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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최근 들어 어린이 문학이나 어른 동화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습니다. 이유는 과거의 어린 동화를 오늘날의 시각에서 돌아보면 다를 것이라는 생각 때문도 있고, 어른아이라는 말도 있듯이 여전히 우리 안에 해결되지 않는 감정들을 어른동화가 풀어내고 있는 것도 있어서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밝은 이야기는 아닌 이야기를 밝은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저자의 표현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이런 책을 읽을 때 우리는 이런 시각으로도 삶을 바라볼 수 있다는 또 하나의 관점을 얻게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는 슬픔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낼 뿐 아니라 어린 아이의 시각에서 죽음이 어떠한 것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슬픈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해내는 저자의 필력은 오늘날 슬프고 아픈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른바 어둠을 가로지르는 빛을 보는 눈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라볼 때 우리의 삶과 죽음은 그저 보잘것 없는 것으로 치부되지 않고 새로운 삶을 향한 또 하나의 길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슬픔을 담담하면서도 생각해볼 거리가 있게 풀어내는 저자의 말은 지쳐있는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주면서도 새롭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었지만 그래도 마음의 별을 품고 살아가는, 기차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이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우리 또한 그 눈을 가져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바라볼 줄 아는 눈을 가진 삶을 살기를,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의미를 제공해주는 책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이별#사랑#전쟁#용기#판타지#은하철도#밤의은하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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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빨강머리앤 소년소설 밤의 은하철도 빨강머리앤 출판사의 소년소설 밤의 은하철도. 이 책이 나오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미야자와 겐지 선생이 생전 완성하지 못했던 유고 작품인 [은하철도의 밤]의 후속 작품으로 생각하고 집필을 준비한 이 책 [밤의 은하철도]는 고인이 되신 미야자와 겐지 선생을 추억하는 글이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글입니다. 겐지 선생의 고향에서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다니며 집필한 책이어서 더 의미가 깊은 [밤의 은하철도]입니다. 검은 상복을 입고 누나와 그날 토마토를 따러가지 않았더라면 만약을 가정하는 소년 리프는 선하며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어려운 형편에 죽은 친구의 집에 들어가 살게 된 가족들은 희망을 보는 듯 했으나 엄마의 죽음이라는 위기를 맞습니다.
어릴때부터 서로를 위하고 마음을 다해 소통했던 절친한 친구 릴리가 축제때 물에 빠져 세상을 떠난 후 큰 시름에 잠긴 리프에게 오히려 릴리의 아버지가 찾아와 위로를 하고 새집에서 들어와 살라며 격려하고 돕습니다. 나중에야 안 사실은 리프의 아버지와 친구였던 릴리의 아버지가 과거 어린 시절에 리프의 아버지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었다는 것과 리프의 집안이 부자였다는 것입니다. 찬란했던 과거를 뒤로 한채 지금은 엄마도 돌아가시고 큰 돈을 벌어오겠다 약속하고 떠난 아빠는 엄마의 장례식장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야속한 아빠가 미운 리프의 누나 트리는 주간에만 나가던 공장을 주야간 일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다시 시간은 돌고 축제날이 되면서 아픈 누나를 뒤로하고 축제를 즐기러 떠난 리프에게 고등학생 형이 다가와 말을 겁니다. 경품 추첨권을 주기도 하고 리프의 가정환경을 잘 알고 있고 따뜻한 조언을 얹습니다. 이윽고 들린 아주머니들의 울음소리와 환상열차 버금가는 밤의 은하철도가 나타나고 어느새 하얗게 변해버린 고등학생 형과 리프는 열차에 탑승합니다. 은하철도로 인한 산 자와 죽은 자의 어울림은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디딤돌로 분합니다.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과 전쟁과 평화, 사랑과 슬픔, 증오와 인연을 판타지 소설로 만나는 여행을 선사합니다. #이별 #사랑 #전쟁 #용기 #판타지 #은하철도 #밤의은하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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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미야자와 겐지는 1896년에 태어나, 1933년에 사망하였다. 그가 남긴 『은하철도의 밤』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했던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되었다. 흋년과 기근, 전염병으로 사람이 죽어가는것이 빈번했던,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 살았던 그가 보았던 일본사회, 전쟁 뿐만 아니라, 평화에 대한 인식,여기에 더해 인류애의 회복을 그는 약속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를 사랑하였던 독자는 『밤의 은하철도』 라는 동화적인 요소와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해진 한 권의 소설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트리와 릴리였다. 그들 앞에 놓여진 만남과 이별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인생 이야가가 퍼즐처럼 완성되고 있었다. 강물 옆을 달리고 있는 기차는 인간에게, 삶의 긴 여정을 흐르고 있었으며, 섫레임과 몽상과 낭만을 제공하였으며, 때로는 그것이 인간의 삶 속에 안온함으로 이어진다는 깨닫게 된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잃어버리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놓치지 않는다. 인간은 세상을 옳고 그름과 , 잘되고,잘못된 것으로 구분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것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상대적인 요소를 유지하고 있다. 옳고 그름에 집착하며 살아간다면, 정작 내 눈앞에 놓여진 가장 소중한 가치들을 지워 버리고, 놓치게 된다. 사랑과 평화,배려와 나눔 이러한 요소들이 가진 따스함이 사라지게 되고,결국 내가 요구하는 것들에 대해서 , 타인에게 강요한다. 이 세상에, 내 뜻대로 되기 만을 바라는 그 마음이 쌓이고 쌓이면, 인간의 탐욕과 파괴로 이어질 수 있으며,그것은 전쟁이라는 무서운 재난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소설에서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여유와 희망, 인간성 회복에 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전쟁이라는 인간이 만들어낸 도구에서 벗어날 수 있고, 나와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서로 서로 지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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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소년소설 밤의 은하철도책을 만났을때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 갔어요. 만화영화를 재미 있게 봤던 터라 그 만화도 생각나고요. 그 만화가 은하철도의밤 이라는 미야자와 겐지의 소설에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김둘님의 밤의 은하철도를 보고서 그 만화가 생각 났고 찾아보니 미야자와 겐지 작가님의 제목을 앞뒤로 바꾸었다고 해설 쪽에 적어 두셨어요. 그래서 제 의문이 풀렸었네요. 표지에서 부터 묘한 느낌이 났어요. 차분하게 한장씩 읽어 내려 가기 좋은 소년소설 성장 소설 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 평화를 주제로 하는 일인지라 이책은 그냥 그런 성장 소설로 다가 오지 않더라구요. 평화가 깨지면 전쟁으로 수많은 아픔을 낳고 또 낳는 비극이 일어 나지요. 릴리는 그 아픔속에 있는 친구였어요. 많은 기차 역을 지나면서 아픔을 보듬아 주고 위로해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주인공! 릴리가 어딘가에 살아 있었음 하는 간절한 마음은 무너졌지만 그 친구를 위해 그 별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 가기로 하는 트리.. 제가 먼저 읽었지만 아이들 시험 기간 끝나면 꼭 읽게 하고 싶은 책입니다. 아이들과도 이야기 나눠 보고 싶네요. 김둘 작가님이 미야자와 작가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엿볼 수 있고 이야기의 핵심을 풀어 놔 주셔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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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남루틴입니다. 얼마 전, 서점에서 조금 특별한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김둘 작가님의 소설 《밤의 은하철도》였습니다. 소년소설이라는 장르 표지를 보고 "내가 읽을 책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밤하늘과 은하철도가 그려진 어둡고 아련한 표지 그리고 #이별 #사랑 #전쟁 #용기 #판타지 라는 키워드가 이상하게 가슴 한구석을 자극하더라고요. 가끔은 이런 맑고 진솔한 동화 같은 이야기가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책 소개 및 전체적인 분위기 출처 입력 책 제목: 밤의 은하철도 저자: 김둘 지음 출판사: 빨강머리앤 출처 입력 이 책은 미야자와 겐지의 고전 《은하철도의 밤》을 모티브로 하면서도 저자만의 따뜻하고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상실과 성장을 다룬 환상적인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트리'라는 아이가 등장합니다. 트리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했던 단짝 친구 '릴리'를 잃은 슬픔을 간직하고 있죠. 그러던 어느 날, 불빛 축제가 열리는 밤에 우연히 '은하 기차'에 탑승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단순히 예쁜 환상 소설일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었습니다. 기차가 은하수를 지나며 만나는 인물들의 사연 속에는 인간의 근원적인 아픔과 전쟁의 상흔 그리고 이별을 받아들이는 아이의 순수한 시선이 깊게 녹아 있었습니다. 스포일러를 줄인 줄거리 요약 출처 입력 이야기는 주인공 트리가 세상을 떠난 친구 릴리를 그리워하며 그 친구를 위해 만든 '릴리의 화단'을 추억하는 장면에서 출발합니다. 트리는 마을에서 열리는 불빛 축제의 은하 기차에 오르게 되고 그곳에서 환상적인 밤하늘을 달리는 기차 여행을 시작합니다. 기차는 '무지개 계곡' 같은 아름다운 곳을 지나기도 하고, 상처받은 이들이 모여 있는 수많은 간이역에 정차합니다. 트리는 이 신비로운 여정 동안 다양한 인물들을 만납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 별이 되어가는 사람들, 전쟁터로 끌려가 혹독한 노역과 폭력 속에 스러져간 어린 아이의 영혼... 트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눈으로 확인하며 자신이 알지 못했던 세상의 아픔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길의 끝에서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어떻게 가슴에 품어야 하는지 그리고 남아있는 사람은 어떻게 다시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용기를 얻게 됩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3가지 출처 입력 책을 읽다가 저도 모르게 책장을 멈추고 한참을 쳐다보게 만든 페이지들이 있었습니다. 직접 찍어둔 본문 사진과 함께 그 순간들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릴리의 화단'에 담긴 그리움의 시작 출처 입력
"릴리를 위한 화단. 〈릴리의 화단〉... 릴리는 해바라기를 좋아했어. 그리고 다알리아도. 여름은 너무 슬프고 너무 아름답네... 여름 꽃은 아름답고 릴리는 여름에 하늘나라로 갔고..." 출처 입력 트리가 세상을 떠난 친구 릴리를 기억하기 위해 집 마당에 화단을 만들기로 다짐하는 대목입니다. 어린아이가 표현하는 "여름은 너무 슬프고 너무 아름답네"라는 문장이 제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낸 슬픔을 그저 묻어두는 것이 아니라 꽃을 심고 화단을 가꾸며 아름다운 추억으로 바꾸어내려는 아이의 마음에 가슴이 뭉클해지더더라고요. 무지개 계곡과 별이 되어가는 사람들 출처 입력
"이들은 기차역까지 트리를 마중해 주고 한 달 뒤쯤에는 각자 사람의 몸을 벗고 별이 되어 있을 거라고 자신의 빛깔을 기억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입력 보랏빛, 주황빛, 노란빛의 특이한 모습을 한 사람들이 트리를 마중하며 던지는 말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남을 위해 다 내어주고, 결국은 밤하늘의 별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자신의 삶을 타인을 위해 헌신하고 떠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과연 나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빛깔로 기억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게 되었습니다. 전쟁의 상흔과 잊혀진 아이의 눈물 출처 입력
"네가 전쟁에 간다면... 죽도록 일을 시키고... 다른 사람을 죽이라고 하고... 그러고 나서 몰래 네 몸을 바다에 빠뜨린다면 어떻게 했니?" 출처 입력 이 페이지를 읽을 때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몸에 시커먼 멍이 들고 상처투성이인 아이가 등장해 전쟁의 참혹함을 나지막이 고백하는 장면입니다. 순수한 동화 같은 흐름 속에서 불쑥 튀어나온 이 '전쟁'과 '폭력'의 상흔은 독자에게 강한 경각심을 줍니다. 억울하게 희생된 이들을 향해 "미안해..."라고밖에 말할 수 없었던 트리의 눈물이 곧 책을 읽는 저의 마음이기도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출처 입력 "모두 추억에 잠겨 있는 거야. 네가 〈릴리의 화단〉을 우리 마을 사람들에게 선물해 주어서 모두 추억에 잠긴 것처럼." 출처 입력
우리가 남긴 선한 흔적과 따뜻한 마음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 끝나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그들의 마음까지 온화한 추억으로 물들인다는 의미였습니다. 영업 현장에서 매일 사람을 만나는 저에게 이 문장은 단순한 소설 속 대사 그 이상으로 다가왔습니다. 남루틴의 생각: 제 삶과 연결해 본 이야기 출처 입력 사실 저는 소년소설이나 동화 같은 책을 읽을 때면 저도 모르게 제 과거의 시간들을 되짚어보게 됩니다. 전쟁이라는 무거운 테마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춘을 바치는 삶에 대해 남들보다 조금 더 깊이 체감해 보았기에 상처받은 아이의 대사가 더욱 아프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 느낀 팍팍한 일상 속에서 트리가 만든 '릴리의 화단' 이야기를 읽으며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내 일터에서, 그리고 내 삶에서 타인에게 어떤 화단을 가꿔주고 있는가?' 성공과 성장, 재테크와 자산 형성을 향해 숨 가쁘게 달려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내가 타인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어쩌면 내 삶을 진짜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근 후 지쳐있던 밤 이 한 권의 책이 저에게는 잠시 잊고 있었던 순수함과 타인을 향한 '용기'를 다시금 일깨워준 고마운 오아시스 같았습니다. 약간의 아쉬운 점 출처 입력 물론 이 책이 완벽하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구성 자체가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오가는 몽환적인 연출이 많다 보니 사건의 개연성이나 치밀한 복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약간 모호하거나 급작스럽게 느껴지는 전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쟁'이나 '이별'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가 어린 소년의 시선에서 다루어지다 보니 후반부의 메시지가 다소 갑작스럽게 무겁게 다가오는 경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서툴고 순수한 시선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독특한 온도감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추천 대상 출처 입력 삶의 가파른 속도에 지쳐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은 직장인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이나 상실로 마음 한구석에 아픔을 간직하고 계신 분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가슴 따뜻한 판타지 서사로 용기를 얻고 싶은 분 아이와 함께 '사랑'과 '평화', '용기'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부모님 총평 및 별점 출처 입력 별점 ★★★★☆ (4.5 / 5.0) 한줄평 차가운 밤하늘을 달리는 은하 기차 안에서, 잃어버린 마음의 온도와 삶을 살아갈 용기를 다시 발견하다. #밤의은하철도 #김둘 #빨강머리앤 #이별 #사랑 #전쟁 #용기 #판타지 #은하철도 #책리뷰 #독서노트 #서평 #남루틴 #라이프로그 #자기계발 #직장인독서 #루틴 #독서기록 #성장 #도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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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설은 처음 인거 같다. 아니 이름이 신기 한거 일지도 모른다. 제목에 혹 했다. 밤의 은하철도.. 만화영화의 제목도 떠오르고 이미지도 떠오른다. 그리고 은하철도의 밤이라는 책의 작가님과의 가상 인터뷰가 정말 재미 있게 다가 오는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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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김둘 작가님의 소년소설 <밤의 은하철도>는 심연의 판타지 소설이에요. 일본 내에서 유명한 작품인 미야자와 겐지 선생의 <은하철도의 밤>이 있는데 김둘 작가님께서 <밤의 은하철도> 작품을 이 책의 후속 작품으로 생각하시고 미야자와 겐지 선생의 고향에서 집필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은하철도를 떠올리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인 사람이라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미야자와 겐지 선생의 <은하철도의 밤> 작품을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읽는 <밤의 은하철도>는 묘하게 설레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어요.
<밤의 은하철도>는 요즘 유행하는 일본의 판타지 감성 소설과 시공간을 거스르는 판타지의 어디쯤에서 환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를 기다리고 있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일단 주인공의 이름들이 예사롭지 않았죠. 누나 이름은 리프, 남동생은 트리인데 주변 인물들의 이름들도 범상치 않았어요. 생명을 사랑하고 생동하는 모든 것들을 소중하게 대하는 마음이 잘 드러난 소설인데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 밤의 은하철도를 타고 내 이웃의 이야기를 듣고 보고 느끼는 작품이라 뭉클한 감동이 그대로 전해졌어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 유복한 가정에서 화목하게 자라는 모습이 아니라 안쓰럽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주인공과 닿은 인물들의 이야기가 마음을 울려요.
사랑과 이별, 전쟁, 용기가 담긴 판타지 소년소설 <밤의 은하철도>는 신비한 이야기가 주는 비밀스러움 속에서 잃지 않아야 하는 소중한 마음을 품고 간직하는 소년의 이야기가 그려진 아름다운 소설이에요. 신비롭고 감동적인 이야기속으로 빠져보고 싶은 분들께 <밤의 은하철도>를 추천해요. #이별 #사랑 #전쟁 #용기 #판타지 #은하철도 #밤의은하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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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경험합니다. 어떤 인연은 오래도록 곁에 머물지만, 어떤 인연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그리움으로 남기도 합니다. 빨강머리앤 출판사에서 출간한 김둘 작가의 『밤의 은하철도』는 행방불명된 친구 릴리를 그리워하는 트리의 이야기에서 출발합니다. 트리는 친구를 향한 마음을 품은 채 은하 기차 여행에 나서는데 이러한 트리의 마음이 소중한 사람을 잃거나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보통은 기차 여행을 떠올리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떠올리게 되지만, 이 작품 『밤의 은하철도』에서 기차 여행은 단순히 낯선 곳을 돌아보는 여행이 아닙니다. 트리는 여러 역을 지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기쁨과 슬픔을 경험하게 됩니다. 『밤의 은하철도』는 전쟁과 생명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전쟁은 수많은 사람의 삶을 무너뜨리고, 억울한 죽음은 물론, 남은 이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시간이 흐른다고 해도 전쟁으로 인한 모든 아픔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누군가의 슬픔을 알아주고 함께 기억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 소설에서 사랑은 누군가를 곁에 두는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함께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상대를 기억하고, 그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는 것 역시 사랑의 한 모습일 것입니다. 이처럼 『밤의 은하철도』는 트리의 은하 여행을 따라가면서 사랑과 이별, 전쟁과 평화,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게 하는 소설입니다. 책을 다 읽은 뒤에는 내 주변의 사람들, 그리고 지금 누리고 있는 평범한 일상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작품의 독특한 점은, 김둘 작가님이 이미 오래 전에 작고하신 일본 작가 미야자와 겐지 선생의 미완 유고작 [은하철도의 밤]의 후속작으로, 겐지 선생의 고향인 이와테현 하나마키시에서 지필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집필 스토리를 알고 나니 겐지 선생님의 작품 [은하철도의 밤]도 궁금해집니다. 또한 책의 말미에 작품의 해설이 실려 있는데, 겐지 선생님과 김둘 작가님의 가상 대담 형식으로 작품을 해설하고 있다는 점도 매우 독특합니다. 겐지 선생님의 작품에 대해 알고 있다면 이 작품 『밤의 은하철도』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별 #사랑 #전쟁 #용기 #판타지 #은하철도 #밤의은하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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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를 타고 떠난 여행, 그리고 오래 남은 마음 최근에는 아이들 책 위주로 읽다가 정말 오랜만에 긴 장편소설을 읽게 됐다. 솔직히 처음 책을 받아 들었을 때는 생각보다 두께가 있어서 조금 당황했다. 그런데 주말에 아버님 칠순 기념 여행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마지막 장까지 다 읽어버렸다. 지루할 거라고 생각했던 건 완전 착각이었다. 나는 원래 책이나 드라마, 영화를 볼 때 감정 이입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 책은 첫 장면부터 눈물이 쏟아져서 꽤 힘들었다. 중간중간에도 몇 번이나 울컥했다. 이야기 자체가 슬프기만 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김둘 작가는 오랫동안 동시와 동화를 써 온 작가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문장 하나하나가 참 따뜻하고 섬세하다. 읽는 내내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쓰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흔히 사랑, 배려, 나눔 같은 주제는 자칫 뻔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마음에 스며든다. 이야기는 친구를 잃은 슬픔을 안고 있는 소년 트리가 신비한 기차 여행을 떠나면서 펼쳐진다. 여러 마을과 다양한 존재들을 만나며 세상과 삶, 그리고 사람들에 대해 조금씩 깨달아 가는 이야기다. 단순히 사건을 따라가는 재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힘도 있었다. 특히 기차가 마을마다 들르며 다양한 인연을 만나고 각자의 이야기를 듣는 구성이 무척 신선했다. 환상적인 분위기와 몽환적인 장면들이 이어지는데도 전혀 어렵지 않고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된다. 그림이 많지 않은데도 장면이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려질 정도로 묘사가 뛰어나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읽는 내내 트리뿐 아니라 누나와 어머니 이야기도 참 인상 깊게 다가왔다. 잠깐 스쳐 지나가는 인물들이 아니라 각각의 사연이 궁금해질 만큼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트리 누나의 이야기로 2편이 나와도 재미있겠다', '어머니의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도 보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 요즘은 자기 자신만 챙기거나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런 내용은 누가 가르친다고 해서 쉽게 와닿는 게 아닌 것 같다. 오히려 트리와 함께 신비로운 여행을 떠나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배우게 해주는 책이라 더 의미가 있었다. 초등학교 중·고학년 아이들이 읽어도 좋겠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충분히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책 한 권에 푹 빠져서 울고 웃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책을 덮고 나서도 한동안 마음이 따뜻했다. 은하철도를 타고 여행한 건 트리였지만, 함께 그 여행을 다녀온 건 결국 독자인 나였던 것 같다.
#은하철도 #소년소설 #판타지소설 #사랑 #이별 #전쟁 #용기 #평화 #초등고학년추천 #책추천 #성장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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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에서 출간된 김둘 작가의 『밤의 은하철도』를 읽었습니다. 책을 펼치기 전에는 제목에서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기차와 낯선 풍경을 떠올렸습니다. 밤이라는 시간은 낮 동안 바쁘게 지내느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감정과 기억을 마주하게 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은하철도라는 단어는 어딘가 먼 곳으로 떠나는 여행을 연상하게 합니다. 기차가 선로를 따라 이동하듯 사람도 각자의 시간을 지나며 살아갑니다. 같은 하루를 보내더라도 누군가는 설렘을 느끼고, 누군가는 걱정을 안고 잠자리에 듭니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일상에도 사람마다 다른 사연과 감정이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대가 되니 하루를 보내는 마음도 예전과 조금 달라졌습니다. 해야 할 일을 해내고 계획했던 목표를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제 마음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피곤하다는 사실조차 뒤늦게 알아차릴 때가 있어요. 주변 사람들의 마음은 세심하게 살피면서 정작 제 감정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날도 있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아쉬운 순간도 있고, 다시 생각해도 잘한 선택도 있습니다. 당시에는 큰일처럼 느껴졌던 고민이 시간이 흐른 뒤에는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붙잡고 조급해하기보다 잠시 여유를 갖는 것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일에 즉각적인 답을 내놓을 수는 없으니까요. 책을 읽는 시간은 일상에서 잠시 떨어져 제 생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더 이루어야 할지 고민하는 것만큼 지금 누리고 있는 평범한 순간을 살피는 일도 중요할테니까요. 편안하게 쉬는 저녁, 좋아하는 사람과 나누는 대화, 별다른 걱정 없이 지나간 하루도 소중한 삶의 일부입니다.
『밤의 은하철도』를 읽고 나니 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어졌습니다. 늘 앞서가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때로는 잠시 멈춰 지금의 마음을 살피는 시간이 필요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저 자신을 돌보며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별 #사랑 #전쟁 #용기 #판타지 #은하철도 #밤의은하철도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