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백화백의 조선왕조실록을 한권한권 야금야금 모으다보니 어느덧 9권이다. 9권은 인종과 명종실록이다. 여인천하란 유명한 사극이 있었는데 딱 이때이다. 수렴청정으로 유명한 문정왕후.. 왕인 아들의 뺨까지 때린 여걸인데 정치력도 만랩이였다. 어머니가 무서워 소극적으로 정치하는 명종이 짠하면서도 답답하고.. 그 유명한 윤원형과 정난정도 나와서 반가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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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 화백의 대표작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9권 전자책 리뷰입니다. 2015년 8월에 휴머니스트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싶었으나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고민하던 중 화질도 좋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자책으로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느리지만 한 권씩 천천히 구매하고 있는데요. 언젠가는 다 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9권은 인종실록과 명종실록에 대한 이야기이며 문정왕후 시대도 다루고 있습니다. 꾸준히 한 권씩 모으다가 작년 이맘 때쯤에는 9권부터 12권까지 총 4권을 한꺼번에 구매했습니다. 소장 가치가 충분한 만화이고 역사 만화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1순위로 추천하고픈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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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 사후 왕위에 오른 인종은 덕과 품성이 높은 군주였지만 허약한 체질 등으로 너무 짧은 재위를 마치고 눈을 감는다. 뒤를 이은 그의 이복동생인 명종이 왕위에 오르는데, 너무 어린 나이로 인해 그의 어머니이자 중종의 아내인 문정왕후가 섭정을 하게 된다. 대윤과 소윤 파벌의 싸움이 있었고 을사사화도 문정왕후 시대에 벌어졌다. 유교를 숭상하던 조선시대에 여군주로 군림하며 불교를 밀어내지 않았던 문정왕후는 그러함에 있어 뒤의 선조 시기 편찬한 실록에서 깍여져 내리기 일쑤이나 작가의 평은 상당히 강단 있는 이로 다르다. |
추천평영화보다 재미있고 뉴스보다 유용하다. 마치 여러 대의 카메라가 사방에서 잡아낸 듯한 작가의 시선은 역사를 실체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_이준익 (영화감독)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에 푹 빠져들어 역사를 알게 해준다. 이제 우리 국민의 역사 지식은 급상승할 것이다. _박재동(만화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 책을 적극 권장하고 싶다. 만화의 구성을 통해 조선시대 역사를 쉽게 전달하는 최고의 수작이다. 재미와 역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확실히 잡고 있다. _신병주(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완독의 힘으로 일궈낸 신선한 해석의 조선 통사 _강명관(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조선의 역사가 권력투쟁만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역사, 함게 만들어가는 역사, 새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역사임을 잘 보여 주고 있다. _박광용(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거대한 500년 역사의 씨줄과 날줄로 구분하고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이를 직조한다. 우리 선조들이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세계적인 기록문화유산을 남겼다면, 박시백 작가는 한국만화사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라는 멋진 교양만화를 남겼다. _박인하(만화평론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야사나 에피소드가 아닌 정사(正史)를 정면에서 다루면서도 긴장과 흥미를 늦추지 않고 있어서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책이다. _김육훈(역사교육연구소 소장, 서울 독산고등학교 교사) 역사 속 인간들의 고뇌를 생생하게 느끼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 역사 교육의 본령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역사 속 인물들이 생생하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_이성호(전국역사교사 모임 전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