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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로 바라보는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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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평소 과학책을 읽을 때 물리학은 조금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 책은 ‘건물’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물리학을 설명하고 있어 흥미롭게 읽었어요.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공간인 건물 속에 이렇게 많은 물리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힘의 작용과 반작용, 회전운동, 지렛대의 원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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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소 과학책을 읽을 때 물리학은 조금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 책은 ‘건물’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물리학을 설명하고 있어 흥미롭게 읽었어요.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공간인 건물 속에 이렇게 많은 물리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힘의 작용과 반작용, 회전운동, 지렛대의 원리, 마찰력 등 과학 시간에 배웠던 개념들이 실제 건축물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설명해주니 단순히 개념을 외우는 것보다 훨씬 이해하기 쉬웠어요.


무엇보다 재미있었던 것은 물리학의 관점에서 세계의 건축물을 살펴보는 부분이었어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의사당 궁전부터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까지, 우리가 사진으로만 보던 건축물에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는지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특히 높은 건물이 강한 바람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를 보면서 자연의 힘과 과학을 이용한 인간의 지혜가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건물을 볼 때도 ‘어떻게 만들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겨요. 물리학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과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w******6 2026.10.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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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속에 숨어 있는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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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어떻게 지진과 바람을 견디고 우리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될까?건축을 전공한 나에게 이 책은 무척 흥미로웠다. 학교에 다닐 때 읽었다면 설계를 공부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이 책은 전통 가옥부터 미래의 주택까지, 힘과 질량, 하중, 내진 설계, 풍동, 환기 등 건축에 숨어 있는 물리학 원리를 설명한다.특히 목조건축을 도시 속 두 번째 숲으로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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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어떻게 지진과 바람을 견디고 우리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될까?

건축을 전공한 나에게 이 책은 무척 흥미로웠다. 학교에 다닐 때 읽었다면 설계를 공부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이 책은 전통 가옥부터 미래의 주택까지, 힘과 질량, 하중, 내진 설계, 풍동, 환기 등 건축에 숨어 있는 물리학 원리를 설명한다.

특히 목조건축을 도시 속 두 번째 숲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인상적이었다. 나무에 저장된 탄소를 건물에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축과 환경의 연결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환기와 쾌적함이었다.

나는 집이 무엇보다 편안하고 쾌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건축을 전공하며 설계할 때도 창문의 위치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 창문의 배치에 따라 공기의 흐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가가 설명하는 환기의 원리에 더욱 공감했다.

건축은 단순히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만드는 일이 아니다.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안전과 편안함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건축을 전공하는 사람, 건축과 물리의 관계가 궁금한 사람. 건축과를 지망하는 학생, 물리는 좋아하는 학생에게 추천한다.

오랜만에 다시 설계하던 때가 생각나서 좋았던 책이다.



#도서협찬

#건물은물리학이다 #Sho건축사 #그ㅣㅂ차린북 #건축 #물리학 #목조건축 #친환경건축 #과학책추천 #책리뷰 #책스타그램


j*****0 2026.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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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물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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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물리학 하면 학창 시절 공식에 파묻혀 머리를 싸매던 기억부터 떠오른다. 그런데 『건물은 물리학이다』는 책장을 펼치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진다. 어른을 위한 건축 그림책을 넘기는 것처럼 편안하고 초등학교 교과서처럼 쉬운데, 읽다 보면 그 쉬운 문장 뒤에 꽤 깊은 통찰이 깔려 있다. 책은 우리가 매일 드나드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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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물리학 하면 학창 시절 공식에 파묻혀 머리를 싸매던 기억부터 떠오른다. 그런데 『건물은 물리학이다』는 책장을 펼치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진다. 어른을 위한 건축 그림책을 넘기는 것처럼 편안하고 초등학교 교과서처럼 쉬운데, 읽다 보면 그 쉬운 문장 뒤에 꽤 깊은 통찰이 깔려 있다.


책은 우리가 매일 드나드는 건물 안에서 물리학을 찾아준다. 건물이 왜 무너지지 않고 서 있는지 설명하는 첫 장부터 흥미롭다. 층간소음이 왜 엉뚱한 곳까지 번져 나가는지도 소리의 전달 원리로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어 시원한 느낌이었다.


특히 공기와 열, 빛, 소리를 다룬 부분을 읽으면서는 예전에 집을 고르던 때가 자꾸 떠올랐다. 그때 나는 채광이 좋은지, 역에서 가까운지, 인테리어가 깔끔한지만 봤다. 창문이 어떤 재질인지, 겨울에 결로가 생기지는 않는지, 바람이 어디로 지나가는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살아보고 나서야 겨울에 유난히 춥고 여름에 후텁지근한 이유가 있었다는 걸 알았다. 집에도 자동차처럼 '연비'가 있다는 말이 무척 와닿았다. 단열재와 창호의 성능,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 공기가 흐르는 길에 따라 같은 집도 에너지를 쓰는 정도가 달라진다니, 집 보러 다니던 그때 이 책을 알았다면 눈여겨볼 곳이 훨씬 많았을 것이다.


중간중간 들어간 칼럼과 세계 유명 건축물 이야기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바람을 정면으로 막지 않고 슬쩍 흘려보내도록 설계한 초고층 빌딩 이야기는 읽는 내내 감탄이 나왔다. 단순히 높이만 보고 대단하다고 여겼는데 말이다.


책을 덮고 나니 건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상당히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이 건물은 바람이 불면 어떻게 버틸까?', '겨울에도 따뜻할까?' 하는 식으로 말이다.


지구에 살면서 건물을 떠나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건물을 벗어나 살 수 없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듯하다.


a*****a 2026.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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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물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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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건물은 물리학이다Sho건축사 지음, 정문주 옮김, 이나리 감수그린북아침에 일어나 준비하고 간 밤에 안온히 잠들었던 집을 나서서 또 다른 건물을 향해간다. 이동하는 거리에서도 수 많은 건물들을 지나, 목적지에 다다르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시간은 건물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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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건물은 물리학이다

Sho건축사 지음, 정문주 옮김, 이나리 감수

그린북


아침에 일어나 준비하고 간 밤에 안온히 잠들었던 집을 나서서 또 다른 건물을 향해간다. 이동하는 거리에서도 수 많은 건물들을 지나, 목적지에 다다르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시간은 건물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참 많은 듯 하다. 

그런데, 그 건물을 들여다보고 생각한 적이 있었던가. 잘 없던 것 같다..

《건축은 물리학이다》책을 보며, 물리학의 관점에서 내가 머물고 또 매일 만나는 건물들을 낯설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먼저, 물리의 기본이 되는 '힘'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다. 힘과 질량, 무게에 대한 개념부터 다룬 다음, 건물이 서 있는 이유 - '힘의 균형'을 설명한다. 이후에 문의 돌림힘과 마찰력 - '힘의 크기와 방향'-, 건물에 가해지는 하중과 진동 - 바람, 지진, 눈-, 공기의 흐름(환기)과 기압, 건물의 열 제어, 건물의 채광, 소리 등을 다루며 물리학으로 만드는 이상적인 공간까지 생각하게 한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거나 나올 때 일상적으로 열었던 문의 손잡이도 지렛대의 원리와 돌림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 문이 저절로 쾅 닫히는 것이 온도차, 기압 때문이라는 것, 결로가 생기고 곰팡이가 생기면 건강을 위협하기에 그것을 막는 방법 - 적절한 환기, 제습기 활용, 건물의 단열 성능 향상, 적절한 난방, 통기층 확보, 투습 방수 시트 설치 등 -, 공간에 따라 소리를 제어하는 흡음재의 물리학 등 일상에서 가장 가깝게 접하는 일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었다.


건축과 물리에 관한 이야기 뿐 아니라, 다양한 칼럼이 들어있어서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있었다.

청소년이 이 책을 들었다면, 아마 과학, 물리, 건축에 관심이 있는 친구일 가능성이 크다.

건축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 건축사인 저자가 '건축사가 하는 일이 뭐냐고?'를 다룬 칼럼에서, 건축사는 '도면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려주는 것도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물리학 관점으로 본 세계의 건축'에서 앞에서 다룬 개념을 실제적으로 적용한 건물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 크고 독특하기에 이름은 들어봤지만, 그 건물이 어떻게 그런 형태로 존재할 수 있었던가에 대한 물리학적 접근으로 그 건물을 더 깊이 이해할 수있었다.


설명을 돕는 다양한 자료와 그림, 하나의 책 안에도 다양한 형태의 글을 만날 수 있게 된 책.

건축 안에 활용된 물리학의 원리를 알려 주는 것 뿐 아니라, 건축사를 꿈꾸는 친구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준비하고 알아야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책. 그리고, 일반인들도 내가 거주하고 머무는 공간, 건물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시각을 열어주는 책 《건물은 물리학이다》였다.

YES마니아 : 골드 a******t 2026.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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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물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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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아이와 함께 읽으려고 선택한 책, 《건물은 물리학이다》를 소개하려고 해요.이 책은 우리가 매일 생활하는 건물에 대한 과학적 호기심을 물리학의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에요. 평소 건물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하나씩 질문하고 그 답을 물리학에서 찾아가는 방식이지요.층간소음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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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려고 선택한 책, 《건물은 물리학이다》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생활하는 건물에 대한 과학적 호기심을 물리학의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에요. 평소 건물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하나씩 질문하고 그 답을 물리학에서 찾아가는 방식이지요.

층간소음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태풍이나 지진에도 건물이 버틸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등 일상에서 한 번쯤 궁금하게 여겼을 법한 질문들을 이 책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사실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다 보면 층간소음 때문에 힘들 때가 많잖아요. 저도 소리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궁금했거든요. 바로 윗집에서 나는 소리뿐만 아니라 대각선에 있는 집의 발소리까지 건물의 구조를 따라 진동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사실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요. 소리가 단순히 위아래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건물의 바닥이나 벽 등을 통해 여러 방향으로 퍼질 수 있다는 과학적 원리를 알고 나니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


또 하나 흥미로웠던 점은 샤워실에서 목소리가 동굴처럼 울리는 이유였어요. 타일처럼 단단하고 매끄러운 표면에서는 소리가 잘 흡수되지 않고 반사되기 때문에 울림이 커질 수 있다고 해요. 평소에는 그저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쳤던 현상에도 물리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는 사실이 재미있었어요.

<<건물은 물리학이다>>는 건물을 단순히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바라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를 발견하도록 도와줘요. 층간소음부터 건물의 안전성까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여러 현상을 물리학과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과학은 교과서 속 공식이나 어려운 계산으로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책세상맘수다카페 #그린북 #건물은물리학이다 #건물 #물리학 #과학

h****2 2026.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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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물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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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마인크래프트로 건축물을 짓는 걸 좋아하다 보니, 현실에서 건물을 지을 때는 어떤 과학적 원리와 물리 법칙이 적용되는지도 궁금했던 아이와 함께 읽게 된 책 《건물은 물리학이다》책 설명을 처음 봤을 때부터 건축에 활용되는 물리학의 기본 개념을 초등학생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것 같아 선택했었는데, 아이도 나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읽었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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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마인크래프트로 건축물을 짓는 걸 좋아하다 보니, 현실에서 건물을 지을 때는 어떤 과학적 원리와 물리 법칙이 적용되는지도 궁금했던 아이와 함께 읽게 된 책 《건물은 물리학이다》


책 설명을 처음 봤을 때부터 건축에 활용되는 물리학의 기본 개념을 초등학생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것 같아 선택했었는데, 아이도 나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읽었다. 우리가 매일 지나다니는 건물에 이렇게 다양한 과학 원리가 숨어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달까.



건물이 무너지지 않고 무게를 버티는 힘부터 지반을 단단하게 다지고 말뚝을 박는 원리, 문을 여닫을 때 작용하는 돌림힘과 마찰력까지. 평소에는 별다른 생각 없이 지나쳤던 것들이 물리학과 연결되어 있었다. 


층간소음과 관련된 공법이나 다양한 재질을 활용해 빛을 반사하고 실내 채광을 조절하는 방법, 처마와 지붕의 과학적 원리, 단열재와 에어컨의 작동 원리도 다룬다. 


건축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중심으로 설명해서인지 과학 개념이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초등학생인 아이도 책을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다.



아이가 특히 좋아했던 부분은 제7장 ‘건물과 소리의 신비’였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고 여러 악기를 다루는 아이라 악기를 연주할 때 소리가 바깥으로 퍼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던 모양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음파와 진동에 대해 알아보고, 소리가 전달되려면 매질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배웠다. 덕분에 우주에서는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 이유까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주파수에 따라 소리가 전달되는 방식이 다르다는 설명도 아이에게는 새로웠던 모양이다. 특히 고함치는 소리보다 사람의 발소리가 벽 너머로 더 잘 들릴 때가 있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주파수가 낮은 소리가 벽을 더 잘 통과할 수 있다는 내용을 읽고 나서야 이해가 됐다고 한다. 평소에 궁금했던 점이 책 속 과학 개념과 연결되니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공진에 관한 내용에서는 예전에 미세한 진동으로 다리나 건물이 무너졌다는 뉴스 기사가 떠오르기도 했다. 작은 진동이 어떻게 거대한 구조물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니, 건축물에 적용되는 물리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새삼 느껴졌다.



마인크래프트 속에서 건물을 짓는 걸 좋아하는 아이에게 현실 건축은 또 다른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분야였던 모양이다. 건물의 구조나 빛, 소리처럼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과학과 연결해서 살펴보니 건축에 대한 관심도 한층 커졌고, 어렵게 느껴졌던 물리학도 조금 더 친근해졌다. 


건축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물론이고, 일상에서 만나는 건물에 어떤 과학 원리가 숨어 있는지 궁금한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이다.


#건물은물리학이다 #sho건축사 #그린북 #tonkan #건축 #물리학 #물리의원리 #책세상맘수다

s********3 2026.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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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물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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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하늘 높이 쭉쭉 뻗은 고층빌딩과독창적인 디자인의 멋진 건출물들을 보면저 엄청만 무게의 건물이 어떻게 땅으로 꺼지지 않고꼿꼿이 서 있는지,창문을 꼭 닫아두었는데도실내 공기는 어떻게 막힘없이 드나들지궁금하기만 합니다.이 책 <건물은 물리학이다>는복잡한 수식대신에 문손잡이, 창문 등 건축에서물리학 법칙이 어떻게 응용되는지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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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하늘 높이 쭉쭉 뻗은 고층빌딩과

독창적인 디자인의 멋진 건출물들을 보면

저 엄청만 무게의 건물이 

어떻게 땅으로 꺼지지 않고

꼿꼿이 서 있는지,

창문을 꼭 닫아두었는데도

실내 공기는 어떻게 막힘없이 드나들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이 책 <건물은 물리학이다>는

복잡한 수식대신에 

문손잡이, 창문 등 건축에서

물리학 법칙이 어떻게 응용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대한 하중과 지진을 버티는 구조역학,

적은 힘으로도 문이 닫히는 돌림힘 원리,

전도와 대류, 복사로 열을 다스리는 단열 기술과

태양고도에 맞춘 채광과 

실내반사를 보여주는 빛의 물리학,

벽과 천장에서 소리의 반향을 다스리를 흡음의 비밀까지

친절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건축물은 우리가 매 순간 숨쉬고 활동하는

생활터전이기에

이 책을 읽다가 조금만 시선을 돌려

주변을 둘러보면,

책 속에 등장하는 흥미로운 물리적 사례들을

내 방 창문과 문에서 직접 눈으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어 

책에 깊이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물리학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마주하는

건출물에서 찾아보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f*****k 2026.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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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_ [건물은 물리학이다] - Sho건축사 지음, 정문주 옮김, 이나리 감수
"20261013 _ [건물은 물리학이다] - Sho건축사 지음, 정문주 옮김, 이나리 감수"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본 책은 물리학의 관점에서 건물을 바라보며 일상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알려줍니다. "물리학" 하면 어려운 공식과 계산부터 떠올리기 쉬운데, 본 책은 문과 창문, 벽장처럼 친숙한 건축 요소에서 출발합니다. 건물이 무너지지 않고 서 있는 이유부터 공기의 흐름과 기압, 열과 빛, 소리
"20261013 _ [건물은 물리학이다] - Sho건축사 지음, 정문주 옮김, 이나리 감수"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본 책은 물리학의 관점에서 건물을 바라보며 일상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알려줍니다. "물리학" 하면 어려운 공식과 계산부터 떠올리기 쉬운데, 본 책은 문과 창문, 벽장처럼 친숙한 건축 요소에서 출발합니다. 건물이 무너지지 않고 서 있는 이유부터 공기의 흐름과 기압, 열과 빛, 소리에 이르기까지 건축물 곳곳에 적용된 원리를 설명합니다.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힘과 질량, 무게의 관계부터 마찰력과 회전운동, 하중과 진동, 환기와 기압, 열 제어, 빛의 활용, 소리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건물이 안정적으로 서 있는 것은 중력에 의한 아래쪽 힘과 땅이 건물을 받치는 위쪽 힘이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며, 문이 저절로 닫히거나 수영장에서 몸이 뜨는 현상에도 기압과 공기의 흐름, 밀도와 부력 같은 과학적 원리가 작용한다고 합니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현상을 물리학으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일상과 과학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새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단열과 창호, 환기처럼 실제 주거 환경과 관련된 내용은 더욱 실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창문의 열관류율이 낮을수록 단열 성능이 높으며, 유리뿐만 아니라 새시의 재질도 창호의 성능에 영향을 준다고 지은이는 말합니다. 집의 에너지 효율은 벽과 지붕뿐만 아니라 창문의 성능과 햇빛의 활용, 공기의 순환에도 좌우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물리학을 생활 속 사례와 연결해 누구나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본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책을 읽고 나니 익숙한 건물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건축과 물리학의 관계를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과학을 발견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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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 2026.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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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건물은 물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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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2년 동안 이사만 벌써 3번째다.이놈의 층간소음은 이제 층간인지 측간인지도 모르겠고, 윗집인지 윗윗집인지 분간조차 가지 않는다. 분명 윗집에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나서 밖에 나가 올려다보면 집안에 불도 켜져 있지 않고 사람도 살지 않는다고 한다. 이거 귀신인가?? 귀신은 지평좌표계를 고정할수가?? 다
"[그린북] 건물은 물리학이다" 내용보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2년 동안 이사만 벌써 3번째다.

이놈의 층간소음은 이제 층간인지 측간인지도 모르겠고, 윗집인지 윗윗집인지 분간조차 가지 않는다. 분명 윗집에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나서 밖에 나가 올려다보면 집안에 불도 켜져 있지 않고 사람도 살지 않는다고 한다. 이거 귀신인가?? 귀신은 지평좌표계를 고정할수가?? 다시 찬찬히 보면 대각선 위나 그 위층에서 아주 잔치를 벌이고 있다. 지금은 새벽 2시, 귀마개로도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이 광~광~광~ 하는 충격파를 맞으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이 건물은 문제가 없어서 안 무너지는 건가, 아니면 사람이 문제인 건가?

"과연 물리학으로 얼마나 원가절감을 치밀하게 했길래 이 지경인데도 10년째 무너지지도 않고 잘 서 있는 거지?" 싶을 정도로 온갖 의문과 짜증이 치밀었다.

인생의 대부분을 머무르는 공간이자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건물이라는 매체를 통해 물리학을 설명하는 "건물은 물리학이다"는 책은, 최근 소방설비기사 기계 분야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던 나에게 물리학의 개념을 머리에 쏙쏙 박히게 만들어 준 정말 고마운 책이었다.

책의 시작부터 자격증 공부를 할 때마다 사람 헷갈리게 만들었던 '무게'와 '질량'의 개념을 아주 명확하게 짚어준다. 평소 열역학과 유체역학 파트를 공부할 때면 공식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한참을 헤매곤 했는데, 이 책의 4장 '공기의 흐름과 기압' 그리고 5장 '건물의 열 제어' 부분을 읽고 나니 그동안 겉돌던 기본 개념들이 채워지는 기분이었다. 역시 우리가 매일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겪는 건물을 물리학에 직접 적용해 설명해주니 이해의 속도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특히 7장의 '건물과 소리의 신비를' 읽어 내려갈 때는 이해는 가는데 이게 어디다 하소연 할수도 없고 애초에 사람이 없는 윗집의 유령(?)을 탓하며 짜증짜증 냈던 내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달았달까. 건물의 구조적 특성과 소리의 전달 원리를 알고 나면 층간소음이 왜 그렇게 사방으로 뻗어나가고 왜곡되는지 비로소 이해하게 된다.


단순히 과학 시험을 위한 딱딱한 물리학 공식을 외우게 만드는 책이 아니라 건물이 땅 위에 쓰러지지 않고 당당하게 서 있는 이유가 바로 '힘의 균형'과 '작용·반작용의 법칙' 때문이라는 점을 쉽게 설명한다. 무거운 건물이 지면을 누르는 힘이 있으면 반드시 지면이 건물을 밀어 올리는 반작용이 존재하고, 우리가 보기엔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건물도 보이지 않는 수많은 힘이 서로 정교하게 상쇄되어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요즘 아파트나 빌딩을 지을 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내진설계'에 대한 비밀도 이 책에서 아주 쉽게 알려준다. 지진의 진동에 대비하는 방법이 단순히 튼튼하게 버티는 '내진'만 있는 게 아니라, 충격을 흡수하는 '제진'과 아예 진동을 유연하게 흘려보내는 '면진' 기술까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내가 매일 발을 딛고 사는 이 건물을 다시 보게 된다.


물리라고 하면 뉴턴 나오고 미적분 나와주면서 속도와 가속도를 계산해야 하고 머리가 지끈거리는 복잡한 학문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은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가는 생활 그 자체에 물리가 얼마나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지 다정하게 알려준다. 단순히 자격증 공부를 위한 지식 충전을 넘어, 인간이 이 세상에 지어 올린 가장 거대한 물리적 산물인 '건물'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근본적으로 확장시켜 주는 책이다.


매일 머무는 공간의 원리를 깨닫고 삶의 지혜를 넓히고 싶은 모든 현대인들에게, 그리고 물리와 친해지고 싶은 이들에게 진심을 담아 이 필독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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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2026.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건물에 숨겨진 놀라운 물리학!
"건물에 숨겨진 놀라운 물리학!" 내용보기
*그린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학창 시절 과학 영역 중에서도 제일 어렵다고 느끼던 물리학을 배우며'물리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만 배워도 되지 않나?','일상 생활과 관련이 밀접한 학문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그렇게 물리학과 멀어져서 살다가 읽게 된 것이 바로 '건물은 물리학이다'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일상 생활 속 특히, 건물에 깊숙히 들어와
"건물에 숨겨진 놀라운 물리학!" 내용보기

*그린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학창 시절 과학 영역 중에서도 

제일 어렵다고 느끼던 물리학을 배우며

'물리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만 배워도 되지 않나?',

'일상 생활과 관련이 밀접한 학문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렇게 물리학과 멀어져서 살다가 읽게 된 것이 바로 '건물은 물리학이다'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일상 생활 속 특히, 건물에 깊숙히 들어와있는

물리학의 원리들이 궁금해졌다.

우리가 매일 보는 건물이 가장 가까운 물리학 실험실이라니!



중,고등학교 시절에 배웠던 힘, 마찰 같은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차근차근 건물에 들어있는 원리들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이런 물리 개념들이 건축의 여러 부분에 세세하게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튼튼한 건물을 짓는다는 건 강하고 두꺼운 자재들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바람, 지진과 같은 외부 환경 요인이나

집안의 가구 등과 같은 내부 요인을 고려한 복합적인 설계과정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 설계과정 속에 물리학의 개념과 원리가 다 들어가 있다는 게  놀라웠다.


문 여닫기에 적용된 회전 운동, 집안의 환기, 내진 설계 등

집 안 곳곳에 물리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집 안을 둘러보면

이것은 어떤 물리학이 어떤 원리가 적용되었을까 

자꾸 생각해보게 될 것 같다. 



물리학 자체는 참 어려운 학문인데

이 책은 쉽게 잘 읽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글과 함께 삽입된 간단 명료한 그림이 

어려운 원리도 이해를 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어려운 공식이나 복잡한 계산이 나와 있지 않아

물리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쉽게 물리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았다.


읽는 내내 책에 푹 빠져들었고

'건축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 

또한 내가 살고 있는 집이 물리와 인간의 고민이

함께 빚어낸 결과라고 하니 새롭게 보였다.

이 책에 나온 것 이외에도

집 안 곳곳에서 물리학의 원리를 찾아보고 싶다. 

a*****m 2026.10.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