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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얼루기 그림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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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얼루기는 꼬리가 짧다.남들과 다른 생김새로 무리에 끼지 못 하고 혼자 지내던 얼루기와 아이는산책길에 가끔 공원에서 마주치는 사이이다. 🐱 -아이와 얼루기가 바로 친해진건 아니다.그저 눈만 마주치고낙엽 소리만 들려주며 거리를 유지하다 벤츠에 나란히 앉기 시작하며 가까워진다.-어느날 얼루기는 주인공 아이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한다.그리고 그 곳엔 많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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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얼루기는 꼬리가 짧다.


남들과 다른 생김새로 무리에 끼지 못 하고 혼자 지내던 얼루기와 아이는

산책길에 가끔 공원에서 마주치는 사이이다. 🐱 


-


아이와 얼루기가 바로 친해진건 아니다.

그저 눈만 마주치고

낙엽 소리만 들려주며 거리를 유지하다 벤츠에 나란히 앉기 시작하며 가까워진다.


-


어느날 얼루기는 주인공 아이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를 한다.

그리고 그 곳엔 많은 고양이들이 있었다. 


-


주인공 아이는 얼루기를 남들과 다르게 대하지 않았다.

그런 마음이 얼루기에게 전해졌을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 얼루기에게 많은 고양이 친구들이 생겼고

아마도 '네 덕분이야' 라는걸 주인공 아이에게 이야기 하고 싶어서

집으로 초대를 한게 아닌가싶다. 


그리고 '고맙다'고 전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


가까워지는데에는 꼭 많은 말이 필요한 건 아닌 것 같다.

때로는 같은 자리에 함께 앉아 있는 것, 기다려주는 것,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것만으로도 충분 할 때도 있다.


[얼루기] 그림책은 그런 조용한 마음의 온기를 전해주는 그림책 인 것 같다. 🐈🍂


🏷이 글은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얼루기 #책모종 #그림책서평 #그림책추천 #이상교


인스타 @bookmojong


l********6 2026.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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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기 덜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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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기를 읽는 내내 우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 블랙이가 떠올랐습니다블랙이는 이름처럼 온몸이 까만 고양이입니다길고양이인데도 사람을 참 좋아해서 우리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개냥이입니다아파트를 오가다 보면 어느 날은 화단 옆에 앉아 있고 어느 날은 주차장 근처에서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주민들이 지나가면 도망가기보다 슬며시 다가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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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기를 읽는 내내 우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 블랙이가 떠올랐습니다


블랙이는 이름처럼 온몸이 까만 고양이입니다

길고양이인데도 사람을 참 좋아해서 우리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개냥이입니다


아파트를 오가다 보면 어느 날은 화단 옆에 앉아 있고 어느 날은 주차장 근처에서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지나가면 도망가기보다 슬며시 다가오기도 하고 익숙한 사람 곁에서는 편안하게 머물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블랙이를 보면 반갑게 이름을 부르고 어른들도 자연스럽게 안부를 묻듯 말을 건넵니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어느 순간부터 블랙이는 우리 아파트의 한 식구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블랙이가 보이면 오늘도 잘 있었구나 싶고 며칠 보이지 않으면 괜히 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길고양이 한 마리가 이렇게 많은 사람의 마음을 이어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얼루기 속 소년과 고양이의 관계도 꼭 그런 모습처럼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조심스럽게 바라보다가 조금씩 가까워지고 나란히 머무는 시간이 쌓이면서 서로에게 익숙한 존재가 되어갑니다


관계는 어느 날 갑자기 깊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자주 마주치고 기다려주고 곁을 내어주는 시간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루기는 짧은 꼬리로 태어난 고양이입니다

하지만 소년은 얼루기의 다른 모습을 이상하게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저 얼루기를 얼루기 그대로 바라봅니다


우리 아파트 주민들이 블랙이를 바라보는 모습도 비슷합니다

길고양이라는 이유보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한 생명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먹을 것을 챙기고 누군가는 블랙이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멀찍이 지나가고 또 누군가는 가만히 앉아 눈을 맞춥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조금의 자리를 내어주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얼루기가 더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의 색감도 참 아름답습니다

여름의 빗빛과 가을의 갈색빛 겨울의 차가운 색감 그리고 다시 초록이 살아나는 봄까지 시간이 흐르면서 얼루기와 소년의 마음도 함께 가까워집니다


평범한 공원과 길고양이 그리고 한 소년의 이야기가 이렇게 감성 깊은 그림책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어쩌면 우리 주변에도 그림책이 될 만한 이야기는 참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 아파트 한쪽을 지키고 있는 블랙이처럼 말입니다


얼루기를 읽고 나니 다음에 블랙이를 만나면 조금 더 오래 바라보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블랙이에게 마음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블랙이 역시 우리 아파트 사람들의 일상에 작은 위로와 웃음을 건네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곁을 내어주는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 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t*****7 2026.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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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와 같이 즐거운 상상 여행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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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기 #글이상교 #그림이형진 #책모종 #그림책얼루기글 이상교그림 이형진책모종 출판사✒️ 귀여운 얼루기와 함께 가는 귀여운 여정.📘 공원 산책길에 가끔 마주치는 길고양이 얼루기나는 늘 너를 바라봐.갈색 털과 옅은 고동색 털이 얼룰덜룩 섞인 얼루기야.맑고 똘망똘망한 너의 모습 너무 귀여워.얼룩이도 나를 바라보고 있니?바스락 바스락 낙엽밟은 너의 발소리.너의 곁에서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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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기 #글이상교 #그림이형진 #책모종 #그림책


얼루기

글 이상교

그림 이형진

책모종 출판사


✒️ 귀여운 얼루기와 함께 가는 귀여운 여정.


📘 

공원 산책길에 가끔 마주치는 길고양이 얼루기


나는 늘 너를 바라봐.


갈색 털과 옅은 고동색 털이 얼룰덜룩 섞인 얼루기야.


맑고 똘망똘망한 너의 모습 너무 귀여워.


얼룩이도 나를 바라보고 있니?


바스락 바스락 낙엽밟은 너의 발소리.


너의 곁에서 읽는 그림책


귀여운 너의 눈동자.


얼룩아. 어디가?


그곳은 어디야?


귀여운 고양이 얼룩이가 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 5학년 어린이의 감상평 :

어린 소년이 얼룩이를 만나 상상속으로 빠져듭니다.


🙋‍♀️ 3학년 어린이의 감상평 :

외톨이였던 한 아이가 얼룩이를 만났으니 더이상 외롭지 않아요. 얼룩이와 친구되어 즐겁게 걸어간데요.

이 책은 외로운 마음이 드는 친구에게 전해주고 꼭 사람이 아니어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이 책은 이상교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에 실은 작품 '덜룩이'를 이형진 작가님의 그림으로 사랑스럽게 제작 되었습니다.


조심스레 다가와 친구가 된 얼루기와 상상속으로 빠져 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입니다.


✔️ 본 게시물은 @bookmojong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k************6 2026.09.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