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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AI가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고, 매일 SNS에서는 1인 바이브 코딩으로 자동화가 가능해졌다는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나만 멀뚱히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곤 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운 적이 없어서 처음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너무 막막했고, 서점에서 관련 책을 찾으면 무슨 이야기인지 도통 모르겠어서 다시 덮고 하기를 여러 번... 우연히 리뷰어 클럽에서 바이브 코딩, 그것도 저처럼 코딩한 줄 몰라도 완성된다는 책의 제목에 반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장점 ] 1. 이야기가 담겨있는 내용 : 다른 컴퓨터 책과는 달리 선생님들의 업무 과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어 다양한 코딩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실습단계 까기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2. 새로운 개념 확립도 쉽게 : 여러 선생님께서 함께 만드셔서인지 정말 개념 부분도 쉽게 설명해 주어서 훨씬 이해가 쉬웠습니다. [책의 단점] 1. 글이 다소 많다 : 일반적인 실습 위주의 책을 접하면서 빠르게 공부하실 분들에게는 다소 글 밥이 많은 책이라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저처럼 초보인 분들에게는 오히려 자세한 설명이 도움되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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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AI를 사용하다 보면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미 비슷한 앱이 있을 것 같아 검색해보지만, 막상 찾아보면 내가 원하는 기능과는 조금씩 다르다. 그렇다고 직접 만들자니 코딩을 알아야 할 것 같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막막했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책이 있었다. 맘에 쏙 드는 문구가 보였기 때문이다. "웹앱 만들기 with 바이브 코딩" 이 책은 AI에게 자연어로 원하는 것을 설명하고, 필요한 기능을 하나씩 만들어가며 실제로 작동하는 웹앱을 완성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AI에게 코드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기능으로 정리하고 앱을 제작한 뒤 데이터를 저장하고 인터넷에 배포하는 과정까지 다룬다. 내게는 그 점이 꽤 흥미로웠다. 요즘 AI 자동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바이브 코딩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다. 코딩을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 머릿속으로는 만들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종종 있었다. 문제는 아이디어와 구현 사이의 간격이었다. 바이브 코딩을 알게 되면서 그 간격을 이게 좁힐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요즘 교사를 위한'이란 문구에 사용범위가 한정적이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실제 교실에서 겪는 불편함을 하나의 문제로 정의하고, 필요한 기능을 정리한 뒤 앱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그런 우려는 싹 잊어버렸다. 그래서일까. 칭찬 보드, 급식 알리미, 글쓰기 SNS, 실시간 협업 보드 같은 사례도 흥미로웠다. 이미 만들어진 서비스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반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만드는 것 아닌가. 책의 구성도 단계적으로 이어진다. 처음에는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간단한 웹앱을 만들어보고, 이후 Lovable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작한다. 여기에 API를 연결하고, AI 기능을 추가하고, Supabase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한다. 이후에는 React 개발 환경과 GitHub, Vercel까지 다루면서 실제 웹 서비스를 만들고 배포하는 과정으로 확장된다. 사실, 목차만 보면 낯선 용어가 꽤 많다. PRD, API, Supabase, React, GitHub, Vercel, MCP 등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꽤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런데 책은 이 용어들을 설명한 후,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 개념들을 익히도록 하였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을 배우기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만들다 보니 필요한 개념을 배우게 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실제 프롬프트와 화면을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는 실습 과정도 바이브 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물론 이 책을 따라간다고 해서 바로 개발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작은 웹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예전에는 필요한 기능이 있으면 먼저 검색했다. 누군가 만들어놓은 서비스를 찾아보고, 내 상황에 맞는 것이 있는지 확인했다. 이제는 AI의 도움을 받아 내가 원하는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됐다. ‘이런 앱이 있었으면 좋겠다’였는데, ‘내가 한번 만들어볼까?’로 이어졌으니 충분히 만족한다. 이 책은 교사를 위한 책이라 하지만 교사가 아니어도 충분히 활용할 만하다. 자신의 업무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기존 서비스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불편함을 직접 해결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책의 내용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 같다. AI가 코드를 만들어주는 시대에, 꼭 개발자가 되어야만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무엇이 불편한지 발견하고,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하나씩 결과물로 만들어보는 것. 검색해서 쓰던 사람에서 직접 만드는 사람으로 변해가는 것. 이 책은 그 변화를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꽤 큰 변화를 일으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