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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를 사용하지 않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일상에서 AI가 익숙해졌습니다. 궁금한 것을 검색하는 것부터 문서 작성, 번역, 정보 정리까지 예전에는 직접 해야 했던 일들을 AI의 도움을 받아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정작 AI를 포함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IT 서비스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생각해보면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데이터,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API, 클라우드, 머신러닝 같은 단어를 수없이 들어왔습니다.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개념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API가 정확히 뭐야?", "클라우드는 단순히 인터넷에 파일을 저장하는 것과 뭐가 달라?", "머신러닝과 생성형 AI는 어떻게 연결되는 거야?"라고 질문받는다면 깔끔하게 설명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AI 쓰는 어른의 IT 상식》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이런 '들어봐서 익숙하지만 정확하게는 모르는 것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제목 때문에 AI에 집중된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챗GPT를 더 잘 사용하는 방법이나 프롬프트 작성법 등을 다루는 책일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니 범위가 훨씬 넓었습니다.
AI 하나만 떼어놓고 설명하기보다 데이터부터 데이터베이스, 알고리즘, API, 클라우드, 머신러닝, 생성형 AI 등 현대의 IT 서비스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개념을 차근차근 연결해 나갑니다.
이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IT 관련 책을 읽다 보면 하나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또 다른 전문용어를 알아야 하고, 그 전문용어를 찾아보면 다시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몇 페이지 읽기도 전에 지쳐버리곤 합니다. 이 책은 그런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기술 자체를 깊고 복잡하게 파고들기보다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서비스와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사용했던 서비스들도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앱에서 버튼 하나를 누르면 왜 곧바로 결과가 나타나는지, 내가 원하는 정보가 어디에 저장되어 있다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서로 다른 서비스가 어떻게 정보를 주고받는지, 수많은 사용자에게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지 등을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좋았던 것은 각각 따로 알고 있던 IT 용어들이 서로 연결되기 시작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베이스, API는 API, 클라우드는 클라우드라고 개별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나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바라보면 이 기술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결국 사용자가 보는 것은 하나의 앱이나 웹사이트이지만 그 뒤에서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오고,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결과를 보여주는 여러 기술이 함께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도 이렇게 큰 그림으로 생각해본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AI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가 워낙 빠르게 발전하다 보니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할 때마다 사용법부터 익히기에 바빴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새로운 AI 서비스의 기능만 따라가는 것보다 그 기반이 되는 IT 개념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정 AI 서비스의 사용법은 몇 년만 지나도 달라질 수 있지만 데이터, 알고리즘,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기본적인 개념은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는 토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AI를 사용하는 방법'보다는 '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IT의 기본 상식'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책을 읽으면서 알고 있던 내용을 다시 만나는 재미도 꽤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용어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 예전에 들어봤던 용어를 보면서 "내가 알고 있던 게 정확히 이런 의미였구나" 하고 정리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반대로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IT 관련 경험이 많거나 개발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이라면 각각의 내용이 다소 가볍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나의 기술을 깊게 파고드는 전문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책 한 권을 읽는다고 데이터베이스나 클라우드, 머신러닝을 실무 수준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것이 이 책의 목적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전문서적을 읽으면 용어를 이해하는 것 자체가 일이 되지만, 이 책은 먼저 전체적인 지도를 머릿속에 그리게 해줍니다. 어느 정도 큰 그림을 이해하고 나면 나중에 관심 있는 분야를 더 깊게 공부할 때도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특히 IT 비전공 직장인에게 꽤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개발 업무를 직접 하지 않더라도 데이터, 서버, API, 클라우드, AI 같은 단어를 접할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회의에서 이런 용어가 등장했을 때 전혀 모르는 것과 기본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있는 것은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부모님 세대처럼 IT 자체가 낯선 분보다는 스마트폰과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능숙하게 사용하면서도 그 내부 원리에 대해서는 제대로 공부해본 적 없는 성인에게 특히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내용을 외우려고 읽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소설처럼 계속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부분은 천천히 읽고, 익숙한 내용은 빠르게 넘어가도 괜찮았습니다. 나중에 뉴스나 회사에서 모르는 IT 용어를 만났을 때 다시 펼쳐보는 방식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IT 용어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이 조금 줄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모든 것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부담스럽습니다. 특히 AI처럼 발전 속도가 빠른 분야는 오늘 배운 내용이 얼마 지나지 않아 오래된 정보가 되어버릴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원리를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더라도 기존 지식과 연결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의 장점은 많은 IT 용어를 외우게 해주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흩어져 있던 IT 지식 사이에 연결고리를 만들어준다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AI는 사용하고 있지만 IT에는 자신이 없는 사람, 뉴스에서 나오는 기술 용어를 조금 더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 업무에서 IT 관련 사람들과 이야기할 일이 있지만 기초부터 전공책을 공부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읽기 전에는 'AI 시대에 필요한 IT 용어를 정리한 책' 정도로 생각했는데, 다 읽고 나니 내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세상을 조금 더 이해하게 해주는 입문서에 가까웠습니다.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한 번도 궁금해하지 않았던 것들. 그 뒤에서 어떤 기술들이 움직이고 있는지를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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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은 어디서든 AI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사업을 하다 보니 새로운 기술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막상 알아보려고 하면 생소한 용어도 많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조금이라도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용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설명되어 있어 읽는 데 큰 부담은 없었다. 평소 자주 들어봤던 데이터, 알고리즘, 클라우드 같은 용어들도 실제로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는데, 여러 가지 예시를 통해 설명해 주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책을 읽고 나니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이런 기술들을 몰라도 별 불편함이 없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알아야 하는 시대가 된 것 같다. 한 번 읽고 다 기억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배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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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챗GPT와 제미나이를 켜두고 코드를 작성하는 일은 익숙합니다. 그런데 비 개발자에게 기술적인 내용을 설명할 때는 오히려 말이 더뎌지곤 합니다. "API를 붙인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인가요?" "서버가 터졌다는 건 컴퓨터가 꺼졌다는 뜻인가요?" "사내 규정을 AI에 전부 학습시키면 안 되나요?" 개발자끼리는 짧게 주고받을 수 있는 이야기라도, 배경지식이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려면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쉽게 풀어 말하다 보면 중요한 조건이 빠지고, 정확하게 설명하려다 보면 낯선 용어가 늘어납니다. 기술을 이해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이해하도록 설명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라는 걸 느끼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AI 쓰는 어른의 IT 상식]을 읽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습니다. 비 개발자를 위한 IT 교양서이지만, 개발자인 제게는 평소 당연하게 쓰던 개념을 어떻게 풀어 설명할지 살펴보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AI 사용법보다, 서비스가 작동하는 원리를 설명하는 책처음에는 AI 도구 활용법이나 프롬프트 작성 요령을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니 인프라와 데이터베이스, 백엔드부터 AI의 작동 원리, 개발 문화와 보안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었습니다. AI만 따로 설명하기보다, 우리가 사용하는 서비스가 어떤 기술을 바탕으로 작동하는지 함께 짚어주는 구성이었습니다. 개발자로서 이런 책을 읽을 때는 설명이 쉬운 만큼 정확성도 지키고 있는지 보게 됩니다. 비유가 친숙하더라도 개념 사이의 차이가 흐려지면 오히려 잘못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복잡한 개념을 일상적인 상황에 연결해 설명한 부분이 특히 좋았습니다. 기술적인 세부 사항을 모두 담을 수는 없겠지만,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과 이야기를 시작할 때 참고할 만한 설명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평소 업무에서 자주 설명해야 했던 세 가지 내용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1. 응답 지연과 트래픽 분산을 영화관에 빗댄 설명서비스의 응답이 느려지는 이유를 설명할 때, 서버 성능만으로 이야기를 풀기는 어렵습니다. 사용자와 서버 사이의 거리, 한꺼번에 몰리는 요청 등 여러 요인을 함께 이야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책은 이를 영화관에 빗대어 설명합니다. 서울에 영화관이 하나뿐이라면 부산에 사는 관객은 먼 길을 이도해야 하고, 관객이 몰릴 때는 입구도 혼잡해질 것입니다. 전국 여러 곳에 영화관을 마련하고 관객을 나누어 받는 모습을 떠올리면, 콘텐츠를 여러 지역에 분산해 제공하는 이유를 이해하기가 한결 쉽습니다. 이 비유를 바탕으로 CDN과 DNS, 캐싱, 로드밸런싱의 역할도 풀어갑니다. 가까운 곳에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자주 찾는 데이터를 미리 준비하며, 요청이 한곳에 몰리지 않도록 나누는 식입니다. 각 기술의 실제 동작을 영화관 운영과 일대일로 대응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왜 이런 기술이 필요한지 먼저 설명한 뒤 구체적인 원리로 넘어가기에는 좋은 출발점이라고 느꼈습니다. 2. 데이터베이스와 결제 오류를 설명하는 공책과 자판기데이터베이스를 설명하는 대목에서는 고객 정보와 주문 내역을 공책에 적는 상황이 등장합니다. 같은 고객의 정보를 주문마다 반복해서 적어두면, 주소 하나가 바뀌어도 여러 곳을 찾아 수정해야 합니다. 고객 정보와 주문 내역을 나누고 회원번호로 연결하면 이런 중복을 줄일 수 있습니다. 테이블을 나누는 이유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구조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설명하기에 적절한 예시였습니다. 트랜잭션과 롤백을 자판기에 빗댄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돈을 넣었는데 음료가 나오지 않았다면, 돈을 돌려받아야 거래가 어정쩡하게 남지 않습니다. 이처럼 하나로 처리되어야 할 작업이 중간에 실패했을 때, 이미 진행한 변경을 되돌린다는 설명입니다. 실제 결제 시스템에서는 외부 결제사와의 연동 등 더 복잡한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다만 "여러 작업을 왜 하나로 묶어서 처리해야 하는가"라는 기본 개념을 전달하는 데는 이해하기 쉬운 비유였습니다. 3. 사내 AI 도입을 이야기할 때 유용한 오픈북 시험 비유요즘은 사내 문서를 AI와 연결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때 먼저 설명해야 하는 것이 모델을 추가로 학습시키는 방식과, 질문에 필요한 ㅁ누서를 찾아 참고하게 하는 방식의 차이일 것입니다. 책에서는 RAG를 오픈북 시험에 빗대어 설명합니다. 교과서 내용을 전부 외우게 하는 대신, 질문에 답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찾아 펼쳐주는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내 규정처럼 내용이 바뀌는 문서를 다룰 때, 왜 무조건 추가 학습부터 검토하기보다 문서를 잘 정리하고 검색하는 방법을 먼저 고민하는지 설명하기에 유용할 것입니다. 물론 파인튜닝과 RAG 중 어느 하나가 언제나 정답인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두 접근법이 어떻게 다른지 처음 이야기하는 자리에서는, 전문 용어의 정의부터 나열하는 것보다 이런 비유로 시작하는 편이 대화를 이어가기 수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읽고 나니, 설명하는 방식부터 돌아보게 됐다
각 장 끝에 실린 '실무 포인트'도 눈여겨봤습니다. 개념을 이해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실제 협업에서 무엇을 확인하고 공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읽으며 제 업무와 연결해 정리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혀 모르던 내용이라기보다는, 알고 있어도 바쁘다는 이유로 충분히 설명하거나 확인하지 못했던 것들에 가까웠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는 제가 기술적 제약을 설명하는 방식도 돌아보게 됐습니다. 상대가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확인하기 전에, 익숙한 기술 용어부터 꺼내지는 않았는지 생각했습니다. 이후에는 용어를 먼저 설명하기보다 친숙한 상황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장부나 자판기, 오픈북 시험 같은 비유로 큰 틀을 공유한 다음, 실제 기술과 다른 점이나 추가로 고려해야 할 조건을 덧붙이는 식입니다. 비유만으로 모든 설명을 끝낼 수는 없지만, 서로 같은 내용을 떠올리며 대화하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 이런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다이 책은 코딩 실습이나 대규모 시스템의 구현 방법을 깊이 있게 다루는 기술서는 아닙니다. 프로그래밍 문법이나 특정 기술의 상세한 사용법을 배우려는 목적이라면 다른 책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대신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개발자인 제게 이 책은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책보다는, 아는 내용을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협업하다 보면 설명을 마친 뒤에도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됐는지 확신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의 비유와 설명 방식을 참고해 볼 만합니다. 비 개발자에게는 기술을 이해하는 입문서로, 개발자에게는 자신의 설명 방식을 점검하는 책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AI쓰는어른의IT상식 #IT교양서 #개발자소통 #비전공자IT #생성형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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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전자책 을 제공 받아 작성한 도서 리뷰 입니다. ] - 읽어보니?AI를 사용하기 시작한 모든 사람들이 대상 독자. 예사롭지 않은 시작, 추천사와 소개글 뒤에 목차가 오는것이 거의 대부분이지만, '상황별 추천 학습 경로 10가지' 라는 눈을 확 사로잡는 키 포인트를 처음부터 던져준다. 그저 어떤 방식에 대해 설명하려는 것이 아닌 독자가 보고 흥미를 끌만한 상황 자체를 제목으로 만들어 '오, 이거 한번 쯤은 생각해봤던 궁금증인데'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흥미는 제목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저 어그로성으로 쓰여진 제목이 아니라 내용 자체를 흥미롭고 알기 쉽게 하기 위해 그 상황에 맞는 이미지가 추가되어 있다. 정말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의 이미지를 넣는다는 느낌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현실의 상황과 비유하며 쉽게 풀어쓰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고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
- 느낀점은?개발자로 일하면서 테스터나 실무자에게 너무나도 많이 했던 말인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을지 나름대로 설명을 했었지만 잘 전달될까? 싶던 적이 많았다. 정말 한번도 개발을 해보지 않은 일반인이라면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친절하게 그림을 통해 심플하게 설명을 해 놓았다. 이것을 보고 아 '강의를 해본 사람은 다르구나' 하고 느꼈다. 한번도 남들에게 설명해보지 않은 사람과 한번이라도 누군가에게 설명을 해본 사람은 정말 천지 차이라고 생각한다. 그 어떤것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를 한 번 더 고민하고, 조금 더 쉽고 알차게 내용을 전달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된다. '개발자' 라고 하면 지금까지 '소통이 어려운 우직한 사람' 이라는 평가와 느낌이 강했지만, 이렇게 누군가에게 이 현상의 무언가를 쉽게 풀어써서 설명한다는 행위를 해 본 사람들이 많았다면 조금은 다른 평가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흥미로운 제목들이 '재미'를 유발하지만, 재미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현업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내용들로 쏙쏙 가득차 있다. 이제 '딸깍' 이라는 말 한마디로 누가누가 더 프롬프트를 잘 쓰나, 누가누가 AI에게 설명을 더 잘하나 대회가 되어가면서 '개발자는 뭐 하는데?' 라는 물음에 이전처럼 '생각하고 만드는 사람' 이라는 답변을 하기가 어려워졌다. 이제는 '책임자' 또는 '관리자' 의 형태로 AI를 사용하면서도 AI가 제대로 하지 못한것을 책임지고 수정하고 지시할 수 있는 사람이 개발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챕터 제목들을 보면, 당장 위 이미지의 2챕터 제목만 보아도 뒤에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AI의 실수를 잡아내고, 좀 더 디테일하게 완성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첫 부분에 나오는 ' 상황별 추천 학습 경로 10가지' 를 보면 대충 어떤 키워드로 내가 학습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물론 저 방식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다. 사람의 경험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도 있다. 저것은 그저 아무것도 모르거나 길잡이가 필요한 사람들이 따라가면 된다. 하지만 정말 무작정 키워드만 보고 따라간다고 해도 될 정도의 괜찮은 커리큘럼이다. 저자가 강의를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내용의 흐름이 깔끔하고 무엇보다 재미가 있다. AI를 사용해서 무언가를 해 보았지만 아직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거나, AI를 사용하고 있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것 같아 학습하고 싶은데 무엇을 더 배워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시간을 들여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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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개발을 공부하는 학생이든 전혀 다른 직무의 직장인이든, 'IT 지식'의 필요성을 느끼는 순간이 온다. 하지만 막상 책을 집어 들면 극단적인 경우가 많았다. 너무 기초적인 개념만 나열해 실무에 쓸모가 없거나, 반대로 현직자만 이해할 수 있는 난해한 기술 용어로 도배되어 도중에 책을 덮게 만드는 식이다. 그런 면에서 《AI 쓰는 어른의 IT 상식》은 IT 학습의 길을 잃었던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되어주는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비유와 예시의 탁월함이다. 인프라를 '영화관'에, API를 '점원과의 대화'에 비유하는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개념으로 기술을 설명해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다. 실제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나조차도 평소 업무에서 자주 들었던 '로드밸런싱' 같은 개념을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었지, 문제 발생 시 실제 어떻게 해결되는지 깊이 있게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은 쉬운 예시와 함께 동작 원리를 짚어주어 그간의 모호했던 지식들이 명확하게 정리해줬다 특히 실무자로서 깊이 공감하고 눈물 흘릴 뻔한 대목도 있었다. 사용자들의 네트워크 파이프(대역폭)가 생각보다 얇으니 이미지/파일 용량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하는 파트였다. "파일 용량 좀 줄여주세요"라고 수백 번을 말해도 들은 척도 않던 회사 디자이너와 마케터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비개발 직군이 이 책을 읽는다면 개발팀의 요청을 훨씬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각 챕터 끝에 있는 '꼭 짚고 넘어가기' 코너도 매우 유용했다. 여기에 수록된 Q&A는 실제로 업무 현장에서 타 팀이 우리에게 던졌던 질문이거나, 반대로 내가 궁금해서 타 팀에 물어봤던 현실적인 내용들로 채워져 있었다. 단순 이론을 넘어 실무 소통의 물꼬를 터주는 실용적인 부분이다. 평소 소프트웨어만 다루다 보니 하드웨어나 피지컬 AI 영역은 까막눈이나 다름없었는데, 테슬라처럼 대중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해 준 덕분에 IoT, SDV, 자율주행 파트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자신의 직무와 원하는 경로에 맞춰 지식을 확장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입문서이자 교양서는 없을 것이다.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IT 세계의 전체 지도를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책 AI 쓰는 어른의 IT 상식을 읽어보면 큰도움이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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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IT#비유 어른을 위한 IT상식이라니, 내가 읽기를 자처했으면서도 책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기 쉬울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추천사를 읽으면서도 쉽게 설명했다, 일상적 예시를 통한 설명이 친절하단 말 등등이 솔직히 마음에 와 닿진 않았다. 그래봤자 이해하긴 어려우리라. 대체적으로 기술을 설명하는 책들이 그러하듯이 어렵지만 설명하지 않을 수 없었단 저자들의 양해를 구하는 말들에 담긴 마음을 이해하면서도(그래 더 쉽게 설명하긴 힘든가보다...) 이해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발견할 때마다 자괴감이 드는 것은 사실 아닌가. 큰 기대는 없었지만 이 책은 조금 달랐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말이지만 뭔지는 설명할 수 없는(결국 이해하지 못한) 용어들을 아주 적절한 비유로 설명해서 왠지 모를 재미를 느꼈지 뭔가. ' 왜 이런 책이 재미가 있지?' 스스로 의아함을 느끼면서 책을 읽었다. 물론 지나가고 나면 모든 걸 기억할 만큼 기초지식을 쌓은 어른이 아니지만, 책을 읽고 있는 순간에는 머리 위로 수없이 많은 물음표를 띄운 상태가 아니라 느낌표를 띄우며 볼 수 있는 책이다. 쉽게 설명하고자 저자가 많이 애쓴 것을 알 수 있고 그래서 독자로서 고마운 책이다. 더불어 실제로 비유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책이다. 이래서 비유를 사용하는 것이로구나. 예시를 사용하는 것이로구나. 많이 배웠다. IT기술 사용자 모두에게 추천한다. 조금 천천히라면 학생들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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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은 그야말로 AI가 대세다. IT에 대한 지식이나 트렌드 이런 것들이 이제, 아니 앞으로 더 나올 것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AI라는 IT 진입에 커다란 장벽을 치고 있다. 이제 AI를 모르면 학교나 사회에서 생활이 가능할까? IT에 대한 상식을 어디까지 알고 있어야 하지? 알려고 찾아다닐 필요가 있을까? AI에게 다 물어보면 되는거 아닌가? 솔직히 이런 생각들이 머리속을 먼저 떠 오른다. 어쩌면 내가 어설프게 IT를 알고 있는 수준이라 외부 환경 변화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면도 있는 것 같다. 그런 와중에 AI 쓰는 어른의 IT 상식이란 책을 알게 되었다. 넷플릭스, 배달의 민족 등 매일 쓰는 서비스로 이해하는 49가지 IT개념을 알려준다고 한다. AI에 대한 내용인가 싶어 봤더니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책이 너무 재미있다는 것이다. 책이 재미나다는 것은 책이 흥미롭다는 점도 있지만 너무 내용을 알기 쉽게 썼다는 점이 신이 났다. 기존의 IT 상식 책들과는 다르게 정말로 필요한 내용을 너무나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IT 책을 이렇게나 재미있게 읽었던 적이 있을까? 역시 사람은 아니, 공부라는 것은 끝이 없고, 그런 새로운 지식을 이끌어내는 사람의 한계도 끝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이 책은 총 8가지 챕터로 첫장부터 눈길을 떼지 못했다. 네트워크, 서버, 도메인, DNS에 대한 기본 정보를 이렇게나 재미있게 설명을 하다니. 넷플릭스 영화를 예로 들면서 어려운 IT의 인프라 용어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까지 곁들여 펼쳐 놓는다. IT 기본 교재로 사용되면 정말 사람들 고생 안하고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보는내내 감탄하며 떠나질 않는다. 2장의 DB도 대박이다. 1장의 IT 인프라야 뭐 조금 보면 알 수 있지만 DB로 들어가면 사실 머리가 아파온다. 그런데 엑셀과 DB를 비교하며 Data가 무엇이고 어떻게 저장되고 활용되는지 테이블 조인부터 CRUD까지 막힘없이 풀어낸다. 그래서 저자가 누구인지 다시 봤다 스펜서. 이분은 정말 IT의 본질을 꿰고 있는 분이 틀림없다. 고수가 아니고서야 IT를 이렇게 떡주무르듯 반죽을 한다는 것은 상상이 어렵다. 그리고 이어 LLM, RAG 등 AI로 우리를 데려간다. 기계학습, 추론, AI Agent, 알고리즘 등등 또 한번 말하지만 정말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준다. 이 책은 그냥 옆에 끼고 달달 읽어야 하며 AI보다 더 좋은 책임이 틀림이 없다. AI가 아무리 좋아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똑똑해야하는 만큼 IT에 대한 본질적 지식을 쌓는 기회를 갖게 해주기 때문이다. 나도 이런 책을 쓸 수 있을까? 새로운 도전을 이끌게 해주는 책이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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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은 AI 활용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왔다. 주변에서도 AI를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이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점점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잘 알지 못하면서도 일단 사용하고 있는 나지만,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에 읽은 《AI 쓰는 어른의 IT 상식》은 이런 기본적인 IT 지식과 원리를 익히기에 좋은 책이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어려운 내용도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쉽게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일상 속 AI 서비스들이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책을 통해 알게 되니 유익했다. 그리고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질문을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되짚어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헷갈렸던 부분을 확인하면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필요한 파트를 추천해 주기 때문에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당장 궁금하거나 필요한 부분부터 찾아 읽을 수 있다는 점도 편리했다.
기본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은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일상이나 업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이 담겨 있어 더 유용하게 느껴졌다.
IT나 AI에 대해 잘 모르지만 기본적인 지식을 쌓고 싶은 사람, 일하면서 필요한 IT 상식을 익히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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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의 주문 과정이나 넷플릭스의 콘텐츠 추천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예로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막연했던 개념이 실제로 어디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기 쉬웠다. 어려운 용어를 단순히 정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각의 기술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하는지 보여준다는 점도 좋았다. 특히 AI를 잘 활용하려면 질문하는 방법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AI가 내놓은 답을 판단할 수 있는 기본적인 IT 지식도 필요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한 번에 깊이 있는 전문지식을 배우기보다는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보안, 알고리즘 등 꼭 알아야 할 개념을 폭넓게 익히는 데 적합한 책이다. 아직도 낯설은 IT 용어들이지만 나와 같이 AI와 IT를 어렵게만 느꼈던 직장인이나 비개발자에게 부담 없이 추천하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