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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강희대제에 이은 제왕삼부곡의 2번째 작품..황위를 둘러싼 치열한 암투와 짧은 재위...
"강희대제에 이은 제왕삼부곡의 2번째 작품..황위를 둘러싼 치열한 암투와 짧은 재위..." 내용보기
강희대제에 이은 제왕삼부곡의 2번째 작품.. 황위를 둘러싼 치열한 암투와 짧은 재위, 그리고 결국은 황제라는 거대한 권력으로도 이루어내지 못했던 가습아픈 사랑... 강희대제를 읽으면서 강희대제로부터 태어난 20명에 가까운 여러 황자들간의 황위를 둘러싼 암투, 그리고 그 황자들의 권력 타툼 사이에서 고민하는 강희대제의 슬픈 노후를 가슴아프게 읽은 독자라면 다시 또 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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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대제에 이은 제왕삼부곡의 2번째 작품.. 황위를 둘러싼 치열한 암투와 짧은 재위, 그리고 결국은 황제라는 거대한 권력으로도 이루어내지 못했던 가습아픈 사랑... 강희대제를 읽으면서 강희대제로부터 태어난 20명에 가까운 여러 황자들간의 황위를 둘러싼 암투, 그리고 그 황자들의 권력 타툼 사이에서 고민하는 강희대제의 슬픈 노후를 가슴아프게 읽은 독자라면 다시 또 도전하지 않을 수 없는 책이다. 숱한 권력다툼에서 굳건한 이성을 지키며 천하의 평안한 정치를 추구하였꼬, 결국 강희대제의 마지막 유언에 의해 태자였던 윤잉을 제치고, 강희의 뒤를 잇는 황제가 된 윤진 옹정황제... 냉혈한처럼 보이고, 소위 철의 정치를 하였으나, 그러한 그에게도 황제로서조차 어찌할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이 있었다. 옹정황제의 차가운 정치와는 달리, 평생동안 그토록이나 한 여인에게만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인간적인 모습에 더 큰 안타까움과 애정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듯하다. 아쉽게도 옹정황제의 재위 기간이 20년도 채 되지 않아 짧다. 자신이 황자들간의 황위다툼으로 어렵게 피를 보아 가며 황위에 오른만큼 자식들에게는 그런 것을 대물림하지 않게 하기 위해 태자책봉을 공식적으로 하지 않고 비밀스럽게 적어 보관했던 고충 등 거대한 왕조의 황제로서, 인간적으로 느끼는 고통 등에서도 동감을 느끼는 바가 많았다. 10권, 읽어보지 않으면 같이 대화를 나눌 수 없다.
YES마니아 : 골드 s*****i 2003.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월명거사 옹정황제 - 배신과 실연으로 닫힌 마음
"월명거사 옹정황제 - 배신과 실연으로 닫힌 마음" 내용보기
유순하고, 벌레 한 마리 죽이지 못하던 황자가 있었다. 세상물정 모르고 살아온 황자가 지방으로 내려가서 관리들의 아첨에 기분이 들떠 있다가 대륙의 황하강이 범람하자 내팽개쳐지고, 몇 백년째 죄인으로 살아온 집안의 딸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고 그녀와의 사랑을 이루지 못한다. 그녀의 집안에선 그녀를 화형시키기에 이르고, 황자 윤진은 그 사실에 괴로워하며 마음의 문을 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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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하고, 벌레 한 마리 죽이지 못하던 황자가 있었다. 세상물정 모르고 살아온 황자가 지방으로 내려가서 관리들의 아첨에 기분이 들떠 있다가 대륙의 황하강이 범람하자 내팽개쳐지고, 몇 백년째 죄인으로 살아온 집안의 딸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고 그녀와의 사랑을 이루지 못한다. 그녀의 집안에선 그녀를 화형시키기에 이르고, 황자 윤진은 그 사실에 괴로워하며 마음의 문을 닫고 냉면왕이 된다. 그는 또한 월명거사(月明居士)라고 불러달라고 할 만큼 착실한 불교신자이다. 그런 그가 여러 명의 황자들을 제치고 황제가 되는 과정, 그가 황제가 되기까지 옆에서 도와주는 많은 인재들. 역시 인복이 많아야 하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었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옹정황제가 부친인 강희대제의 죽음 앞에서 제위를 받드는 장면이라 할 수 있겠다. 저자의 묘사는 급속히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끔 했다. 그리고, 옹정황제의 주변인물들, 특히 그의 아들 홍력과 거지 출신 이위, 강희대제가 살아 있을 때 시험장에서 엄청난 파문을 일으킨 장본인인 오사도 등의 활략도 만만치 않은 재미를 선사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