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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류의 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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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구입해서 읽어봤고 얼마전에 다시 한 번 읽어 보았는데 이런 종류의 책은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갖게 해준다. 하나하나 해낸 것들을 지워갈때의 성취감! 현실이 조금 감당하기 벅차다고 느낄때마다 가끔씩 꺼내 읽어주면 좋을듯한, 지금의 나를 조금더 열정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역시나 지침서 같은 책이랄까! ''여자라서 행복해요'' 란 말 같은 것은 역시
"비슷비슷한 류의 책이지만" 내용보기
예전에 구입해서 읽어봤고 얼마전에 다시 한 번 읽어 보았는데 이런 종류의 책은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갖게 해준다. 하나하나 해낸 것들을 지워갈때의 성취감! 현실이 조금 감당하기 벅차다고 느낄때마다 가끔씩 꺼내 읽어주면 좋을듯한, 지금의 나를 조금더 열정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역시나 지침서 같은 책이랄까! ''여자라서 행복해요'' 란 말 같은 것은 역시나, 여자를 편애하는 이런 책을 읽을 때 종종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이 아닐까 싶다. ''내 평생 이깟 42가지 하나 못할까'' 싶지만은 항상 기억하고 해내려고 하기 보다는, 가끔씩 이렇게 다시 읽어봤을 때 그제서야 ''아, 내가 그 때엔 이런 마음이었지!'' 이렇게 되새기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는 또, 과연 돌아봤을 때 얼마만큼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싶다. 그래도 지금의 난 모두 한 번 해보고 싶은 열정이 생겼으니까! 나에겐 이따금씩 찾게 되는 자극제!
t******7 2007.01.1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성은 더욱 여성답게, 남성은 더욱 남성답게 해주는 긴 여운
"여성은 더욱 여성답게, 남성은 더욱 남성답게 해주는 긴 여운" 내용보기
최근 보았던 CF중 인상깊은 녀석이 하나 있다...정확히 어떤 브랜드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대...그 광고효과에 대해서는 매우 미미하였으리라 생각되긴 하지만 어쨋든...재미난 스토리로 보는 이들을 잠시나마 즐겁게 해주었다는 점에서는 흔쾌히 칭찬받아 마땅한 녀석임은 분명한 듯 싶다...차승원과 그의 아들로 추정되는 꼬마가 다락방에 오르면서 광고는 막을
"여성은 더욱 여성답게, 남성은 더욱 남성답게 해주는 긴 여운" 내용보기
최근 보았던 CF중 인상깊은 녀석이 하나 있다...정확히 어떤 브랜드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대...그 광고효과에 대해서는 매우 미미하였으리라 생각되긴 하지만 어쨋든...재미난 스토리로 보는 이들을 잠시나마 즐겁게 해주었다는 점에서는 흔쾌히 칭찬받아 마땅한 녀석임은 분명한 듯 싶다...차승원과 그의 아들로 추정되는 꼬마가 다락방에 오르면서 광고는 막을 올린다...따식아...내 어렸을 때는 너처럼 빵점이나 맞고 그러지 않았어...항상 우등생이었단 말이지...아들 확인할 길이 없어 한참 당하고만 있던 위기상황...그러나 극적인 반전...추억의 다락방에서 발견한 아버지의 시험지...ㅋ 안타깝게도 아버지도 어릴 적엔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두뇌를 가졌었다는 통쾌하고 짜릿한 사실...짠한 미소와 따끔한 폭소뒤에 차승원의 쑥스러운 듯 던지는 최후 변론 한 마디...따식아 아빠 학교다닐 적엔 OO학습지 없었어...-_-ㅋ 텔레비젼 좀 본다카는 독자들이라면 약간 와전되긴 하였으나 요 광고 생생하게 기억하리라 믿는다...하고 많은 광고중 요 넘이 머릿속에 콱 박힐 수 있었던 특장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자신의 어린 시절 무용담(?)을 되새김질하게 해줄 수 있는 쌈빡한 스토리가 아닐까...SoSo...오해마시라...독자들 가운데 돌머리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단지 안타까운 점은 모든 부모님들은 자신의 올챙이적 시절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하나같이 자신의 2세들을 쪼고 있다는 점이며...더욱 안타까운 점은 쪼임을 겪은 2세들 역시 자신의 아이들(부모기준으로 3세^^)이 생기면 동일한 방식에 의해 엄청 쫀다는 점이다...오오...이 운명적 악순환은 과연 휘발성 기억력 탓일까? ㅋ 부모 자신이 학창시절 밤이나 낮이나 땡땡이를 까고...혹 땡땡이를 까지 않은 수업시간에는 신나게 널브러져 낮잠을 때렸던 대한민국 최고의 한량출신일수도 있고...아니면 정반대로 사방으로 눈돌리지 않고 오직 한방향...교실 칠판만 바라보며 학-도-집 스타일(학교-도서관-집, 딱 요 세군데이외에는 그 어디도 한눈팔지 않는 범생이^^)로 열심히 공부만 했던 부모도 있을 수 있다...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최고의 한량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부모건...새가 빠지게 파고 또 파며 공부에 여념이 없었던 부모건 간에 자신의 자식들에게 행하라 요구하는 수준은 거의 비슷하다는 점이다...이는 부모가 과거에 겪었던 고난의 시절을 자식들에게 그대로 답습시키고져하는 의도가 아니다...오직 부모가 생각하는 자식에 대한 기대는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수준의 인생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이기 때문이다...결국 자신이 해보고 싶었으나 여러가지 어려운 현실적 여건상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누리게 하고 싶다는 자식을 아끼는 마음이 바로 이 세상 모든 부모의 비전인 셈이다...왠지 짠함...집에 전화라도 한통 넣어야지 -_- 이 책에서는 마치 부모가 자식에게 평생 살아오면서 아쉬웠던 점을 토로하는 의미심장한 분위기가 다분히 느껴진다...여자로 태어나서 꼭 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긴 하지만...오방 개인적으로는 나이가 지긋하게 들어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부모가 자신의 과거 시절을 회상하며 아쉬웠던 일들...꼭 하고 싶었지만 여건이 뒷받침되지 않았던 희망사항들을 가슴 절절하게 적어내려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어 더욱 간절했다...그래...나는 이모양 이꼴로 여기까지 살아왔지만 자식노무스키는 절대로 내가 걸어 온 전철을 밟게 해서는 안되겠다...나는 힘들고 괴로운 어린 시절을 겪었지만 내 자식은 이런 고통을 느끼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의지가 강렬하게 느껴진다는 뜻이다...허리가 꼬부라진 노모...아무도 없는 조용한 방, 야심한 밤에 스탠드를 켜고 책상에서 무언가 써내려가기 시작한다...모르는 사람이 보면 유언장이라도 홀로 적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느껴지는데...얼굴에는 비장함보다는 흐뭇하고 애잔한 미소가 드러나는 것을 보니 더욱 궁금해지기 시작한다...어깨너머로 살짝 훔쳐보기로 하자...앗!!! 한자 한자 또박또박 눌러쓴 장문의 글...그 내용은 바로 이제 성년이 된 딸에게 보내는 편지다...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자매같은 친구를 사귀거라, 가까운 이웃에게 차 한잔 대접하라, 결혼은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하거라, 아이를 낳거든 그 아이와 놀아주어라, 남편의 못된 버릇 하나는 눈감아 주어라, 건강에 투자하거라, 악기 하나 정도는 꼭 배우거라, 늘 마음에 간직했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거라...듣기에 따라서는 과년한 딸에게 별 쓰잘데기 없는 잔소리를 늘어놓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하지만 글을 쓰는 노모의 마음은 그 어떤 이야기보다도 절절하기만 하다...이는 자신이 평생 해보고 싶었으나 애들 낳아 정신없이 키우느라 해볼 엄두도 내지 못한 일들을 적어도 딸에게만은 이루게 해주고 싶은 노모의 간절한 소망...바로 이 책이 주는 감동적 느낌의 절정은 바로 요 대목에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넘 오버인가? ㅋ 아님말구. 제목이 주는 느낌은 만지면 터질 것 같고...때리면 깨질 것같은 딸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인 듯 느껴지나 실로 접하게 되면 결코 여성들만의 전유물로는 볼 수 없는 냄새가 물씬거린다...오방 이제 놀이방에 입문한 딸아이와 삶에 지쳐 축 쳐진 아내에게 몰래 실천해 보면 어떨까 하는 흐뭇한 생각으로 이 책에 보기좋게 접근하였으나...오히려 오방 스스로도 몰랐던 신천지를 새로 만난 듯...삼십 평생을 살아오면서 아직도 해보지 못한 것이 이리도 많은가 하는 자괴감에 빠지게 하기에 충분했다...밤낮 술이나 처먹고 비틀거리며 주색잡기에 빠져있는 사내들에게 아이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거나...아이의 성장일기를 써서 열살이 되면 오픈하여 아이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하라거나 하는 이야기는 듣기에는 매우 솔깃하나 보기에 따라서는 이루기에는 쉽지 않은 내용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다...하지만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고 어깨라도 주물러야 한다는 이야기는 다시 읽어도 가슴이 뜨끔거리는 정문일침의 명언이다...비록 마흔 두가지에 불과한 충고 목록이긴 하지만 사백 이십가지 이상의 고민을 던져주는 책, 여운이 참 긴 책으로 기억될 듯. 바이.
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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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면서도 현명하게, 온유하면서도 당당하게! 여자의 삶에 향기를 더하는 감동 있는 이야기. ''젊고 아름다운 여인''에서 ''억척스러운 아줌마''를 거쳐 ''현명하고 자애로운 여인''으로 변해가는 여자라는 이름의 사람들. 여자는 작지만 넓은 가슴에 자신의 삶과 가족의 삶, 그리고 세상을 품고 살아갑니다. ''여자라서'' 생복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희망을 갖는 그들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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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면서도 현명하게, 온유하면서도 당당하게! 여자의 삶에 향기를 더하는 감동 있는 이야기. ''젊고 아름다운 여인''에서 ''억척스러운 아줌마''를 거쳐 ''현명하고 자애로운 여인''으로 변해가는 여자라는 이름의 사람들. 여자는 작지만 넓은 가슴에 자신의 삶과 가족의 삶, 그리고 세상을 품고 살아갑니다. ''여자라서'' 생복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희망을 갖는 그들만의 삶이 펼쳐집니다. 책의 뒷표지에 쓰인 글귀이다. 이 글귀처럼 남자와 다른 여자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자이기에 가능한 아름다움이 있다. 새삼 내가 여자인것이 하늘의 축복처럼 느껴진다. 읽는 중간중간 많은 생각을 했다. 그중 하나는 미래의 나의 아이생각이다. 어디선가 보니 자녀는 부모를 선택하여 태어난다고 한다. 나를 부모로 선택하여 세상에 태어나줄 고마운 아이들을 내 마음과 달리 무지와 욕심에 망치기라도 할까 싶어 결혼은 커녕 연인조차 없는 이시간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걱정해왔다. 그래서 틈틈히 육아와 아동심리와 같은 프로그램을 보아왔다. 하지만 마음을 조금 진정시켜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기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을 읽은 후였다. 나도, 우리 아이에게 서툰 엄마의 진심을 담은 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이 점점 훌륭해져 아이의 아주 어릴적부터 사진을 찍어 웹상에 차곡차곡 올리지만 나는 글의 힘을 믿는다. 그 힘을 빌어 아이에게 강한 힘을 줄수있는 채찍과 당근을 모두 담아내고 싶다. 그 일기를 어떻게 쓰게 됐는지, 일기장을 고르면서 얼마나 설레였는지까지 쓰면서 나도 좀더 자애로운 여인이 될수있지 않을까... 나는 여성이라는 키워드에 관심이 많다. 내가 여자인것에 한번도 싫증을 낸적도 없다. 요즘 특히나 많이 쏟아지는 여성에 관한 책도 부지런히 쳐다본다. 이 책은 내가 많이 쳐다본 그것과는 조금 달랐다. 위를 쳐다보는 책이 아니다. 옆을 보고 나를 보는 책이다. 자체로 빛이나는 사람으로서의 여자를 이야기한다. 그래서 따뜻했다. 나도 나만의 목록을 만들고 하나하나 실행해야겠다. 나도 온유한 여자로 남길 바라면서 말이다.
l******o 2006.05.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