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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국 찬, 한식의 탄생
"밥 국 찬, 한식의 탄생" 내용보기
* 장미님 신문섭작가님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밥 한 그릇에 국 하나, 그리고 몇 가지 반찬.너무 익숙해서 한 번도 의문을 품지 않았던 풍경이다.그런데 우리는 왜 이런 방식으로 밥을 먹게 되었을까?왜 김치와 나물을 즐겨 먹고,국에 밥을 말거나 여러 반찬을 한데 비벼 먹을까?<밥 국 찬, 한식의 탄생>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밥상에서 질문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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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님 신문섭작가님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밥 한 그릇에 국 하나, 그리고 몇 가지 반찬.


너무 익숙해서 한 번도 의문을 품지 않았던 풍경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런 방식으로 밥을 먹게 되었을까?


왜 김치와 나물을 즐겨 먹고,

국에 밥을 말거나 여러 반찬을 한데 비벼 먹을까?


<밥 국 찬, 한식의 탄생>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밥상에서 질문을 시작한다.


저자는 한식을 단순히

조상들의 지혜나 전통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한반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거듭해 온 선택과 시행착오가

오늘날 우리의 밥상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한다.


ㅡ


1️⃣ 한식에는 살아남기 위한 시간이 담겨 있다


산이 많고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한반도에서

먹을거리를 구하고 보관하는 일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였다.


곡물을 재배하고, 부족한 식량을 보완하며,

계절이 바뀌어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책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밥이 식사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그 곁에 국과 반찬이 더해지는 과정을 살펴본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밥심' '밥줄' '밥그릇'이라는 표현에도

밥을 단순한 음식 이상으로 여겨 온 한국인의 인식이 담겨 있다.


한 끼 식사를 의미하는 밥이라는 말에

이토록 많은 삶의 의미가 담겨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왔다.


ㅡ


2️⃣ 밥과 국, 반찬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밥이 식사의 중심이라면

국은 그 밥을 먹기 위한 조력자였다.


곡물로 만든 밥을 부드럽게 넘기도록 돕는 국물.


그리고 밥만으로 채우기 어려운 영양과

계절적 한계를 보완해 온 반찬.


콩과 나물, 해조류를 활용하고

채소를 발효해 김치를 만드는 과정에도

먹고살기 위한 오랜 노력이 담겨 있었다.


특히 흥미로웠던 것은

한식이 누군가가 처음부터 계획해 완성한

음식문화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며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찾아내고,

조리하고, 보존해 온 경험이 쌓여 만들어진 결과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먹는 반찬 한 접시에도

오랜 시간의 선택과 역사가 담겨 있었다.


ㅡ


3️⃣ 정해진 밥상에서 자유로운 맛이 태어나다


한식의 기본적인 구성은 밥과 국, 찬이다.


그러나 그 안에서 음식을 먹는 방식은

놀라울 만큼 자유롭다.


밥과 국이 만나 국밥이 되고,

밥과 반찬을 섞어 비빔밥을 만들며,

여러 재료를 한데 싸서 먹기도 한다.


저자는 이렇게 눈에 보이는 밥상의 구조를 '겉멋',

한국인이 익숙하게 느끼는

맛의 감각을 '속맛'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간과 감칠맛, 뜨겁고 차가운 음식을 즐기는 식문화까지.


특히 밥과 반찬을 번갈아 먹으며

입안에서 맛의 균형을 맞추는 방식도

한식의 독특한 특징으로 다룬다.


정해진 밥상의 구성 안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맛을 완성하는 것이다.


익숙하게 먹어 왔던 음식들이

전혀 다른 시선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ㅡ


늘 음식을 먹어 왔지만

그 안에 담긴 시간까지 생각하며 먹은 적은 많지 않았다.


그저 오래전부터 먹어 왔으니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한식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한식은 어느 날 완성된 전통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선택하고 변화시켜 온 삶의 방식이었다.


밥 한 그릇, 국 한 대접, 반찬 한 접시.


평범해 보이는 밥상에도

자연환경과 시대의 변화,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애썼던

사람들의 오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밥상은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삶의 흔적이었다.


ㅡ


YES마니아 : 로얄 s******7 2026.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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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국 찬, 한식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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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이 책의 프롤로그에는 우리가 평소 한번쯤 궁금해했던 질문들이 나와있습니다궁금했지만 답을 쉽게 찾을 수 없는 질문들인데요,최근에는 외국에서도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한식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따라서 이 질문들은 한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이 대부분 가지게 되는 의문이기도 해요이 궁금증들은 이 책을 끝까지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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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는 우리가 평소 한번쯤 궁금해했던 질문들이 나와있습니다

궁금했지만 답을 쉽게 찾을 수 없는 질문들인데요,

최근에는 외국에서도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한식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질문들은 한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이 대부분 가지게 되는 의문이기도 해요

이 궁금증들은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 해소가 됩니다^^


우리는 평생 기본적으로 한식을 먹기 때문에 한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한식에 대한 이야기나 유래에 대해서는 잘 찾아보지 않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우리가 잘 몰랐던 한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한국인들의 특성과 그에 따라 발달한 음식문화가 나오는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ㅎㅎㅎ

밥 먹었어? 가 인사인 민족이다보니 아무래도 먹는 데에 진심이니까요

우리는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사실은 특이하고 특별한 문화였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느꼈습니다


시원하다, 혹은 속시원하다는 말도 외국에서는 생소한 표현이라고 해요

우리가 차가운 맥주를 마실 때만 시원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국밥도 시원하다고 표현하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이 책을 읽고 보니 한국인들만의 독특한 표현법이구나 싶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한식에 대해서만 다룬다기 보다 인류의 진화부터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 문화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뭐가 되었든 미지근한 것을 싫어하는 한국인들의 특성이 음식뿐만 아니라 행동이나 말, 상황, 결과까지 적용된다는 것도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알아차렸어요^^;;

마치 제가 저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습관이나 행동을 이 책에서 저에게 알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ㅎ


먹는 것에 진심인 한국인은 식재료를 버리지 않는데,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까 더 와닿더라구요!

여기에 덧붙여 뼈도 버리지 않고 구멍이 생길때까지 끓이고 우려내서 국물로도 먹으니 한국인들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먹는 실력은 전세계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 같아 든든합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인의 끈기나 행동력은 결국 한식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한식과 우리 생활의 밀접한 관계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저를 간파한 것만 같은 문장도 많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아서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마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으로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한식을 넘어 한국인을 더 잘 이해하고 싶다면 <밥 국 찬, 한식의 탄생>을 추천합니다!

i*****4 2026.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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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국 찬 한식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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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2026.10.10📖 밥, 국, 찬✍️ 홍대선🎪 메디치우리가 먹는 밥그냥 어려서부터 먹어오던 밥우리가 먹고있는 이 한식은 왜 이런 형태를 띠어오게 되었을까?왜 밥, 국이 바탕에 깔리고 나물, 김치와 같은 채소류가 거의 무조건적으로 밥상에 올라오게 되었을까?당연하게 행해오고 당연하게 먹어오던 것이기 때문에 깊이 생각해본적은 전혀 없었다.낯선 책의 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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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2026.10.10
📖 밥, 국, 찬
✍️ 홍대선
🎪 메디치

우리가 먹는 밥
그냥 어려서부터 먹어오던 밥

우리가 먹고있는 이 한식은 왜 이런 형태를 띠어오게 되었을까?
왜 밥, 국이 바탕에 깔리고 나물, 김치와 같은 채소류가 거의 무조건적으로 밥상에 올라오게 되었을까?

당연하게 행해오고 당연하게 먹어오던 것이기 때문에 깊이 생각해본적은 전혀 없었다.
낯선 책의 매력이 무엇인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나에게 알 기회를 주고, 생각할 시간을 가질 기회를 준 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환경이 우리의 식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감칠맛'이 왜 우리 식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는지 등, 혼자 생각했으면 알기 힘들었을 부분들이 책에 서술되어 있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다.

내 생활에 큰 변화가 있을까? 하면 그것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이제 식사를 할 때 왜 이런반찬밖에 없을까 라는 불만은 좀 덜 가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찬 생각을 해본다.

회사 밥은 그래도 좀 더 맛있게 나오면 좋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0 2026.10.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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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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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당연하다는 듯 마주하는 하루 세 번의 식탁. 김이 모락모락 나는 쌀밥 한 공기, 목을 축여주는 따스한 국물, 그리고 소박하지만 다채롭게 놓인 몇 가지 반찬들. 늘 그 자리에 있었기에 단 한 번도 "왜 우리는 밥, 국, 찬이라는 이 구조로 음식을 차려 먹게 되었을까?" 하고 깊이 물어본 적이 없었다. 습관처럼 숟가락을 들고, 젓가락으로 찬을 집어 입 안에서 자연스럽게 간을 맞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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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당연하다는 듯 마주하는 하루 세 번의 식탁. 김이 모락모락 나는 쌀밥 한 공기, 목을 축여주는 따스한 국물, 그리고 소박하지만 다채롭게 놓인 몇 가지 반찬들. 늘 그 자리에 있었기에 단 한 번도 "왜 우리는 밥, 국, 찬이라는 이 구조로 음식을 차려 먹게 되었을까?" 하고 깊이 물어본 적이 없었다. 습관처럼 숟가락을 들고, 젓가락으로 찬을 집어 입 안에서 자연스럽게 간을 맞추며 살아온 나날들이었다.

하지만 홍대선 작가의 《밥 국 찬, 한식의 탄생》을 펼쳐 들고 페이지를 넘겨갈수록, 그동안 너무나 익숙해서 무심코 지나쳤던 나의 Daily 밥상이 완전히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다. 책은 한식이 단순히 ‘풍요롭고 정갈한 맛의 잔치’이거나 혹은 ‘가난했던 시절의 어쩔 수 없는 유산’이라는 이분법적 틀을 뛰어넘는다. 한식은 척박한 한반도라는 자연환경 속에서 우리 조상들이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축적해 온 ‘생존의 지혜’이자, 시간과 경험이 만들어낸 단단한 역사 그 자체였던 것이다.


저자는 한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삼위일체, 즉 ‘밥’, ‘국’, ‘찬’의 관계를 매끄럽고 흥미진진한 철학적·역사적 서사로 풀어나간다.

쌀을 중심으로 한 곡물 주식 문화에서 밥은 그 자체로 식사이자 생명줄이었다. 퍽퍽하고 지루할 수 있는 곡물을 더 쉽고 목 넘김 좋게 삼키기 위해 발전한 것이 바로 ‘국물’이었다. "한국인은 밥의 민족이었기에 국물의 민족이 되었다"는 작가의 통찰은 찌개부터 냉면, 온갖 국밥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국물 문화의 뿌리를 명쾌하게 짚어준다.

또한 찬(반찬)에 담긴 이야기는 마음 한 구석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반도의 척박한 계절을 견디기 위해 산과 들의 나물을 데치고, 콩을 재배해 단백질을 보충하며, 김치와 발효식품을 만들어 계절의 결핍을 극복해낸 과정들. 채소를 발효시켜 유산균을 얻고, 이를 통해 소화와 영양 흡수를 돕도록 만든 수육과 김치의 조합 같은 지혜는 결코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결핍을 이겨내려는 그 간절한 노동과 시간이 모여 오늘날 우리의 그 무한하고 풍성한 반찬 문화가 탄생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상 위에 올라온 자그마한 나물 한 접시조차 숙연한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 중 하나는 한국인만의 독특한 식사 방식인 ‘조립(Assembly)’과 ‘속맛’에 관한 지적이었다.

서양이나 다른 문화권처럼 완성된 하나의 요리를 순서대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밥 한 술을 입에 넣고 반찬을 곁들여 ‘입안에서 간을 맞춘다.’ 국밥은 밥과 국의 조립이고, 비빔밥은 밥과 찬의 조립이며, 쌈은 즉석에서 나만의 유일한 한 입을 완성해 내는 밥상 위의 유연한 예술이다. 엄격하게 밥, 국, 찬이라는 틀이 정해져 있는 듯하지만, 그 틀 안에서 개인이 맛을 조합하고 탐해나가는 과정은 그 어떤 음식 문화보다 자유롭고 방탕하다.

펄펄 끓는 뜨거운 찌개와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냉면을 오가는 극단적인 온도 감각, 겹겹이 쌓아 올린 감칠맛과 짭조름한 간에 대한 애정 역시 수많은 세월 동안 생존 투쟁을 거치며 각인된 한국인의 미각적 유산이다. 저자의 표현처럼,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K-푸드의 깊은 맛은 어쩌면 "생존투쟁이 남긴 가장 맛있는 흉터"이자 훈장일지도 모른다.


책을 다 읽고 난 뒤, 부엌으로 들어가 평소처럼 밥을 안치고 보글보글 국을 끓여보았다. 김치가 포기째 그릇에 담기고 따뜻한 온기가 퍼져나가는 순간, 이전과는 전혀 다른 감정이 밀려왔다.

우리가 매일같이 주고받는 "밥은 먹었니?", "언제 밥 한번 먹자"라는 인사가 왜 그렇게 깊은 다정과 안부를 담고 있는지 이제는 알 것 같다. 밥을 차리고 먹는 행위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영양 보충이 아니라, 혹독한 세상을 버텨내고 살아남은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는 가장 진실된 의식(儀式)이었던 것이다.

《밥 국 찬, 한식의 탄생》은 단순히 음식의 역사를 설명하는 정보 전달서를 넘어, 나 자신의 일상과 뿌리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 따뜻하고 눈부신 문화적 탐구서였다. 오늘 밤 마주하는 나의 소박한 밥상 위에서, 수백 년 동안 치열하게 삶을 이어온 조상들의 지혜와 숨결을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삼켜본다.

l******2 2026.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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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국 찬, 한식의 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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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한식은 솔직히 한국인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음식입니다. 매일 먹는 밥, 매일 먹는 김치와 국, 그리고 여러 가지 반찬이 우리가 알고 있는 한식입니다. 이건 우리에게는 전혀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한식하면 더오르는 이미징비니다. 하지만 우리가 당연하게 한식이라고 생각하는 이러한 식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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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한식은 솔직히 한국인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음식입니다. 매일 먹는 밥, 매일 먹는 김치와 국, 그리고 여러 가지 반찬이 우리가 알고 있는 한식입니다. 이건 우리에게는 전혀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한식하면 더오르는 이미징비니다. 


하지만 우리가 당연하게 한식이라고 생각하는 이러한 식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지를 이 책에서 알려줍니다. 왜 우리는 밥이 있어야 하며, 왜 국이  있어야 하고, 왜 반찬은 이렇게 많아야 하는가. 그런 것들에 대한 질문을 이 책에서는 답변을 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흥미롭다.


예전에는 모르겠지만 오늘날에는 음식이란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 시대의 생활 방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오늘날 우리의 음식을 보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가. 과연 과거부터 이러한 식사를 우리는 해왔을가 생각해보면 아닐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왜 그럴지 이 책에서 알려준다는 거시다. 일상적인 음식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다면 관심있게 볼만한 책이다. 

s*****l 2026.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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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찬, 한식의 탄생]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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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찬, 한식의 탄생] 을 읽고매일 아침 가게 문을 열고 하루를 시작하며 정신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점심시간이나 저녁식사는 그저 허기를 채우는 수단이자 다음 업무를 위한 숨 고르기 정도로 지나치기 쉽습니다. 늘 마주하는 밥상이고 당연하게 여겨왔던 식문화인데, 문득 '우리는 왜 밥과 국, 그리고 여러 가지 찬을 이렇게 늘어놓고 바쁘게 수저를 움직이며 먹을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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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찬, 한식의 탄생] 을 읽고


매일 아침 가게 문을 열고 하루를 시작하며 정신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점심시간이나 저녁식사는 그저 허기를 채우는 수단이자 다음 업무를 위한 숨 고르기 정도로 지나치기 쉽습니다. 늘 마주하는 밥상이고 당연하게 여겨왔던 식문화인데, 문득 '우리는 왜 밥과 국, 그리고 여러 가지 찬을 이렇게 늘어놓고 바쁘게 수저를 움직이며 먹을까'라는 사소한 의문이 스쳤습니다. 그러던 차에 홍대선 작가의 신간 [밥 국 찬, 한식의 탄생]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고, 일상적인 풍경 속에 숨겨진 우리 고유의 식생활 기원을 탐구해 본다는 기획이 흥미로워 서평단 활동을 통해 책장을 펼쳐 들게 되었습니다.


처음 책을 마주했을 때는 단순히 재미있는 음식 이야기나 가벼운 역사 상식을 다룬 에세이 정도가 아닐까 하는 가벼운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막상 읽어 내려가다 보니,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한국인의 밥상 문법이 사실은 오랜 세월 동안 형성된 치밀한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맥락의 산물이라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저자는 밥을 중심에 두고 먹는 이웃 나라의 식사법과 비교하거나, 국물을 마시며 '시원하다'고 감탄하는 우리만의 독특한 정서를 짚어내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밥상의 비밀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파헤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평범한 일상을 낯설게 바라보는 시선을 제공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엄격한 형식보다는 실속 있는 속맛을 추구하고, 밥·국·찬을 바쁘게 오가며 골고루 털어 넣어야 비로소 식사가 완성되는 듯한 한국인의 독특한 식문화를 거창한 이론 대신 친근한 언어로 풀어냅니다. 매일 마주하는 현업의 공간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며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 온 문화적 뿌리를 차분히 되짚어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학술적이거나 딱딱하지 않고,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균형을 잘 잡았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치열한 생업의 현장에서 하루를 버텨내며 때로는 지친 마음을 밥 한 끼로 달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밥상에 담긴 의미를 새롭게 음미해 보게 만들어 줍니다. 당연하게 누려왔던 일상의 풍경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과 삶의 방식을 차분히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책장을 덮고 나니 오늘 저녁 식탁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한결 더 흥미롭고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bagseonju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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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 2026.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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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한국인의 식습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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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면서 한국에 대해서 모든 것들이 당연한 듯이 지내왔던것 같다. 하루하루 살아내기 바빠서 관심을 가지지 못했다는 건 핑계구나라고 느꼈다. 홍대선의 '밥 국 찬'을 읽으면서 우리의 조상에 대해서 생각해봤고, 우리의 식습관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로 내게 다가왔다.  척박한 땅에서 짓는 쌀농사는 더 많은 노동을 강요한다. p.51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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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면서 한국에 대해서 모든 것들이 당연한 듯이 지내왔던것 같다. 하루하루 살아내기 바빠서 관심을 가지지 못했다는 건 핑계구나라고 느꼈다. 홍대선의 '밥 국 찬'을 읽으면서 우리의 조상에 대해서 생각해봤고, 우리의 식습관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로 내게 다가왔다. 

 

척박한 땅에서 짓는 쌀농사는 더 많은 노동을 강요한다. p.51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한국의 조상들이 생존하기 위해서 얼마나 까다로운 벼농사를 해냈는지 등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한 땅에서 한 해에 같은 작물을 두 번 이상 생상하는 작법을 기작이라고 하는 것도 쌀농사 문화권은 대체로 2기작이 흔하고, 3기작까지 가능하다는 것도 놀라웠다. 한반도는 철저히 1기작이며, 가뭄과 수해때문에 그 1기작도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있다는 것도. 

 

작가의 필력에 빨려들었다. 한반도의 농경은 쌀이라는 '지독하게 예민한 왕'을 모시는 과정이고, 콩은 쌀농사를 버티게할 수 있는 천연비료공장이었다는 걸 이해하게 되었다. 유산균은 인간의 몸에서 단백질의 흡수율을 높여주는데, 유산균이 만드는 젖산과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효고들이 단백질을 잘게 분해해서 소화와 흡수를 도와준다는 것. 젖산은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다는 것. 따라서 한국인이 즐겨먹는 수육과 김치를 함께 먹는 습관은 우연이 아니구나. 지혜로워라.

 

작가의 글을 읽다보니, 우리 민족은 어떻게든 버티면서 생존하기 위해서 가능한 먹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활용하는 민족이었다는 걸 알게되었다. 정말 치열하게 살아온 민족

 

다래순, 여로, 동의나물, 당귀, 삿갓나물, 원추리, 박새, 자리공은 독성이 강하지만 어떻게든 나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서 먹고, 생존하였던 민족. 외국에서는 독극물 취급을 받는 머위도 한국에서는 두루 사랑받는 나물이라니.

 

'초근목피', 도라지, 더덕, 민들레뿌리, 돼지감자, 칡뿌리를 먹는데 저끈히 성공한 민족

 

북한 고위 외교관 출신 탈북자로 영국 주재 대사관 공사였던 태영호와 그의 아내의 유럽근무 당시 식재료를 얻는 스토리는 웃음을 자아냈다. 덴마크의 공원에 고사리를 비롯한 나물이 넘쳐나는데 그들은 걱정하며 '위험한 식물'이라고 말을 건네고, 그들은 먹지 않는 생선 대가리와 꼬리를 주워서 또, 돼지의 머리와 족발도 채집하여 원시적으로 한반도 주민의 생존감각은 남다르구나를 알게되었다. 

 

이렇게 활용할 줄 알고, 부지런하며, 버텨내고, 지혜롭게 살아온 우리 민족의 모습을 식생활을 통해 속속들이 유려한 입담으로 쏟아내는 책이 또 있을까?

 

끝까지 흥미롭게 읽은 '밥 국 찬'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읽어봐야할 필독서다.


본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밥국찬

a****3 2026.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밥 한 그릇에 한국인의 생존과 역사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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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국 찬, 한식의 탄생》 ✍️ 홍대선 지음 | 메디치미디어우리는 왜 밥을 먹어야 비로소 한 끼를 먹었다고 생각할까?홍대선 작가는 우리가 매일 먹는 한식을 단순한 음식이 아닌 한국인이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 온 생존의 역사로 바라본다.🌾 한식은 풍요가 아니라 생존에서 출발했다.산이 많고 농사짓기 어려운 땅, 혹독한 사계절과 반복되는 보릿고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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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국 찬, 한식의 탄생》 ✍️ 홍대선 지음 | 메디치미디어

우리는 왜 밥을 먹어야 비로소 한 끼를 먹었다고 생각할까?

홍대선 작가는 우리가 매일 먹는 한식을 단순한 음식이 아닌 한국인이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 온 생존의 역사로 바라본다.

🌾 한식은 풍요가 아니라 생존에서 출발했다.

산이 많고 농사짓기 어려운 땅, 혹독한 사계절과 반복되는 보릿고개.

우리 조상들은 부족한 먹거리를 극복하기 위해 콩을 재배하고, 산나물을 먹고, 해조류를 활용하며, 김치와 발효음식을 발전시켰다.

그렇게 축적된 삶의 지혜가 오늘날의 한식이 되었다.

🍚 밥은 중심이고, 국과 찬은 밥을 완성한다.

저자는 한식의 독특한 구조에도 주목한다.

밥을 먹기 좋게 만드는 국, 밥맛을 살려주는 다양한 반찬.

국밥은 밥과 국의 만남이고, 비빔밥은 밥과 반찬의 조합이다.

수많은 음식이 존재하지만 결국 우리의 식탁은 밥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 엄격한 밥상, 자유로운 맛!

밥·국·찬이라는 일정한 틀 안에서도 우리는 무궁무진한 맛을 만들어 낸다.
짠맛과 감칠맛, 뜨거운 국물과 차가운 냉면까지!

저자는 이런 독특한 미각에도 오랜 농경생활과 생존의 경험이 녹아 있다고 설명한다.

💚 쌀 파는 사회복지사 농들의 생각
책을 통해 다시 생각한다.

내가 판매하는 쌀은 단순한 농산물이 아니다.

농부의 땀과 자연의 시간이 담겨 있고, 누군가의 건강한 하루를 책임지는 소중한 먹거리다.

희망일터에서 정신장애인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쌀의 가치도 다르지 않다.

한 알의 쌀에는 농부의 정성이, 한 포대의 쌀에는 일하는 사람의 자부심이, 한 그릇의 밥에는 사람을 살리는 힘이 담겨 있다.

🌱 한식은 살아남기 위한 지혜였고, 밥은 그 삶을 지탱해 온 중심이었다.

오늘도 농들은 쌀을 팔지만, 그 안에 담긴 사람의 가치와 희망을 함께 전하고 싶다.

밥을 안다는 것은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 일이다.

#밥국찬 #홍대선 #한식의탄생 #쌀파는사회복지사 #농들의독서기록

k*****7 2026.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입장에서 본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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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당연한 음식이 타국에선 신기하게 보인다는 것은 마찬가지 아닐까?그래서 그런지 타국의 음식을 존중하듯 한식도 존중받고 싶다내가 뭐라고 책하나 읽고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역사의 깊이를 알고 행동하는 것과 음식의 깊이를 알고 먹는 것은 비슷할 것 같다그냥 자부심이 아니라 당연한 듯 한식은 나의 일상이자 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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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당연한 음식이 타국에선 신기하게 보인다는 것은 마찬가지 아닐까?

그래서 그런지 타국의 음식을 존중하듯 한식도 존중받고 싶다

내가 뭐라고 책하나 읽고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역사의 깊이를 알고 행동하는 것과 음식의 깊이를 알고 먹는 것은 비슷할 것 같다

그냥 자부심이 아니라 당연한 듯 한식은 나의 일상이자 건강이다

s*******2 2026.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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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국 찬, 한식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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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선 #밥국찬 #한식의탄생 #한국인의밥상 #한국인의탄생 @medicimedia세계적으로 한류가 무섭다. K-POP, K-드라마, K-영화, 한국의 웹툰 등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K-푸드, 한식이 세게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특히 놀라운 일이다.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김밥의 인기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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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선 #밥국찬 #한식의탄생 #한국인의밥상 #한국인의탄생 @medicimedia

세계적으로 한류가 무섭다. K-POP, K-드라마, K-영화, 한국의 웹툰 등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K-푸드, 한식이 세게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특히 놀라운 일이다.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김밥의 인기나 한국 식품 브랜드 비비고의 세계 진출, 한국 라면의 인기 등 놀라운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한국인으로서 무척이나 뿌듯하다.

그러나 정작 그 한식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사실 한국에서는 마라탕, 마라샹궈가 인기를 끌었고 베트남 쌀국수 등, 외국의 음식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외국 것은 좋지 않고 우리 것이 좋다. 신토불이를 외치는 것이 아니다. 이땅에 태어났다면 우리가 먹는 한식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아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 책은 바로 그 한식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단순 명료하게 단정짓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화는 다양한 관점에서 다각도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한식의 무대인 한반도를 과거부터 조명한 후, 한식의 겉맛과 속맛이라는 챕터로 제시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 저자의 경험까지 오가며 다루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정확히 아는 만큼 다루고자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신뢰가 가는 것 같다. 그리고 해학적인 저자 특유의 문체와 표현이 책의 재미를 더한다. 한번쯤 읽어 볼만한 흥미로운 책인 것 같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n 2026.10.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