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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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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슈퍼 센티네리언이 목표라서 100살이상 사신 분들의 책을 계속 읽는데 그런 분들의 특징은 100살 넘어서도 일을 계속 하신다. 사실상 은퇴가 없는 삶을  산다. 그래서 은퇴이후에도 은퇴를 다시 준비하고 사시는 것 같다. 나도 아직 공부를 끝내지도 않았고 직장생활도 하지 않았지만 미리 은퇴 이후의 삶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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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슈퍼 센티네리언이 목표라서 100살이상 사신 분들의 책을 계속 읽는데 그런 분들의 특징은 100살 넘어서도 일을 계속 하신다. 사실상 은퇴가 없는 삶을  산다. 그래서 은퇴이후에도 은퇴를 다시 준비하고 사시는 것 같다. 나도 아직 공부를 끝내지도 않았고 직장생활도 하지 않았지만 미리 은퇴 이후의 삶도 준비하고 싶다. 저자 박형수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교육학, 지식재산을 공부했다. 


저자는 중앙일보에서 사회부, 산업부, 국제부 등을 거쳐 지금은 더중플러스 ‘은퇴Who'를 연재하고 있다. 최직들 외면하다가 은퇴후를 통해 뒤늦게나마 삶의 태도를 점검하고 인생 2막을 그려보는 중이다. 저자의 퇴직 선배들이 들려준 진솔한 경험담이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나침반이 되길 소망하면서 이 책을 썼다. 많은 사람들의 퇴직준비 상황은 그저 평온하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래서 퇴직에 대해 설명할 때면 누구나 불안과 공포, 막막함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퇴직 공포’라는 이 막연하고 모호한 표현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퇴직자가 될 터인데, 그 공포의 실상을 알아야 조금이라도 대처할 수 있다. 공포와 불안의 원인을 낱낱이 들여다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나가야 한다.


이 책은 전문가의 이론적인 조언이나 정보가 아닌, 퇴직자의 경험담을 담아내는 것이다. 퇴직 당사자가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실수하고 극복 한 이야기여야만 ‘퇴직 공포’의 민낯이 드러날 거라 생각했다. 저자는 퇴직 선배 50명을 만났다. 놀라운 사실은, 이번 인터뷰를 하면서 취재 제안했을 때 거절당한 경우가 한두 번 정도밖에 안 됐다는 것이다. 


“퇴직을 앞둔 후배들을 위해, 당신이 실제 경험에 대한 퇴직에 대해 알려달라”는 제안에, 모두가 “정말 필요한 내용이다. 저자의 경험담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공감했고, 가슴 깊이 묻어둔 사연을 기꺼이 털어놨다. 그리고 많은 분이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였다. 


퇴직한 지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음에도, 퇴직의 순간을 떠올리는 건 여전히 괴롭고 힘든 일인가보다. 어떤 분은 가족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에, 다른 분은 ‘왜 그때 회사는 자신을 지목했을까’라는 여전한 궁금증에, 또 다른 분은 ‘사회적 사망’에 가까운 존재감 상실에 고통스러워했다. 


인터뷰어들은 퇴직자 대열에 들어선 베이비부머가 겪는 수난의 공통분모도 보였다. 이들에게 삶은 의자 뺏기 게임과 같았다. 의자(기회)는 제한돼 있고 게임 참가자는 어느 때보다 많았기에 이들에게 삶은 늘 긴장의 연속이자 치열한 전쟁이었다. 부모를 봉양하고 자녀 교육에 헌신하느라 자신의 삶은 늘 뒷전이었다. 


IMF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등 삶이 좌초될 만한 큰 고난도 겪었다. 가족과 조직을 삶의 최우선위에 놓고 살아온 이들에게 ‘재직 중에 인생 2막을 준비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미션이었다. 인생 2막에 선택할 수 있는 직업 중에 규칙적인 업무와 쾌적한 근무 환경, 안정적인 급여가 보장된 곳은 정말 손에 꼽을 것이다. 인터뷰어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자부한다. 사실 은행 다닐 땐 업무에 매몰된 상태라, 퇴직 후의 삶을 준비한다는 건 상상도 못 했다. 


그런 인터뷰어가 어떻게 경력 공백 없이 퇴직과 동시에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재취업에 성공했을까, 이 직업에 꼭 필요한 자격증 종류와 취득 방법,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 2막 직업의 조건 , 튀직 후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취미 생활까지 소상히 알려주었다. 인터뷰어는 ‘100세 연구팀’을 맡으며 퇴직 후 삶에 눈을 뜨게 했다. 인터뷰어는 우리은행 30년간 근무할 때는 전형적으로 ‘일에 매몰된 직장인’이었다.


 월급 주는 직장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좌고우면할 틈이 없었다. 조직을 관리하고 성과를 내고 승진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최우선 순위였다. 그런데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계기가 있었다. 공교롭게도 이 역시 업무 때문이었다. 본사에서 ‘100세 연구팀’ 이라는 걸 만들었는데 인터뷰어가 우연찮게 그 팀장을 맡게 되었다. 


일본 등 한국보다 일찍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선진국 사례를 집중 분석하고 한국의 실상에 맞춰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는 게 미션이었다. 일에 열중하면서 자연히 퇴직과 인생 2막에 대한 눈이 뜨인 것이다. 


선진국들의 고령화 사회 준비 상황을 꼼꼼히 분석해보니, 이들은 퇴직 후 삶을 ‘재무’와 ‘비재무’로 나눠 관리하고 있었다. 재무는 자산 관리 상황을, 비재무는 취미 생활∙인간관계∙건강관리 등을 의미한다. 인생 2막 삶의 질은 탄탄한 재무 바탕으로 비재무를 얼마나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느냐로 판가름되는 거였다. 


인터뷰어는 한국의 고령화 준비 현황도 살펴봤다. 국민연금 등 노후 보장책이 있긴 하지만, 퇴직 후 삶을 국가나 회사가 온전히 뒷받침하는 시스템이 사실상 없다시피 했다. 결국 개인이 직접 퇴직 후 죽을 때까지 먹고 살 것을 준비해야 했다. 자신의 인생 제 2막에 대한 준비 상황도 돌아봤다. 사실 금융권 재직자들은 정년보다 일찌감치 명예퇴직시키는 게 일방적인데, 회사에선 상당한 수준의 명예퇴직금을 제공한다. 


또 재직 등 맡은 일 자체가 자산관리이다 보니 일하면서 소소한 투자를 통해 재테크를 이어나가는 것도 어렵지 않다. 자신 역시 이런 방법으로 퇴직 후 부동산임대 소득을 통해 얼마간의 현금흐름은 마련해둔 상태였다. “노년의 행복? ‘변화’를 선택해야 누릴 수 있다.” 은퇴를 하면서 지금껏 살아온 삶의 공식을 전부 뒤집었다. 인터뷰어는 근로소득을 과감히 포기했고 집을 팔았으며 오토바이와 스쿠버다이빙을 배워 세계를 누빈다. 


다들 “어쩜 그렇게 특이하게 사냐” 며 신기해한다. 자신은 변화를 기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노년에 고립을 면치 못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일상에서 작은 체험해봐야 한다. 그 짜릿한 즐거움이 자신을 더 큰 변화의 바다로 몰고 갈 것이다. 가족과 충분한 대화로 공감대를 가지고 은퇴 후 삶의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나가면 가족들은 이를 자연스레 받아들인다. 십수년 전부터 가족들과 인터뷰어의 은퇴 후 모습에 대해 얘기를 해왔다. 


가족들은 본인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어가고 있는지 훤하게 알고 지지해줬다. 조기 은퇴와 주식투자, 해외여행, 집을 팔고 월세로 전환하는 것 모두 가족들의 동의와 지지를 토대로 이뤄졌다. 은퇴는 자신만의 일이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는 일인 만큼 이에 대해 평상시부터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은퇴 후 가족에게 일방적으로 자신의 결정을 통보하거나 가족의 동의 없이 혼자 결정하고 실행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인터뷰어들의 인생 후반전에 승리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공통점을 살펴보면 지지해주는 배우자와 건강,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특기가 필요한 것 같다.


n****y 2026.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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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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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은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끝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따라옵니다.오랫동안 몸담았던 회사에서 나오고, 매달 들어오던 급여가 끊기는 순간을 상상하면 지금까지 단단하게 쌓아온 삶의 한 축이 갑자기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은퇴를 준비하면서 돈부터 계산합니다.얼마가 있어야 하는지, 연금은 얼마나 나오는지, 어떤 자격증을 따야 하는지, 어디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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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은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끝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따라옵니다.

오랫동안 몸담았던 회사에서 나오고, 매달 들어오던 급여가 끊기는 순간을 상상하면 지금까지 단단하게 쌓아온 삶의 한 축이 갑자기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퇴를 준비하면서 돈부터 계산합니다.

얼마가 있어야 하는지, 연금은 얼마나 나오는지, 어떤 자격증을 따야 하는지,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를 묻습니다.

물론 모두 필요한 질문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보다 먼저 물어야 할 질문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퇴 후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가.

바로 이 질문이었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남았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은퇴를 경제적인 사건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퇴직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인생을 따라갑니다.

대기업 임원에서 택배 분류 노동자가 된 사람, 호텔 셰프에서 택시 기사가 된 사람, 회사 임원에서 청소업체 대표가 된 사람, 오랫동안 품어온 꿈을 뒤늦게 꺼내 든 사람까지 그들의 행로는 하나같이 다릅니다.

그런데 그 다름이 오히려 이 책을 풍부하게 만듭니다.


보통 은퇴 관련 책들은 어떻게 준비하면 된다는 식의 정답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재무설계, 연금, 자격증, 재취업, 창업 같은 키워드를 내세우고 독자들은 그 속에서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 봅니다.

그런데 이 책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어떻게 살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하게 만듭니다.

누군가에게는 월 500만 원의 수입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느끼는 만족이 더 중요했고, 누군가에게는 사회적 지위를 내려놓는 일이 새로운 삶으로 들어가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또 누군가는 예상과 전혀 다른 일을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새롭게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은 책에 등장하는 24명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우리 자신 또한, 어느 순간 그 이야기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직업과 자기 자신을 분리해서 바라보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자신의 직함으로 자신을 설명하며 살아왔습니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정체성을 직업과 연결합니다.

좋은 회사, 높은 직급, 안정적인 소득이 곧 나의 가치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퇴직은 그 모든 것을 한꺼번에 떼어냅니다.

그 순간 비로소 남는 것은 회사원이 아니라 한 명의 인간입니다.

어쩌면 퇴직이 두려운 진짜 이유는 월급이 사라지기 때문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내가 누구인지 설명해줄 문장이 사라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책 속의 다양한 인물들은 하나의 공통된 질문을 던집니다.

직함이 사라진 뒤에도 나는 나인가?

어쩌면 우리는 직함이 사라진 뒤에야 진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이 지점에서 은퇴를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은퇴는 삶의 두 번째 장이라기보다, 어쩌면 처음으로 자기 이름으로 살아보는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젊었을 때는 부모와 학교가 정해준 길을 걷고, 사회에 나와서는 조직이 요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가족을 책임지며 해야 하는 일을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그 역할이 끝나면 갑자기 선택의 자유가 찾아옵니다.

그런데 자유는 생각보다 편안한 것이 아닙니다.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동시에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하고 싶은 일이라는 표현이 단순한 자기계발 문구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는 것은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시 알아가는 일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은퇴 준비가 결국 직업 준비가 아니라 자기 이해에서 시작되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퇴 후의 삶이 반드시 화려한 제2의 전성기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전보다 작은 일을 하면서 오히려 자신의 삶을 더 크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는 결국 인생의 성취를 무엇으로 측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이어집니다.

젊을 때는 연봉과 직급, 자산과 사회적 지위가 성취의 중요한 기준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인생 후반부로 갈수록 질문은 조금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보다 얼마나 자기답게 살고 있는가, 얼마나 높은 곳에 올라갔는가보다 지금의 삶을 얼마나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가가 중요해질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은퇴, 퇴직를 앞둔 40~50대들에게 먼저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조금 은퇴가 멀게 느껴지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입니다.

오히려 너무 늦기 전에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퇴직 직전에 급하게 자격증을 찾거나 새로운 일을 고민하기보다, 지금부터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싶은지를 생각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미 퇴직했지만 조금 막막한 느낌이 드는 분들에게도 의미있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직장에서는 정년이 있지만, 우리 자신의 삶 자체는 정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에서의 역할은 끝날 수 있어도 삶은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퇴직, 은퇴의 순간 삶 전체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또 하나의 문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그 문 너머에서 무엇을 만날지는 아무도 대신 결정해줄 수 없습니다.

결국 그 길을 선택하고 걸어가는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그 선택의 순간에 곁에 이 책이 의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은퇴후 #박형수 #중앙북스 #은퇴 #퇴직 #인생2막 #기회 #자산 #문화충전 #서평리뷰단

m****a 2026.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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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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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은퇴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불안정한 경제 사회 속에서 과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일, 이 직장을 벗어나서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를 많이 고민하던 찰나에 『은퇴 후 Who』를 접하게 되었습니다.은퇴라고 하면 아직은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책을 읽다 보니 꼭 나이가 들어서만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가진 직업과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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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은퇴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불안정한 경제 사회 속에서 과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일, 이 직장을 벗어나서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를 많이 고민하던 찰나에 『은퇴 후 Who』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은퇴라고 하면 아직은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책을 읽다 보니 꼭 나이가 들어서만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가진 직업과 수입이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저 역시 지금 하는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생각하다 보면 막연한 불안이 생길 때가 있어요.


이 책에는 퇴직 후 전혀 다른 일을 시작한 24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27년 동안 회사에서 임원으로 일하다 퇴직한 뒤 택배 분류 노동을 거쳐 시니어 웹툰 작가가 된 사람도 있고, 화장품 회사 임원에서 청소 전문 업체 대표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특급호텔 셰프였던 사람이 개인택시 기사로 새로운 일을 시작한 사례도 나옵니다. 각자의 경력과 선택이 달라서 오히려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퇴직 후 처음부터 원하는 일을 찾은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생활비를 다시 계산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면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공부를 시작하고, 어떤 사람은 창업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오래전에 접어두었던 관심사를 새로운 직업으로 이어갔습니다.


저는 평소 경제적 자유나 투자 공부에도 관심이 많아서 은퇴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돈부터 떠올렸습니다. 얼마나 모아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자산을 늘려야 하는지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는 돈뿐 아니라 은퇴 후에도 내가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지, 지금부터 무엇을 경험하고 배워야 할지도 함께 생각하게 됐습니다.


아직은 시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시간이 있을 때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직함이나 직장에만 나의 미래를 걸기보다 다른 일을 해볼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조금씩 만들어두고 싶습니다. 은퇴를 먼 훗날의 사건으로만 생각했던 저에게 앞으로의 삶을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은퇴후who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k*******3 2026.09.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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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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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히 이야기 해주신 선배님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현실적인 도서이고, 꾸밈없는 글이어서 감동했습니다.  퇴직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정말 북극성이 될만한 도서입니다. 어떤것이 나의 길인지를 알려주는 도서입니다.  꾸밈없이  너무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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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히 이야기 해주신 선배님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현실적인 도서이고, 꾸밈없는 글이어서 감동했습니다.  퇴직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정말 북극성이 될만한 도서입니다. 어떤것이 나의 길인지를 알려주는 도서입니다.  꾸밈없이  너무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d******o 2026.09.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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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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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퇴직 이전의 삶을 인생 1막이라 한다. 안정적인 월급과 , 연봉 그리고 사회적 직위까지 유지될 수 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일수록 명예 퇴직 이후의 삶은 180도 바뀔 수 있다. 갑작스러운 위기 의식이 찾아오는 이유는 기존에 내가 누리고 있었던 것,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하나 둘 사라지게 되고,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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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퇴직 이전의 삶을 인생 1막이라 한다. 안정적인 월급과 , 연봉 그리고 사회적 직위까지 유지될 수 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일수록 명예 퇴직 이후의 삶은 180도 바뀔 수 있다. 갑작스러운 위기 의식이 찾아오는 이유는 기존에 내가 누리고 있었던 것,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하나 둘 사라지게 되고, 현실을 자각하게 되는 순간이다. 퇴직 이후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규칙을 정하고,기준을 만들었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책 속에서 눈여겨 보았던 분인 김경수 님이다. 연봉 8000만원을 버는 퇴직 공무원은 57세에 명예퇴직하였다. 청백봉사상, 근정포장, 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상 등의 상을 받았고, 공무원으로서 업무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퇴직 이후가 문제였다. 그동안 자신이 놓치고 있었던 것들이 하나둘 빚이 되어서,인생의 영수증으로 남게 된다. 1억 정도의 명예 퇴직 수당, 대출금을 갚아야 했고, 공무원 신분으로 신용 대출을 쉽게 끌어다 쓴 것이 문제가 되었다. 어머니의 건강 문제, 두 아이의 교육비, 아내의 대출까지, 명퇴 수당은 하루아침에 급한 불을 끄는데 사용되었다.





위기가 찾아왔다. 그 과정에서, 그는 유투브를 개설하였고,독학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게 된다. 자신의 공무원 생활, 2003년부터 시작하였던 달리기, 사막 마라톤 대회 참가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데 일조하게 된다. 아웃도어 블랙야크에서, 자신을 부르기 시작하였고,지식 노동자가 되었다. 즉 공무원으로서의 경험, 마라톤을 통해서, 얻은 건강, 이 두가지 요소가 김경수님에게 약이 되었고, 제2의 인새이 쪽박 인생이 아닌 대박 인생이 될 수 있었다. 그리고 내 앞에 놓여진 경제적 어려움을 하나 하나 극복할 수 있었다. 그의 성공은 특별하지 않았다.내가 가장 잘할 수 있고, 그것을 인정받을 수 있었고, 시장이 그를 인정했다. 돈이 모이는 그 위치에 자신이 제일 잘하는 것을 풀어낼 수 있었고,퇴직 공무원으로서 해왔던 업무 능력이 예비 공무원, 신입 공무원에게 필요한 자료와 데이터 ,정보가 될 수 있었다. 그가 가진 경험과 지식이 제 2의 인생에 약이 되었다.

k*******2 2026.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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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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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싶다입사 초기에는 은퇴라는 말이 아주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졌었다.직장생활 17년 차, 어느새 40대에 접어들었다. 요즘은 종종 계산기를 두드리며 조기은퇴가 가능한 시점을 가늠해보곤 한다.현재 자산은 얼마인지, 매달 얼마를 더 모아야 하는지, 투자수익률을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하는지계산하다 보면 머릿속 은퇴는 늘 ‘필요한 돈을 모두 마련한 뒤 회사를 그만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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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싶다

입사 초기에는 은퇴라는 말이 아주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졌었다.

직장생활 17년 차, 어느새 40대에 접어들었다. 


요즘은 종종 계산기를 두드리며 조기은퇴가 가능한 시점을 가늠해보곤 한다.

현재 자산은 얼마인지, 매달 얼마를 더 모아야 하는지, 투자수익률을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하는지

계산하다 보면 머릿속 은퇴는 늘 ‘필요한 돈을 모두 마련한 뒤 회사를 그만두는 것’으로 정리됐다.

내게 안정적인 조기은퇴란 결국 경제적인 문제였던 셈이다.

그런데 『은퇴 후 Who』를 읽으면서 그동안 숫자에만 집중하느라

더 중요한 질문을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퇴 후의 나는 무엇을 하며,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가?

이 책에는 대기업 임원에서 택배 분류 노동자를 거쳐 시니어 웹툰 작가가 된 사람, 화장품 회사 임원에서 청소업체 대표가 된 사람, 특급호텔 셰프에서 개인택시 기사가 된 사람 등 퇴직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한 24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성공 사례만 보여주는 책은 아니다.


오랫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떠난 뒤 겪게 되는 상실감과 시행착오, 예상과 다른 현실도 솔직하게 다룬다. 그래서 오히려 나와는 거리가 먼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언젠가 퇴직을 맞게 될 평범한 직장인의 현실처럼 느껴졌다.

회사에 다니는 동안에는 직함과 업무가 자연스럽게 나를 설명해준다.

아침에 일어날 이유도, 만나야 할 사람도, 하루의 일정도 회사가 어느 정도 정해준다.

하지만 퇴직하는 순간에는 돈뿐 아니라 그 익숙한 생활의 구조도 함께 사라진다. 생활비를 충분히 준비했다고 해서 은퇴 후의 하루까지 저절로 채워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생각하게 됐다.


특히 조기은퇴만을 생각해온 내게는 “언제 회사를 그만둘 수 있을까?”보다 “회사를 그만둔 뒤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가?”가 먼저일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다. 은퇴를 회사생활의 종료로만 볼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직함을 내려놓고 새로운 역할과 생활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경제적인 준비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은퇴자금 계산과 함께 건강, 인간관계, 일상의 리듬, 새롭게 해보고 싶은 일도 미리 준비해야 조금 더 안정적인 은퇴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 퇴직 후 갑자기 답을 찾으려 하기보다 회사에 다니는 지금부터 나만의 관심사와 역할을 조금씩 만들어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은퇴 후 Who』는 “얼마를 모으면 은퇴할 수 있다”거나 “이 자격증을 따면 퇴직 후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식의 정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먼저 은퇴를 경험한 사람들의 서로 다른 삶을 보여주며, 독자가 자신의 인생 후반전을 생각해보게 한다.

책을 읽고도 여전히 계산기는 두드릴 것 같다. 안정적인 조기은퇴를 꿈꾸는 마음도 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예상 생활비와 투자수익률 옆에 다른 항목도 함께 적어보려 한다. 은퇴 후 하고 싶은 일, 유지하고 싶은 관계, 하루를 보내고 싶은 방식, 그리고 회사라는 이름 없이도 나를 설명할 수 있는 무언가다.


현명한 은퇴는 가장 빠른 시기에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회사 밖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준비를 갖추는 것인지 모른다. 

은퇴자금은 열심히 계산하고 있지만 정작 은퇴 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본 적 없는 40대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인생 후반전을 미리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만한 책이다.


#은퇴후Who #박형수 #중앙북스 #은퇴준비 #조기은퇴 #40대직장인 #직장인책추천 #인생2막 #퇴직준비 #도서리뷰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i********i 2026.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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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Who (중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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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중앙북스 / 은퇴 후 Who::: 위기를 기회로 바꾼 24인의 반전 은퇴기술 인터뷰중앙일보 프리미엄 컨텐츠 더중앙플러스에서 연재된 내용으로인생2막을 살고 있는 50인 퇴직선배들의 진솔한 경함담이 담긴 인터뷰인데요그 중 24명의 도전과 실패에 대한 성찰과 더불어퇴직을 절망이 아닌 희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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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중앙북스 / 은퇴 후 Who

::: 위기를 기회로 바꾼 24인의 반전 은퇴기술 인터뷰


중앙일보 프리미엄 컨텐츠 더중앙플러스에서 연재된 내용으로

인생2막을 살고 있는 50인 퇴직선배들의 진솔한 경함담이 담긴 인터뷰인데요

그 중 24명의 도전과 실패에 대한 성찰과 더불어

퇴직을 절망이 아닌 희망의 코드로 바꾼 결정적인 부분까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언제 행복한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기록하면서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그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이 퇴직에 대한 공포를 줄이는 것이였다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한 그들의 인터뷰

아직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먼 일이 아닌만큼

아주 진지하게 이야기 하나하나 읽었답니다.





갑작스러운 은퇴에 그동안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의 2막앞에 어릴 때 꿈꾸던 직업을 위한 자격증을 따고

그렇게 차근차근 준비한 24인의 이야기

첫번째로 등장한 이야기는 뉴스를 통해 접했던 내용이라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요

국내1위의 해운사가 파산할줄 그리고 그전에 내가 그곳에서

사퇴하게 될줄 어떻게 짐작이나 했겠어요?

하루아침에 대기업 임원의 간판을 버리고 동종업계로 취업은 했지만

나이든 임원을 그곳으로 부른 이유는 누가봐도 아쉬운 소리를 하며

일거리를 만들어와야 된다는 것

그는 과감하게 지금까지의 업무와는 무관한 곳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은 채 도전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는 이야기하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판단과 전환이다.

미련과 분노를 가지고 있으면 내 정신만 악화될 뿐이다"

그런 그가 선택한 것은 부모의 노후 책임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한

택배작업이였는데요. 택배작업을 하면서도

그동안 본인이 관심있었던 철학수업을 듣고

또 꿈이였던 그림도 시작했다는 이야기..

아직 좋아하는 꿈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낸 그가 독자들에게 하는 말은

갑자기 던져진 퇴직카드에 막막함을 이기게 해준 것은

결국 가족이였다고 그 버팀목이 된 가족과 충분한 대화를 하면

불안과 위기에 대한 혜안이 조금은 보일 것이라고 이야기해요





전공을 살리지 않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면

관련 직종의 자격증을 따는게 우선인데요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증으로 인생 2막을 연 분의 이야기였는데

평생을 군인으로 살다가 민간인의 위치에 놓이게 되면

일단 일반 직장에서의 호칭부터 견디기가 힘들었다고

마인드 컨트롤과 더불어 새로운 자격증으로의 도전을 이끈 것이

바로 독서였다고 하는데요

퇴직후 1년동안만 500권의 책을 읽으며

새로운 직업 외에도 작가라는 직함도 얻으셨다고

"가장 사치스럽고 평화로운 시간"이라고 독서타임을 정의한 부분이

참 인상적이여어요 특히나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될 때는

멘탈이 부서질 때가 많은데 먼저 그런 길을 겪었던 사람들이

어떻게 그것을 극복하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이 담긴 책들

살아감에 있어서 평생 공부해야 됨을 <은퇴 후 Who>의

24인의 조언으로 다시한번 배우게 됩니다





"내게 있어서 직장은 나의 존재감이다"

라고 당당히 이야기하는 정남순 상담사

그런 존재감을 주던 직장에 스스로 사표를 던졌을 때

그 속마음이 어땠을까

나이 50을 앞둔 그 시점에 사표를 던지고 새로운 시작으로의 도전

그녀에게 있어서 직장은 존재감이기에 

이전 직장에서의 정년은 딱 시의 적절한 시점의 사표였는데요

그녀가 선택한 직업 상담사는 70대에도 유지가 가능했기에

더이상의 고민이 없었다고 해요

이렇게 인생 2막의 직장을 구할 때는 적성도 중요하지만

평생직장이 될 수 있는지 역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예요

하나의 자격증으로 해결될 줄 알았던 직업은

실제 해당 자격증 취득후 형편없는 임금과 더불어

열악한 취업환경에 당장 직장을 구하는 것보다

역량을 개발해야된다는 생각에

다시 여러 자격증에 재도전

퇴직자의 재취업을 돕는 것이 목적이였기에

직업상담사로 근무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 전문분야 자격증에 도전하며 근무환경과 더불어

임금도 높히고 만족도도 높아진 상황

24인의 인생2막 경험담 뒤에는 은퇴후 조언이

늘상 붙어 있는데요 그 부분도 특히나

불안과 공포를 없애주는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바빠서 나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이 없었던 분들에게

특히나 추천해주고 싶은 <은퇴 후 Who>

불안과 막막함으로 퇴직후에 대한 생각을 미루고 있었던 분이 있다면

퇴직자의 경험과 조언이 담긴 도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가져보길 추천합니다



#은퇴설계 #인생2막 #은퇴후Who #박형수 #중앙북스 #북유럽


YES마니아 : 로얄 g****i 2026.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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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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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40대 후반 직장인이 읽은 <은퇴 후 Who>서평, 퇴직이 조금 덜 무서워졌어요"지잉~."휴대전화 진동 한 번에 27년 다닌 회사와 작별하게 된 상무님이 있습니다. 화면에 뜬 이름은 재무담당 부사장이었고, 들려온 말은 "백방으로 알아봤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어요…"였다고 해요. <은퇴 후 Who>는 이 전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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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40대 후반 직장인이 읽은 <은퇴 후 Who>서평, 퇴직이 조금 덜 무서워졌어요


"지잉~."

휴대전화 진동 한 번에 27년 다닌 회사와 작별하게 된 상무님이 있습니다. 화면에 뜬 이름은 재무담당 부사장이었고, 들려온 말은 "백방으로 알아봤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어요…"였다고 해요. <은퇴 후 Who>는 이 전화 한 통으로 첫 이야기를 엽니다. 저 같은 40대 후반 직장인한테는 첫 장면부터 남의 일로만 읽히지는 않더라고요.

아침저녁 바람이 제법 쌀쌀해진 10월 첫 수요일이에요. 한 주의 딱 허리쯤이라 몸은 무겁고 주말은 아직 멀게만 느껴지는 날인데, 이런 날 붙들고 있기엔 '퇴직'이 좀 무거운 단어이긴 하죠. 솔직히 제목을 처음 봤을 땐 '은퇴 후~' 하고 길게 한숨 쉬는 소리인 줄 알았어요. 알고 보니 영어 Who, 그러니까 '누가'였습니다. 누가 인생 후반전에서 웃게 되는지를 묻는 책이더군요.


<은퇴 후 Who>는 중앙일보 '더중앙플러스'에서 박형수 기자가 연재하는 '은퇴Who'를 바탕으로 엮었다고 해요. 기자가 퇴직 뒤 새 삶을 시작한 50명을 직접 만났고, 그중 24명의 이야기를 골라 담았습니다. 기자가 쓴 책이라 딱딱한 기사체를 떠올렸는데, 막상 펼쳐 보면 주인공이 "나는"으로 시작해 자기 얘기를 직접 풀어 가는 1인칭이에요. 중간중간 인터뷰 육성이 따로 들어가 있어서, 옆자리 선배한테 살아온 얘기를 듣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은퇴후조언'이라는 페이지가 붙어서 본인이 직접 뽑은 실전 팁을 따로 정리해 주는 것도 좋았어요. 보통 자기계발서보다 제법 두툼한 편인데, 한 사람 이야기가 한 편씩 끊겨 있어서 마음 가는 사람부터 골라 읽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첫 주인공 강찬영 씨 이야기는 숫자에서 시작합니다. 한진해운 상무 시절 월 1000만원, 퇴직 직후 스카우트된 곳에서는 월 800만원. 그 자리마저 1년 2개월 만에 끝나자, 같은 업계로 다시 가 봐야 옛 후배들한테 반갑지 않은 부탁이나 하는 사람이 될 것 같았다고 해요. 이 대목에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더군요. 회사 이름을 떼고 나면 '부탁하는 사람'으로 남기 쉽다는 건, 직장 생활 좀 해 본 사람이면 대충 아는 그림이라서요.


그 뒤의 선택이 재밌었어요. 아내가 가계 사정을 꼼꼼히 따져 보더니 근검절약 모드로 바꾸면 월 300만원이면 되니까 "당신은 200만원만 벌어오면 된다"고 했다는 거예요. 차를 팔고, 골프를 끊고, 휴대전화는 알뜰폰으로 바꿨대요. 그렇게 시작한 일이 택배 분류였습니다. 오전엔 원광디지털대 동양철학과 온라인 수업을 듣고,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는 현장에 나가는 말 그대로 주경야독이었다고 합니다.

사방이 뚫린 작업장이라 여름엔 옷에 소금꽃이 피었다는데, 정작 본인은 나중엔 "오히려 좋다"는 생각이 들더래요. 몸은 고돼도 업무 고민이 없으니 마음은 가벼웠다고요. 임원 시절엔 경영진과 부하 직원 사이에서 눈치를 봐야 했는데, 여기선 일한 만큼 정확하게 받으니 "세상 편했다"고 합니다.


샌드위치 신세.

책에 나온 이 표현에 저도 모르게 피식 웃었는데, 웃고 나니 조금 씁쓸하기도 했어요. 중간관리자로 사는 40대 후반이라면 위아래로 눌리는 그 느낌을 모를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 사람이 택배 상자 앞에서 마음이 편하다고 하니, 편하다는 게 꼭 몸이 편한 것만은 아닌 거 같아요. 지금은 국민학생 때부터 좋아하던 그림으로 돌아와 '시니어 웹툰 작가'로 지내고, 방탄소년단 노래 가사를 주역과 명리학으로 풀어서 해외 팬들과 나눈다고 하니 인생 참 모를 일입니다.


두 번째로 오래 붙잡고 읽은 사람은 변성일 씨예요. 이분은 출발선부터 다릅니다. 대기업 임원이 아니라 여러 중소기업을 12년 동안 옮겨 다닌 사무직이었고, 둘째가 태어난 2011년에 회사를 나왔어요. 그때 나이가 마흔이었대요. 본인 말로는 "버티고 버티다 떠밀리듯 나온" 거였고요.

다른 꼭지보다 유독 천천히 읽게 된 건 그다음부터였어요. 국비 지원으로 가구 만들기 과정을 듣고 이력서를 100장 넘게 냈는데 번번이 떨어집니다. 정말 가고 싶던 공방에서는 "우리는 나이 많은 사람은 뽑지 않으니 그만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이메일이 왔다고 하더군요. 겨우 들어간 공방은 월급 100만원에 자정을 넘기기 일쑤였고, 소리 지르는 대표 밑에서 10개월을 버티다 나왔다고 하고요. 퇴직하고 3년이 지나도록 자리를 못 잡자 "억장이 무너졌다"고 하는데, 그 짧은 말에 담긴 가장의 사정이 어떤 건지 대충은 짐작이 가더라고요.


솔직히 이 책에서 제 마음에 제일 걸린 것도 그 이메일이에요. 나이가 이력서 맨 윗줄에서 먼저 읽히는 세상이라는 건 알고 있어도, 이렇게 활자로 보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래도 이 이야기가 계속 무겁게만 흐르지는 않아요. 좌절해 있던 그의 눈에 신문 기사 하나가 들어오는데, 세계적인 가구 기업 이케아가 한국에 들어온다는 소식이었어요. '카펜터'라는 직군을 보고 목수를 뽑나 보다 싶어 무작정 지원했다가 서류에서 떨어지고, 몇 달 뒤 인사팀에서 다른 직군으로 면접을 보겠느냐는 연락을 받습니다. 그 면접 장면이 이래요.

"무작정 간 그 면접이 진짜 재밌었어요. 그룹 면접을 보는데, 면접관들이 '우리는 당신의 배경이 아니라 당신이라는 사람 자체가 궁금하다'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더라고요. 그리고 정말로 나이, 경력, 학벌, 자격증 등 배경에 대해선 단 하나도 묻지 않았어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물건 3개를 가져오라'는 준비물에 그가 챙겨 간 건 직접 깎은 나무 소품 하나, 그리고 손수 만든 샌드위치와 김밥이었대요. 조언 페이지를 보면 면접이 4시간이나 걸렸고, 부부싸움을 하고 나서 어떻게 화해하는지까지 물었다고 하네요. 이 대목은 읽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그 면접에서도 결국 떨어지지만, 카펜터가 매장 쇼룸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 게 수확이었다고 해요. 그 길로 인테리어 현장에서 '노가다'를 4년 했고, 2018년 이케아 고양점이 문을 열 때 마흔일곱 살에 합격합니다. 아내가 '이케아 직원 세일 혜택' 얘기를 듣고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대목에서는 저도 따라 웃었어요.


입사 뒤 이야기에는 찔리는 데가 하나 있었어요. 예전 직장에선 근무시간에 커피를 마시고 몰래 주식 창이나 야구 중계를 보다가, 팀장 눈치를 보며 늦게까지 야근하는 일이 흔했대요. 이케아에서는 일할 땐 '초집중'하고 퇴근이나 휴가는 눈치 안 보고 쓴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지긋지긋하던 월요병까지 다 나았다니, 그 말이 제일 부러웠습니다.


세 번째 사람, 김민식 PD 편은 결이 또 다릅니다. 2020년 24년 다닌 MBC를 명예퇴직으로 나왔는데, 코로나19가 한창이라 평생 꿈꾸던 산티아고 순례길도, 동료들과의 밥자리도 다 막혔다고 해요. 선배들 환송연은 기획하고 MC까지 보던 예능 PD가 정작 자기 환송연 하나 없이 회사를 나왔다는 대목에선 웃을 수가 없었어요. 퇴직자들을 모아 놓고 강사가 꺼냈다는 첫마디 "여러분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불행한 퇴직자들이십니다"도 저한테는 쉽게 지나가지지 않는 말이었고요.


그런 그가 지금은 스스로 '연금술사'이자 '월천거사'라고 해요. 연금으로 술을 살 수 있는 경제력을 갖춘 사람, 그리고 월 소득이 1000만원 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래요. 그런데 비결이라고 내놓는 게 의외로 소박합니다. 30대부터 적은 돈으로 연금저축을 시작했고, 보너스나 승진으로 목돈이 생기면 써 버리지 않고 연금 상품에 하나씩 더 들었다고 해요. 퇴직 위로금으로 대출을 갚고 남은 5000만원으로 평생 처음 자기한테 선물을 하려다가, '사고 싶은 게 생기면 최소 6개월은 묵혀두자'는 원칙 때문에 캠핑카를 결국 안 샀대요. 대신 그 돈에 붙은 이자 70만원으로 자전거를 샀다는 일화에선 웃음이 나더라고요. 본인도 "좀 지독한가요. 하하." 하니까요.


김민식 PD가 4050에게 해 주는 얘기는 저한테 제일 실용적으로 와닿았어요. 지금의 소비와 취미가 퇴직 뒤에도 이어질 수 있는지 점검해 보라는 것, 그리고 후배가 할부로 뭘 사려고 하면 "그럼 일단 12개월 적금 넣어"라고 말해 준다는 대목이요. "사람이 좌절하는 순간은 선택지를 빼앗겼을 때인 것 같아요"라는 말은 골프 얘기 끝에 나오는데, 꼭 골프에만 해당하는 얘기는 아닌 거 같더군요.


세 사람 이야기를 나란히 놓고 보니 공통점이 몇 가지 보였어요. 강찬영 씨와 변성일 씨는 둘 다 아내가 먼저 등을 밀어줬습니다. 강찬영 씨는 "나보다 빨리 과거와 결별해 준 아내"라고 했고, 변성일 씨의 아내는 동화작가였는데 "행복한 인생을 살려면 행복한 일을 찾아야 한다"며 자기가 글로 돈을 벌 테니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라고 했대요. 강찬영 씨 조언 페이지 첫 항목도 '가장 든든한 버팀목은 배우자'였고요. 또 하나는 다들 숫자부터 따져 봤다는 거예요. 강찬영 씨 아내가 계산한 월 300만원, 김민식 PD가 가계부를 써서 뽑은 생존비 월 200만원 같은 숫자들이요.


결국 다들 덜 쓰는 법부터 익힌 사람들이었습니다.

<은퇴 후 Who>는 한 번에 쭉 읽고 꽂아 두기보다 곁에 두고 한 사람씩 꺼내 읽기 좋은 책 같아요. 오늘은 세 사람 얘기만 했지만, 목차에는 '연봉 1억'의 마술사 소방관, 농협을 그만둔 72세 화가, 구례에서 1억을 버는 부부 같은 제목이 줄줄이 있어서 다음엔 누구 얘기를 들어 볼까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인물마다 실린 사진도 반가웠어요. 웹툰 화면 앞의 강찬영 작가, 쇼룸 앞에서 팔짱 낀 변성일 씨 얼굴을 보고 나니 활자로만 읽던 사람이 옆 동네 형님처럼 느껴지더라고요. 표지에서 턱을 괸 할아버지 옆에 그려진 자전거가, 다 읽고 나면 김민식 PD의 그 자전거처럼 보이는 것도 소소한 재미예요. 퇴직이 멀게 느껴지는 사람이든 바로 그 문턱에 선 사람이든, 자기 나이에 맞는 대목 하나쯤은 건질 거 같아요.


길가 은행나무들이 슬슬 노란 물이 들 채비를 하는 10월입니다. 인생으로 치면 저도 딱 이 계절쯤에 서 있는 것 같은데, <은퇴 후 Who>를 덮고 나니 다가올 겨울이 조금 덜 무섭게 느껴지네요. 한 주의 반환점인 수요일에 좋은 선배들 얘기를 실컷 듣고 나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일단 저는 '30년 뒤의 나'한테 혼나지 않게 오늘 저녁엔 엘리베이터 말고 계단으로 올라가 볼까 해요. 김민식 PD 계산법대로라면 그것만으로 PT비 5만원은 번 셈이니까요.


직함을 내려놓은 선배들이 '회사원 나'에서 '그냥 나'로 돌아가는 길을 자기 목소리로 들려주는, 40대 직장인에게 미리 건네는 든든한 예고편 같은 책


#은퇴후Who #박형수 #중앙북스 #은퇴Who #더중앙플러스 #인생2막 #퇴직준비 #은퇴준비 #중년의삶 #직장인책추천 #신간도서 #서평 #책리뷰 #북스타그램 #연금준비 #이케아카펜터 #시니어웹툰작가 #김민식PD #BOOKULOVE

d***e 202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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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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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아직 은퇴할 나이가 되지는 않았지만 지금부터 미리 계획을 세우고 대비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시니어 세대는 어떤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관심이 있었다. 그러면서 유튜브 영상도 보고 뉴스 기사도 읽고 관련 책을 읽기도 했다. 그러다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은퇴 이후의 직업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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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직 은퇴할 나이가 되지는 않았지만 지금부터 미리 계획을 세우고 대비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시니어 세대는 어떤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관심이 있었다. 그러면서 유튜브 영상도 보고 뉴스 기사도 읽고 관련 책을 읽기도 했다. 그러다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은퇴 이후의 직업과 삶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유익이 되었다.


이 책은 은퇴 이후에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다양한 길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퇴직을 한 이후에 새롭게 시작하게 된 일에 대해 실제 인물의 사례를 통해 보여주며 은퇴가 삶의 마무리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됨을 이야기한다. 책에서 보면 젊은 시기에 직장을 다니면서 했던 일의 연장으로 은퇴 이후에 관련 분야의 일을 하는 경우도 있고 완전히 새로운 분야에서 다른 일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각자에게 맞는 진로를 고민해볼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어떤 분은 자격증을 취득해 새로운 분야에 재취업하여 다시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었다. 퇴직 후에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됐는데 우연한 계기로 자격증의 존재를 알게 되고 공부하여 취득한 후에 일을 시작한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어떤 분은 취업이 아닌 창업을 통해 새로운 직업의 세계로 뛰어든 경우가 있었다. 창업이라고 하면 기존에 있는 프랜차이즈를 여는 경우도 있고 본인만의 기술 등을 통해 사업을 시작한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어떤 분은 투자를 하여 연금이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산의 설계를 하여 은퇴 후의 삶을 살아가는 경우도 있었다. 이 책은 이러한 다양한 은퇴 사례를 보여주며 이에 대해 궁금한 독자가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독서의 기회를 주고 있다.

과거에는 은퇴라고 하면 평생 하던 일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노후를 즐기는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퇴직을 한 이후에도 일을 해야만 생계를 유지하고 또 인생을 새롭게 살아보고 싶다는 꿈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은퇴 이후에 일과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시기에 어떤 일을 어떻게 찾아서 시작하면 좋은지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어 독자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이 된다.



g*****a 202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은퇴후 who-누가 인생 후반전에서 승리하는가?
"은퇴후 who-누가 인생 후반전에서 승리하는가?" 내용보기
--이 포스팅은 컬쳐블룸 리뷰단에서 도서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은퇴, 퇴직,, 두려운 단어일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서 퇴직하면  알람기상에 맞춰서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누군가의 업무 지시를 받는 업무 스트레스도 과업을 성공해야 하는 일의 강도도 내려놓고 자유롭고 편안한 인생 후반전을 꿈꾸는 사람이 대부분일것 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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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컬쳐블룸 리뷰단에서 도서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은퇴, 퇴직,, 두려운 단어일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서 퇴직하면  알람기상에 맞춰서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누군가의 업무 지시를 받는 업무 스트레스도 과업을 성공해야 하는 일의 강도도 내려놓고 자유롭고 편안한 인생 후반전을 꿈꾸는 사람이 대부분일것 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은퇴, 퇴직은 많은 부분이 다르다고 합니다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약간은 근 미래의 불안이 사실상 존재하는하는데, 막연하고 무엇이 변할지 아직은 감도 잘 오지 않습니다. 

언제가 명함이 박힌 이 자리에서 물러나서 명함이 없는 곳에서 살아가게 될 퇴직후 , 은퇴후를 준비할수 있는 안내서를 소개합니다. 

인생 2막을 조금 일찍 시작할수도, 남들보다 안정적이게 늦게 준비할수도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앞으로 준비할수 있는 조언을 담은 책입니다.



당신은 어떤 퇴직 준비를 하고 있나요?.. 십인십색 , 다양한 인생2막에 공통점도 있었습니다. 퇴직을 전후해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는 겁니다. 

인생 2막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마음의 소리를 따라서, 또는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가슴뛰는 일을 찾아서

뒤로 미뤄둿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나는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언제 행복한지를 알아가는 

시간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회사라는 소속된 이름을 내려놓고, 내 이름 석자 만으로 채워야 하는 인생2막의 성패는 내 이름을 브랜딩화하하고 세일즈하는데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직 퇴직전이고, 퇴직이후의 할일을 정해지 못했다면, 나라는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데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대기업에 다니고, 공무원 출신 퇴직자들 또한 나정도면 어디든 내 일자리 하나 없겟어? 라고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리 만큼 차가울수도 있습니다. 내가 아직 가치를 지니고 있을떄, 나의 정확한 시장가격이 얼마인지, 어떤 취업 전략을 갖출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인 문제들로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잠시 미뤄두고 생활을 했다면, 인생 2막에서는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할수 있는 플랜을 설계해 보는 건 어떨가요?

호구지책이 아닌 내가 정말 인생2막에서 행복을 추구할수 있는 일을 찾아 할수 있는것, 그것이 일을 업으면 삼으면 성공할수 있는 확률을 높이게 될것입니다.

내가 당장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아가기 위해서는 독서와 메모를 해보는 것입니다. 

내가 잘하는것, 좋아하는것,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할수있는것, 체력이나 지인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것들을 차례대로 적어보고 깨달아 가는 것입니다. 

독서는 새로운 길을 안내할수도있고, 깊이을 더할수 있는 지식을  습득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인생 후반전에서 책을 읽는 것도 힘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단단한 성을 이루듯이  독서안에서 마음의 양식과 지식, 지혜를 얻는 노하우를 얻는 중요한 포인트로 삼기 바랍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싫어하는 것가 좋아하는 것들, 내 기질과 성격을 파악하는 메타인지가 충분히 갖춰질수 있을대, 인생2막의 큰 그림을 같이 그릴수 있습니다.

찾다보면 일자리는 진정성있는 사람에게 기회를 마련해 주기도 합니다. 

이 책에 실린 분들은 재취업과 성공보장 자격증, 업무관련 강사까지 다양한 2막을 준비하고 실행한 분들이고,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 일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을 맞이하는 요즘 . . 인생 2막이 막연한 공포로 다가오지 않게 준비하고 채워나가다 보면 

길을 찾고 스스로 깨닫게 될것입니다.


c*****3 2026.10.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