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4)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자기 신뢰
"[서평] 자기 신뢰" 내용보기
*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자기 신뢰에서 오는 자신감이랄까 어떤 결정을 할 때나 힘든 상황에서 나를 믿고 실천할 때가 종종 있다. 자기 신뢰라는 책은 그런 의미에서 많은 공감과 앞으로도 영향력이 있는 삶으로 더욱 건강하게 진행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띠지를 포함한 표지는 블루계열에 상큼한 과일 그림이 쾌 신선함을 준다. 또한 번
"[서평] 자기 신뢰" 내용보기

*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자기 신뢰에서 오는 자신감이랄까 어떤 결정을 할 때나 힘든 상황에서 나를 믿고 실천할 때가 종종 있다. 자기 신뢰라는 책은 그런 의미에서 많은 공감과 앞으로도 영향력이 있는 삶으로 더욱 건강하게 진행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띠지를 포함한 표지는 블루계열에 상큼한 과일 그림이 쾌 신선함을 준다. 또한 번역은 현대적이며 세련미를 더한 오아시스 출판사에서 믿음을 주는 도서로 자기 신뢰의 본문 순서는 요약과 해설에 해당하는 김익한 해제로 글머리가 시작되며 랠프 월도 에머슨(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_책표지2 참고)의 연보와 1장 자기 신뢰, 2장 운명, 3장 개혁하는 인간, 4장 불멸이렇게 총 4장의 본문으로 구성되었다. 

1장 자기 신뢰

" 사람은 자기 일에 온전히 마음을 쏟고 최선을 다했을 때 비로소 홀가분 하고 유쾌해진다. " _63쪽. 행동으로 진심을 다했기 때문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다. 자기 신뢰는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는 일이다. 나 자신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스스로 부여하고 타인이 주는 기대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주는 기대에 자기 실현을 했을 경우 효과는 긍정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1장을 읽고 떠오르는 생각! 나의 독창성,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능력과 상상력은 스스로 향상 시킬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정신에 집중할 일이다. 

2장 운명

나는 운명도 믿고 인연도 믿고 자신도 믿는 삶으로 지금까지 인생을 걸어왔다. 모든 것은 어떤 상황에서 판단하고 선택하느냐에 따라 생각을 믿고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신이 보냈든 자연이 보냈든 "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도덕적 성향을 따르거나 물질적 성향을 따를 운명을 타고난다. " _129쪽. 어떤 형태이든 자신의 신념으로 지금까지 걸어왔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윤리적 가치와 속물적 가치는 대비되지만 어느 한 곳에 치유치지 않고 인간이 살아가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려면 절충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2장을 읽으며 단어의 색다른 딱딱함과 운명을 이해하기 위한 광범위한 내용, 특히 " 운명의 가장 좋은 쓰임새는 운명적 용기, 물러서지 않는 용기를 가르치는 것이다. " _144쪽. 작가의 글, 번역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고 감탄했다. 에머슨 자기계발서는 초월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개인의 믿은과 자기완성을 중심으로 에세이가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어떤 장애가 있는 운명이라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운명이라는 명제로 떠넘기지 말아야 할 일이라 경고한 2장의 운명으로 해석한다.

3장 개혁하는 인간

" 개혁을 향한 온갖 노력에서 추진력이자 조율 역할을 해 주는 힘은, 인간의 내면에는 무한한 가치가 내재되어 있어 숭고한 부름이 있을 때는 언제든 나타나리라는 확신, 모든 개별적인 개혁은 그 가치를 막는 장애물을 치우는 일이라는 확신입니다. "_202쪽. 수준있는 자기계발서는 이런 것이다라고 함축적인 사고를 표현한 문장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개혁에 관한 강한 내면이 깃들어 있고 의로움이 잠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3장을 읽으며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으며 세상을 넓고 포괄적으로 볼 수 있는 시야를 선사한 내용이라 할 수 있다. 부드럽고 약해 보이는 버섯이라 할지라도 딱딱하고 추운 땅을 뚫고 나오는 강한 힘을 보여주는 자연의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4장 불멸 

죽음이 두려울 때가 있다. 잠은 꿈을 꾸지만 다시 깨어난다. 죽음은 영원히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무서울 때가 있다. 어느 날 죽어도 죽지 않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그것은 어쩌면 살아있는 고통일지도 모른다. 이제는 죽음 없이 생을 계속 영원히 이어간다는 것은 순리에서 벗어난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통틀어 야마는 말했다. " 영혼은 태어나지 않고 영원하므로 육체가 죽더라도 같이 죽지 않는다. ...... 영혼은 지식으로도, 이해로도, 온갖 학문으로도 얻어지지 않는다. 영혼은 그것을 갈망하는 영혼에 의해서만 얻을 수 있다. 영혼은 자신의 진리들을 드러낸다. " _255쪽. 진심을 다해 성실히 살아갈 뿐 불멸에 대해 논쟁을 한다는 것은 무의미하고 본다. 

4장을 읽으면서 에머슨은 천재라고 생각한다. 기존에 읽었던 자기계발서와는 차원이 다른 세계를 추구하는 철학적, 시적인 에세이로써 생각하는 자, 실천하는 자로 고독마저도 행복하게 정신을 깃들게 하는 마력이 있다. 

처음에는 문장들이 낯설고 적응이 되지 않은 채 읽어 나갔지만 점점 호감을 느끼고 계속 관심을 갖게 되는 자기 신뢰는 생각을 넓히고 새로운 시각을 선물해 주는 책이다. 

p*****0 2026.10.10.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 신뢰> / 랠프 월도 에머슨 지음 / 김익한 해제 / 임상훈 옮김 / 오아시스 펴냄
"<자기 신뢰> / 랠프 월도 에머슨 지음 / 김익한 해제 / 임상훈 옮김 / 오아시스 펴냄" 내용보기
<자기 신뢰> / 랠프 월도 에머슨 지음 / 김익한 해제 / 임상훈 옮김 / 오아시스 펴냄 요즘 나는 자주 불안하다. 내가 선택한 일이 잘못되면 어쩌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실패를 걱정하고, 내가 내린 결정이 옳은지 몇 번이고 되묻는다. 나를 믿는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중요한 순간
"<자기 신뢰> / 랠프 월도 에머슨 지음 / 김익한 해제 / 임상훈 옮김 / 오아시스 펴냄" 내용보기

<자기 신뢰> / 랠프 월도 에머슨 지음 / 김익한 해제 / 임상훈 옮김 / 오아시스 펴냄


요즘 나는 자주 불안하다. 내가 선택한 일이 잘못되면 어쩌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실패를 걱정하고, 내가 내린 결정이 옳은지 몇 번이고 되묻는다. 나를 믿는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중요한 순간마다 나 자신을 의심하고 있었다.

랠프 월도 에머슨의 『자기 신뢰』는 그런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나는 얼마나 나 자신을 믿고 있는가?

에머슨은 타인의 시선과 사회의 관습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믿으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나를 맞추느라 정작 내 안의 목소리를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한다. 누군가의 인정과 확신을 얻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내 삶의 주도권을 다른 사람에게 맡긴 채 살아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책을 읽으며 나를 믿는다는 것은 모든 일이 잘될 것이라고 낙관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과를 알 수 없어도 내가 고민하고 선택한 길을 걸어 보는 것, 실수하더라도 그 경험을 통해 다시 일어서는 것, 그것이 자기 신뢰에 가까울 것이다. 실패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서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하더라도 나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필요하다.

돌이켜보면 나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까지 미리 걱정하며 오늘의 에너지를 소모하곤 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질수록 실수에 대한 두려움도 커졌다. 그러나 모든 가능성을 미리 확인한 뒤에야 출발할 수 있다면, 나는 언제쯤 내 삶을 시작할 수 있을까.

이 책이 내 불안을 단번에 없애 주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불안을 없애는 데만 매달리기보다 불안한 마음을 안고도 한 걸음 내딛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내 선택이 옳다는 확신을 구하기 전에 나 자신에게 먼저 물어보고 싶다. 나는 무엇을 원하며, 왜 이 길을 선택했는가. 그리고 그 선택을 위해 오늘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나를 믿는 일은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오늘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될 것이다. 결과를 걱정하느라 멈춰 서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 나가는 것. 나는 아직 나를 온전히 믿지 못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나를 믿는 연습을 시작하고 싶다.



#자기신뢰#랠프 왈도 에메슨 #오아시스

i*****3 2026.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 신뢰
"자기 신뢰"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나 자신을 믿고 사랑해야 한다는 말, 아마도 수없이 들어봤을 거예요. 훌륭한 조언이 그저 흘러가는 말로 끝나는 이유는 뭘까요.우리는 본능적으로 익숙한 상태를 좋아하다 보니, 새로운 조언으로 변화하려는 동력보다 의심과 두려움, 불안이 더 큰 것 같아요. 흔들리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결심이나 완벽한 해답
"자기 신뢰"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해야 한다는 말, 

아마도 수없이 들어봤을 거예요. 훌륭한 조언이 그저 흘러가는 말로 끝나는 이유는 뭘까요.

우리는 본능적으로 익숙한 상태를 좋아하다 보니, 새로운 조언으로 변화하려는 동력보다 의심과 두려움, 불안이 더 큰 것 같아요. 흔들리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결심이나 완벽한 해답이 아니라 내면을 고요히 바라보는 시간이네요.

《자기 신뢰 : 나를 믿고 우뚝 선다는 것》는 랠프 월도 에머슨이 일생에 걸쳐 선보인 네 편의 에세이가 담겨 있네요.

우선 랠프 월도 에머슨은 19세기 미국의 대표적인 사상가, 철학자, 시인으로 미국 초월주의 운동을 이끌며 독자적인 미국 사상의 기틀을 세운 인물이네요. 《윌든》 을 쓴 소로와 《풀잎》으로 잘 알려진 휘트먼이 그의 영향을 받았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쓴 니체 또한 초인 사상에 있어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바로 그 원조격인 에머슨의 책이라서 더욱 특별한 것 같네요.

이 책에서는 현대적 자기계발서의 시초가 된 에머슨의 대표 에세이인 <자기 신뢰>뿐만 아니라, 인간의 자유 의지와 운명의 조화를 다룬 <운명>,  인간 존재의 진보와 내면의 개혁을 다룬 <개혁하는 인간>, 그리고 죽음이라는 절대적 한계 앞에서 현재적 삶의 태도를 다룬 <불멸>까지 만날 수 있네요. 기존에 출간된 《자기 신뢰》 도서들과는 달리, 에머슨의 후기작 <불멸>을 국내 최초로 번역하여 수록했다는 점과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이자 자기계발 멘토로 알려진 김익한 교수의 깊이 있는 해제를 수록하여 에머슨 사상의 흐름과 본질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네요. 

에머슨의 사상이 오늘날 우리에게 여전히 울림을 주는 것은 그의 생각과 말이 평범한 사람의 일상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실천의 철학이기 때문이네요. 에머슨은 개인에게 내면화된 관습을 깨고 자기 신뢰를 통한 자유로운 정신을 선언하며, 사회가 강요하는 가치가 아닌 나만의 가치를 창조하는 자기 극복의 길로 나아가게 만드네요. 신뢰하라고 한 자기는 욕망하는 자아가 아니라, 세계의 더 깊은 생명과 맞닿아 있는 자아라서 나만의 것인 동시에 보편적 인간성과도 연결되어 양심, 정의감, 신앙이 될 수 있으며, 결국 행동하고 개혁하는 주체라고 볼 수 있네요. 에머슨의 사유와 통찰은 시대와 사회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자유를 잃어 가는 사람들에게 단단한 철학적 이정표를 제시해주네요. 거센 물살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우리는 자기답게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아내며 자신보다 더 큰 생명과 진리의 전체라는 강물이 되어 흘러가야 해요.


#자기신뢰#랄프월도에머슨#오아시스#오아시스출판사#오아시스클래식2#나를믿고우뚝선다는것#카시오페아출판사#초인에머슨이남긴불멸의고전#국내최초에머슨미번역작불멸수록#인생고전#인생멘토김익한교수의해제#김익한해제#자유로운삶에대한통찰#에머슨사상#에머슨#인문교양#인문#자기계발#필독서

YES마니아 : 골드 a*****7 2026.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 신뢰
"자기 신뢰" 내용보기
[**네이버 카페 책을좋아하는사람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세상을 사는 사람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가 누구냐 묻는다면 아마도 '자기 자신' 이라고 말할 것이라 믿는다.그렇게 우리는 그 어떤 타인 보다도 더 자기 자신을 중요시하지만 스스로 자신을 신뢰하는지는 아직 명쾌히 '그렇다'고 답할 수준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자기 존재
"자기 신뢰" 내용보기


[**네이버 카페 책을좋아하는사람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상을 사는 사람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가 누구냐 묻는다면 아마도 '자기 자신' 이라고 말할 것이라 믿는다.

그렇게 우리는 그 어떤 타인 보다도 더 자기 자신을 중요시하지만 스스로 자신을 신뢰하는지는 아직 명쾌히 '그렇다'고 답할 수준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자기 존재의 중요성을 인식 하면서도 자기에 대한 신뢰에서 고개를 갸우뚱 한다면 이는 스스로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이다.

자기 신뢰는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 보면 '나를 믿고 우뚝 서는 것' 으로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 현실의 나, 우리의 삶을, 인생을 돌아보면 나,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믿고 스스로 우뚝 설 수 있는 존재가 되어 있는지를 물어 보면 아마도 많은 이들이 '아니오' 라는 답을 가슴에서 끌어 낼 지도 모른다.

그만큼 자기 신뢰는 스스로에게 꺼리낌 없이 자신감을 갖는 일이기도 하지만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 넣는 일이기도 하다.

랠프 월도 에머슨은 미국 독립의 사상적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자유정신에 녹아든 그의 자기 신뢰에 대한 서사를 찾아 보는 일은 오늘의 나, 우리 자신에 대한 본질적인 존재감으로의 자유를 위한 기회가 될수 있다.

그 서사를 풀어낸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자기 신뢰" 는 미국의 르네상스를 촉발한 인물로의 랠프 월도 에머슨이 심취했던 자유로운 인간으로의 자기 신뢰에 대한 서사를 깊이 있게 파고들어 우리의 자기 신뢰라는 측면을 곱씹어 보게 하며 그의 서사와 얽히고 섫힌 서사들을 통해 자기 신뢰의 핵심적 사상, 철학을 우리 삶의 주인이 되는데 영향을 미쳐 도움 주고자 하는 책이다.

사상서, 철학서들을 읽다보면 관련 인물들간의 핵심 내용이 어떻게 이뤄졌으며 또 그러한 서사가 여러 인물들의 사상, 철학에 영향을 미쳐 인간의 사상적 범위가 더욱 넓어지는 모습을 목도하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독자로서는 매력적이자 재미있는 서사가 아닐 수 없다.

애머슨의 자기 신뢰 역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데이비드 소로에게 영향을 미쳤고 또 소로는 니체 등 사상가, 철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사상적, 철학사적 흐름을 엿볼 수 있게 된다.

미국의 독립 과정을 거치며 자유는 근대사회의 핵심이 되었고 사람들은 해방과 자유를 얻었지만 그 '자유로움'이 진정 우리 삶을 자유롭게 만들고 있는지를 거듭 고민한 끝에 에머슨 평생의 화두가 되었다는 사실은 왜 에머슨이 자유와 자기 신뢰라는 화두를 깊게 고민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확인하게 되는 근원이 된다.

오늘의 사람들은 물질적, 경제적 자유를 통해 자유를 느낀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의 그러한 자유와는 달리 에머슨은 인간 내면이 느끼는 진정한 자유에 집중하고 내면에서 뻗어 나간 사유를 통해 자유를 갈망하는 나, 우리에게 자기 신뢰라는 주장으로 자유를 확립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게 된다.

이러한 주장을 잘못 해석하면 개인주의로 흐를 가능성이 높아진다.


에머슨은 자기 신뢰가 개인주의가 아닌, 개인을 통해 보편적 정신이 발현 된 철학으로 우리 스스로의 자아가 욕망하는 자아가 아닌 양심이라 할 수도, 정의감이라 할 수도, 신앙이라 부는 것일 수도 있음을 말한다.

양심, 정의감, 신앙이라는 존재에 비춰 한 점 부끄럼이 없는 나, 우리 자신이 될 수 있다면 진정 우리는 에머슨이 말하는 자기 신뢰에 한발 다가서는 방향으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허나 우리의 삶과 인생을 돌아보면 그렇지 못한 경우가 태반이자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에머슨은 자기 신뢰를 위해 나,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당당하고 자유로운 삶의 주인으로서 살 수 있는지를 풀어 내고 있다.

에머슨의 철학이자 사상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자기 신뢰에 대한 명쾌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비로소 오늘 나, 우리의 자기에 대한 신뢰 뿐 아니라 자기에 대한 사랑 역시 더 깊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져보게 된다.

n********1 2026.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자기 신뢰
"[서평] 자기 신뢰" 내용보기
젊을 때는 남들이 인정하는 길을 따라가면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것이라 믿고, 주변의 평가와 세상의 기준을 의식하며 살아가지만, 시간이 흐르고 여러 일을 겪다 보면 남들이 옳다고 말하는 길이 반드시 나에게 맞는 길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곤 합니다. 결국 내 삶을 살아갈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오아시스에서 출간한 랠프 월드 에머슨이 책, <자기 신뢰>는 바로 그 평범하면서도 잊
"[서평] 자기 신뢰" 내용보기

젊을 때는 남들이 인정하는 길을 따라가면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것이라 믿고, 주변의 평가와 세상의 기준을 의식하며 살아가지만, 시간이 흐르고 여러 일을 겪다 보면 남들이 옳다고 말하는 길이 반드시 나에게 맞는 길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곤 합니다. 결국 내 삶을 살아갈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오아시스에서 출간한 랠프 월드 에머슨이 책, <자기 신뢰>는 바로 그 평범하면서도 잊기 쉬운 진실을 다시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자기 신뢰란 언제나 옳다고 우기는 태도가 아니라, 부족함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가능성을 버리지 않는 마음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선택의 결과를 감당하려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자기 신뢰 — 내 안의 목소리를 믿는 일’의 주제는 자기 신뢰입니다. 저자는 은 위대한 인물이지만 처음부터 특별한 사람이었던 것이 아니라 자기 안의 목소리를 믿고 따랐기에 자기 길을 열었다고 합니다. 자기 경험과 양심을 존중할 때 삶의 중심을 세울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남의 충고를 듣되 내 삶에 맞는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하며, 나를 믿는다는 것은 세상의 시선을 무시하는 일이 아니라, 그 시선이 내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게 하는 일입니다. 남의 인정을 받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감추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만 맞추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스스로 선택하는 삶, 그것이 자기 신뢰의 출발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장, ‘운명 — 주어진 조건 속에서도 선택하는 사람’의 주제는 운명입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모든 조건을 고를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타고난 재능과 환경, 시대의 흐름은 저마다 다르지만, 그렇다고 환경이 한 사람의 가능성을 전부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어진 조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어진 조건을 인정하되, 그것을 핑계 삼아 책임까지 내려놓지는 말아야 합니다. 한계를 살피는 일은 필요하지만 영원한 벽으로 여기면 성장할 기회마저 잃게 됩니다. 운명은 우리가 마주하는 조건 가운데 하나일지 모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새로운 길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좋은 조건을 가지고도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조건 자체만이 아니라 그것을 대하는 마음과 행동입니다. 삶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에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태도가 내일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3장, ‘개혁하는 인간 — 세상을 바꾸기 전에 나부터’의 주제는 개혁입니다. 세상의 잘못을 고치는 일은 누군가의 실천에서 시작된다. 에머슨은 사회의 모순을 남의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자신의 책임을 돌아보라고 권합니다. 개혁은 거창한 구호를 외치는 일만이 아닙니다. 잘못을 알았을 때 모른 척하지 않는 것,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해내는 것, 익숙한 관행이라도 옳지 않다면 다시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품고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현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또한 남에게 변화를 요구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은 약한 사람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 내가 바꿀 수 있는 작은 일을 실천하는 것, 그것이 세상을 향한 책임 있는 태도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4장, ‘불멸 — 삶의 깊이는 무엇으로 남는가’의 주제는 불멸입니다. 사람은 언젠가 세상을 떠나지만, 그 사람이 남긴 생각과 행동, 다른 이에게 건넨 선의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래 사는 것보다 얼마나 진실하게 살고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한 말과 행동이 누군가의 기억에 남고, 작은 친절이 다른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불멸은 지금 이 순간의 삶과 이어집니다. 가족에게 건넨 따뜻한 말과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은 마음도 오래 남는 흔적이 될 수 있습니다. 꼭 위대한 업적을 남겨야만 의미 있는 삶을 살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만난 사람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고, 내가 맡은 자리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 역시 소중한 삶의 결실입니다. 결국 삶의 길이보다 깊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 <자기 신뢰>를 읽으며 가장 마음에 남는 것은 자기 자신을 믿으라는 말이 결코 가벼운 위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남의 탓만 하며 물러설 수 없습니다. 자기 판단으로 선택한 일에 책임을 져야 하고, 잘못되었을 때는 고칠 용기도 내야 합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독립에는 때로 외로움이 따릅니다. 그래도 남의 기준에 맞추느라 자신을 잃는 것보다 부족한 모습 그대로 자기 길을 걷는 편이 정직합니다. 남들과 비교해 뒤처졌다고 낙심하고, 이미 늦었다는 생각에 새로운 일을 포기하기도 합니다만, 인생에는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하나의 정답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더 현실적인 지혜가 아닐까요?


이 책, <자기 신뢰>는 독자가 자기 삶을 스스로 돌아보게 합니다. 남의 목소리에 묻혀 있던 내면의 소리를 다시 듣고, 운명을 핑계로 삼지 않으며, 작은 실천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꾸고, 언젠가 남을 삶의 흔적을 생각하게 합니다. 결국 자기 신뢰란 나를 무조건 높이 평가하는 일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삶을 회피하지 않고 살아갈 용기랍니다. 그 용기를 잃지 않는 한, 우리는 어느 나이에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남의 평가에 흔들리기보다 내 마음을 살피고,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해 나갑시다. 내 삶을 대신 살아 줄 사람은 없지만, 내 삶을 새롭게 만들어 갈 가능성은 언제나 내 안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q******1 2026.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 신뢰
"자기 신뢰" 내용보기
#자기신뢰 #인생고전 #필독서 #에머슨 #김익한해제 #오아시스 #오아시스클래식 #카시오페아출판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인간은 수없이 반복하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간다. 타인의 시선을 피하고자 노력하지만, 오히려 타인의 시선이나 주변의 평가가 두려워 망설이기도 한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조차 ‘이렇게 말
"자기 신뢰" 내용보기

#자기신뢰 #인생고전 #필독서 #에머슨 #김익한해제 #오아시스 #오아시스클래식 #카시오페아출판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인간은 수없이 반복하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간다. 타인의 시선을 피하고자 노력하지만, 오히려 타인의 시선이나 주변의 평가가 두려워 망설이기도 한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조차 ‘이렇게 말하면 어떤 반응일까?’ 하는 두려움에 그만두기를 반복한다. 랠프 월도 에머슨의 『자기 신뢰』는 이러한 우리 자신 속의 두려움을 어떻게 대면할 것이며, 자신을 믿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책이다.


에머슨은 자신이 가진 고유한 생각과 가능성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라고 독려한다. 타인의 판단보다 자기 양심과 신념에 귀 기울이기를 강조한다. 이러한 자기 신뢰는 단순히 자신감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자신만의 주장을 관철하고자 하는 무모함도 아니다. 그 모든 것에서 스스로 생각과 판단을 통하여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이 올바른 길임을 말하고 있다.



책 속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회의 관습과 타인의 인정에 지나치게 의존하며, 그것이 자신에게 독이 되어 자신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자신의 마음을 감추거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에머슨은 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지 말고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여 그것을 통해 삶에 실천하라고 권면한다.


나는 어떤 유형인가? 책을 통하여 돌아본다. 내 생각을 늘 밀어놓고 타인의 시선과 말에 이리저리 흔들리지는 않았는지, 또는 다른 이들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는 않았는지, 내 생각을 믿고 선택하므로,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삶으로 나아가야 할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가 말하는 ‘자기 신뢰란?’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는 태도라는 점을 깨달았다.



책을 통해 깨닫는 것이 많지만, 나 자신을 믿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타인의 시선을 무시하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청종하면서 나의 의견을 제시하므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시도해 보고자 한다. 무엇이 우선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상대방에게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으로 남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다. 타인의 인정을 갈구하다 보면 어제나 눈치를 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한없이 구렁텅이로 처박게 하는 것이다.


이 책 《자기 신뢰》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 없을 때나, 자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책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깨닫기를 바란다.

c*****9 2026.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랠프 월도 에머슨 저의 『자기 신뢰』를 읽고
"랠프 월도 에머슨 저의 『자기 신뢰』를 읽고" 내용보기
랠프 월도 에머슨 저의 『자기 신뢰』를 읽고니체, 쇼펜하우어, 까뮈 등 철학자들이 우리들에게 많이 회자되지만 솔직히 에머슨은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아마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곧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미국의 사상가, 시인, 연설가로서 자기계발가로서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기 때문이다. “너 자신을 믿어라.”,“내 삶은 삶 자체를 위한 것이지 구경거리
"랠프 월도 에머슨 저의 『자기 신뢰』를 읽고" 내용보기

랠프 월도 에머슨 저의 『자기 신뢰』를 읽고


니체, 쇼펜하우어, 까뮈 등 철학자들이 우리들에게 많이 회자되지만 솔직히 에머슨은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아마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곧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미국의 사상가, 시인, 연설가로서 자기계발가로서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기 때문이다. 

“너 자신을 믿어라.”,“내 삶은 삶 자체를 위한 것이지 구경거리가 아니다.”,“진정 위대한 자는 군중 속에서도 고독한 독립을 지켜 낸다.”,“영혼의 거룩한 일렁임에 온 마음과 삶을 내맡겨라.”등의 말 같은 지혜를 통해 현대적 자기계발서의 시초를 이루었고, 인간 내면의 잠재력을 신뢰했던 강철 같은 지혜를 보였던 초인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독일 철학자 니체의 초인 사상에 영향을 미치고, 지금의 오바마 대통령을 만들어 냈으며, 인도의 간디, 마이클 잭슨, BTS 등 최고가 된 이들에게 영감을 주게 한 책으로 불후의 고전!으로 불리우고 있으니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면 대단한 파워를 지니고 있다 할 것이다. 

하버드대, 시카고대, SAT 주관기관 칼리지보드 선정 필독 교양서이기도 하였다. 

에머슨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에 얽매여 진정한 내면의 잠재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믿었다. 

그렇기에 제도나 타인의 압박, 관습 등을 무시하고, 자기 내면을 믿을 것, 스스로의 힘으로 바로 설 것을 요청했다. 

그것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삶의 정답을 찾을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에머슨이 말하는 단순하되 강력한 자기 신뢰의 철학은 스스로 우뚝 서고자 하는 사람, 내면에서 삶의 해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 뛰어난 성취를 위한 성장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든든한 버팀목 같은 지혜를 전해 준다. 

“내 삶의 문제를 타인의 정답으로 해결하지 마라!”《자기 신뢰》는 미국을 유럽의 사상적 그늘에서 벗어나게 하고, 미국만의 자유로운 철학이 전개될 수 있는 기틀을 만든 랠프 월도 에머슨의 가장 중요한 에세이를 담은 책이다. 

미국 사상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머슨은 근대의 격동하는 산업 사회를 온몸으로 겪어내며 진정한 자유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인간이 자유를 얻을 수 있는지 고심했다. ‘

중세가 끝나며 신분이 사라졌고, 자본주의가 도입되며 사람들의 선택도 더욱 자유로워졌다는데 어째서 인간은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가?’ 그것이 에머슨의 일생을 관통하는 질문이 되었다. 

《자기 신뢰》는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이 담긴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에머슨과 《자기 신뢰》가 미친 영향은 막대하다. 

니체는 그의 책에 메모를 천 개 가까이 달 정도로 탐독했고 에머슨을 가리켜 “미국인 중 가장 재능 있으며 금세기에서 가장 사상이 풍부한 작가”, “영혼과 정신이 풍요로운 위대하고 찬란한 인물”이라고 경탄했으며, 심지어 그의 ‘위버멘쉬’ 초인 사상에도 에머슨의 영향력이 묻어난다. 

사제 관계였던 소로에게 에머슨이 건넨 “일기 씁니까?”라는 말 한마디는 소로가 《월든》을 쓴 단초가 되었다. 

이처럼 《자기 신뢰》는 200년에 걸쳐 수많은 위인들과 지도자들에게 한 분야의 정점에 오른 이들에게 수많은 영감을 전하며 불멸의 고전이 된 책인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자기만 알 따름이다. 그마저도 직접 해 보기 전까지는 본인조차 알지 못한다.”, “신은 겁쟁이의 손을 빌려 위대한 뜻을 드러내시지 않는다.”, “유일한 정의는 내 기질에 따르는 것이요, 유일한 악은 그 기질을 거스르는 것이다.”, “위대해진다는 것은 곧 오해를 받는다는 뜻이다”와 같은 문장에서 드러나는 에머슨의 강인한 자존감과 인간 내면에 대한 굳건한 믿음은 현대적 자기계발서의 시초가 된 사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의 강연록인 〈개혁하는 인간〉은 의지와 야망으로 불타는 청년들을 위한 가장 훌륭한 촉매로 칭송받는다. 

본 책은 자기 신뢰를 중심으로 운명, 개혁하는 인간, 불멸의 연속적 과정을 통해 에머슨의 자유 철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에머슨은 자기 신뢰를 통해 온전히 나로 우뚝 서는 존재, 나는 곧 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인간은 필연적 운명을 마주하게 된다. 바꿀 수 없는 운명 앞에서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에머슨은 인간 또한 운명의 일부이며, 운명으로 또 다른 운명에 맞서라고 말한다. 

인간 존재에 대한 무한 신뢰와 가능성은 그가 불멸을 통해 보여준 전체로서의 부분을 떠오르게 한다. 

인간은 우주의 양극을 함께 끌어당기는 존재다. 

운명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 

개혁하는 인간은 바꿀 수 있는 사회적 조건 앞에서의 자유를 묻는다. 

그리고 그는 불멸을 통해 사유의 종착지에 도달한다. 

나이가 들고 건강이 악화되지만 에머슨은 거대한 강물로서 존재하는 삶을 완성한다. 

영원은 미래의 죽음 너머에 마련된 공간이 아닌, 현재의 깊은 삶 속에서 체험된다. 

그는 거대한 강물 그 자체로 존재했다. 

우리는 살고자 하는 열망으로 살아가며 스스로 선택하고 의지를 발휘하고 생각하고 덕을 실천하면서 살아간다. 

우리가 따라야 할 근본 법칙에 순응함으로써 그 법칙이 지닌 생명력에 속하면 함께 살아가면 된다는 에머슨의 자기 신뢰 사상은 바로 현대 우리가 가져야 할 바른 자세일 것이다. 

“끌려다니는 삶의 노예가 될 것인가, 당당하고 자유로운 삶의 주인이 될 것인가?”,“너 자신을 믿어라, 그것이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다.”라고 나 자신을 믿고 우뚝 선다는 것을 가르쳤던 자기 신뢰의 주창자인 초인 에머슨이 더욱 더 찬란히 빛나는 이유일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일독을 강력학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m***3 2026.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에머슨의 역작!
"에머슨의 역작! " 내용보기
(이 글은 책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단 활동입니다.)그동안 몇몇 명언으로만 접해오던 랠프 월도(보통 랄프 왈도로 본 거 같은데 ㅎㅎ) 에머슨을 책으로 만나게 해주신 오아시스에 먼저 감사의 인사를~~^^책 제목 그대로 이 책은 자기 신뢰를 통한 나다운 삶, 나로서의 삶을 역설한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나’에 매몰되지 않고 세계, 역사와 같은 더 큰 흐름 속에 함께(수동적
"에머슨의 역작! " 내용보기


(이 글은 책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단 활동입니다.)


그동안 몇몇 명언으로만 접해오던 랠프 월도(보통 랄프 왈도로 본 거 같은데 ㅎㅎ) 에머슨을 책으로 만나게 해주신 오아시스에 먼저 감사의 인사를~~^^


책 제목 그대로 이 책은 자기 신뢰를 통한 나다운 삶, 나로서의 삶을 역설한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나’에 매몰되지 않고 세계, 역사와 같은 더 큰 흐름 속에 함께(수동적으로 쓸려가거나 묻혀 가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라고 말한다.


보통 이런 책의 구성은 해제를 책 뒷부분에 싣는데 이 책은 독특하게 본문 앞에 두고 있다. 사실 어디에 두든 상관 없지만, 고전의 가치는 시대 배경과 그 속에서 실제 삶을 살았던 저자를 얼마나 이해하느냐에 따라 알아보는 정도가 달라진다는 걸 생각하면 굳이 남들과는 다른 편집을 한 이유를 유추하개 된다. 사소한 변화일 수 있지만, 책 이해에 도움이 되는 선택이라 생각이 든다. 


어쩌면 누군가에게 이 책의 내용은 너무 흔하게 듣던 얘기들일 수 있다. 그러나 자주 듣게 되는 조언은 그 이유가 있는 거 아닐까. 주장에 동의하던 않던 곁에 두고 수시로 읽어볼직 하다. 


#도서증정 #자기신뢰 #에머슨 #오아시스 #카시오페아출판사 

YES마니아 : 로얄 c******r 2026.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 신뢰
"자기 신뢰"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는 온갖 타인의 기준과 사회적 제도에서 진정한 나의 목소리를 얼마나 내어보며 살아가고 있는가. 랠프 월도 에머슨의 <자기 신뢰>는 자본주의와 근대화가 가져다준 외적 자유 속에서도 정작 내면의 주체성을 상실한 채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고전이다. 책장을 펼치며 마주한 첫 문장들은 타인의
"자기 신뢰"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온갖 타인의 기준과 사회적 제도에서 진정한 나의 목소리를 얼마나 내어보며 살아가고 있는가. 랠프 월도 에머슨의 <자기 신뢰>는 자본주의와 근대화가 가져다준 외적 자유 속에서도 정작 내면의 주체성을 상실한 채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고전이다. 책장을 펼치며 마주한 첫 문장들은 타인의 갈채나 사회적 평판이라는 감옥에 갇혀 스스로를 검열해 온 우리의 모습을 가만히 비추어보게 만든다. 과연 우리는 타인의 정답이 아닌 내 안의 목소리에 온전히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고 있는지 깊이 사유하게 된다.




미국 초월주의 운동을 이끈 사상가이자 최초의 철학자로 평가받는 랠프 월도 에머슨 작가님은 격동하는 근대 사회를 살아가며 인간이 마주한 소외와 속박의 문제를 치열하게 파고들었다. 그리고 이번 오아시스 클래식 판본은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이자 대중의 지적 성장을 이끌어온 김익한 교수님의 통찰력 있는 해제가 더해져 고전의 깊이를 드러낸다. 또한 임상훈 번역가님의 정제되고 간결한 우리말 번역은 19세기 사상의 거인이 건네는 메시지를 오늘날의 언어로 매끄럽게 이끌어낸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수록된 후기 대표작 <불멸>까지 더해져 에머슨 사상의 궤적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탄탄한 토대를 갖추었다.




이 책의 핵심을 관통하는 에세이 <자기 신뢰>와 해제의 대목들 속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지점은, 사회가 개인에게 요구하는 ‘순응’을 매섭게 비판하며 고독한 독립을 역설하는 대목이다. 어른이 될수록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과 갈채라는 감옥에 갇혀 자신의 진실을 외면한 채 수많은 타인의 감정을 계산하며 살아간다. 에머슨 작가님은 인간이 온갖 낯선 지지대를 벗어던지고 홀로 설 때 비로소 강인해질 수 있다고 말하며, 남의 앵무새처럼 타인의 말만 따라 하는 삶을 단호히 거부할 것을 요구한다. 그 가르침은 다수의 의견에 무기력하게 쓸려가는 현대의 우리에게 내면의 중심을 다시 세우는 단단한 지팡이처럼 다가온다.


나 역시 중요한 진로를 선택하거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마다 타인의 기대나 사회적 잣대라는 안전지대에 기대어 주저했던 기억이 선명하다. 내가 내린 결정이 오해를 받거나 비판에 부딪힐까 두려워 남들이 인정하는 보편적인 길목만을 서성거리곤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타인의 시선에 맞추어 빚어낸 삶은 결국 가짜 포장지에 불과하며, 내 기질과 내밀한 마음의 명령에 따르는 것만이 유일한 정의라는 구절 앞에 깊은 부끄러움을 느꼈다. 나의 작은 망설임과 타협의 순간들을 되돌아보며, 이제는 타인의 승인 없이도 스스로의 선택을 온전히 짊어지겠다는 태도의 전환을 마주하게 되었다.




물론 에머슨이 주장하는 절대적인 개인주의와 자기 신뢰의 철학은 자칫 사회적 연대나 타인과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오해를 낳을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복잡하게 얽힌 현대 사회의 구조적 모순 속에서 오직 개인의 내면적 확신만으로 모든 삶의 문제를 돌파하기란 현실적으로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상이 지니는 진정한 가치는, 타인의 평가에 쉽게 흔들리는 연약한 자아를 단련하고 공동체의 거대한 압력 속에서 나를 지켜내는 최소한의 방어막을 제공한다는 데 있다. 철저한 고독 속에서 피어나는 자기 신뢰야말로 역설적으로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근간이 된다는 점을 책은 날카롭게 짚어낸다.


<자기 신뢰>는 타인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사유의 단초를 선사하는 책이다. 거대한 세상의 파도 앞에서 불안을 느끼거나 남들의 시선에 지쳐 스스로의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이 책이 건네는 강철 같은 문장들에 귀 기울여 보기를 권한다. 내면의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진짜 목소리를 마주하며, 흔들림 없는 삶의 주체로 바로 서는 귀중한 지적 여정이 되어줄 것이다.

h*******5 2026.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 신뢰
"자기 신뢰" 내용보기
저는 에머슨이라는 철학자는 잘 알지 못했지만 월든을 쓴 헨리 데이비드 소로에 대해서는 잘 아는 독자예요. 소로를 통해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 중이기도 하고요. 이런 소로의 스승이 에머슨이라는 그러니깐, 스승과 제자의 관계라는 것이지요. 에머슨의 ‘일기는 씁니까?’라는 한마디가 소로의 영감에 촉매가 되어 결국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버린 계기가 되기도 했네요. 에머슨의
"자기 신뢰" 내용보기

저는 에머슨이라는 철학자는 잘 알지 못했지만 월든을 쓴 헨리 데이비드 소로에 대해서는 잘 아는 독자예요. 소로를 통해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 중이기도 하고요. 이런 소로의 스승이 에머슨이라는 그러니깐, 스승과 제자의 관계라는 것이지요. 에머슨의 ‘일기는 씁니까?’라는 한마디가 소로의 영감에 촉매가 되어 결국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버린 계기가 되기도 했네요.

에머슨의 말 중에서 자신감을 가져라, 남의 눈치를 보지 마라, 확신을 가지면 성공한다는 말이 가장 가슴에 남았어요. 누군가의 한마디에 잠을 설치며 자신감 마저 무너져 내렸던 일들, 남의 눈치를 보느라 정작 해야 할 일도, 해야 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지난날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갔드랬어요. 의심과 두려움에 떨며 정작 저의 인생을 낭비했다는 생각이 지나고 나서야 들더라구요.

오늘의 의무는 오늘로 족하다고 했거늘, 몇 날 며칠을 가슴에 파묻고 소심해졌던 날들이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았던지. 어쩌면 그래서 자기 신뢰라는 책의 제목에 끌려 읽게 된 책이기도 하네요.

자기 신뢰는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그 깊은 곳에서 울리는 목소리를 신뢰하는 일,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통해 힘을 얻는 것이라고 저자는 전하고 있어요. 사회가 요구하는 삶을 거부할 수는 없지만, 내면의 목소리를 신뢰하며, 스스로의 판단을 타인에 의지하지 않고 홀로 우뚝 서는 사람, 그를 위한 철학이 바로 이 책 자기 신뢰에 담겨져 있네요.

중요한 것은 삶의 길이가 아니라 오직 깊이라는 사실과, 인간의 삶은 강물 위에 잠시 떠오르는 윤슬과 같다는 표현도 오랫동안 가슴에 머물러 있었던 문장이였어요. 저마다의 자신의 자리에서 다른 크기와 다른 밝기로 빛나다 사라지는 윤슬 같은 존재. 갑자기 허무하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잠시 빛나다 사라질 운명이라는데 뭣하려 용쓰며 살아가고 있는지 갑자기 허무해지기도 했지만, 나답게 사는 것 또한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도 들긴 하더라구요.

에머슨이 도달한 자유는 자기 자신이 되는 데서 시작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갖히지 않는데서 비로소 완성된다고 했어요. 자신의 생각을 믿는 다는 것. 그리고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오직 나와 관련 된 것 뿐이며,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라는 것, 자신의 일을 하며 나아가다 보면 스스로 강인하게 단련하게 된다는 것, 무조건 이로운 방향으로 믿고 나아가라고 전하고 있어요. 의심하는 습관을 버리자, 다시 새로운 방향으로 마음을 믿고 나아가자 이렇게 외쳐보게 되네요. 역시 철학은 잘못된 내 습관들을 하나씩 교정해주는 멋진 학문이라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드네요.

n******a 2026.10.19. 신고 공감 0 댓글 0