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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10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 리뷰 - 맛에 진심인 야마마사 고야마엔의 30가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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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지원 도서 '말차' 카페에 가면 고민없이 선택하게 되는 최애 메뉴! 카페에서 즐기는 그 맛을 즐기고 싶어, 비슷한 가루(?)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어 보려 했지만, 실패.. 했던 기억이 있다. 왠지 음료는 간단할 것 같은데, 원하는 그 맛은 아니었다. ㅠㅠ 그런데, '말차'가 메인인 레시피 북을 알게 되었다!카페 음료나 디저트 중 일부가 아니라 제목부터 '말차'가 적힌 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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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지원 도서 




'말차' 카페에 가면 고민없이 선택하게 되는 최애 메뉴! 

카페에서 즐기는 그 맛을 즐기고 싶어, 비슷한 가루(?)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어 보려 했지만, 실패.. 했던 기억이 있다. 

왠지 음료는 간단할 것 같은데, 원하는 그 맛은 아니었다. ㅠㅠ 


그런데, '말차'가 메인인 레시피 북을 알게 되었다!

카페 음료나 디저트 중 일부가 아니라 제목부터 '말차'가 적힌 책이라니! 

그것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였다. 


책 이름을 보자, 집에서 도전해 볼 수 있는 말차 레시피가 있을 것 같고 

표지의 녹색의 달콤한 말차 드링크를 보며 먹고 싶다는 생각과 

나도 저걸 집에서 즐길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게다가 '10분'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이 제시되어 있어서 

더욱 적용이 가능한 쉽고 간편한 레시피를 만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예전에는 '말차'라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제는 카페에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메뉴가 되었다. 

그런데, '말차'라는 무엇일까? 예전에는 말차가 녹차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건 아니고 다르다는 정도는 알고 있다. 

하지만, 정확히 말차가 무엇인지는 잘 알지 못한채, 그저 좋아했었다. 


그런데, 말차를 좋아한다면, 말차가 뭔지 왜 녹차랑 다른지는 알아야할 것 같다. 

그래야 홈메이드로 만들고 주면서도 말차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테니까. 


그런데, 굳이 따로 찾아보거나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이 도서는 레시피만 그저 있는 것이 아니라 

말차에 대한 설명과 말차 취급법, 기본 레시피, 25가지의 말차 드링크 레시피. 실패가 없는 5가지 호지차 레시피, 그리고 책에서 사용한 도구와 컵의 종류 등의 칼럼의 내용을 읽을 수 있다. 


  • 말차란,

말차는 찻잎의 그 자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심플한 존재입니다. 전차(찻잎을 우려서 마시는 일반적인 녹차) 혹은 옥로(어린잎으로 만들어 낮은 온도에서 우려내는 고급 녹차)와 다르게 말차는 '우려내어' 마시지 않습니다. 방금 딴 찻잎(새싹)을 찌고 건조시킨 덴차를 돌직구에 갈아 가루로 만든 것이 말차입니다.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 찻잎 그대로의 맛을 봅니다. 감칠맛과 향이 보다 풍부하고 깊으며, 쓴맛과 떫은맛이 적고 진하게 우려도 깔끔한 맛이 나는 것을 상품으로 칩니다. (6쪽)





가장 시선을 사로 잡은,  맛있게다는 것은 기본이고 

거기에 예쁘기까지 해서 꼭 해보고 싶은 디저트'말차 딸기 설화빙'


말차 딸기 설화빙의 재료는 '말차 치즈폼, 우유, 연유, 냉동 딸기, 얼음'이다. 

재료만 읽어도 맛있을 것 같다. 


게다가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비주유러부터 고급지고, 집에 왔는데 이런 디저트를 제시한다면 그 사람을 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 같다. 


말차랑 딸기라니, 이미 마음이 가는데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섞고 얼린다. 썬다. 잘 섞는다. 올린다. 이 내용으로 완성되는 디저트라니, 저렇게 시선을 사로 잡는 디저트가! 


맛과 비주얼을 모두 사로잡은 디저트! 

이걸 하고 싶어서라도 말차 가루를 구입할 것 같다


집에서 차를 볶는 다는 것은, 왠지 사람을 부지런하게 만들어주면서도 고급진 우아한 취미인 것 같다. 

아직은 위시리스트지만, 이렇게 차에 대해 알아가면서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말차와 함께 '호지차'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그리고 호지차 레시피도 담겨져 있다. 

호지차는 전차나 번차, 경차 등의 녹차를 볶은 차라고 한다. 

볶는 과정을 통해 녹차의 떫은맛이 누그러지면서 향긋하고 깔끔한 맛을 내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집에서 간단하게 홈메이드 호지차를 만들어 보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찻잎의 종류와 배전 시간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라고 권한다. 


-


좋아하는 것을 알아가는 시간은 그것을 읽어가는 것으로도 힐링이 된다. 


'말차'에 '박차'와 '농차'가 있는 것도 새롭게 알게되었다. 

박차는 적은 양의 말차를 뜨거운 물로 격불한 것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다. 이와 달리 농차는 말차를 충분히 넣고 뜨거운 물로 걸쭉하게 우린 것이다. 


좋아하는 말차에 대해 지식적으로도 알아가는 부분도 있고, 말차 레시피가 이렇게나 다양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이미 보는 것으로도 맛있을 거라는 확신이 든다. 


'맛있겠다. 나도 만들고 싶다. 먹고 싶다. 말차 가루 구입해야지. 그래서 꼭 해야지.'

라고 말하며 보게 되는 메뉴들이 많다. 


사각사각 씹히는 녹색과 분홍색의 맛있는 콘트라스트 '말차 베리 프로즌'

말차와 바나나로 만들어 아침에 잘 어울리는 건강 드링크 '말차 바나나 셰이크' 

요거트와 함께 씹는 맛을 즐기는 말차의 호화로움 '말차 그래놀라 요거트 라테'

딸기와 우유 얼음, 말차와 치즈로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말차 딸기 설화빙'


가장 먼저 도전해본다면, 

엄청 간단해서 빨리 해보고 싶은 '말차 그래놀라 요거트 라테' 일 것이다.


그리고 꼭 해보고 싶고, 먹어보고 싶은 것은

재료만 보아도 맛있을 거라는 확신이들고, 보는 것으로도 예쁜 디저트인 '말차 딸기 설화빙'이다. 


말차를 좋아하시는 분, 카페에서 마시는 말차 라떼 말고도 다양한 말차 메뉴가 궁금하신 분, 

말차 라떼만이 아니라 다양한 말차 메뉴를 알아가고 싶은 분, 집에서도 말차 드링크를 즐기고 싶은 분께 

이 책 '누구나 10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를 소개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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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 2026.10.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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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10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
"<누구나 10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 내용보기
본 포스트는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식사 후 습관적으로 마시고 있는 말차 라떼!말차를 활용한 음료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국내 유명한 커피 브랜드에서도 말차 음료를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말차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레시피로 마실 수 있는데요. 보통 말차 라떼나 말차티로만 즐기고 있었는데, 말차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봐야
"<누구나 10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 내용보기

본 포스트는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식사 후 습관적으로 마시고 있는 말차 라떼!

말차를 활용한 음료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국내 유명한 커피 브랜드에서도 말차 음료를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말차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레시피로 마실 수 있는데요. 

보통 말차 라떼나 말차티로만 즐기고 있었는데, 

말차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봐야하는 책이더라고요. 


 

<누구나 10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의 저자인

고야마 마사요시는 400년에 걸쳐 다원과 전통 기술을 계승하고 

있는 일본 제다 도매업체인 야마마사 고야마엔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고 하네요. 


말차를 더욱 자유로우면서도 즐겁고, 맛있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말차 레시피북으로 추천해봅니다.


이 책의 말차 드링크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는 목차랍니다. 


말차를 활용해서 다양한 말차 음료를 만들수 있는데요. 


집에서 말차라떼와 말차 쉐이크, 말차티로만 즐겼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하지 않고도 <누구나 10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 책을 

통해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면 실사와 함께 필요한 재료, 

만드는 법까지 실사로 확인을 할 수 있어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확인도 가능하더라고요. 


필요한 재료와 레시피, 만드는 방법 등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든 책이었습니다. 


떡, 시리얼, 쿠키 그리고 아이스크림과의 콜라보로 또 다른 

메뉴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색다른 점으로 다가왔답니다. 


만드는데도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서 홈카페를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말차를 활용한 홈카페 연출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볼 수 있는 

말차 레시피 책입니다.

b*******l 2026.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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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10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
"누구나 10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 내용보기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나는 차 종류보다는 커피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언제부턴가 달고 자극적인 음료를 피해 커피를 마시지 못할때 차선책으로 고르게 되는 것이 말차였기 때문에 조금 더 관심있게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흔히 카페에 가면 말차는 말차라떼 한 종류가 가장 무난하게 있기 마련인데, 예전의
"누구나 10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 내용보기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나는 차 종류보다는 커피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언제부턴가 달고 자극적인 음료를 피해 커피를 마시지 못할때 차선책으로 고르게 되는 것이 말차였기 때문에 조금 더 관심있게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흔히 카페에 가면 말차는 말차라떼 한 종류가 가장 무난하게 있기 마련인데, 예전의 한 카페에서 말차라떼도 말차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되어 있어 다양한 맛을 비교해가며 먹었던 기억이 매우 오래남아있다. 또한 각종 디저트에도 초코 다음으로 꼭 포함되어있는 것이 말차디저트인데 달콤 쌉싸름한 맛과 함께 초록빛의 포근한 느낌이 주는 이미지가 유독 끌리는 그런 날이 있다.



이 책에는 총 30여가지의 말차 드링크 레시피가 수록되어있다. 일본 여행하면 많이 사오는 것중에 하나가 우지 말차였던것 같은데 그래서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 말차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함께 박차와 농차로 우리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다. 말차하면 차선으로 섞는 모습을 누구나 한번 쯤 봤을텐데 제대로 우려내는 방법으로 드링크를 만든다면 더욱 맛있을것 같은 기대가 되기도 했다. 기본레시피를 응용하여 각종 재료를 추가한 말차드링크는 초록빛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음료들과 매우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모습이다.


진하게 우려낸 농차 소스를 디저트에 뿌린다던지, 말차폼이나 말차크림등을 음료에 얹어 먹는것도 색다른 매력이 느껴질 것만 같았다. 우리가 흔히 먹는 그래놀라요거트에 말차폼을 올려 먹는것도 맛있을것 같고, 오레오쿠앤크쉐이크또한 달콤한 맛이 말차의 깔끔한 맛과 어우러져도 좋을것 같다.




여러 레시피 중에 가장 손쉽게 따라할 수 있을것 같으면서도 기대되는 맛이 바로 '말차 소금 바닐라 아포카토'라는 메뉴였는데, 우리가 흔히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먹는 아포카토라는 메뉴를 에스프레소 대신 진한 말차소스를 뿌려먹는 맛이라 달콤한 바닐라아이스크림과의 조화가 매우 좋을것으로 기대되었다.




뒷편에는 호지차 메뉴도 몇가지 소개되고 있어 맛을 비교해가며 먹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말차라떼 한 잔으로 익숙했던 '말차'에 대해 조금 더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지식들을 갖추고 나니 말차가 매우 새롭고 흥미롭게 느껴졌다. 곁에 두고 책에 소개된 레시피를 하나씩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YES마니아 : 로얄 m******7 2026.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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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10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 리뷰
"<누구나 10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 리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말차 가루로 다양한 음료를 만들어 홈카페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읽게 된 도서입니다. 집에 있는 말차 가루를 최대한 활용해 보고 싶었고, 더 나아가 책에 소개된 레시피를 응용하여 아사이 파우더 등 다른 재료로도 여러가지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우선 말차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익힐 수 있
"<누구나 10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 리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말차 가루로 다양한 음료를 만들어 홈카페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읽게 된 도서입니다. 집에 있는 말차 가루를 최대한 활용해 보고 싶었고, 더 나아가 책에 소개된 레시피를 응용하여 아사이 파우더 등 다른 재료로도 여러가지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우선 말차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익힐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차의 종류와 특징, 취향과 용도에 따른 말차 활용법, 말차 도구와 컵의 종류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익히고 나니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말차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직관적이고 보기 편한 페이지 구성과 사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완성된 음료의 사진이, 오른쪽 페이지에는 재료와 레시피가 나와 있어서 한눈에 들어오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레시피 하단에 <원 포인트 어드바이스>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음료에 들어가는 바나나를 믹서 또는 핸드블렌더로 가는 시간 조절하기, 재료에 레몬즙 바르기 등 작은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같은 메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가 소개되어 있어 유용했습니다. 이처럼 레시피의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30가지 레시피를 살펴보면서 말차 음료를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특히 과일, 떡, 시리얼, 우유, 쿠키, 아이스크림, 얼음 등의 여러 가지 재료를 조합하여 카페에서도 흔히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메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면서도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가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말차뿐만 아니라 호지차를 활용한 레시피도 5가지 소개되어 있는데, 새로운 재료 조합을 알게 되어 실제로 만들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말차를 즐기는 방법이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집에서도 간단하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레시피가 많아서 실용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말차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리면서 색다른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들, 집에서 다양한 홈카페 레시피를 시도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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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2026.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구나 10분, 홈메이드 말차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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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우선 말차를 마주하는 순간을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찻잔에 초록빛이 번지고 쌉싸름한 향이 천천히 올라오는 것을 먼저 눈으로 바라봅니다.그리고 한 모금 삼킨 뒤 입안에 남는 은근한 감칠맛을 가만히 느끼는 순간만큼은 평소보다 시간이 조금 느려지는 듯합니다.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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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우선 말차를 마주하는 순간을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찻잔에 초록빛이 번지고 쌉싸름한 향이 천천히 올라오는 것을 먼저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한 모금 삼킨 뒤 입안에 남는 은근한 감칠맛을 가만히 느끼는 순간만큼은 평소보다 시간이 조금 느려지는 듯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시간을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게 도와 줍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말차를 어렵고 격식 있는 차로만 여기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말차라고 하면 다도나 전통적인 방식부터 떠올리기 쉽고, 한편으로는 카페에서만 판매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책을 펼치고 있으면 말차가 생각보다 자유로운 재료라는 사실을 새삼 발견하게 됩니다.

바나나와 만나면 부드러운 셰이크가 되고, 오렌지와 만나면 산뜻한 음료가 되며, 초콜릿이나 캐러멜과 만나면 디저트처럼 깊어진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말차를 하나의 맛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무수한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는 하나의 세계로 보여준다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이었습니다.


10분이라는 것도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좋은 취향을 즐기기 위해 반드시 많은 시간과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종 무언가를 제대로 즐기려면 그만큼 복잡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커피를 마시려면 전문적인 장비가 있어야 할 것 같고, 좋은 차를 마시려면 차를 다루는 특별한 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부담을 가볍게 내려놓게 합니다.

몇 가지 재료와 간단한 도구만으로도 충분히 근사한 한 잔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책의 레시피는 단순히 음료를 만드는 방법 이상의 의미로 다가옵니다.

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만들어 먹는가라는 질문을 생각하게 됩니다.

잠시 시간을 내서 말차를 계량하고 천천히 섞어 내가 마실 한 잔을 만드는 것이 삶의 태도까지 바꿔 놓는 느낌이었습니다.

홈카페 음료를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음료를 제조하는 행위가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나에게 시간을 돌려주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흔한 레시피 책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단순히 30가지 음료의 제조법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말차를 제대로 이해하고 다루는 법부터 알려줍니다.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농도는 어떻게 조절하는지처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기초를 먼저 짚어줍니다.

그러면서도 전문적인 설명 때문에 독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실제 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풀어냅니다.

이것이 이 책의 현실적인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인 고야마마사요시가 전통적인 차의 세계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말차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 책 전체에서 느껴집니다.

야마마사 고야마엔이 오랜 시간 이어온 차에 대한 경험과 현대적인 음료 문화가 만나는 지점이 흥미롭습니다.

전통을 지키기 위해 전통적인 방식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통의 핵심적인 맛을 오늘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번역해낸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교토말차의 매력도 단순히 좋은 말차를 사용하는 것에 머물지 않습니다.

말차가 가진 쌉싸름함과 향, 색, 감칠맛을 어떻게 다른 재료와 조화시킬 것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좋은 재료는 혼자서만 빛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재료와 만났을 때 자신의 성격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말차는 상당히 철학적인 재료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너무 강하게 드러내면 다른 맛을 압도하고, 지나치게 희석하면 자신의 존재감을 잃습니다.

적당한 농도와 균형을 찾을 때 비로소 가장 아름다운 맛이 만들어집니다.


어쩌면 사람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색을 지키는 것과 다른 것들과 어울리는 것은 서로 반대되는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만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더욱 분명해지기도 합니다.

말차 한 잔을 만드는 일에서 이런 생각까지 이어지는 것이 조금 재미있었습니다.


책에 소개된 다양한 말차 레시피도 그래서 단순한 변주 이상의 즐거움을 줍니다.

말차 바나나 셰이크나 말차 티라미수 라테처럼 익숙한 재료를 활용한 메뉴부터 말차 젤리 사이다, 말차 망고 재스민티, 말차 코코넛 그라니타처럼 한 번쯤 직접 맛을 상상하게 만드는 조합까지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말차는 말차 라테만 생각했던 분들에게 말차 드링크의 세계가 생각보다 넓다는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말차와 함께 소개되는 호지차의 매력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말차의 선명하고 싱그러운 이미지와 달리 호지차는 볶은 향에서 오는 따뜻하고 구수한 느낌이 있습니다. 

호지차 레시피로 소개되는 시나몬 라테, 핫초코, 캐러멜 마롱 셰이크 같은 메뉴는 특히 계절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해 즐기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차라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표정을 보여준다는 것이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완성된 음료의 멋진 모습과 달리 만드는 과정은 의외로 소박하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호텔식 말차라는 표현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보기에는 세련되고 특별하지만 만드는 사람에게 지나치게 많은 부담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 바로 그 의미와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이 책은 말차를 배우고 싶은 분들과 즐기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말차를 접하는 분에게는 말차 배우기의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고, 이미 카페에서 말차 라테를 즐겨 마시는 분에게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새로운 재미를 선물할 것입니다.

매일 비슷한 커피에 조금 지친 분이라면 집에서 근사하게 홈메이드 말차를 한번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말차는 유행을 넘어 하나의 취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행하는 맛을 소비하는 것과 그 맛의 본질을 이해하고 자기 방식으로 즐기는 것은 조금 다릅니다.

이 책을 통해 그 차이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전통과 현대, 전문성과 간편함, 차와 디저트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면서 말차의 가능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레시피를 모아놓은 책이라기보다 좋아하는 것을 조금 더 깊이 좋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처럼 느껴졌습니다.

거창한 취미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하루에 단 10분, 내가 좋아하는 맛을 위해 시간을 쓰는 것.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 평범한 하루에 작은 즐거움을 하나 더 만드는 것.

어쩌면 좋은 취향을 갖는다는 것은 바로 이런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차 드링크와 홈 카페 음료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볼만한 책이고, 다양한 말차 레시피를 제대로 익히고 싶다면 더욱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러면에서 말차 책 추천 목록에 넣어도 아깝지 않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시원북스가 펴낸 이 책과 함께 말차와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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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2026.10.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