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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친구고, 가족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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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나무옆의자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처음 제목과 표지만 봤을때는 무규칙 스포츠 '언더런'이라서화려하고 스펙타클한 승부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요읽고난 후 사건사고많은 승부이야기 인것도 맞지만,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한걸음 나아가는 이야기라서 좋았어요❤️2080년 미래에는 사람들이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비행 택시와윙 슈트를 이용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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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나무옆의자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처음 제목과 표지만 봤을때는 무규칙 스포츠 '언더런'이라서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승부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읽고난 후 사건사고많은 승부이야기 인것도 맞지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한걸음 나아가는 이야기라서 좋았어요❤️


2080년 미래에는 사람들이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비행 택시와

윙 슈트를 이용하는게 일상이 되었어요. 그래서 사용되지않는

지하철은 집이 없는 이들에게 터전이 되어 그들만의 공간이 되었고

정부는 지하공간의 새로운 쓸모를 찾겠다며 '언더런' 스포츠를

고안했어요. 우승한 팀에게 제공되는 지상의 '단독주택'🏠


제1회 언더런 스포츠 대회이기 때문에 무규칙 속에서

자유롭게 경기를 치루게 되는데 세상에나.. 규칙이 없으니

별의별 사건이 다 생긴답니다🤣 식겁 ㄷㄷ..


"가족이란 무엇일까, 나는 늘 그 답을 찾아 헤맸다.

같은 피를 나눈 사람들? 한집에서 밥을 먹는 사람들?

아니다. 내 왼팔을 보며 울먹이는 서하를 보면서,

나는 비로소 그 알량한 단어의 진짜 의미를 깨달았다"


규하의 깨달음이 나에게도 전달되었고 진정한 친구이자

가족에게 '우리만의 집'이라는 꿈을 이루어주려는

그 따듯한 마음도 너무 좋았던 재미와 감동이 함께 있는

재미있는 소설 책이었네요👍👍


#류연웅작가 #나무옆의자출판사 #책리뷰 #언더런 #청소년소설



d********6 2026.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080년에도 치열하게 산다!
"2080년에도 치열하게 산다!" 내용보기
《언더런》 | 류연웅 지음2080년의 서울. 비행 장치와 트램이 주요 교통수단이 되면서 지하철은 운행을 멈췄고, 폐쇄된 지하철역에는 집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 살아간다. 그리고 지상의 집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걸고 ‘언더런’이라는 경기에 뛰어든다.2080년이라는 설정이 무색할 만큼 현실적으로 느껴졌던 건 의외로 ‘집’ 때문이었다. 아니, 2080년이면 내가 몇 살이지? 그때도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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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런》 | 류연웅 지음


2080년의 서울. 비행 장치와 트램이 주요 교통수단이 되면서 지하철은 운행을 멈췄고, 폐쇄된 지하철역에는 집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 살아간다. 그리고 지상의 집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걸고 ‘언더런’이라는 경기에 뛰어든다.


2080년이라는 설정이 무색할 만큼 현실적으로 느껴졌던 건 의외로 ‘집’ 때문이었다. 아니, 2080년이면 내가 몇 살이지? 그때도 집을 구하려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가 싶어서 읽으면서 몇 번이나 웃펐다. 세상은 첨단 기술로 달라졌는데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집이 가장 절실한 문제라는 게 묘하게 씁쓸했다. 사실 요즘 내가 가장 갖고 싶은 것도 집이라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는지도 모르겠다.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됐다. 통닭팀은 혈연으로 이어진 가족이지만, 소설 속에는 한부모 클럽과 해피하우스처럼 혈연과는 다른 형태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도 등장한다. 혈연 관계인 가족이 있더라도 함께 살고 서로를 돌보는 사람들이 또 존재한다면 그 관계 역시 가족이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나무옆의자의 다른 소설 《공산당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에서도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재미있었는데, 《언더런》 역시 미래 사회라는 장르적 설정을 통해 결국 우리가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 특히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지금, 가족의 모습도 하나의 형태로만 설명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의 서울을 달리는 이야기를 읽었는데, 정작 오래 생각하게 된 건 지금의 집과 가족이었다. 집은 단순히 머물 곳을 얻는 문제가 아니라 결국 누구와 함께 살아갈 것인가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가족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 소설이었다.


*본 리뷰는 나무옆의자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나무옆의자 #언더런 #류연웅 #청소년문학 #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k******4 2026.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소설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소설" 내용보기
가족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만으로 수많은 사연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최근 읽게 된 이 소설은 가족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그려낸 소설이었습니다.배경은 2080년으로, 지상의 교통수단들이 발전하면서 지하철은 운행이 완전히 중단된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그 많은 지하철역의 공간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정부는 고민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우승팀에게는 지상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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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만으로 수많은 사연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읽게 된 이 소설은 가족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그려낸 소설이었습니다.


배경은 2080년으로, 지상의 교통수단들이 발전하면서 지하철은 운행이 완전히 중단된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그 많은 지하철역의 공간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정부는 고민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우승팀에게는 지상주택을 상으로 주는 무규칙 레이스 경기를 만들게 됩니다. 그 경기의 이름이 바로 소설의 제목이기도 한 '언더런'입니다.


소설은 주인공 규하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규하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났지만 정작 친 아버지가 싫어 가출을 한 청소년이고, 자신이 가족이라 여기는 친구들과 언더런에 참가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서하라는 새로운 친구, 그리고 서하의 가족 팀과 함께 언더런의 결승전까지 참가합니다.


처음 이 소설을 읽을 때는 무규칙 레이스 등의 설정 등이 있다보니 디스토피아적 배경의 생존 경쟁이 주제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소설을 계속해서 읽어나가다보니 정말 중요한 주제는 바로 '가족'이었습니다. 사실 주인공인 규하가 언더런에 엄청난 열의와 집념으로 참가하는 것도 자신이 진짜 가족이라 여기는 친구들과 함께 살 집을 얻어내기 위해서였습니다.


규하와 친구들은 모두 저마다의 사정으로 친 가족에게서 떠난 청소년들입니다. 이 친구들은 친 가족을 가족이라 부르지 않고 '혈연'이라 부릅니다. 사정은 다르지만 비슷한 이유로 집을 떠나온 규하 역시 친구들을 더 자기 가족과 같이 여겼고, 동시에 규하에게는 진짜 가족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항상 맴돌고 있었습니다.


이 소설은 규하가 언더런과 서하 등등의 새로운 인물들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이 떠나왔던 친 가족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혈연을 떠나서도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서로 간에 많은 상처와 아픔을 주기도 하는 친 가족이라 할 지라도 가족은 가족이라는 것, 더 나아가 언더런에서 우승해서 상으로 받은 멋진 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족과 같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그곳이 바로 집이라는 것을 소설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 소설인만큼 읽기도 쉽고 재미도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히 남기는 리뷰입니다.

a******3 2026.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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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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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있어도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때가 있잖아요.몸을 누일 공간은 있지만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지면, 어디에 있어야 할지 막막해지기도 하구요.책을 읽으며 집이란 주소나 건물만으로 완성되는 곳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가출한 규하는 친구들과 지하철역에서 생활하며 함께 살 집을 꿈꿉니다.우승 상품이 지상의 단독주택인 위험한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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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있어도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때가 있잖아요.

몸을 누일 공간은 있지만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지면, 어디에 있어야 할지 막막해지기도 하구요.

책을 읽으며 집이란 주소나 건물만으로 완성되는 곳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출한 규하는 친구들과 지하철역에서 생활하며 함께 살 집을 꿈꿉니다.

우승 상품이 지상의 단독주택인 위험한 경기에 참가하지만, 첫 도전은 패배로 끝나고 친구들마저 흩어지는데요.

그럼에도 규하는 포기하지 않고 선수가 부족해진 서하의 가족 팀에 합류해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규하가 새 팀원들과 처음부터 가족처럼 지낸 것은 아닌데요.

규하에게 그들은 집을 얻기 위해 필요한 사람들이고, 팀의 중심이었던 서하 역시 낯선 규하를 쉽게 믿지 못합니다.

그러나 같은 공간에서 지내고 함께 위험을 넘다 보니, 규하는 자신의 목표만큼이나 그들이 다치지 않는 일에도 마음을 쓰게 돼요.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달라지는 모습이 뭉클하더라구요.


지상과 지하가 나뉜 세계도 쉽게 지나칠 수 없었는데요.

누구에게는 평범한 집 한 채가 규하와 친구들에게는 다칠 위험까지 감수해야 얻을 수 있는 기회라는 사실이 씁쓸했어요.

우리도 사실 집 한 채를 얻기 위해 아등바등하며 살아가잖아요.

그래서 규하가 달리는 이유를 생각하다 보니, 저 역시 어떤 집을 바라고 있는지 돌아보게 됐습니다.


소설 속 규하를 따라가며 가족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특히 아버지와 다시 마주하는 대목에서는 규하가 왜 집을 떠났는지 조금 더 이해하게 됐습니다.

같은 피를 나누었다는 사실만으로 외로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낯선 사이에서도 서로의 안부를 걱정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잖아요.

규하가 친구들과 새 팀원들 사이에서 어떤 관계를 선택해가는지 지켜보며, 누군가의 곁에 머무는 일에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규하가 경기에 이겨 집을 얻을 수 있을지만 궁금했는데, 책을 덮고 나서는 그가 돌아가고 싶은 곳이 어떤 곳인지 더 오래 생각했어요.

저 역시 힘든 날 떠오르는 사람들을 돌아보며, 저를 따스하게 감싸주는 가족의 품에도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들에게도 마음을 놓고 돌아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고 싶어요 :)


<해당 서평은 [나무옆의자]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n************k 2026.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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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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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namu_bench 언더런 - 류연웅 장편소설/(주)픽셀앤플로우/나무옆의자버려진 지하철 선로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무규칙 스포츠'언더런'자상의 단독주택이 걸린 극한의 팀 서바이벌.가출 청소년과 갈곳 없는 사람들이 '우리만의 집'을 위해 달리기 시작한다!나는 달렸다. 오직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질주했다.비행택시와 윙 슈트가 일상이 된 미래 서울.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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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namu_bench 


언더런 - 류연웅 장편소설/(주)픽셀앤플로우/나무옆의자



버려진 지하철 선로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무규칙 스포츠'언더런'


자상의 단독주택이 걸린 극한의 팀 서바이벌.

가출 청소년과 갈곳 없는 사람들이 '우리만의 집'을 위해 달리기 시작한다!


나는 달렸다. 오직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질주했다.


비행택시와 윙 슈트가 일상이 된 미래 서울.

운행을 멈춘 후 집 없는 이들의 터전이 된 지하철 역사에서 신개념 스포츠 언더런이 개최된다.

역과 역 사이를 관통하는 무규칙 레이스!

우승팀에게는 다 함께 살 수 있는 단독주택이 주어진다.


가출청소년인 규하와 친구들은 

부푼꿈을 안고 대회에 참가하지만 32강전에서 무참하게 탈락한다.

친구들이 하나둘 떠나도 포기하지 않는 규하.

과연 규하는 우리만의 집 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규칙이 없는게 규칙인 처절한 서바이벌 속에서 진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

피나 DNA가 섞였다고 가족이 아니었다. 그냥 혈육이지.

진정한 가족은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서로를 지켜주는 존재들이었다.

다른 애들이 떠나도 결국 내 옆에 남아준 녀석에게, 기필고 언더런에서 우승해 우리만의 집을 안겨주고 싶었다.


"임시가족입니다."

"무슨 의미죠?"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같은 목표로 맺어진, 그런 가족이요."


본인이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는 친구를 보면서 한숨이 나왔다.

어쩌면 이 세상에서 가장 다루기 쉬운 최고의 도구는 인간일지도.


누군가는 결코 꿈조차 꾸지 못하는, 혼자서도 완벽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안락한 집에서..

"살아 있는것 같지가 않았어요."


그동안 내 마음속에 돌멩이처럼 박혀있던 문제들도 모두 해결됐으니,

우리만의 집에 모두가 모일 미래를 위하여 내 전부를 바쳐도 좋았다.


가족이란 무엇일까.

나는 늘 그 답을 찾아 헤맸다. 같은 피를 나눈 사람들, 한집에서 밥을 먹는 사람들?

아니다. 내 왼팔을 보며 울먹이는 서하를 보면서, 나는 비로소 그 알량한 단어의 진짜 의미를 깨달았닺

가족이란, 나의 아픔을 기꺼이 자기 일처럼 슬퍼해주는 사람.


분명 미래를 기대하고 계셨잖아요. 

점점 그기대가 사라져 갔더라도, 저에게 노력할 기회를 한번은 주셨어야죠.

그걸 받지 못해서 저는 지금 이렇게 돌고 돌아서 고생을 하고 있어요.

탓하는건 아니에요. 단지 서운했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아버지의 슬픈 얼굴과 함께 뒤늦게야 그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이 밀려왔다.

내가 돌아온건, 결국 아버지때문이라고.

아무리 부정해도 우리는 가족이라는, 전하지 못한 그 진심이 방안을 떠다녔다.



🔊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나아가는 규하를 지켜보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왠지모를 규하의 외로움이 자꾸 느껴져서..그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누군가와 가족을 이루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규하의 모습이 너무 애처롭고 안타까위서

읽는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집을 위해 달리는것이 아니었다. 자신이 가족이라 생각하는 이들에게 집을 선물하기위한 규하의 달리기가 너무 마음대로 되지않고 넘어지기를 반복하며 나아가지 못하지만

오직 그들을 위해 달리는것을 멈추지 않는 규하의 모습에 그저 응원밖에 할 수 없는 내가 부끄러워질 정도로..규하는 대단한 아이였다. 멋진 아이였다.

결국..규하는 돌아왔지만..자신의 혈육인 아버지도 자신의 가족이라는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진심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규하의 성장에 박수를 보낸다.




"나무옆의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언더런 #류연웅 #나무옆의자 #(주)픽셀앤플로우#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읽기 #완독기록 #소설 #종이책 #서평 #국내소설 #장편소설 #청소년소설 #청소년성장소설






YES마니아 : 로얄 k*****7 2026.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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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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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런』류연웅 ㅣ 나무옆의자“선수님께 언더런이란?”“도전이죠. 조금 다치더라도,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p.642080년, 운행이 종료된 지하철 역사와 선로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정부는 버려진 지하철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스포츠 대회인 ‘언더런’을 개최한다. 두 팀이 서로 다른 역에서 출발해 터널 중앙에 놓인 공을 차지하고, 상대팀의 승강장을 먼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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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런』

류연웅 ㅣ 나무옆의자


“선수님께 언더런이란?”

“도전이죠. 조금 다치더라도,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p.64


2080년, 운행이 종료된 지하철 역사와 선로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정부는 버려진 지하철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스포츠 대회인 ‘언더런’을 개최한다. 두 팀이 서로 다른 역에서 출발해 터널 중앙에 놓인 공을 차지하고, 상대팀의 승강장을 먼저 통과하면 승리하는 무규칙 레이스


말 그대로 ‘규칙이 없는 것이 유일한 규칙’인 위험한 경기다. 그리고 우승팀에게는 팀원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상의 ‘단독주택’이 주어진다.


합정역에서 지내던 가출 청소년 규하는 친구들과 ‘한부모팀’ 을 만들어 언더런에 참가한다. 하지만 첫 경기인 32강전에서 처참하게 패하고, 친구들과도 흩어지게 된다. 그럼에도 규하는 포기하지 않고 우연한 기회로 통닭집 가족으로 이루어진 ‘통닭팀’에 새로운 선수로 합류하면서 다시 언더런에 뛰어들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건 ‘집’ 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였다.


지하와 지상으로 삶의 공간이 나뉘고, 집을 갖는 것이 곧 더 나은 삶으로 이어지는 세계.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 모습은 지금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졌다.


『언더런』은 단순히 생존을 위한 레이스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규하는 언더런을 달리면서 삶과 죽음,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친구들과 함께 살아갈 ‘우리만의 집‘을 얻기 위해 달렸지만, 경기를 거듭할 수도록 함께 있어주는 사람들의 의미를 알게된다. 


‘가족이란 무엇일까?’

가족이란, 나의 아픔을 기꺼이 자기 일처럼 슬퍼해주는 사람. p.187


빠르게 달리는 언더런의 경기 속에서 오히려 천천히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였다. 


가족의 의미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

YES마니아 : 로얄 m*******e 2026.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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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의 세상에서 찾고자 하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
"디스토피아의 세상에서 찾고자 하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 내용보기
언더런 #나무옆벤치 #류연웅 #디스토피아 # 소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언더런✔️ 류연웅  ✔️ 나무옆벤치”디스토피아의 세상에서 찾고자 하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 2080년 미래, 더 이상 달리지 않는 지하철 선로와 버려진 역사. 그 어두운 지하 공간은 사회에서 밀려난 이들의 기형적인 삶의 터전이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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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런 #나무옆벤치 #류연웅 #디스토피아 # 소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 언더런

✔️ 류연웅  

✔️ 나무옆벤치


”디스토피아의 세상에서 찾고자 하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


 2080년 미래, 더 이상 달리지 않는 지하철 선로와 버려진 역사. 

그 어두운 지하 공간은 사회에서 밀려난 이들의 기형적인 삶의 터전이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외로움과 소외감으로 자발적 가출을 감행한 소년 ’안규하‘. 그는 각자의 사연을 품은 또래 모임 ’한부모 가족‘을 만나고, 자신들만의 집을 마련하기 위해 지하철 무규칙 레이스 ’언더런‘에 도전한다. 하지만 32강 탈락과 함께 모임은 흩어지고, 방황하던 규하는 우연한 사고로 ’통닭팀‘에 합류하며 뜻밖의 경기를 이어가게 된다.


 이 책의 초반 스토리는 상당히 매혹적이다. 버려진 지하철 역사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포츠 경기라는 설정은 영화 〈기생충〉의 지하 공간이 주는 서늘한 공간감을 연상시키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페이지를 넘길수록 설정과 서사 사이의 묘한 온도 차가 드러난다. 거대한 디스토피아적 배경과 ’무규칙 레이스‘라는 자극적 장치에 비해, 주인공 규하가 가진 결핍과 간절함은 다소 담백하고 평탄하게 그려진다. 진짜 자신의 집을 얻어야만 하는 당위성이 인물 내면에서 정교하게 설득되지 않다 보니, 그가 겪는 처절함이 생각보다 깊게 와닿지 않았다.


 통닭팀에 합류해 경기를 치르며 오해를 풀고, 두 개의 새로운 ’대안 가족‘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은 희망차고 다정하다. 하지만 묻게 된다. 저자는 왜 이토록 따뜻하고 보편적인 가족의 회복극에,

굳이 칼과 화염이 오가는 거친 SF 디스토피아라는 과격한 옷을 입혀야 했을까. 😂😂


장르적 자극과 가슴 따뜻한 성장의 결합을 시도했으나, 살짝 조합의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에도 혈연을 넘어선 관계의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인물들의 성장 궤적을 따라가기엔 나쁘지 않은 소설이다.


💬 스포일러를 피해 아껴둔 한 줄


”가족이란 나의 아픔을 기꺼이 자기 일처럼 슬퍼해주는 사람“


👍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1️⃣ 버려진 지하철 선로라는 독특한 SF적 공간 배경이 궁금한 분


 2️⃣ 상처받은 소년들이 결핍을 극복하고 대안 가족으로 성장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


🤔”만약 2080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하철 무규칙 레이스‘가 열린다면 여러분은 참가하시겠어요?


1️⃣ 목숨 걸고 무조건 달린다


2️⃣ 무서워서 그냥 상지(지상)에서 소소하게 산다“


@namu_bench 

j****s 2026.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언더런> 리뷰
"<언더런> 리뷰 " 내용보기
하늘택시가 대중화 되며 지하철이 쓰임을 잃고, 지하에 집이 없는 이들이 모여들었을 때 선로에서 펼쳐지는 무규칙 스포츠 언더런... 에 참가하게 된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을 다룬 mz문학 가족이란 무엇인가... 가족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혈육이냐 내가 선택한 소중한 사람이냐 고민하는 아이들... 이런 컨셉이라 가족애나 청소년인권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ㅎ.ㅎ 다만 저
"<언더런> 리뷰 " 내용보기

하늘택시가 대중화 되며 지하철이 쓰임을 잃고, 지하에 집이 없는 이들이 모여들었을 때 선로에서 펼쳐지는 무규칙 스포츠 언더런... 에 참가하게 된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을 다룬 mz문학 


가족이란 무엇인가... 가족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혈육이냐 내가 선택한 소중한 사람이냐 고민하는 아이들... 이런 컨셉이라 가족애나 청소년인권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ㅎ.ㅎ 


다만 저에겐 주제가 명확히 다가오지 않았고 언더런이라는 스포츠가 매 라운드 조금 휘뚜루마뚜루 진행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무엇보다 인물들의 사고회로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서 이런 고된 상황에 처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그만큼 쉽게 술술 읽히는 책! 전개가 빨라서 지루하지않고, 가볍게 읽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s*******9 2026.09.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