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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05 단종 세조실록 (박시백 글,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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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워낙 많은분들이 추천해줘서 1권을 구매해서 보다가 여러가지로 맘에들고 소장하고 싶은 맘이 들어서 구매했다 역시나 한권한권 전체적으로 좋았고 소장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5권의 내용은 단종실록 그리고 세조실록이 그려진다 초반에는 단종이 나오고 대부분이 세조의 이야기가 나온다 조카인 어린 임금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세조는 반란을 일으키고 또 다른 반란을 불러오고 공신들 대한 지나친 우대는 부정과 부패로 이어지게 되면서 결국 파멸까지 이르게된다 |
| 늘 믿고 구매하는 박시백화백의 조선왕조실록 5번째이야기는 비운의 왕 단종과 수양대군이야기이다. 숙종에 의해 복권되기까지 노산군으로 불리며 믿었던 숙부 수양에게 죽임을 당했던 비운의 왕 단종의 한많은 생애는 읽으면서 눈물이 흘렀다. 단종을 왕위에서 끌어내리고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 세조.. 왕으로서의 평가는 뒤로하더라도 어떻게 그럴수가 있었는지 읽느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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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대군은 조카인 단종을 밀어내고 왕위에 오른다. 오늘날로 치면 쿠데타로서 당시 계유정난이라 일컬어진다. 세종 때 거진 완벽하게 일구어진 집현전이나 많은 제도들이 수양대군이 왕위에 오른 후 복구되지 못했는데 이는 세종이 왕과 신하들 사이의 균형을 중시한 데 반해 세조는 왕 중심의 일인체제 유지를 더 선호했기에 나타난 현상이었다. 세조 집권 시기는 실제 왕권이 막강했으나, 계유정난으로 인한 공신 책봉, 또 거듭된 공신 추가로 재정 상태가 어려웠으며, 이미 커질 대로 커진 공신 세력들은 제각기 자기들만의 파벌 형성에 급급했다. 여기에 이시애의 난 같은 무장 세력의 반란도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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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을 읽는 것은 타임머신을 타는 것과 같다. 과거의 한 시대로 넘어가서 그 시대의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았나 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만 이는 역사책의 구성이 괜찮을 때의 이야기다. 책의 구성이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어있거나 작가의 근거없는 상상력이 너무 많이 담긴 역사교양서적은 오히려 몰입을 방해한다. 그런 점에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5는 내용전개에 있어서 그 근거나 균형감각이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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