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백화백의 조선왕조실록 15권은 경종의 짧은치세와 왕위에 60여년간 올라가있었던 영조의 이야기이다. 경종을 독살하고 왕위에 올랐다는소문, 본인이 무수리의 아들이라는 컴플렉스의 영조가 왕위에 올라 탕평책을 실시하는 배경 그리고 영화 사도에서도 잘 그려진 사도세자의 비극을 보며 영조의 그 비열함에 분노했다. 내내 철저하게 기록에 의해 담담하게 그리고자 했으나 아들을 죽이면서까지 영조가 지키고자 했던건 과연 무엇이였을까. 생각이 깊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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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 화백의 대표작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5권 전자책 리뷰입니다. 13권부터 20권까지를 한꺼번에 구매하고 차례로 쓰고 있고 지금은 15권입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2015년 8월에 휴머니스트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싶었으나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고민하던 중 화질도 좋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자책으로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15권은 경종실록과 영조실록을 토대로 쓰여졌습니다. 학창시절 탕평책을 배우고 탕평채 요리도 해본 기억이 납니다. 영조는 보위에 오르자 어린 시절부터 가졌던 신념대로 탕평으로 나라를 다스립니다. 탕평책을 상징하는 궁중 요리 탕평채는 갖가지 색깔이 한데 어우러져 당파끼리 대립되는 화합하길 바라는 뜻깊은 의미를 지닌 음식입니다. 정치정 안정기에 접어든 영조시대에서 사도세자는 영조에게는 눈엣가시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 15권은 잘 아는 내용이기에 더 재미있었습니다. |
추천평영화보다 재미있고 뉴스보다 유용하다. 마치 여러 대의 카메라가 사방에서 잡아낸 듯한 작가의 시선은 역사를 실체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_이준익 (영화감독)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에 푹 빠져들어 역사를 알게 해준다. 이제 우리 국민의 역사 지식은 급상승할 것이다. _박재동(만화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 책을 적극 권장하고 싶다. 만화의 구성을 통해 조선시대 역사를 쉽게 전달하는 최고의 수작이다. 재미와 역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확실히 잡고 있다. _신병주(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완독의 힘으로 일궈낸 신선한 해석의 조선 통사 _강명관(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조선의 역사가 권력투쟁만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역사, 함게 만들어가는 역사, 새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역사임을 잘 보여 주고 있다. _박광용(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거대한 500년 역사의 씨줄과 날줄로 구분하고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이를 직조한다. 우리 선조들이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세계적인 기록문화유산을 남겼다면, 박시백 작가는 한국만화사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라는 멋진 교양만화를 남겼다. _박인하(만화평론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야사나 에피소드가 아닌 정사(正史)를 정면에서 다루면서도 긴장과 흥미를 늦추지 않고 있어서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책이다. _김육훈(역사교육연구소 소장, 서울 독산고등학교 교사) 역사 속 인간들의 고뇌를 생생하게 느끼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 역사 교육의 본령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역사 속 인물들이 생생하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_이성호(전국역사교사 모임 전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