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백화백님의 조선왕조실록은 꾸준히 모으는데 실록에 따른 정확한 사실인지와 고증을 잘해서 더 읽는맛이 나는거 같습니다. 11권은 미완의 군주 광해군실록입니다. 광해군하면 광해-왕이된남자로 많이 미화된거 같은데 박시백화백님의 책을 읽으니 광해에대한 여러감정이 드네요. 개혁을 추구했지만 반대파에 스러진게 결과적으론 임진왜란과도 이어지니 씁쓸하기도 햇습니다. 역사에 만약에라는 가정은 없지만 광해군이 계속 왕의 자리에 있었음 역사가 많이 달라졌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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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 화백의 대표작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1권 전자책 리뷰입니다. 2015년 8월에 휴머니스트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싶었으나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고민하던 중 화질도 좋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자책으로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11권에서는 묘호가 없는 4명의 임금중 한 명인 광해군이 주 인물로 광해군 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한 권씩 꾸준히 모으다가 작년 이맘 때쯤에는 9권부터 12권까지 총 4권을 한꺼번에 구매했습니다. 소장 가치가 충분한 만화이고 역사 만화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1순위로 추천하고픈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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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으로 초토화된 조선은 북방의 여진족 후예들이 새롭게 부상하는 사실을 민감하게 감지했으나, 여전히 중심은 명나라였고 아직 후금과는 조우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광해군은 약해진 명과 강력한 후금 사이에서 균형외교를 취했는데, 이는 명과의 의리를 중시하던 관료들의 불만을 야기했다. 관료들은 명을 숭상하고 후금을 왜와 같은 오랑캐로 여겼는데 현실인식은 광해군 쪽이 더 정확했다. 광해군은 균형외교를 비롯, 백성들의 부담을 덜어줄 여러 개혁안을 마련했짐나 실제 잘 이어지지는 않았고, 균형외교도 그의 실각으로 파탄이 났다. |
추천평영화보다 재미있고 뉴스보다 유용하다. 마치 여러 대의 카메라가 사방에서 잡아낸 듯한 작가의 시선은 역사를 실체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_이준익 (영화감독)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에 푹 빠져들어 역사를 알게 해준다. 이제 우리 국민의 역사 지식은 급상승할 것이다. _박재동(만화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 책을 적극 권장하고 싶다. 만화의 구성을 통해 조선시대 역사를 쉽게 전달하는 최고의 수작이다. 재미와 역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확실히 잡고 있다. _신병주(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완독의 힘으로 일궈낸 신선한 해석의 조선 통사 _강명관(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조선의 역사가 권력투쟁만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역사, 함게 만들어가는 역사, 새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역사임을 잘 보여 주고 있다. _박광용(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거대한 500년 역사의 씨줄과 날줄로 구분하고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이를 직조한다. 우리 선조들이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세계적인 기록문화유산을 남겼다면, 박시백 작가는 한국만화사에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라는 멋진 교양만화를 남겼다. _박인하(만화평론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야사나 에피소드가 아닌 정사(正史)를 정면에서 다루면서도 긴장과 흥미를 늦추지 않고 있어서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책이다. _김육훈(역사교육연구소 소장, 서울 독산고등학교 교사) 역사 속 인간들의 고뇌를 생생하게 느끼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 역사 교육의 본령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역사 속 인물들이 생생하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_이성호(전국역사교사 모임 전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