는 모든 직장인 응원해. |
|
"직장인은 회사에서 월급과 스트레스를 함께 받는다." 책을 열자마자 나온 우스갯소리에 빵 터지고 말았다. 웃고 나서 보니, 이 책은 농담처럼 시작해 처방전처럼 끝나는 책이었다. 나는 28년을 남의 회사에 출근하고, 그 뒤로 20년 동안 중소기업을 꾸려왔다. 월급을 받는 사람의 애환도, 월급을 주는 사람의 속앓이도 안다. 무슨 신통한 처방이라도 있을까?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책장을 펼쳤다. 그런데 몇 장 넘기지 않아, 책 속의 지친 직장인들 사이에 내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환자는 나였던 셈이다. 저자들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에서 직장인들의 마음을 들여다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다. 출근길에 심박수가 올라가는 사람, 일요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사람, 퇴근해도 육아라는 두 번째 출근을 기다리는 사람.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목차부터 직장인의 하루를 따라간다. 출근길의 월요병과 공황장애, 업무 중의 번아웃, 인간관계의 갈등과 직장 내 괴롭힘, 상사와의 불화, 퇴근 후의 워라밸까지. 하루를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직장생활을 돌아보게 된다. 그런데 이 의사들, 진료실에만 앉아 있었던 사람들이 맞나? 어지간한 직장생활 고수보다 조직의 생리를 더 잘 아는 것 같다. 사람의 마음이 조직 안에서 어떻게 상처받고 회복되는지를 꿰뚫어 본다. 의사라기보다 노련한 인생 선배이자 프로 일잘러에 가깝다. 무엇보다 무조건 참으라고 하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든다. 그렇다고 당장 뛰쳐나오라고 부추기지도 않는다.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하고, 타인의 반응에 자신의 인생을 저당 잡히지 않도록 돕는다. 직장생활에는 뛰어난 업무 능력 못지않게 자신의 마음을 다루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읽는 내내 직원들보다 오히려 리더들이 먼저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원의 마음이 무너지면 한 사람이 힘들지만, 리더의 마음이 무너지면 조직 전체가 흔들린다. 직원의 짜증은 개인의 감정으로 끝날 수 있지만, 리더의 짜증은 조직의 분위기가 된다. 리더는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잊어도 직원들은 그 말을 들었을 때의 기분을 오래 기억한다. 리더십의 출발점은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보다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이어야 한다. 내가 운영하는 행경 S-AMP 스케일업 최고경영자과정에서도 이 메시지를 나누고 싶다. 기업의 규모를 키우는 일 못지않게 리더의 그릇을 키우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매출이 두 배로 늘어도 구성원의 마음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면 과연 성공한 경영일까? 조직이란 꼭 회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가정도 하나의 조직이고, 부부도 가장 작은 조직이다. 부모는 자녀에게, 시부모는 며느리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때로 상사처럼 행동한다. 사랑한다면서 통제하고, 걱정한다면서 간섭하고, 잘되라고 한다면서 상처를 준다. 좋은 상사가 되기 어렵듯 좋은 어른이 되는 일도 쉽지 않다. 이 책은 그런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일 자체보다 사람과의 관계일 때가 많다. 그 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것도 상대방의 잘못만은 아니다. 내 기대와 고집, 불안과 인정 욕구가 때로는 나 자신을 더 괴롭힌다. 직장을 떠나면 이런 고민도 끝날까? 천만의 말씀이다. 퇴직하면 상사는 사라지지만 마음속의 상사는 여전히 남아 있다. 남과 비교하고 인정받으려 애쓰는 습관은 명함을 반납한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직장생활을 위한 마음의 기술이 은퇴 이후에도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은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무작정 힘내라고 외치지 않는다. 대신 어깨를 두드리며 말하는 듯하다. 그동안 참 애썼다고. 그렇게까지 자신을 몰아붙이지 않아도 된다고. 때로는 내려놓아도 괜찮다고. 따뜻하지만 무르지 않고, 현실적이지만 냉소적이지 않다. 위로에 머물지 않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정신과 의사의 전문성과 인생 선배의 연륜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책이다. 남의 돈 벌기가 힘든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마음까지 잃어버릴 필요는 없다. 돈은 다시 벌 수 있어도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데는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직장인에게는 위로를, 리더에게는 성찰을, 은퇴자에게는 삶의 지혜를 건네는 책. 지친 현대인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쓰담쓰담'이다. 다만 쓰다듬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내일 다시 출근할 힘을 만들어 준다. 긴 인생, 넓은 삶. 일 앞에서 삶을 잃지 않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처방전을 한 번 받아 보길 권한다. 독후남 이수경 Dream
|
|
*도서협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퇴사’! 하지만 회사 밖이 더 지옥이라면..? 퇴사가 정답이 아니라면, 읽어봐도 좋을 직장인들을 위한 처방전! 누구나 가슴속에 사직서 하나쯤은 품고 살잖아요..? ㅋㅋ 나 역시 퇴사 욕구를 꾹꾹 누르며 열심히 읽어 보았다! 이 책은직장인의 하루를 따라가며 시간대별로 마주하는 문제 상황과 해결법을 담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두 가지가 와닿았는데, 하나는 바로 중간 관리자 역할이었다. 남에게 관심이 없는 편이라 중간 관리자 역할은 나와 1도 맞지 않는데, 지금 내가 딱 그 자리에 있다. 위아래로 눈치 보며 균형을 맞추는 게 쉽지 않다 보니 이 챕터를 아주 열심히 읽었음! ㅋㅋ (사실 밑에 직원들은 괜찮음. 위가 문제라는 거... 후...ㅋㅋ) 중간 관리자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책임감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지혜와 관계를 지키는 균형 감각이라고 한다. 그동안 혼자 책임지려 했던 일들이 적지 않았는데, 이제는 조금 내려놓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는 직장 내에서 선 긋기! 이것은 거절을 못 하는 사람들과 상담을 할 때 가장 강조하는 내용이다. 내가 정중히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실망하거나 심지어 나에게 불평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실망은 상대가 감당해야 할 몫이지 나의 책임이 아니다. P.125 건강한 경계는 차가운 벽이 아니라 당신과 타인이 모두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켜주는 보호막과 같다. 그리고 선을 긋는 행위는 타인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나를 온전히 지킴으로써 타인과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연결되기 위한 선택이다. P.126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해야 하는 일이라고 판단되면 가급적 거절하지 않았던 나. 그렇다고 기분 좋게 받아들인 것도 아니었고, 표정은 이미 썩어 있었음. (차라리 거절을 하는 게 낫지..ㅋㅋㅋ) 이 문장들을 읽고 정신 차렸다. 어쩌면 회사를 힘들게 느꼈던 이유 중 하나가 이런 나의 태도 때문은 아니었을까 싶어 반성도 했다. 앞으로는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고, 나만의 기준을 세워야겠다고 다짐했음! 어느 회사를 다니든 힘든 일은 있을 테고, 회사를 옮긴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닐 것이다. 결국 내 생각과 태도부터 바꾸는 게 먼저! 앞으로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좀 더 지혜롭게 풀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모두 두려워하지말고 자기 자신을 잘 돌보며 현명하고 슬기롭게 직장생활을 해보도록 해요! ✌️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결국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다. 일 잘하는 직장인,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직장인 이 되기 전에 행복한 사람,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 로 삼아보자. 그 목표를 향한 노력이 우리의 삶을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P.300 #남의돈벌기힘든당신을위한처방전 #서용진 #신영철 #오리지널스 #교양심리학 #심리학책 #직장인심리 #직장생활 #직장인추천도서 #직장인공감 #직장스트레스 #직장인정신건강 #월요병 #워킹맘 #워킹대디 #직장생활처방전 #심리학도서추천 #책추천 #도서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
|
#협찬 #서평 >> 직장에 다니지 않는 나는 이상하게 금요일 저녁만 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직장인들의 월요병과 비슷한 감정이 아닐까. 집에서도 해야 할 일은 끝이 없고, 사람 때문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기는데, 타인과 함께 해야하는 직장은 더 할 것이다. 그래서 <<남의 돈 벌기 힘든 당신을 위한 처방전>>이라는 제목에 호기심이 생겼다. 이 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용진, 신영철 두 저자가 30년 동안 진료실에서 만난 직장인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출근하기 싫은 마음부터 월요병, 번아웃, 직장 내 인간관계, 괴롭힘, 상사와의 갈등까지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만한 문제들이 담겨 있다. 출근부터 업무, 인간관계, 퇴근 후의 삶까지 직장인의 하루를 따라가며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마음에 남은 건 직장생활을 무조건 참고 버티라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흔히 누군가 힘들다고 하면 “다들 그렇게 살아”라는 말을 하게 된다. 나도 살면서 이런 말을 참 많이 들어봤다. 그런데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이 말만큼 허무한 말도 없다고 한다. 사람마다 견딜 수 있는 정도가 다르고, 같은 상황에서도 힘든 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내성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이야기였다. 타고난 기질뿐 아니라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과 양육, 가르침이 오랜 시간 쌓여 지금의 반응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라거나 “끝까지 참는 거야”라는 말만으로는 심각한 상황을 해결하긴 어렵다고 한다. 이 대목을 읽으며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혼자 속 끓이며 힘들어했던 시간이 떠올랐다. 나 역시 힘든 일이 생기면 어떻게든 참고 넘기려고 했으니 말이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면서 마음속으로 계속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 지쳐버리기도 했다. 그때 나에게 필요했던 것은 무조건 참으라는 말이 아니라 내가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 사람인지 먼저 알아보는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진짜 프로가 되는 길은 스트레스를 피해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정면으로 마주 서는 기술을 익히는 것” 이 말은 사회초년생에게 꼭 전해주고 싶었다. 나처럼 혼자 속앓이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장생활에서 업무보다 사람이 더 힘들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책에는 뒷담화나 지나친 간섭, 일을 떠넘기는 동료, 최악의 상사처럼 피하기 어려운 관계에 대처하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온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다가 정작 본인이 지치진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나 역시 아이들을 키우며 여러 관계 속에서 마음을 쓰는 일이 많다.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괜찮은 척 넘기다 보면 결국 내 마음이 지치는 경우는 매한가지다. 직장과 가정은 다르지만 나를 지키는 데 필요한 태도는 크게 다르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버티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 상태를 제대로 알고, 필요한 순간에는 거리를 두고, 도움을 구하며 오래 버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무조건 참고 버티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을 찾고 싶은 사람, 상사나 동료와의 관계 때문에 마음이 지친 사람, 번아웃과 월요병으로 힘든 직장인에게 추천하고 싶다. >> 이 서평은 오리지널스(@originals_book)으로부터 책을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남의돈벌기힘든당신을위한처방전 #오리지널스#서용진 #신영철 #직장인심리학 #직장인정신건강 #직장생활 #직장인스트레스 #직장인멘탈 #월요병 #번아웃 #직장내인간관계 #직장내괴롭힘 #상사스트레스 #스트레스관리 #멘탈관리 #심리학책 #자기계발책 #인간관계책 #직장생활처방전 #직장인추천도서 #심리학추천도서 |
|
내 고민의 대부분은 회사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것이다. 일이 없는 해에는 최저 평가를 받고 연봉도 거의 동결된다. 혹시 잘리지는 않을까 불안하다. 반대로 일이 몰릴 때는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업무량과 야근이 이어진다. 그럴 때면 ‘나는 회사의 부품이구나’ 싶어 우울하고 현타가 온다. 회사에 휘둘리다 보니 문득 나는 뭐 하는 사람인가 싶다. 너덜너덜해진 내 존재감을 회복하고 싶은데, 당장 회사를 그만둘 수는 없다. 회사 생활은 원래 힘든 것, 다들 이렇게 버티는 것이라 생각하다가 이 책을 읽게 됐다. 어떻게 보면 다 아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런데 하나하나 읽다 보니 ‘이래서 책을 읽어야 하나 보다’ 싶었다. 막연하게 느끼던 것을 말로 짚어 주니까. 내가 이 책에서 가져온 것은 회사와 내가 한데 얽혀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그 안에서 나를 꺼내 줄 시야와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인문학 책을 읽다 보면 세상과 나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생각하게 된다. 이번 책은 내게 회사와 나를 구분해 보라는 미션처럼 느껴졌다. 오늘도 언젠가 하고 싶은 파이어를 위해 출근해야겠지만, 나처럼 회사와 분리된 나를 찾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린다. P. 251 직장인이라는 정체성을 벗었을 때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언제, 무엇을 할 때 행복을 느끼는가? P. 280 자존감은 개인의 성격 문제가 아니라, 환경이 만들어내는 심리적 결과물일 때가 많다. P. 282 리더는 단순히 일을 분배하는 사람이 아니다. 팀원의 통제감과 존재감을 설계하는 사람이다. |
|
오늘은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정신 튼튼 직장인 되는 법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심리학 책을 추천해 보려고 한다. 오리지널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인간관계 책 베스트셀러 <남의 돈 벌기 힘든 당신을 위한 처방전>은 직장인들을 위한 자기 계발 책이다. 서용진 작가와 신영철 작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직장인의 정신건강을 어떻게 지키면서 오래 일할 것인지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야기한다. <남의 돈 벌기 힘든 당신을 위한 처방전> 책은 직장인의 하루를 보여주며 출근부터 업무, 그 속에서의 인간관계, 그리고 퇴근 후의 삶과 잠들기 전까지의 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살펴보며, 월요병과 번아웃 등 우리가 자주 접하는 이야기들도 함께 다루고 있다. 심리학 책으로 추천하는 이 책은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출근을 시작으로 잠들기 전까지의 나를 돌아보며 직장에서 그리고 퇴근 후 이야기들을 담았다. 특히 세 번째 이야기에서 '일 힘든 건 참아도 사람 힘든 건 못 참는다'는 직장 내 인간관계와 뒷담화, 직장 내 괴롭힘, 최악의 상사에게 대처하는 방법 등을 다루는데 최근 뉴스에서도 직장 내 괴롭힘이 보도되면서 많은 관심이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없지는 않겠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더 중요하다. 아무리 좋아하는 일을 해도 힘든 시기가 있고, 누군가는 업무량에 힘들 테고, 누군가는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 힘들 것이다. 이 책은 직장 내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무조건 참는 것이 해결이 될 수는 없다고 말하며, 문제를 정확하게 바라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오리지널스 출판사의 인문학 책으로 추천하는 자기 계발 책 <남의 돈 벌기 힘든 당신을 위한 처방전>은 직장 생활을 오래 하기 위해서는 강한 멘탈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무조건 강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어떤 인간관계에서 마음이 힘든지 등 나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직장 생활에서 많은 업무보다 더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라고 말한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싫어도 매일 마주쳐야 하는 사람, 자신의 일을 자연스럽게 떠넘기는 동료와 반복되는 뒷담화를 하는 사람, 쓸데없는 관심과 간섭이 많은 상사 등 이런 관계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속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고 그러다 보니 나 스스로 더 지치는 게 아닐까 싶다.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불편하면서도 웃으며 넘기고, 상대가 화를 낼까 봐 마음을 누르고 참고 또 참는다. 나는 남의 돈 벌기 힘든 당신을 위한 처방전을 통해 건강한 경계를 세우고 나를 지키는 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심리학 책을 참 좋아하는데 이런 책을 통해 상대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 자신의 속도로 나다움을 찾는 시간이 참 소중한 것 같다. 직장 생활에서도 또 주변의 인간관계에서도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월요일만 되면 출근하기 싫은 직장인들의 월요병과 번아웃을 경험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도서로 이 책을 서평 한다. 솔직히 나는 월요일은 개아들 '카이 데이'로 출근을 하지 않고 있지만 살아가다 보면 월요병과 같은 것들은 충분히 존재하기에 공감하며 읽었던 책이다. 직장 생활로 힘들다는 사람에게 "다들 그렇게 살아"라는 말은 가장 듣기 싫은 말인데도 가장 많이 듣는 말인지도 모르겠다. 누군가 당신에게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에 대해 말한다면 그저 들어주며 공감해 주면 좋을 것 같다. 힘든 것은 나약해서가 아니라 지금 자신이 감당하고 있는 것이 힘든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무작정 버티는 것만이 답이 아님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남의 돈 벌기 힘든 당신을 위한 처방전>을 직장인에게 멘탈보다 더 중요한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만나볼 수 있는 심리학 책으로 추천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면, 지금은 건강한 경계가 필요하다. 모두에게 착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무조건 강해지지 않아도 된다. 그저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지유 자작 글귀-> |
|
#도서무료제공 #서평단 『 남의 돈 벌기 힘든 당신을 위한 처방전 』 🔖 중요한 질문은 ‘왜 스트레스를 받는냐‘가 아니다. ’왜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나는 유독 더 힘든가’ 이것이 진짜 질문이다. (p.28) 이 책은 두명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보통의 사람들이 사회생활에서 겪는 관계의 어려움과 이에 대한 대처법을 흔한 직장인의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그리고 잠들기 전 편안한 마음을 갖기까지 시간으로 나누어 챕터를 구성한 것도 독특한 점이다. 저자는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분석하고 다양한 사례를 정리하여 증상과 이에 대한 처방전을 저서에 담았다. "왜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나는 유독 더 힘든가?"라는 질문 속에 그러면 어떻게 "스트레스 취약성"을 극복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일 것인가라는 정신건강의학적인 측면에서 가이드하고 있다. 공황장애, ADHD, 불안, 우울, 등과 같은 증상 외에도 스트레스, 번아웃, 직장 내의 인간관계, 월요병, 수면 장애 등에 대한 이유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심지어 오피스 빌런에 대처하는 방법과 직장내 괴롭힘, 왕따, 뒷담화, 나르시시스트 상사를 대처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책이다. 다만 기존에 심리학이나 정신 건강 관련 책을 많이 읽어본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내용이라는 점이 아쉽다. 심리학이나 정신 건강 책을 처음으로 찾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