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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레시피대로 가지 않는다>는 정해진 답이 없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12명의 사장님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따라 읽으며 ‘잘 사는 것’에 대한 기준도 결국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들 중 일이사당 사장님의 “방향을 정한 뒤에도 흔들림은 계속된다”는 문장이 오래 남았다. 방향을 정했다고 해서 불안과 고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실제 내 삶 사이의 간극을 견디는 것 또한 삶의 중요한 과정이라는 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완벽한 답을 찾기보다 흔들리면서도 나만의 방향을 찾아가는 것. 지금의 나를 조금 더 편안하게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