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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SF소설 첫 SF소설 대박났어요! 재채기로 시작된 만남. 작은 재채기가 헤마인 영소를 깨웠다. 영소와 은수는 운석이 떨어진곳에서 가족같은 존재를 찾기위해 나서며 운석우와 미래에 대해 잘표현한 책이다. 먼 미래에 이 책이 어쩌면 우리가 될수 있다.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 일단 재채기로 이야기를 시작에 중간에 현실반영에 SF까지 넣어 독자를 책 속의 주인공으로 만든 연여름님의 소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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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여름 작가의 장편소설 『페퍼』는 제목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었는데, 읽고 나니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여러 감정과 생각을 오래 남기는 소설이었다. 인물들의 관계와 감정이 한꺼번에 드러나기보다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모습을 보여주어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된다. 특히 등장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그 안에서 내리는 선택을 따라가다 보면 나 역시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는 순간이 많았다. 문장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장면과 감정을 차분하게 전달해 읽는 흐름이 좋았다. 책을 덮은 뒤에도 작품 속 인물들과 이야기가 쉽게 잊히지 않고 여러 장면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가 어느새 이야기 속에 깊이 빠져들게 되는 소설이라, 연여름 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도 기억에 남을 만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