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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차가운 피난길에 전해진 따뜻한 한 끼, 《삼촌 밥차》 요즘 선아와 그림책을 읽다 보면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뿐 아니라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하게 해주는 책도 만나게 돼요. 이번에 함께 읽은 가문비 그림책 《삼촌 밥차》가 딱 그런 책이었어요.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따뜻하고 정겨운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책장을 넘길수록 마음이 조금씩 묵직해졌어요.
우크라이나에서 한국까지, 마르크의 긴 여정 주인공 마르크는 우크라이나에 살던 11살 아이예요. 부모님은 일자리를 찾아 먼저 한국으로 떠났고, 마르크는 비자 문제 때문에 이모와 함께 남아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전쟁이 시작되고, 평범했던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려요. 학교에 가고 친구들과 놀고 가족과 함께 밥을 먹는 일이 당연했던 아이에게 갑자기 피난이라는 낯선 현실이 찾아온 거예요. 선아와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이 아팠던 부분도 바로 이 지점이었어요. 전쟁을 뉴스로 볼 때는 멀리 있는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지만, 마르크라는 한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니 전쟁이 평범한 하루를 얼마나 무섭게 빼앗아가는지 조금 더 가까이 느껴졌어요.
국경에서 만난 ‘삼촌 밥차’ 추위와 배고픔, 두려움 속에서 국경을 향해 가던 마르크 앞에 태극기가 보여요.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건 한국에서 온 봉사자 ‘삼촌들’이었어요. 따뜻한 밥과 라면을 나눠주는 삼촌들의 모습이 등장하는 순간, 책의 분위기도 한층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밥 한 끼가 이렇게 큰 위로가 될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배가 고픈 사람에게 따뜻한 음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잖아요. ‘당신을 도와줄 사람이 여기 있다’는 마음까지 함께 전해지는 것 같았어요. 특히 삼촌들이 밥만 나눠주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마르크와 엄마가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도움을 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진짜 도움은 잠깐 손을 내미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때까지 곁을 지켜주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아와 함께 읽으며 나눈 이야기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자연스럽게 우리가 평소 먹는 밥 이야기도 나왔어요. 매일 먹는 밥이라서 별생각 없이 지나칠 때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밥 한 그릇이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책을 통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선아도 마르크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처음에는 전쟁과 피난길을 무섭게 바라보다가, 삼촌 밥차를 만나는 장면에서는 마음이 놓이는 듯했어요. 특히 마지막에 마르크가 **‘나도 밥차 삼촌들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는 흐름이 참 좋았어요. 도움을 받은 아이가 다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을 꿈꾸게 되는 것. 그 따뜻한 마음이 다음 사람에게 이어지는 모습이니까요. 💛
평범한 하루가 선물처럼 느껴지는 책 《삼촌 밥차》는 전쟁의 아픔을 이야기하지만, 마지막에 남는 감정은 절망보다는 사람에 대한 따뜻함과 희망에 가까웠어요. 선아와 함께 읽으면서 저 역시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됐어요. 오늘도 따뜻한 집에서 밥을 먹고, 학교에 가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는 평범한 하루. 어쩌면 이런 평범함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일상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누군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내가 거창한 일을 하지 못하더라도 작은 친절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부터 건넬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따뜻한 밥 한 그릇에서 시작된 마음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이어지는 이야기. 《삼촌 밥차》는 아이와 함께 읽고 나서 ‘착한 일을 해야지’라고 끝내기보다, 우리가 일상에서 다른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고 도울 수 있을지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눠보기 좋은 그림책이었어요. 📚💛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니 오늘 저녁 식탁의 따뜻한 밥 한 그릇도 조금 다르게 느껴졌답니다. 🍚🌿 #삼촌밥차 #가문비 #가문비어린이 #가문비출판사 #그림책추천 #초등그림책 #어린이그림책 #초등추천도서 #전쟁그림책 #인성그림책 #공감그림책 #나눔과배려 #인류애 #초등독서 #아이와함께읽는책 #엄마의독서 #책육아 #그림책후기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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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연휴에 아이와함께 #삼촌밥차 책을 읽었어요~ ‘삼촌밥차' 책은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는 11살 ‘마르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 #전쟁이 시작하게 된 시기가 2022년도습니다. 러시아가 미사일로 공격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한창 휘발윳값 상승하고, 온갖 부자재들이 다 가격이 인상되었었죠 ㅠㅠ 한동안 뉴스에 나오지 않아서 깜박 잊고있었는데..아직도 끝나지 않았고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언제쯤이면 전쟁이 끝날까요?ㅠㅠ 마르크의 부모가 한국으로 일자리를 찾아 먼저 떠나게 되었고, 마르크는 혼자 이모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남게 되었는데, 이때 전쟁이 나고 말았어요..
(우크라이나에는 고려인들이 있는데, 이들에게 동포비자가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전쟁이 몇 년째 이어지게 되면서 일부 고려인들이 한국으로 온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마르크의 부모는 ‘마르크’를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마을공동체’에 가서 방법을 찾게 됩니다. (저도 사실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마을공동체가 있다는 사실을 잘 몰랐었어요. ~)
마르크는 학교가는길에 전쟁을 직접 목격하며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에서는 많은 아이들이 전쟁을 목격하고 두려워했을 것 같아요.)
혼자 6시간을 국경쪽으로 걸어가다 많은 사람들 속에 ‘삼촌밥차’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무료로 사람들에게 밥을 나누어주는 모습이 마르크 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었어요. 삼촌들이 직접 나서서 도움을 주기도 했죠. 그 덕분에 마르크와 엄마는 무사히 한국으로 도착하게 됩니다. 마르크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나중에크면 꼭 삼촌들처럼 누군가를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되기로요~ 저희아이도 독서록에 '밥차 삼촌'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하네요 ㅎㅎ 꼭 ! 그런사람이 되길...^^ 엄마는 늘 응원해 !!! *그리고 이제 전쟁은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 중학년 친구들이 읽어보기 좋은 도서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알려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 드립니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 #맘수다 #가문비 #삼촌밥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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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로 '책세상 맘수다' 서평단에 선정되어 아이와 함께 읽어본 책입니다.> 우크라이나에 살던 11살 소년 '마르크'는 비자 문제로 이모와 남아있던 중 갑작스럽게 전쟁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엄마를 만나기 위해 춥고 배고픈 여정을 거쳐 몰도바 국경으로 향하게 돼요. 그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마르크가 만난 건 다름 아닌 한국에서 온 삼촌들의 '따뜻한 밥차'였습니다. 끔찍한 공포 속에서 나눈 따뜻한 라면 한 그릇과 밥 한 끼는 마르크에게 살아갈 희망을 주었고, 결국 한국으로 들어와 광주광역시의 '고려인마을'에 정착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평화와 인류애의 가치 뉴스에서만 접하던 전쟁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또래 아이인 마르크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풀어내어, 일상의 소중함과 서로를 돌보는 다정한 인류애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해줘요. ✔ 우리의 역사와 연결된 '광주 고려인마을' 이야기 일제강점기 연해주 이주부터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그리고 오늘날 우크라이나 동포들까지 품어주는 고려인마을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어 역사적·사회적 안목이 넓어집니다. ✔ 받은 사랑을 다시 베푸는 건강한 삶의 태도 한국에 정착한 마르크가 "나도 국경의 밥차 삼촌들처럼 남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다짐하는 모습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고 타인에게 온정을 베푸는 바른 성장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자칫 어렵거나 우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세계적 이슈를 따뜻한 밥 한 끼와 고려인 공동체의 온기로 풀어내어, 초등 저학년·중학년 아이들이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넓은 세계관을 갖추기 정말 좋은 책이에요. @on_mom85 @gamoonbee_pub #책세상맘수다카페 #삼촌밥차 #가문비어린이 #초등도서추천 #협찬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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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0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뉴스 속 전쟁은 때로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가족과 헤어지고 하루아침에 살던 곳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문비어린이의 삼촌 밥차는 전쟁으로 부모님과 떨어진 11살 마르크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과 이주,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마음을 생각하게 하는 초등동화예요. 일자리를 찾아 부모님이 한국으로 오면서 마르크는 우크라이나에 남게 됩니다. 비자 문제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전쟁이 시작되고, 부모님은 홀로 남겨진 마르크를 데려오기 위해 방법을 찾습니다.
그 과정에서 마을 공동체라는 단체를 알게 되는데요. 일제강점기 이후 연해주와 중앙아시아 등으로 강제 이주했던 고려인과 그 후손들이 정착해 살아가는 곳이 전라도에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책을 통해 우크라이나 교포들의 주거와 한국 정착을 지원하는 모습까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마르크는 눈앞에서 전쟁을 목격하고 위험에 처합니다. 엄마와 만나기로 한 곳은 우크라이나 국경, 몰도바 터미널 앞. 11살 아이가 부모님도 없이 전쟁 속에서 혼자 국경을 향해 걸어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웠어요. 마르크에게 전쟁은 국가 간의 이해관계나 이념이 아닙니다. 그저 평범했던 일상을 한순간에 빼앗아 간 현실일 뿐이지요. 누구를 위한 전쟁일까요?
무사히 국경에 도착한 마르크는 그곳에서 삼촌 밥차를 만납니다. 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마르크는 따뜻한 밥을 먹으며 몸을 추스르고, 그 앞에서 마침내 엄마를 만나게 됩니다. 이후 삼촌 밥차 사람들의 도움으로 대사관을 거쳐 무사히 한국에 도착하지요. 저는 이 장면이 참 마음에 남았어요. 마르크에게 따뜻한 밥 한 끼는 단순히 배고픔을 채우는 음식이 아니었을 것 같아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위로이자, 다시 엄마를 만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이었겠지요. 그리고 마르크는 자신을 도와준 삼촌들을 떠올리며 말합니다. 나도 크면 삼촌들처럼 되고 싶어.
도움을 받기만 했던 아이가 자신도 언젠가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거예요. 이 부분을 읽으며 인류애라는 것이 꼭 거창한 행동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건네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으니까요. 삼촌 밥차를 읽으며 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며 여러 나라의 도움과 희생을 받았다는 사실을 다시 떠올렸어요. 그리고 이제는 우리도 전쟁과 이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건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전쟁으로 가족과 헤어지고 고향을 떠나야 하는 아이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르크가 받은 따뜻한 밥 한 끼가 다시 누군가를 돕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졌던 것처럼,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마음을 배울 수 있기를 바라요.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평화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