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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오늘은 반려 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 <고양이 궁전의 비밀>을 소개합니다. 작가가 우연히 한 아기 고양이를 만난 경험을 토대로 고양이들의 마음을 상상하며 쓴 이야기라고 해요. 말이 통하지 않는 반려 동물 고양이와 사람들. 말이 통하지는 않지만 진심은 전해집니다. 동물들도 이렇게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면 좋겠어요.
인간을 조종하고 싶어하는 아기 고양이 툴리가 주인공입니다. 숲속 길고양이들의 대장인 제트 아저씨. 툴리는 대장 아저씨를 좋아하며 따라요.
길고양이들이 몰려드는 고양이 궁전. 툴리는 숨어서 한참을 기다리다 자신의 차례를 기다립니다. 배고팠던 툴리는 사료 그릇을 향해 조심히 다가갑니다. 할머니는 툴리를 냠냠이라 부릅니다. 먹을 때마다 냠냠 소리가 나서 지어 준 이름이지요. 하지만 툴리는 인간을 변덕쟁이라 생각합니다.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는 할머니는 고양이들을 위해 사료를 준비해 두었고, 그 소문을 어떻게 들었는지 길고양이들이 하나둘 찾아오기 시작해서 할머니 집을 '고양이 궁전'이라 부르는 것이었어요.
고양이 궁전으로 입성한 툴리는 인간에게 길드는 건 아닐까하고 겁을 냈어요. 대장 아저씨는 사료에 길들게 되면 살아남을 수 없다 말하며 툴리에게 사냥 연습을 하라 말합니다. 인간이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는 건 고양이들의 야생성을 잃게 하는 것이라 말했어요. 그러다 툴리는 제트에게 자신의 엄마에 대해 말해달라 조릅니다. 툴리의 엄마는 금양이. 금양이는 인간에게 두 번이나 버림을 받은 고양이였어요. 노란 치즈 색깔의 부드러운 털을 가진 예쁜 고양이였죠. 금양이의 주인은 금양이가 소파를 긁는다며 철망집에금양이를 가뒀어요. 금양이의 첫번째 주인은 인간 아기가 태어나면서 금양이를 버렸었는데, 이번 주인은 왜 자신을 데려 온건지...늘 어둠속에 혼자 남겨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 금양이가 새끼를 밴 것을 알게 되자 차를 타고 가다 창 밖으로 금양이를 던져 버렸어요. 그런 금양이를 발견하고 구해준 것이 대장 제트였어요. 길고양이들을 금양이를 정성껏 돌봐주었고 새끼를 여섯 마리나 나았지만 모두 죽고 살아남은 한 마리가 바로 툴리였어요. 그 후 여러날을 앓던 금양이는 그만 눈을 감고 말았어요.
엄마 금양이가 죽고 얼마 안 지나 길고양이들이 툴리를 귀찮아하면서 대장 제트는 툴리를 '고양이 궁전'에 가면 살 수 있을거라며 데려다 주었어요. 혼자가 된 툴리는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어 고양이 궁전으로 다가가려 했지만 너무 어려서 바위를 올라갈 수 없어 울다 지쳐 잠들었지요. 그런 툴리를 발견하고 살펴준 사람이 고양이 궁전의 할머니와 할아버지였답니다. 툴리는 자신이 인간을 조종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하다가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고는 인간을 변덕쟁이라 생각했어요. 인간을 조종하고 서로 말을 알아들으려면 인간의 참눈물을 얻어야만 하는데.... 툴리는 인간의 참눈물을 얻고 인간을 조종하여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새끼를 낳고 보살핌을 받던 툴리가 아기 고양이를 잃게 되자 아기 고양이를 정성껏 묻어주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새끼 고양이의 무덤 곁에서 잠든 툴리를 포근히 감싸 안아 주시며 슬픔의 눈물을 흘리시는 할머니. 그 순간 툴리와 할머니는 거짓말처럼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엄마의 비극적인 죽음을 알게 되면서 사람을 향한 복수심에 타올랐던 아기 고양이 툴리. 그런 툴리와 고양이들을 정성껏 보살피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사람에게 적대적이던 툴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랑과 보살핌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대장 아저씨의 말을 철썩 같이 믿었던 툴리. 하지만 대장 아저씨의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되고 자신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깨닫는 과정이 참 아름다워 보였어요. 반려 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진정으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이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해야 할 동물들을 학대하거나 쉽게 버리거나 하는 등의 그릇된 행동을 하는 이들도 꽤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거든요. 반려 동물을 어떻게 대하고 사랑해야 하는지를 잘 알려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고양이궁전의비밀 #가문비어린이 #한동옥 #김지영 #반려동물 #고양이이야기 #즐거운동화여행 #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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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이 동물을 참 좋아해요. 그 중에서 한가지만 고르자면 특히 고양이인지라 이 책을 본 순간 [고양이 궁전의 비밀]은 저희 아이에게 사랑받을 책이구나 싶어 선택하게되었어요. 제목만으로는 고양이들이 모여사는 궁전인데 어떤 비밀이 있을까?궁금했어요. 궁전이라고 하니 해피해피한 느낌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였어요. 책임감, 공감, 생명력....차례를 살펴보면 길고양이라는 단어가 보입니다. 요즘은 길고양이를 데려가 키우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던데 끝까지 함께하시는지 궁금해졌어요. 이 책에는 아기 고양이 툴리가 나와요. 엄마 고양이 금양이는 사람에게 두 번이나 버려지고, 결국 새끼를 낳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어 홀로 남은 툴리는 고양이들이 모여 사는 ‘고양이 궁전’으로 가요. 그 곳이서 사람에 대한 원망과 복수심을 키우죠. 사람의 입장과 고양이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정말 누가 선이고 악인지 모르겠어요. 서로에 대한 생각 차이인거 같지만 그래도 지킬 수 있는 도덕적인 것은 지켰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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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아가 고양이나 강아지가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일단 관심을 보이는 편이라 이번에는 《고양이 궁전의 비밀》을 함께 읽어봤어요. 제목만 보면 신비로운 고양이 왕국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 같았는데, 읽고 나니 생각보다 마음에 오래 남는 이야기였어요. 🐱 🐾 버려진 아기 고양이 툴리의 이야기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기 고양이 툴리예요. 엄마 고양이 금양이는 사람에게 두 번이나 버려지고, 결국 새끼를 낳다가 세상을 떠나게 돼요. 홀로 남은 툴리는 고양이들이 모여 사는 ‘고양이 궁전’으로 들어가면서 사람에 대한 원망과 복수심을 키워가요. 선아와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고양이 궁전이라는 공간과 툴리의 모험 자체를 재미있게 따라갔어요. 그런데 엄마 입장에서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버려진다는 것’이 동물에게 얼마나 큰 상처일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이 예쁘고 즐거운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게 됐어요. 아프거나 돌봄이 힘들어졌다고 해서 가족이었던 동물을 쉽게 버려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가 무겁지 않게 동화 속에 녹아 있었어요.
👑 인간의 ‘참눈물’을 얻어야 한다고? 툴리가 고양이 대왕이 되기 위해 꼭 얻어야 하는 것이 바로 인간의 참눈물이에요. 처음에는 이 설정이 재미있었어요. 고양이가 사람을 조종하기 위해 인간의 눈물을 찾아다닌다니, 선아도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하면서 꽤 집중해서 읽었어요. 그런데 읽다 보니 ‘참눈물’이라는 말이 단순한 판타지 장치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됐어요. 복수는 상대에게 내가 받은 아픔을 되돌려주는 것이지만, 공감은 상대의 아픔을 내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니까요. 선아도 툴리가 처음에는 사람을 미워하고 복수하려는 마음으로 가득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다른 감정을 마주하게 되는 부분을 흥미롭게 받아들였어요. 특히 사람과 고양이의 입장이 서로 바뀌어 보이는 듯한 장면에서는 선아가 잠시 책을 멈추고 생각해 보는 모습도 있었어요.
💛 복수보다 어려운 마음, 공감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누가 나쁘고 누가 착한지를 단순하게 나누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툴리에게는 분명 사람을 미워할 만한 이유가 있었고, 그 마음을 무조건 틀렸다고 하지 않아요. 하지만 미움과 복수만으로는 상처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도 보여줘요. 그래서 책을 덮고 나서 선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도 ‘누가 잘못했는지’를 따지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마음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평소에는 친구와 다투거나 마음이 상하는 일이 생겨도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기 쉬운데, 동화 속 고양이 이야기를 통해 이런 감정을 조금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어요.
🌱 아이와 함께 읽기 좋았던 이유 《고양이 궁전의 비밀》은 고양이들의 모험과 판타지적인 설정 덕분에 처음에는 재미있게 읽기 시작하지만, 마지막에는 생명, 책임, 배려, 공감과 화해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였어요. 무겁게 훈계하는 느낌이 아니라 툴리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 선아와 함께 읽기에도 부담이 없었고요. 무엇보다 책을 읽은 뒤 고양이와 강아지가 나오는 영상을 볼 때도 예전보다 한 번 더 관심을 갖게 되는 모습이 반가웠어요. 🐾 상대를 굴복시키는 힘보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는 마음이 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 아이에게 이런 이야기를 꼭 설명해 주려고 하기보다, 재미있는 동화 한 편을 함께 읽으며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이고, 친구 관계나 공감과 배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초등 중학년 이상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고양이궁전의비밀 #가문비어린이 #가문비어린이추천도서 #즐거운동화여행 #초등동화 #초등창작동화 #초등중학년추천도서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책추천 #고양이동화 #반려동물 #생명존중 #공감동화 #배려와공감 #화해와용서 #엄마표독서 #초등독서 #책육아 #독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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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고양이 궁전의 비밀 고양이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만나보았어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우리집 친구 그림 많고 글 적은 책을 항상 선호했는데 이번에 재미와 감동 모두를 잡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에 빠져들었어요~
귀엽고 매력적인 고양이들이 등장하는 고양이 궁전의 비밀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대장고양이부터 엄마를 그리워하는 툴리, 냠냠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인간을 지배하고자 합니다.
인간의 진실한 눈물을 갖고 그들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을까? 귀여운 고양이들로 아이의 관심을 끌었고 여러가지 사건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어 아이가 재미있게 읽기 좋은 동화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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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제목부터 흥미롭게 느낄 것 같은 《고양이 궁전의 비밀》을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고양이 궁전’이라는 신비로운 공간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책을 읽을수록 단순한 동화 이상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주인에게 두 번이나 버림받은 엄마 고양이 금양이는 새끼를 낳다가 세상을 떠나고, 홀로 살아남은 아기 고양이 툴리는 고양이들이 모여 사는 ‘고양이 궁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엄마를 잃은 것도 모자라 사람에게 버림받은 툴리에게 사람은 따뜻한 존재가 아니라 원망하고 복수해야 할 대상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인간의 ‘참눈물’을 얻어 고양이 대왕이 되고, 사람들을 마음대로 조종하겠다는 꿈을 꾸게 되지요. 아이와 읽으면서 처음에는 툴리의 마음이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툴리가 왜 이렇게까지 사람을 미워하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은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지만, 책을 읽다 보니 그 마음만으로는 상처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참눈물’이라는 설정이었습니다. 복수하려면 인간의 눈물이 필요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진짜 눈물은 누군가를 굴복시키기 위한 눈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아픔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함께 느끼는 눈물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와도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내가 툴리라면 사람을 미워했을까?” “나에게 상처를 준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할 것 같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건 어떤 걸까?” 책의 내용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요즘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가정이 많지만, 반대로 쉽게 데려왔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다시 버려지는 동물들도 있다는 사실을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은 귀엽고 즐거운 순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책임지고 돌봐야 하는 일이기도 하지요. 책 속 금양이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다는 것은 끝까지 책임지는 마음까지 함께하는 것이라는 점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작가님이 아이들에게 무겁고 어려운 주제를 직접적으로 설명하기보다, 고양이 툴리의 모험과 갈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복수를 꿈꾸던 툴리가 여러 사건을 겪으며 다른 이들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는 과정도 흥미로웠습니다.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고양이 모험 이야기로 읽히면서도, 책을 덮고 나면 공감과 배려, 생명을 대하는 책임감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저 역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공감’이라는 것이 단순히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가 왜 그런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 그리고 그 아픔을 내 일처럼 바라보려는 마음에서 진짜 공감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친구와 갈등을 겪거나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도 이 책에서 만난 툴리의 이야기가 떠오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처를 상처로 되돌려주는 것보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 《고양이 궁전의 비밀》은 귀여운 고양이들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동화이면서도, 아이와 함께 생명의 소중함과 공감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뿐만 아니라 친구 관계에서 갈등이나 화해를 경험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이야기를 나눌 거리가 많은 책이라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